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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복잡한 스킨케어 과정을 덜어줄 똑똑한 뷰티 아이템 제안[메타웹데일리] 최근 ‘스킵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킵케어는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간소화하고 꼭 필요한 제품만 사용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화장품 단계를 생략해 피부에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에 단계별로 챙겨 바르며 스킨케어를 해오던 소비자들도 날씨가 더워지자 피부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점점 더 간단한 스킨케어를 추구함에 따라 스킵케어는 또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앞서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줄인 스킵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메이영의 ‘비건 모이스트 오일 투 폼 클렌저’는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의 기능을 한 번에 갖춘 올인원 클렌저다. 오일 프리 포뮬러가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 블랙헤드를 녹이고, 물이 닿으면 부드러운 폼으로 변해 2차 세안까지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형이다. 또, 보습 개선, 피부 장벽 개선 등 8가지 인체(외) 임상 효과도 입증됐다. 와디즈에서 펀딩 목표액의 3427%를 달성한 바 있는 ‘비건 모이스트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스킵케어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는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 픽서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멀티 모공 에센스 미스트인 ‘뷰티 엘릭시르’는 포도, 페퍼민트, 다마스크 장미꽃, 비터 오렌지꽃, 레몬밤잎, 로즈마리잎 에센셜 오일이 어우러져 즉각적인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준다. 세안 후 미스트를 뿌려주면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정돈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은 수분 충전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형의 수분 세럼 자차 선세럼이다. 이니스프리 대표 수분 세럼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의 수분 에센스 성분을 83% 함유[1]해 즉각적인 수분 광채 효과를 준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24시간 도포 지속력[2]까지 갖춘 기능성 선케어 제품이다. 촉촉하면서도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부드럽게 도포되고, 바른 후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나 답답함, 무거운 느낌 없이 사용 가능하다.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비건 포뮬러 제품이며, 스킨케어와 선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여름 스킵케어 제품으로 추천한다. * 본 기사는 각 브랜드별 상세페이지를 참고해 작성함 [1] 전성분 내 정제수, 다이에틸헥실석시네이트, 프로판다이올, 카프릴릴메티콘, 1,2-헥산다이올, 페닐트라이메티콘, C30-45알킬세테아릴다이메티콘크로스폴리머,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에틸헥실글리세린, 판테놀, 알란토인, 카프릴릴글라이콜,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마데카소사이드, 글리세릴올리에이트, 토코페롤, 레시틴, 폴리글리세릴-6라우레이트,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녹차추출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크로스폴리머, 잔탄검, 소듐아세틸레이티드하이알루로네이트 [2] 24시간 도포 지속력 테스트 완료, 시험기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시험 기간: 2023년 11월 06일~2023년 11월 15일/시험대상자 수: 33명 이니스프리 소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섬)와 free(자유)의 ‘자유의 섬’을 뜻하며,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 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제주 녹차를 활용해 탄생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다수의 고효능 자연주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니스프리 홍보대행 커뮤니크 이정현 대리 02-788-7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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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3D 프린팅 부품 제작 신기술 인증[메타웹데일리] 운항 중인 선박에서 3D 프린팅으로 필요한 부품을 제작하는 기술을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해 미국선급(ABS)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미국선급으로부터 ‘운항 선박 내 신속 MRO(유지·보수·운영) 대응을 위한 3D 프린팅 시스템’이 NTQ (New Technology Qualification, 신기술 사용 적합성 인증) 2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HD현대중공업 이환식 조선설계부문장, ABS싱가포르 구하이(Gu Hai) 부사장, 씨에스캠(CSCAM) 김동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7월부터 울산광역시 및 산하 기관들, 씨에스캠, HD한국조선해양, HMM, 한국선급(KR)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항 선박 내 유지보수 부품 자체 제조를 위한 3차원 프린팅 융합 실증기술’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25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운항 중인 선박에서 MRO 관련 부품을 신속하게 자체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팅 시스템 개발과 실증이 목표다. 지난 1년여 간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컨소시엄은 개발 과제의 개념설계 및 위험식별평가(Hazard Identification Study)를 완료해 기본설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HD현대중공업이 획득한 NTQ 인증은 ABS가 새로운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 가치가 있는 신기술에 대해 성숙도와 적합성을 인증함으로써 기술의 조기 적용과 구현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세계적인 선급기관인 ABS의 총 5단계 NTQ 인증 중 1단계 신기술의 실현 가능성 확인, 2단계 기술적인 가치 평가를 완료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는 선박 MRO 분야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한 기술에 대한 세계 최초의 인증이다. 전승호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 기술이 선박 MRO 사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증서 수여식 외에도 싱가포르의 3D 프린팅 산업을 관장하는 정부 산하 기관인 NAMIC을 비롯해 아시아 최상위권의 연구 중심 대학교인 난양공과대학교, 선박·해양 부품 발주 플랫폼 운영사인 펠라구스(Pelagus) 3D 등과 3D 프린팅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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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협회, 경기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참여 속 ‘매직 버블쇼’ 성황리 개최[메타웹데일리] 한국교육협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눔과공감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안성시 신건지동)에서 ‘매직버블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과공감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아동시설인 경기지역아동센터와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아동들이 참여한 이번 ‘매직버블쇼’에서는 버블쇼와 함께 문화 체험 부스, 바자회, 포토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경기지역아동센터는 아동과 지역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와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한국교육협회와 나눔과공감사회적협동조합은 문화 체험 부스를 통해 도장을 받은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바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매 구폰을 지급해 체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바자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바자회에는 연필·필통과 같은 학용품, 컵·그릇과 같은 생활용품, 깨끗한 의류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은 원하는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경기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 및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센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나아갔다. 한국교육협회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지역아동센터와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아이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들도 활발히 소통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해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육협회 소개 한국교육협회는 교육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전문 교육 봉사 및 자기계발 분야에 대한 교육이론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생활친화적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무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참여유도 및 지원사업 △차상위계층 등 경제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봉사사업 △차상위계층 지위 향상을 위한 교육기법 연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위기가족을 위한 상담 및 가족친화적 환경촉진사업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지원사업(폭력예방, 진로직업, 인성, 비전형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육협회 조다연 031-656-188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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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산업 자동화 및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RNWF02’ 얼리 액세스 개발 키트 공급[메타웹데일리]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https://www.mouser.kr/)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https://www.mouser.kr/manufacturer/microchip/)의 RNWF02 (https://www.mouser.kr/new/microchip/microchip-rnwf02-kit/)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개발 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RNWF02 개발 키트를 활용해 사용자는 원활한 클라우드 연결을 위해 와이파이(Wi-Fi®) (https://resources.mouser.com/wireless-networking)와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 간의 통합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설계로 스마트 홈 (https://resources.mouser.com/smart-home) 및 산업 자동화 (https://resources.mouser.com/automation), 원격 장비 모니터링, 헬스케어 (https://resources.mouser.com/medical) 및 피트니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https://resources.mouser.com/iot)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RNWF02 얼리 액세스 개발 키트는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저전력, 2.4GHz IEEE® 802.11b/g/n 규격에 따라 완벽한 RF 인증을 획득한 무선 모듈인 RNWF02를 갖추고 있다. 이 키트의 무선 LAN 모듈은 간단한 텍스트(ASCII) 명령을 이용해 클라우드에 쉽게 연결 및 설정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면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RNWF02 모듈을 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의 간단한 ASCII 기반 AT 명령을 이용해 2-와이어 또는 4-와이어 UART 인터페이스로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연결해 신속하게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하다. RNWF02 얼리 액세스 개발 키트는 전력관리 기능을 갖춘 통합 전력 증폭기(power amplifier, PA) 및 송수신(TX/RX) 스위치와 하드웨어 RoT (root of trust) 기반의 변경이 불가능한 보안 부팅, WPA3 및 TLS 인증을 갖춘 강력한 보안, 임베디드 iPv6 TCP/IP 스택을 지원하는 암호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user.kr/new/microchip/microchip-rnwf02-ki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 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Mouser.com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 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 언론연락처: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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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GBC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 공개[메타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 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 이하 GBC)’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에 따라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이 강조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Complex)’로 변경됐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GBC의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 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 동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 Exhibition),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 동 등 총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 2개 건물은 시각적 개방감 확보를 위해 단지 내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되고,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울창한 도심숲이 단지 중앙에 위치한다. 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 저층부는 도심숲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한다. ◇ 타워동은 모빌리티·친환경·디지털 인프라 기술 등이 접목된 하이테크 업무공간 구체적으로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PBV,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건물 인프라와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보안 및 안전성 강화, 새로운 공간 경험 제공 등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수평 소통, 공유와 협업, 네트워킹 등에 최적화된 유연한 업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입주 기업들이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최상급 프라임 오피스 단지로 조성된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미래 신사업을 위한 테스트베드이자 글로벌 기업, 전문 컨설턴트, 스타트업 등 입주 기업들과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빌리티 혁신 클러스터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타워 2개 동의 상층부에는 GBC 방문객들이 한강, 잠실, 봉은사, 선정릉 등 강남 일대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최고급 럭셔리 호텔이 각각 들어선다. 타워동의 디자인은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형성과 열린 경관 제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뜻하는 ‘타임리스 헤리티지(Timeless Heritage)’ 개념이 적용됐다. 과다한 조형미나 장식미를 배제하고 기능성 및 효용성에 중점을 둔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도심숲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복합문화공간… 시민 편의 및 체험 기회 크게 증대 변경된 GBC 디자인은 단지 중앙에 대규모 녹지공간이 배치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건물에 부속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일반적인 녹지공간과 달리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도심숲 형태의 시민 공유 공간으로 구현된다. 자연과 하나 되는 도시공간의 의미가 담긴 ‘어반 포레스트 시티스케이프(Urban Forest Cityscape, 도심숲 도시경관)’를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시민들 누구나 잠시 쉬어 가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처로 기능한다. 또한 도심 열섬 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교통 및 생활 소음 단절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GBC는 단지 중앙의 도심숲을 통해 코엑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BC~ 탄천~잠실MICE~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보행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겸하게 된다. 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의 저층부는 도심숲과의 유기적인 연계 배치로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고, 규모 면에서도 시민들이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계획보다 확장된다. 특히 전시·컨벤션 시설은 대규모 국제회의 및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수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친화적 인프라를 두루 갖춰, 서울시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등과 관련해 일상생활 속 과학 원리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과학 콘텐츠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화 전시 공간도 운영된다. 공연장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문화의 랜드마크로 구현된다.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첨단 공법 등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획해 관람객들의 문화, 예술적 기대감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청년 예술가 후원, 지역 공동체 대상 문화·예술 체험 교육 등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처럼 GBC는 도심숲과 복합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도 주목된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맡았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대표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가로,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비롯해 영국 왕립건축가협회 금상, 미국 건축사협회 금상 등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영국의 ‘블룸버그 유럽본사’, 미국의 ‘애플 파크’, ‘50 허드슨 야드’ 등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GBC가 미래지향적 디자인·지속가능성·혁신성·공공성이 한층 강화된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GBC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조속한 인허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과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대한민국과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GBC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서 대규모 사회경제적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인 만큼 서울시 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첨단 기술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공공성 강화를 위해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투자비 집행을 계획하고 있어 GBC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도시행정학회가 애초 계획안을 기준으로 추산한 GBC 프로젝트의 생산유발 효과는 265조원, 고용유발 효과는 122만 명, 세수 증가는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서울시가 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고려해 내년 하반기 중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면 GBC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약 4조6000억원 투자 및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는 총 19조5000억원 투자, 누적 기준 5만6000명가량의 고용이 창출된다. 현대차그룹이 부담해야 하는 공공기여액도 기존 약 1조7000억원 수준에서 물가 상승분이 반영돼 2조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시와 맺은 공공기여 협약에 따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등 공공기여 사업을 서울시의 요구에 맞춰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GBC 프로젝트의 본격화는 GBC 인근 상권 활성화, 강남의 중심축을 바꿔 놓을 대역사로 평가받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GBC 설계 변경안이 건물 높이, 디자인 등 건축계획 위주의 변경이므로 인허가 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설업계 측은 GBC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완료됐고 용적률·건폐율·용도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이 이미 결정된 상태라면서, 디자인 변경안이 도시계획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