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 하단 배너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주요뉴스
주요뉴스
-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K100, 삼성 스마트싱스 연동 시작[메타웹데일리]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가 삼성 스마트싱스(이하 스마트싱스)에서 ‘스마트 도어락 K100(이하 K100)’의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K100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도어락 중 유일하게 애플 홈, 구글 홈, 그리고 스마트싱스까지 지원함으로써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가장 다양한 스마트 도어락이 됐다. K100은 지난해 11월 출시 후 홈 IoT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초도 생산분이 25일 만에 매진되며 ‘스마트 도어락’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K100 사용자들은 보다 향상된 홈 자동화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K100은 기존 도어락과 달리 다양한 IoT 디바이스 및 가전제품과 연동해 개인화된 자동화 설정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도어락이다. 이번에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연동되면서 스마트싱스가 적용된 삼성 가전제품들(에어컨, 제습기, TV 등)과의 연결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귀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사전에 설정된 온·습도 조건에 따라 에어컨이 자동으로 작동되고, 원하는 TV 채널이 켜지는 식이다. 또한 K100은 스마트 가전과 연계된 자동화 외에도 지문인식, 비밀번호, NFC키, 월패드 연동 등 다양한 문 열림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인다. 특히 지문 인식 속도와 정확도는 출시 후 대다수 소비자가 크게 만족하는 부분이다. 푸시풀 타입의 구조와 글로벌 아카라가 자랑하는 ‘지문 모듈’의 결합으로 핸들을 잡는 순간 0.5초 미만의 빠른 반응 속도로 문이 열리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스마트싱스 연동 지원으로 ‘스마트싱스 앱’을 통한 원격 잠금 해제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잠금 해제 방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출입 기록 역시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지문 및 NFC키, 비밀번호를 통해 개인 식별이 가능해 가족 중 누가 언제 귀가했는지를 알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 또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는 가정에서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라라이프 송희경 CEO는 “K100 출시 후 스마트싱스 연동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K100은 단독 사용으로도 만족스럽지만 다양한 AIoT 제품과 연동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제품으로, 스마트싱스 환경에서 나에게 맞는 홈 자동화로 편리한 스마트홈 라이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싱스를 지원하는 K100은 오는 4월 29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삼성닷컴은 출시일부터 5월 19일까지 3주간 K100의 스마트싱스 연동을 기념해 10% 할인과 함께 8만원 상당의 설치비 면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료 증정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아카라라이프 소개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IoT 기업 아카라 LLC와의 합작사로, 국내외 IoT 비즈니스와 솔루션 개발을 위해 2019년 11월 설립됐다. 글로벌 아카라(Aqara)는 ‘Acutulus(스마트)’와 ‘Ara(집)’라는 두 개의 라틴어에서 파생된 것처럼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9년 설립된 기업이다. 글로벌 아카라는 스마트 커튼, 스마트 조명, 홈 카메라 등 30개 이상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특허 수는 1300여 개에 이른다. 지난 2022년 아카라라이프는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토대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50억 원대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언론연락처: 아카라라이프 마케팅팀 유인아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구근교 생활권 프리미엄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26일 2단지 그랜드오픈[메타웹데일리] 성주군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1단지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4월 26일 2단지를 그랜드 오픈해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할 상가도 건립 예정이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776-1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2만2418㎡에 단독주택단지 57가구 및 상가 1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대지 346㎡~410㎡의 전체 5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전 세대 남향배치, 10가지 다양한 주택타입, 합리적인 분양가로 사업지 인근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최고의 위치에서 최적의 분양가와 최상의 퀄리티로 단독주택 57가구를 분양해 향후 지대상승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설계 및 시공, 보안, 관리 등 집을 짓기 전·후에 걸쳐 개인 건축주가 겪어야 할 복잡한 문제를 시행사가 대신해 고민을 해결했다. 또한 전 세대가 각각 완전 독립된 단독주택이기에 조용하고 안락한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한편, 성주시내 생활권이므로 도심의 편의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성주 최초 인공지능(AI) 주택단지를 조성해 생활의 편의는 높이고, 주택 생활에서 오는 방범문제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교통 여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편의 시설 또한 성주읍내 중심지와 2km 거리에 위치한 만큼 생활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의 자연환경 및 쾌적환 주거생활과 함께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을 차량 3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이외에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성주 지역에는 철도, 고속도로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시행돼 KTX남부내륙철도 성주역 2027년 건립 확정,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 확정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만큼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와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시행사 리얼티알엔디는 시행, 분양, PM 등 20여년의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단독주택단지를 모티브 삼아 수년간의 연구와 고민 끝에 고품격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라는 주거 공간을 고안해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에 적용했다. 공동주택의 프리미엄과 함께 단독주택의 품격과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지민 리얼티알엔디 대표는 “성주군은 15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단독주택 또한 노후화돼 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체수요가 많다”며 “대구 달성군, 달서구와 차량거리 20분 내의 접근성으로 인해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차, 3차 산업단지(2026년 완공)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직주 근접 및 대구 인근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산캐슬더퍼스트 소개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 최대 단독주택단지다. 단독주택단지 최초 KT의 AI주택단지로 선정돼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안락함을 모두 갖췄다. 57세대, 상가 1개동으로 구성된 총 3개 단지로 건설되며 대구에서 20분 내 접근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용산캐슬더퍼스트 송민광 대표 054-933-55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OTRA 인베스트 코리아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개최[메타웹데일리] KOTRA(사장 유정열)는 폴란드 투자무역청과 함께 이달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가 폴란드 투자무역청과 협업해 우리 제조 기업의 폴란드 투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7월 폴란드 정상외교에 이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포럼 1부에서는 ‘혁신과 기술의 중심, 폴란드’를 주제로 폴란드 투자무역청이 전반적인 제조업과 R&D 분야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이어서 Invest KOREA 투자 M&A팀에서 폴란드 내 주요 투자 기회를 산업별로 분석해 발표했고, SK하이닉스에서 해외 사업 운영과 글로벌 R&D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2부 세션에서는 ‘폴란드 집중탐구’를 주제로 최근 관심도가 높은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진출 방안을 비롯해 각 세부 분야의 심층 진출 정보를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오후 상담회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Invest KOREA를 비롯해 폴란드 무역투자대표부, 현지 법무·회계법인과 상담을 통해 △투자 환경 △법률 △세무 △M&A 매물 정보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편 IK는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과 진출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바르샤바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 20개소에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M&A를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6개국에 M&A 거점 37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M&A 매물 발굴부터 인수 후 통합까지 M&A 전 주기에 걸쳐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태형 Invest KOREA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 내 한국의 최대 교역·투자국이며, 한국은 폴란드 내 비유럽 투자국 중 1위를 차지하는 상호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향후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는 청정에너지, 차세대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첨단산업으로 다변화, 고도화되어 미래지향적 파트너로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HYUNDAI’ 엔진, 유럽 시장에 차세대 친환경 기술력 알려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 브랜드 ‘HYUNDAI’가 유럽에서 토탈 파워트레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도약에 나선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인터마트(INTERMAT) 2024’에서 신규 친환경 엔진인 5리터급 ‘DX05’와 7.5리터급 ‘DX08’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고객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공개된 엔진들은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유럽과 미국의 최신 배기가스 배출규제인 ‘Stage V’와 ‘Tier 4 Final’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디젤 외에도 차세대 바이오 오일인 HVO (수소처리식물성오일, Hydro-treated Vegetable Oil)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 세계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가장 빠른 유럽에 ‘HYUNDAI’ 엔진 부스를 마련하고 전동화 배터리팩, 수소엔진 등 차세대 친환경 동력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가 이번 행사에서 전시한 전동화 배터리팩은 건설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전동화 전환에 활용할 수 있다.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최적의 구조 설계로 장시간 장비 운용에 유리하며, 열폭주 방지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HD현대인프라코어는 11리터급 수소연소엔진 ‘HX12’도 선보였다. 수소엔진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전기 배터리와 비교해 출력이 높아 장시간 운행이 필요한 대형 건설기계와 오프로드 장비 등의 적용에 유리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소엔진의 발전용 실증 운전에 착수하며, 향후 22리터급 이상 대형 엔진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는 “이번 인터마트에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차세대 엔진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동력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HD현대인프라코어 미디어소통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라이크라® 브랜드, 킹핀스 암스테르담에서 새로운 맞춤형 핏 솔루션 출시[메타웹데일리] The LYCRA Company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lycra-company&esheet=53937567&newsitemid=20240424493653&lan=en-US&anchor=The+LYCRA+Company&index=1&md5=37a77b0ffeaf80263623234f87b92daf), a global leader in developing innovative and sustainable fiber and technology solutions for the apparel industry, announced the launch of a revolutionary new targeted shaping innovation for stretch denim at a press conference at Kingpins Amsterda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kingpinsshow.com%2Fshows%2Famsterdam%2F&esheet=53937567&newsitemid=20240424493653&lan=en-US&anchor=Kingpins+Amsterdam&index=2&md5=92d97773513bb916b363e99e9b738dc0) today. LYCRA FitSense® denim technology is a shaping technology engineered to provide a unique fit solution to consumers of all body types and shapes. Its advanced shaping effect delivers targeted support to common trouble spots that can impact garment fit, such as the tummy and waist, thighs and rear, offering a customizable fit solution that is a breakthrough for the denim industry. “Targeted support is engineered into stretch jeans using our technology, new fabric construction, and precision garment making,” said Ebru Ozaydin, The LYCRA Company’s global strategic marketing director for denim, wovens, and ready-to-wear. “Our innovative solution is discreet and invisible, and jeans retain the authentic denim look and feel consumers love.” Designers working for brands and garment makers will be able to take their craft to the next level by choosing where to shape, support, and lift, delivering a customized fit experience that will help consumers look and feel great in their jeans. This innovation also offers the potential to increase consumer satisfaction and reduce costly returns related to poor fit. “The LYCRA® brand has consistently redefined what is possible, and our technologies continue to reshape the apparel industry,” said Steve Stewart, chief brand & innovation officer. “We’re thrilled to bring LYCRA FitSense® denim technology to market and look forward to showcasing it at Kingpins China in May and Kingpins New York in July.”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the LYCRA® brand has teamed up with the House of Denim Foundation and Jean School students to mount the exhibition “Stretch Yourself #3: Denim of the Future, Designed by Gen Z.” Once again, talented student designers have created inspiring silhouettes that feature innovative fabrics from leading mills and powered by The LYCRA Company’s technologies. Kingpins visitors can also learn more about the development of bio-derived LYCRA® fiber made with QIRA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sustainability%2Frenewable-lycra-fiber-made-with-qira&esheet=53937567&newsitemid=20240424493653&lan=en-US&anchor=bio-derived+LYCRA%26%23174%3B+fiber+made+with+QIRA&index=3&md5=45f609e050f265294a8401da5bd6ec7e)®. The LYCRA Company has teamed up with Qore®, the maker of QIRA®, to enable the world’s first large-scale commercial production of renewable elastane. Available in early 2025, this sustainable product will use field corn to reduce the carbon footprint of LYCRA® fiber by up to 44 percent* and is expected to offer equivalent performance. The LYCRA® brand is also celebrating 20 years of Kingpins Shows, including 10 years in Amsterdam, by sponsoring a happy hour at the end of the first day. DJ Red Planet will provide the soundtrack as memorable moments in the iconic brand‘s 65-year history flash on monitors. Opening remarks will recognize the elastane brand’s status as the longest-standing sponsor of the show and the strong bond both companies share. “A sure sign of success in life is who chooses to accompany you on the journey,” said Andrew Olah, Founder and CEO of Kingpins. “The LYCRA Company has been an amazing partner to so many in the jeans business and Kingpins has gained so much by our close relationship over two decades.” To learn more about new LYCRA FitSense® denim technology, visit The LYCRA Company in the blue zone stand 11 at Kingpins Amsterdam, or lycra.com. *Estimate from Cradle-to-Gate Screening LCA for a representative LYCRA® fiber manufacturing facility, June 2022, prepared by Ramboll US Consulting, Inc. About The LYCRA Company The LYCRA Company innovates and produces fiber and technology solutions for the apparel and personal care industries and owns the leading consumer brands: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and TACTEL®. Headquartered in Wilmington, Delaware, U.S., The LYCRA Company is recognized worldwide for its sustainable products, technical expertise, and marketing support. The LYCRA Company focuses on adding value to its customers’ products by developing unique innovations designed to meet the consumer’s need for comfort and lasting performance. For more information, visit lycra.com. LYCRA® and LYCRA FitSense® are trademarks of The LYCRA Company. Qore® and QIRA® are trademarks of Qore® LLC.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4493653/en/ 언론연락처: The LYCRA Company Izaskun Hernanz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의류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리더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lycra-company&esheet=53937567&lan=en-US&anchor=The+LYCRA+Company&index=1&md5=37a77b0ffeaf80263623234f87b92daf)가 오늘 킹핀스 암스테르담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kingpinsshow.com%2Fshows%2Famsterdam%2F&esheet=53937567&lan=en-US&anchor=Kingpins+Amsterdam&index=2&md5=92d97773513bb916b363e99e9b738dc0)(Kingpins Amsterdam)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트레치 데님을 위한 혁명적이고 새로운 타깃 쉐이핑 혁신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LYCRA FitSense® 데님 기술은 모든 체형과 체격의 소비자에게 독특한 핏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쉐이핑 기술이다. 고도의 쉐이핑 효과가 배와 허리, 허벅지, 뒷부분 등 옷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 부위를 타깃화해 지지해 주므로 데님 업계에 획기적인 맞춤형 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데님, 직조 제품 및 기성복 부문 글로벌 전략 마케팅 디렉터인 에브루 오자이딘(Ebru Ozaydin)은 “타깃화된 지지력은 우리의 기술과 새로운 원단 구조, 정밀한 의류 제작을 사용하여 신축성 데님에 맞게 설계되었다”며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절제되어 있고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청바지만의 정통 데님 룩앤필을 유지해준다”고 전했다. 브랜드 및 의류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는 쉐이핑과 리프팅, 지지 위치를 선택하여 맞춤화된 핏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제작 기술을 한 차원 더 끌어 올릴 수 있게 되었고, 고객들은 더 멋진 룩앤필의 청바지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혁신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핏이 안 좋아서 반품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도 제공한다. 최고 브랜드 및 혁신 책임자인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는 “라이크라® 브랜드는 끊임없이 가능성을 재정의해 왔고, 우리의 기술은 계속해서 의류 산업의 판을 다시 짜고 있다”며 “LYCRA FitSense® 데님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너무 기쁘고, 5월에 열리는 킹핀스 차이나(Kingpins China) 및 7월에 열리는 킹핀스 뉴욕(Kingpins New York)에서 이 기술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이크라® 브랜드는 3년 연속 하우스 오브 데님 파운데이션(House of Denim Foundation) 및 진 스쿨(Jean School)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스트레치 유어셀프 #3’: Z세대가 디자인한 미래의 데님(Stretch Yourself #3: Denim of the Future, Designed by Gen Z)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이번에도 재능 있는 학생 디자이너들이 일류 공장들에서 라이크라 컴퍼니의 기술로 탄생한 혁신적인 원단을 사용해 영감을 주는 실루엣을 창조해냈다. 또한 킹핀스 방문객은 QIRA®로 만든 바이오 유래 라이크라® 섬유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sustainability%2Frenewable-lycra-fiber-made-with-qira&esheet=53937567&lan=en-US&anchor=bio-derived+LYCRA%26%23174%3B+fiber+made+with+QIRA&index=3&md5=45f609e050f265294a8401da5bd6ec7e)의 개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QIRA®의 제조업체인 Qore®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재생 가능한 엘라스테인을 상업적으로 대규모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초에 출시될 이 지속 가능한 제품은 밭 옥수수를 사용하여 라이크라® 섬유의 탄소 배출량을 최대 44%[*]까지 줄이면서도 동등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크라® 브랜드는 암스테르담에서의 10년을 포함해 킹핀스 박람회 20주년을 기념하여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해피아워를 후원한다.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65년 역사 가운데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모니터에 등장하는 동안 DJ 레드 플래닛(DJ Red Planet)이 사운드트랙을 선사한다. 개회사에서는 박람회의 가장 오랜 후원사로서 엘라스테인 브랜드 라이크라의 위상과 양사의 강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킹핀스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 앤드류 올라(Andrew Olah)는 “인생에서 성공의 확실한 신호는 여정을 함께 하기 위해 누가 당신을 선택하는지에 달려 있다”며 “라이크라 컴퍼니는 청바지 업계의 많은 이들에게 놀라운 파트너였으며, 킹핀스는 20년이 넘는 라이크라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LYCRA FitSense® 데님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킹핀스 암스테르담의 블루존 부스 11에 있는 라이크라 컴퍼니 또는 lycra.com을 방문하십시오. [*] 대표적인 라이크라® 섬유 제조 시설에 대한 크래들-투-게이트 스크리닝 LCA(Cradle-to-Gate Screening LCA)의 추정치, 2022년 6월, 램볼 US 컨설팅(Ramboll US Consulting, Inc.) 작성 라이크라 컴퍼니 소개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용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생산하며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TACTEL® 등의 일류 소비자 브랜드 및 트레이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제품, 기술 전문성, 마케팅 지원 등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고유한 혁신을 개발하여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웹사이트: lycra.com 라이크라® 및 LYCRA FitSense®는 라이크라 컴퍼니의 상표이다. Qore® 및 QIRA®는 Qore® LLC의 상표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3756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이자스쿤 헤르난즈(Izaskun Hernanz)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YCRA® Brand Launches New Customizable Fit Solution at Kingpins Amsterdam[메타웹데일리] The LYCRA Company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lycra-company&esheet=53937567&newsitemid=20240424493653&lan=en-US&anchor=The+LYCRA+Company&index=1&md5=37a77b0ffeaf80263623234f87b92daf), a global leader in developing innovative and sustainable fiber and technology solutions for the apparel industry, announced the launch of a revolutionary new targeted shaping innovation for stretch denim at a press conference at Kingpins Amsterda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kingpinsshow.com%2Fshows%2Famsterdam%2F&esheet=53937567&newsitemid=20240424493653&lan=en-US&anchor=Kingpins+Amsterdam&index=2&md5=92d97773513bb916b363e99e9b738dc0) today. LYCRA FitSense® denim technology is a shaping technology engineered to provide a unique fit solution to consumers of all body types and shapes. Its advanced shaping effect delivers targeted support to common trouble spots that can impact garment fit, such as the tummy and waist, thighs and rear, offering a customizable fit solution that is a breakthrough for the denim industry. “Targeted support is engineered into stretch jeans using our technology, new fabric construction, and precision garment making,” said Ebru Ozaydin, The LYCRA Company’s global strategic marketing director for denim, wovens, and ready-to-wear. “Our innovative solution is discreet and invisible, and jeans retain the authentic denim look and feel consumers love.” Designers working for brands and garment makers will be able to take their craft to the next level by choosing where to shape, support, and lift, delivering a customized fit experience that will help consumers look and feel great in their jeans. This innovation also offers the potential to increase consumer satisfaction and reduce costly returns related to poor fit. “The LYCRA® brand has consistently redefined what is possible, and our technologies continue to reshape the apparel industry,” said Steve Stewart, chief brand & innovation officer. “We’re thrilled to bring LYCRA FitSense® denim technology to market and look forward to showcasing it at Kingpins China in May and Kingpins New York in July.”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the LYCRA® brand has teamed up with the House of Denim Foundation and Jean School students to mount the exhibition “Stretch Yourself #3: Denim of the Future, Designed by Gen Z.” Once again, talented student designers have created inspiring silhouettes that feature innovative fabrics from leading mills and powered by The LYCRA Company’s technologies. Kingpins visitors can also learn more about the development of bio-derived LYCRA® fiber made with QIRA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sustainability%2Frenewable-lycra-fiber-made-with-qira&esheet=53937567&newsitemid=20240424493653&lan=en-US&anchor=bio-derived+LYCRA%26%23174%3B+fiber+made+with+QIRA&index=3&md5=45f609e050f265294a8401da5bd6ec7e)®. The LYCRA Company has teamed up with Qore®, the maker of QIRA®, to enable the world’s first large-scale commercial production of renewable elastane. Available in early 2025, this sustainable product will use field corn to reduce the carbon footprint of LYCRA® fiber by up to 44 percent* and is expected to offer equivalent performance. The LYCRA® brand is also celebrating 20 years of Kingpins Shows, including 10 years in Amsterdam, by sponsoring a happy hour at the end of the first day. DJ Red Planet will provide the soundtrack as memorable moments in the iconic brand‘s 65-year history flash on monitors. Opening remarks will recognize the elastane brand’s status as the longest-standing sponsor of the show and the strong bond both companies share. “A sure sign of success in life is who chooses to accompany you on the journey,” said Andrew Olah, Founder and CEO of Kingpins. “The LYCRA Company has been an amazing partner to so many in the jeans business and Kingpins has gained so much by our close relationship over two decades.” To learn more about new LYCRA FitSense® denim technology, visit The LYCRA Company in the blue zone stand 11 at Kingpins Amsterdam, or lycra.com. *Estimate from Cradle-to-Gate Screening LCA for a representative LYCRA® fiber manufacturing facility, June 2022, prepared by Ramboll US Consulting, Inc. About The LYCRA Company The LYCRA Company innovates and produces fiber and technology solutions for the apparel and personal care industries and owns the leading consumer brands: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and TACTEL®. Headquartered in Wilmington, Delaware, U.S., The LYCRA Company is recognized worldwide for its sustainable products, technical expertise, and marketing support. The LYCRA Company focuses on adding value to its customers’ products by developing unique innovations designed to meet the consumer’s need for comfort and lasting performance. For more information, visit lycra.com. LYCRA® and LYCRA FitSense® are trademarks of The LYCRA Company. Qore® and QIRA® are trademarks of Qore® LLC.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4493653/en/ 언론연락처: The LYCRA Company Izaskun Hernanz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메타웹데일리]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이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것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에 필요한 광고 문구, 이미지 등을 개발하고, 세방은 이를 물류센터, 장비, 창고, 컨테이너 운송차량,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양승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은 “55년 넘게 전국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세방에서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협조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세방의 전국 물류센터와 운송장비에 담긴 메시지를 접하는 국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제고되며 안전문화가 사회전반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근영 세방 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기업과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고용노동부의 안전문화 홍보 지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산업재해율을 감소시키고 2024년에도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방은 본사와 전 지사에 안전관리자 배치, 그룹사 차원의 합동 안전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자체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및 법적 요구 사항 준수를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안전 관리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중량물의 하역, 운송, 보관, 3PL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회사를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방 홍보대행 서울IR PR팀 김민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제네시스,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메타웹데일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5일(목, 현지 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에 걸맞은 상품성 갖춘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새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전동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중국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다채로운 편의 사양 △편안한 승차감 및 4세대 배터리 탑재를 통해 향상된 주행가능거리 등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기존 G80 전동화 모델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범퍼, 램프 등 주요 디자인 요소의 디테일을 강화해 세련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전면부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로 정교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 디자인이 이루는 조화를 강조했다. ※ MLA: 작은 크기의 램프로도 풍부한 광량을 낼 수 있는 최첨단 기술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전용 휠을 적용해 유려하고 고급스러운 차체 라인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냈으며, 후면부는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V 형상의 크롬 트림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외장 색상으로 고사성어 ‘청출어람(靑出於藍)’에서 착안한 ‘비전 블루(Vision Blue)’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전 블루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중국 고객들을 겨냥한 중국 시장 전용 색상이다. ※ 청출어람: 파란색은 쪽풀에서 나왔지만, 그 색은 쪽풀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실내는 늘어난 휠베이스와 수평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주며 하이테크 감성이 더해져 고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밝기를 개선하고 광원의 범위와 길이를 확대해 보다 감성적이고 안락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무드램프 등을 적용해 실내 공간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기존 G80 전동화 모델과 비교해 다양한 2열 편의 사양도 추가했다. △전동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 △에르고 모션 시트 △전동식 윈도우 커튼 등을 2열 옵션 사항으로 적용해 뒷좌석 탑승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주행 진동을 개선하고 실내 소음 유입을 줄여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늘리는 등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에 걸맞은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 세부 사양은 차량 출시 전 국가별로 인증 후 추후 공지 예정 제네시스는 추후 출시 시점에 맞춰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보다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계획이다. ◇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 담은 ‘제네시스 마그마’ 공개 제네시스는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선보였다. 지난 3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된 마그마 프로그램은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네시스는 궁극적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고, 기본 모델의 품질과 성능 극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소유하고 싶은 차량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이상엽 부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는 중국 고객들의 운전 경험을 보다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특히 새롭게 공개된 아크미 블루(Acme Blue) 컬러는 중국 고객들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제네시스만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마그마 프로그램과 함께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는 3월 선보인 GV60 마그마 콘셉트와 더불어 제네시스 마그마 론칭 이후 양산될 고성능 콘셉트 중 하나다. G80 전동화 모델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제네시스만의 방식으로 더욱 대담하고 우아하게 풀어냈다.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에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신규 색상인 ‘아크미 블루’가 적용됐다. 이는 가장 뜨거운 불이 파란색으로 타는 현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제네시스의 고성능 차량 제작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담겨 있다.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는 전반적으로 넓고 낮아진 차체로 역동적인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돼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그릴과 리어 범퍼를 적용하고 펜더의 크기를 키워 강인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또한 △스포일러 립 △덕테일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 공기 역학을 고려한 사양 적용으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 퀄팅 가죽, 탄소섬유 직물 등의 고품질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 공개된 콘셉트 차량으로 제네시스의 고성능 디자인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디자인과 성능을 끌어올려 역동적인 주행을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와 차량이 감성적으로 하나가 돼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차량이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실용성과 스포티함을 결합시켜 탄생한 고성능 감성의 SUV GV80 쿠페를 선보였다. GV80 쿠페는 GV80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의 외관 △하이테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구현된 내장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 추가 운영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성능 적용 등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GV80 쿠페는 이날부터 중국 시장에 본격 판매된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4월 25일(목)부터 5월 4일(토)까지 약 803㎡(약 24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인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해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V60 마그마 콘셉트, GV80 쿠페 등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일반공개일 기준).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HYUNDAI’ 엔진, 유럽 시장에 차세대 친환경 기술력 알려[메타웹데일리] 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 브랜드 ‘HYUNDAI’가 유럽에서 토탈 파워트레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도약에 나선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인터마트(INTERMAT) 2024’에서 신규 친환경 엔진인 5리터급 ‘DX05’와 7.5리터급 ‘DX08’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고객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공개된 엔진들은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유럽과 미국의 최신 배기가스 배출규제인 ‘Stage V’와 ‘Tier 4 Final’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디젤 외에도 차세대 바이오 오일인 HVO (수소처리식물성오일, Hydro-treated Vegetable Oil)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 세계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가장 빠른 유럽에 ‘HYUNDAI’ 엔진 부스를 마련하고 전동화 배터리팩, 수소엔진 등 차세대 친환경 동력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가 이번 행사에서 전시한 전동화 배터리팩은 건설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전동화 전환에 활용할 수 있다.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최적의 구조 설계로 장시간 장비 운용에 유리하며, 열폭주 방지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HD현대인프라코어는 11리터급 수소연소엔진 ‘HX12’도 선보였다. 수소엔진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전기 배터리와 비교해 출력이 높아 장시간 운행이 필요한 대형 건설기계와 오프로드 장비 등의 적용에 유리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소엔진의 발전용 실증 운전에 착수하며, 향후 22리터급 이상 대형 엔진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는 “이번 인터마트에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차세대 엔진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동력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HD현대인프라코어 미디어소통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자동차,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메타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5일(현지 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선보이고,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지난해 4월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 N브랜드는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을 필두로 현지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왔다”며 “아이오닉 5 N을 통해 중국 고성능 전동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익균 부사장은 “현대차는 한국의 남양연구소 및 중국 기술연구소 그리고 상하이 디지털선행연구소 등과 협업해 중국 시장에 적합한 현지화 EV 모델을 개발 중”이라며 “2027년까지 중국 NEV(New Energy Vehicle, 신에너지차) 볼륨 시장에 대응하는 전용 EV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중국 시장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베이징현대는 이날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인 CATL과 중국 NEV 시장 대응 및 중국 내 전동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이징 국제 모터쇼 현대차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차 오익균 부사장, 베이징현대 부총경리 오주타오(吴周涛), CATL 쩡위친(曾毓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익균 부사장은 “중국 현지화 EV 개발에 있어 중국 대표 배터리 제조사인 CATL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력과 CATL의 배터리 기술력 조합을 바탕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차 첨단 전동화 기술 집대성한 ‘아이오닉 5 N’ 중국에 공개 이날 중국에 공개된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아이오닉 5 N에는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일정 시간 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토크가 770Nm(78.5kgf·m)로 증가해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지난해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차’, ‘2024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2024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본상’ 등 국내·외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 능력)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Race 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를 두루 갖췄다”며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선사하는 고성능 전기차의 새 지평을 여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을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N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즐거움과 고성능 기술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지 특화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현지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트랙에서 주행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Track Day)’를 연중 진행 예정이다. 상하이 천마 서킷 내 위치한 해외 최초의 N 전용 체험 거점인 ‘N 라운지’를 통해 일일 및 월간 정기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N브랜드 차량 및 N브랜드 전문 고성능 튜닝 파츠(parts)인 ‘N 퍼포먼스 파츠’ 판매 전용 오프라인 채널인 ‘N 스페이스+’와 N 전문 튜닝샵인 ‘N Garage’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상하이에 도심 속 N 브랜드 체험 공간인 ‘N 시티 상하이(N City Shanghai)’를 신규 오픈하는 등 현지 고객 접점을 지속해서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동일한 차종 및 스펙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인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 OMR) 대회’를 올해부터 중국에서도 개최하고 지난해 △제조사 부문 챔피언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수상 등을 휩쓸었던 ‘TCR 차이나’에도 재출전하는 등 중국 내 모터스포츠 문화 육성에도 지속 기여한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디지털 접점에서도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글로벌 온라인 모터스포츠 대회를 신설하고 오프라인 결승전을 올 하반기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중국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치며 N이 선사하는 브랜드 경험을 즐기고 고성능에 대한 열정을 가진 ‘N-투지애스트(N-thusiasts·고성능 브랜드 N 팬덤)’를 확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 공개… ‘더 뉴 투싼’도 중국 최초 공개 현대차는 이날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중국 시장에 공개하고 하반기 출시 계획을 밝혔다. 디 올 뉴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로, 2019년 4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제4세대 셩다’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현대차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디 올 뉴 싼타페가 도심과 아웃도어를 융합하며 고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하는 ‘움직이는 테라스(Moving Terrace)’와 같은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베이징현대 사업관리본부 부본부장 치샤훼이(戚晓晖)는 “싼타페는 2004년 중국 시장 첫 출시 이후 19년간 누적 판매 25만 대를 달성한 대표적인 볼륨 SUV”이라며 “디 올 뉴 싼타페는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과 쾌적한 실내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참신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 올 뉴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강인한 존재감이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현대차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와 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대담한 루프라인 등이 어우러져 디 올 뉴 싼타페만의 웅장하고 견고한 느낌이 강조됐다. 또한 디 올 뉴 싼타페는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거주 공간을 자랑하며, 2열 및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 공간은 탑승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어 현대차는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강인하며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특히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더 뉴 투싼은 큰 차체를 선호하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기존 더 뉴 투싼 대비 전장을 30mm 확대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4670mm의 전장과 2755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하며 당당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는 등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 더 뉴 투싼과 함께 지난해 6월 출시한 중국 현지 전략 컴팩트 SUV ‘무파사’에 이르는 라인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 신차존, N브랜드존, 수소기술존… 다양한 전시물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 알려 현대차는 4월 25일(목)부터 5월 4일(토)까지 진행되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1208㎡ (약 36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존 △N브랜드존 △수소기술존을 운영해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등, 중국 시장에 현대차의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선보이고 글로벌 수소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일반 공개일 기준).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 디 올 뉴 싼타페, 싼타페 XRT 콘셉트가 전시된 신차존은 관람객들이 차량 관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3월 중국에 출시한 11세대 쏘나타를 비롯해 11세대 쏘나타 N라인, 더 뉴 투싼, 팰리세이드 등 양산차를 전시한다. N브랜드존에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Vision 74와 함께 모터스포츠 차량인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N1 컵 카, 아반떼 N(현지명: 엘란트라 N) 등 N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고, N브랜드 전문 고성능 튜닝 파츠인 N 퍼포먼스 파츠를 선보인다. 또한 고성능 N의 다이나믹한 주행감과 기술력을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인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소기술존에는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인 ‘HTWO Grid Solution’을 전시한다. 이에 더해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W2H(Waste-to-Hydrogen)’ 디오라마,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Mobile Fuel Cell Generator), 중국향 넥쏘 등을 함께 전시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수소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뉴스하단배너
투데이 뉴스
투데이 뉴스
추천기사
추천기사
-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K100, 삼성 스마트싱스 연동 시작
- 대구근교 생활권 프리미엄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26일 2단지 그랜드오픈
- KOTRA 인베스트 코리아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개최
- ‘HYUNDAI’ 엔진, 유럽 시장에 차세대 친환경 기술력 알려
- 라이크라® 브랜드, 킹핀스 암스테르담에서 새로운 맞춤형 핏 솔루션 출시
- LYCRA® Brand Launches New Customizable Fit Solution at Kingpins Amsterdam
- 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제네시스,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
- ‘HYUNDAI’ 엔진, 유럽 시장에 차세대 친환경 기술력 알려
- 현대자동차,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
뉴스
블록체인&코인+
-
안랩, 기업 고객 CISO 대상 보안 전략 세미나 ‘ISF SQUARE 2024 for Enterprise’ 개최안랩(대표 강석균)이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업 고객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4(AhnLab ISF SQUARE 2024) for Enterprise’를 개최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강석균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CISO가 알아야 할 최신 보안 위협 동향 △IT, Cloud 및 OT 환경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 등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안 강화 전략을 기업 고객 CISO에게 제시했다. 먼저, 안랩 위협대응팀 박태환 팀장이 ‘CISO가 알아야 할 최신 위협 동향’을 주제로 최근 왕성하게 활동 중인 글로벌 APT(지능형 위협) 공격그룹들의 동향과 공격 방식 등을 소개했다. 박 팀장은 “조직화되어 움직이는 공격그룹의 고도화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활용해 위협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사전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랩 솔루션컨설팅본부 오상언 본부장이 ‘IT, Cloud 및 OT 환경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안랩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을 활용한 효과적인 보안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오 본부장은 “조직 내 보안 솔루션의 종류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랩 XDR을 활용하면 보안 리스크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일반 IT 환경과 클라우드, OT까지 모든 분야에서 위협이 지능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랩은 고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솔루션과 산업 맞춤형 보안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랩은 4월 23일 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금융 고객 CISO를 대상으로 ‘ISF SQUARE 2024 for Finance’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최신 보안 위협 동향과 디지털 금융 및 사이버 보안 동향, 리스크 기반의 대응체계 등 금융권에 특화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진희원 사원 031-722-75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비트코인 3월 거래금액 9조1천억 달러···사상 최대 규모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로 올랐던 지난 3월 비트코인 거래금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CC데이터는 3월의 비트코인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금액이 9조1000억 달러에 달해 전월 대비 92.9% 늘었다고 밝혔다.현물 비트코인 거래금액이 108% 늘어난 2조9400억 달러로 2021년 5월 이후 월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파생상품 거래금액 증가세를 앞질렀다. 파생상품 거래금액은 6조2000억 달러를 기록했다.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거래금액도 2021년 5월 이후 최대였다.현물 거래금액이 121% 증가한 1조1200억 달러, 파생상품 거래금액이 89.7% 증가한 2조9100억 달러로 집계됐다.비트코인은 3월에 15% 상승하는 등 최근 두 달간 67% 뛰었다. 3월 14일 가격이 7만3797달러로 사상 최고였다.이런 상승은 미국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낙관론이 바탕이 됐다.바이낸스의 3월 이더리움 선물 거래금액도 17.8% 증가한 201억 달러로 2021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적극적인 부탄은 채굴 '반감기'가 다가옴에 따라 채굴량을 6배 늘리려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부탄 국부펀드 드루크 홀딩스인베스트먼트와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전문업체 비트디어 테크놀로지스는 반감기로 인한 수익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첨단 채굴 장비를 도입하기로 했다.비트디어의 매트 링후이 콩 사업이사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2025년 상반기까지 부탄의 채굴 용량을 500메가와트 늘려 총 600메가와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부탄은 지난해 5월 풍부한 수력자원을 비트코인 채굴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5억 달러 펀드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장비 업그레이드 비용은 이 펀드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
비트코인, 무역·비즈니스에서도 화폐로 사용될 것비트코인(BTC)이 거래에서 사용되는 통화이며, 미래에는 무역과 비즈니스 거래에도 사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생명보험회사 민와일의 잭 타운센드(Zac Townsend) 최고경영자(CEO)는 코인데스크를 통해 "비트코인은 보유해야 할 자산이 아니라 거래에 사용되는 화폐"라며 "미래에는 무역과 비즈니스 거래에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대규모 결제, 금융 서비스 등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며 "모든 기업과 기관이 비트코인 경제 내에서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비트코인 신고가 행진에 거래소들 ‘불황탈출’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사상 최고를 찍으면서 암호화폐 시장 열기가 뜨겁다. 이에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27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이날 14시께 24시간 전 보다 16만1000원(0.16%) 오른 1억11만5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65%가량 오르며 상승 랠리를 이어 가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같은 시간 7만320.50달러(한화 약 9472만원)에 거래 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7만3750.07달러를 찍으며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이더리움도 상승세다.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만8000원(3.35%) 오른 511만2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는 3599.66달러를 기록했다.이같은 가상화폐 투자 열기에 거래소들도 다양한 혜택을 추가하며 모객 경쟁에 뛰어 들었다.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최초로 가상자산 차트에 ‘초 봉’을 추가했다. 초(秒) 단위로 차트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멀티체인을 지원했다. 또 고객의소리(VOC)를 반영해 다양한 수익률 보기 기능도 제공한다.업비트 관계자는 “업비트는 24시간 입출금 상황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우회 패턴을 학습하고 의심 패턴으로 판단되는 경우 수준별로 출금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가 가능토록 하는 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빗썸은 이달 8일 다양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도록 ‘혜택존’을 오픈했다. 혜택존은 특정 미션을 수행한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준다. 전월 거래금액 기준, 회원 등급을 부여하고 포인트를 제공하는 ‘멤버십’도 운영중이다. 멤버십 회원들은 등급별 거래금액에 대해 0.003%~0.01%를 포인트로 받는다. 빗썸 관계자는 “향후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늘어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블랙록),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트러스트(피델리티), 아크21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아크 인베스트) 등 11개 종목이 최근 각각 10% 이상 올랐다.
-
비트코인, 장중 70K 재돌파…"연준 완화 기대"비트코인 가격이 25일(현지시간) 장중 7만 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미국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바닥 다지기를 마친 비트코인을 다시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7만11.04달러까지 상승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미국 동부 시간 오후 12시 20분 24시간 전보다 6.24% 오른 6만9736.3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7만3797.69달러를 기록한 후 6만800달러까지 미끄러졌다. 갤럭시 디지털의 알렉스 손 펌와이드 리서치 책임자는 이 같은 하락이 역사적 강세장이 단기 조정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비트코인의 강세 배경은 불분명하지만 신고가 경신 후 조정됐던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오르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내달 반감기가 예정된 점 역시 계속해서 비트코인 투자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의 비둘기파적 스탠스 역시 비트코인 강세의 배경으로 여겨진다. 지난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올해 3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스완 비트코인의 샘 캘러헌 애널리스트는 "연준 위원들은 지난주 올해 금리 인하와 양적 긴축(QT) 속도 둔화를 모두 고려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 같은 결정은 유동성 여건을 강화하고 자산 가격에 긍정적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유동성의 바로미터이고 단기적으로 통화정책이 완화할 것이라는 연준의 메시지에 우호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남성 근황최근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 7500개가 든 하드 드라이브를 실수로 버렸던 남성의 근황이 공개됐다.영국 웨일스 뉴포트에 사는 제임스 하웰스(38)는 IT 기술자로 일하던 2009년 당시 재미삼아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이후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접속할 수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서랍에 따로 보관했다.4년여가 흐른 2013년,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면서 불현듯 자신의 비트코인을 떠올린 남성은 이내 망연자실했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집을 청소하면서 비트코인 전자지갑이 보관된 하드 드라이브를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뉴포트 의회에 접촉해 매립지에서 잃어버린 하드 드라이브를 찾을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고 요청해 성과는 없었다. 2021년 당시 뉴포트 시의회는 “쓰레기 탐색 중 유독가스 누출 등의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다, 쓰레기 처리장을 파헤치는 비용을 들이고서도 그가 원하는 하드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을지 모른다”며 ‘보물찾기’를 허가해주지 않았다.
-
1억원 뚫은 비트코인…"엔비디아 수익 안 부럽네"[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1억원을 돌파하며 연일 치솟고 있는 비트코인(BTC)이 올해 글로벌증시에 돌풍을 일으킨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수익률을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서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지난 11일 기준 올해 비트코인 수익률은 엔비디아의 올해 수익률과 동률을 보였다.엔비디아의 2023년 마지막 가격은 12월 29일(현지시간) 기준 종가인 65만917원이다. 이후 3월 11일 엔비디아는 종가 기준 112만7413원을 기록, 약 73% 상승한 상태다.같은 날 비트코인의 올해 상승률도 73%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2023년 마지막 가격은 업비트 일 단위 차트 종가 기준 5845만2597원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돌파한 11일 업비트 기준 종가는 1억100만6343원이다. 역시 약 73% 상승했다.비트코인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이날도 비트코인 가격은 국내 거래소에서 1억100만원대, 해외 거래소에서 7만2000달러대 가격을 유지 중이다.이번 상승세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규모는 대표적 귀금속인 '은'을 넘어서기도 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규모는 약 1조4140억달러로, 1조3690억달러 수준인 은보다 크다. 전 세계 자산 시총 순위에서는 8위를 차지하고 있다.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을 경우,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말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에드 힌디 타이르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흐름이 강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비트코인 10만달러 달성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짚었다.비트코인의 가격이 10만달러에 도달하면 전 세계 자산 시총 순위에서 각각 6, 7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과 구글(알파벳)을 넘어서게 된다.엔비디아의 시총 규모는 약 2조2970억달러로, 전 세계 시총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
블록체인 분석가 "비트코인, 머지않아 냉각기 맞이할 것"…숨 고르기 가나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날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7만3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이 머지않아 냉각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분석업체 스위스블록(Swissblock)은 "비트코인이 의미 있는 하락 없이 1월 말 3만8000달러에서 거의 두 배로 올랐다"라며 "곧 냉각기가 임박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스위스블록의 한 애널리스트 또한 "일직선으로 상승하는 것은 없다"라며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이어 "반전이 임박했다"라며 비트코인 시장에 한기가 닥칠 것을 예고했다.스위스블록 분석가들은 차트를 통해 상승하는 비트코인 대비 하락하는 상대강도지수(RSI)를 근거로 가격 하락을 예측했다. RSI는 자산 가격 변화의 속도와 크기를 측정하는 모멘텀 지표다.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 기업 매트릭스포트는 "하락하는 RSI와 여전히 높은 비트코인 가격 사이의 차이는 BTC가 다시 상승하기 전에 통합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헨릭 제버그 스위스블록 애널리스트는 "다음 움직임에서 BTC는 현재 가격 대비 20% 하락한 5만8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아직 정점은 오지 않았다"라고 분석했다.
-
쿠콘,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 ‘Best Challenge’ 협업 기업으로 참여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아이디어 경진대회 ‘BEST Challenge’의 협업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BEST Challenge’는 핀테크, 블록체인, ESG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다. 각 분야로 구분된 세 가지 트랙으로 진행되며, 쿠콘은 핀테크 분야 트랙인 ‘대안데이터 기반 핀테크 아이디어톤’에 멘토링 기업으로 참여한다. ‘대안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를 주제로 한 이번 핀테크 아이디어톤은 블록체인·핀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7월 17일(월)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접수 받는다. 쿠콘은 이번 행사에서 △사전 교육 △전문가 멘토링 △심사 △장려상 △홍보 등을 지원한다. 사전 교육에서 핀테크 기업의 대안데이터 활용방안 및 산업 동향에 대해 안내하며, 이후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현장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업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금융·핀테크 산업 전반에서 대안데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대안데이터를 활용한 획기적인 핀테크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쿠콘은 앞으로도 양질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쿠콘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매월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1사 1촌 자매결연, 예술작가 성장 지원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SW 교육 지원, 특성화고 장학생 선발,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핀테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쿠콘 소개 쿠콘은 2006년 설립돼 15년 넘게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이다.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쿠콘에 대한 상세 소개는 홈페이지와 ‘쿠콘닷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쿠콘 홍보대행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9-0611 이남호 파트장 02-3779-90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닷무브와 NFT 플랫폼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8일 닷무브(대표 이록산)와 문화 콘텐츠 및 NFT 메타버스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닷무브는 여러 특화된 디지털 아트 6명의 팀으로 구성됐다. 이 중 픽셀 아카이브는 픽셀 아트를 중심으로, 캣오필로는 레트로와 모던을 결합한 아트워크를 제작하고, 김동환 작가는 자연 친화적 디지털 아트를 그리며, Nassisa는 실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해 추상적인 비전의 작품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영식 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현재 운영 중인 터보 NFT 마켓을 비롯해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의 고도화에 닷무브와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다양한 플랫폼과 닷무브의 디지털 아트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회사는 NFT 아트 작품을 활용한 대중화 공연 및 전시회 기획, 애니메이션 기획 및 투자, 캐릭터 굿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언론연락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엄영식 회장 02-6124-6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교육
메인뉴스 하단 배너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 ‘일본 여행의 모든 것’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
- 2 피코, FitXR과 협업해 최초로 VR 피트니스 챌린지 진행
- 3 IBK기업은행-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투자 활성화 및 금융지원 확대 업무 협약 체결
- 4 한화솔루션, 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산단 ‘H-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
- 5 모두투어, 중국 여행 4월 재개
- 6 TA, 15차 글로벌 사모펀드 165억 달러 자금 조달 완료
- 7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Ⅱ ‘사운드 팔레트’ 6월 9일 공연
- 8 하자센터, 전국 약 12만 명 청소년에게 상세 진로정보 콘텐츠 ‘진로찾기 인터뷰’ 영상 제공
- 9 돌비, 환상적 비주얼과 차별화된 사운드로 즐기는 돌비 시네마 5월 개봉작 소개
- 10 할리퀸키즈X백희나 신작, 뮤지컬 ‘이상한 엄마’ 12월 8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