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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도전과 고립, 은둔 극복… 가치있는누림의 두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해법
[메타웹데일리]
가치있는누림은 이날 회의를 통해 고용노동부와 안산시가 함께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원하는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참여, 자립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촉진하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인센티브를 지급해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직업 기술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킹 기회 확대를 장려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취업을 달성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은 심리적,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청년과 사회와 격리돼 자신만의 세계에 은둔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 일상생활지원, 주거지원, 교육, 심리 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은둔 청년들이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영옥 가치있는누림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치있는누림은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그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가치있는누림은 이러한 사업 설명회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5회 이상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네트워킹,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안산시의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가치있는누림 소개
가치있는누림은 청소년과 청년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 각자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가치있는누림은 우리 사회의 청소년,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가치있는누림은 미래세대(아동, 청소년, 청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전문조직으로, 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자립기반을 제공한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일들을 같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청년들과 같이 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가치있는누림 청년팀 이현주 070-4155-76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전문조직인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이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안산시 25개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5월 7일 열린 이 자리에서는 안산시 청년들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지원 사업이 소개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가치있는누림은 이날 회의를 통해 고용노동부와 안산시가 함께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원하는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참여, 자립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촉진하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인센티브를 지급해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직업 기술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킹 기회 확대를 장려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취업을 달성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은 심리적,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청년과 사회와 격리돼 자신만의 세계에 은둔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 일상생활지원, 주거지원, 교육, 심리 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은둔 청년들이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영옥 가치있는누림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치있는누림은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그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가치있는누림은 이러한 사업 설명회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5회 이상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네트워킹,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안산시의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가치있는누림 소개
가치있는누림은 청소년과 청년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 각자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가치있는누림은 우리 사회의 청소년,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가치있는누림은 미래세대(아동, 청소년, 청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전문조직으로, 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자립기반을 제공한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일들을 같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청년들과 같이 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가치있는누림 청년팀 이현주 070-4155-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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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협회, 경기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참여 속 ‘매직 버블쇼’ 성황리 개최[메타웹데일리] 한국교육협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눔과공감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안성시 신건지동)에서 ‘매직버블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과공감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아동시설인 경기지역아동센터와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아동들이 참여한 이번 ‘매직버블쇼’에서는 버블쇼와 함께 문화 체험 부스, 바자회, 포토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경기지역아동센터는 아동과 지역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와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한국교육협회와 나눔과공감사회적협동조합은 문화 체험 부스를 통해 도장을 받은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바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매 구폰을 지급해 체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바자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바자회에는 연필·필통과 같은 학용품, 컵·그릇과 같은 생활용품, 깨끗한 의류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은 원하는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경기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 및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센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나아갔다. 한국교육협회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지역아동센터와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아이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들도 활발히 소통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해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육협회 소개 한국교육협회는 교육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전문 교육 봉사 및 자기계발 분야에 대한 교육이론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생활친화적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무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참여유도 및 지원사업 △차상위계층 등 경제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봉사사업 △차상위계층 지위 향상을 위한 교육기법 연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위기가족을 위한 상담 및 가족친화적 환경촉진사업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지원사업(폭력예방, 진로직업, 인성, 비전형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육협회 조다연 031-656-188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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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산업 자동화 및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RNWF02’ 얼리 액세스 개발 키트 공급[메타웹데일리]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https://www.mouser.kr/)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https://www.mouser.kr/manufacturer/microchip/)의 RNWF02 (https://www.mouser.kr/new/microchip/microchip-rnwf02-kit/)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개발 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RNWF02 개발 키트를 활용해 사용자는 원활한 클라우드 연결을 위해 와이파이(Wi-Fi®) (https://resources.mouser.com/wireless-networking)와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 간의 통합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설계로 스마트 홈 (https://resources.mouser.com/smart-home) 및 산업 자동화 (https://resources.mouser.com/automation), 원격 장비 모니터링, 헬스케어 (https://resources.mouser.com/medical) 및 피트니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https://resources.mouser.com/iot)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RNWF02 얼리 액세스 개발 키트는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저전력, 2.4GHz IEEE® 802.11b/g/n 규격에 따라 완벽한 RF 인증을 획득한 무선 모듈인 RNWF02를 갖추고 있다. 이 키트의 무선 LAN 모듈은 간단한 텍스트(ASCII) 명령을 이용해 클라우드에 쉽게 연결 및 설정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면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RNWF02 모듈을 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의 간단한 ASCII 기반 AT 명령을 이용해 2-와이어 또는 4-와이어 UART 인터페이스로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연결해 신속하게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하다. RNWF02 얼리 액세스 개발 키트는 전력관리 기능을 갖춘 통합 전력 증폭기(power amplifier, PA) 및 송수신(TX/RX) 스위치와 하드웨어 RoT (root of trust) 기반의 변경이 불가능한 보안 부팅, WPA3 및 TLS 인증을 갖춘 강력한 보안, 임베디드 iPv6 TCP/IP 스택을 지원하는 암호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user.kr/new/microchip/microchip-rnwf02-ki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 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Mouser.com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 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 언론연락처: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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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GBC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 공개[메타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 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 이하 GBC)’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에 따라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이 강조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Complex)’로 변경됐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GBC의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 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 동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 Exhibition),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 동 등 총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 2개 건물은 시각적 개방감 확보를 위해 단지 내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되고,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울창한 도심숲이 단지 중앙에 위치한다. 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 저층부는 도심숲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한다. ◇ 타워동은 모빌리티·친환경·디지털 인프라 기술 등이 접목된 하이테크 업무공간 구체적으로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PBV,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건물 인프라와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보안 및 안전성 강화, 새로운 공간 경험 제공 등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수평 소통, 공유와 협업, 네트워킹 등에 최적화된 유연한 업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입주 기업들이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최상급 프라임 오피스 단지로 조성된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미래 신사업을 위한 테스트베드이자 글로벌 기업, 전문 컨설턴트, 스타트업 등 입주 기업들과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빌리티 혁신 클러스터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타워 2개 동의 상층부에는 GBC 방문객들이 한강, 잠실, 봉은사, 선정릉 등 강남 일대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최고급 럭셔리 호텔이 각각 들어선다. 타워동의 디자인은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형성과 열린 경관 제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뜻하는 ‘타임리스 헤리티지(Timeless Heritage)’ 개념이 적용됐다. 과다한 조형미나 장식미를 배제하고 기능성 및 효용성에 중점을 둔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도심숲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복합문화공간… 시민 편의 및 체험 기회 크게 증대 변경된 GBC 디자인은 단지 중앙에 대규모 녹지공간이 배치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건물에 부속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일반적인 녹지공간과 달리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도심숲 형태의 시민 공유 공간으로 구현된다. 자연과 하나 되는 도시공간의 의미가 담긴 ‘어반 포레스트 시티스케이프(Urban Forest Cityscape, 도심숲 도시경관)’를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시민들 누구나 잠시 쉬어 가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처로 기능한다. 또한 도심 열섬 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교통 및 생활 소음 단절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GBC는 단지 중앙의 도심숲을 통해 코엑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BC~ 탄천~잠실MICE~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보행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겸하게 된다. 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의 저층부는 도심숲과의 유기적인 연계 배치로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고, 규모 면에서도 시민들이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계획보다 확장된다. 특히 전시·컨벤션 시설은 대규모 국제회의 및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수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친화적 인프라를 두루 갖춰, 서울시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등과 관련해 일상생활 속 과학 원리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과학 콘텐츠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화 전시 공간도 운영된다. 공연장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문화의 랜드마크로 구현된다.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첨단 공법 등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획해 관람객들의 문화, 예술적 기대감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청년 예술가 후원, 지역 공동체 대상 문화·예술 체험 교육 등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처럼 GBC는 도심숲과 복합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도 주목된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맡았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대표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가로,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비롯해 영국 왕립건축가협회 금상, 미국 건축사협회 금상 등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영국의 ‘블룸버그 유럽본사’, 미국의 ‘애플 파크’, ‘50 허드슨 야드’ 등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GBC가 미래지향적 디자인·지속가능성·혁신성·공공성이 한층 강화된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GBC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조속한 인허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과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대한민국과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GBC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서 대규모 사회경제적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인 만큼 서울시 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첨단 기술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공공성 강화를 위해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투자비 집행을 계획하고 있어 GBC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도시행정학회가 애초 계획안을 기준으로 추산한 GBC 프로젝트의 생산유발 효과는 265조원, 고용유발 효과는 122만 명, 세수 증가는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서울시가 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고려해 내년 하반기 중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면 GBC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약 4조6000억원 투자 및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는 총 19조5000억원 투자, 누적 기준 5만6000명가량의 고용이 창출된다. 현대차그룹이 부담해야 하는 공공기여액도 기존 약 1조7000억원 수준에서 물가 상승분이 반영돼 2조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시와 맺은 공공기여 협약에 따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등 공공기여 사업을 서울시의 요구에 맞춰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GBC 프로젝트의 본격화는 GBC 인근 상권 활성화, 강남의 중심축을 바꿔 놓을 대역사로 평가받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GBC 설계 변경안이 건물 높이, 디자인 등 건축계획 위주의 변경이므로 인허가 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설업계 측은 GBC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완료됐고 용적률·건폐율·용도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이 이미 결정된 상태라면서, 디자인 변경안이 도시계획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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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F 코리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과 식품안전 향상 지원 협력[메타웹데일리] 선도적인 공중 보건 및 안전 기관인 NSF 코리아 (https://www.nsf.org/)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식품안전정책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리로봇을 포함한 식품 기기의 식품 안전을 위한 인증 표준 개발을 지원한다. 이 협력의 주요 목표는 국내 식품 산업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하면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새로운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NSF의 아태지역 제품인증 총괄이사 및 한국 지사장인 양경희 박사는 “NSF는 수년간 한국의 식품기기 제조업체들이 미국 규격에 부합하도록 인증한 경험을 갖고 있다. 식품 안전 산업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식품기기의 인증 표준을 한국에서 제정하는 데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무협약은 식품소재, 식품용기, 식품기기 및 조리로봇 등 광범위한 식품기기를 포함하며, 국제 표준을 국내 기준에 통합함으로써 대중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제조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할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품용 기기 위생안전 인증제 개발·운영을 위한 관련자료, 지식정보의 공유 △공통으로 인증된 범위의 상호인정 △상호 기술지원 및 인력 양성에 관한 협력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제 보급 및 확산에 대한 협력 등이다. 모리스 스콧(Scott Morris) NSF 이머징마켓 및 연구소 수석 부사장은 “NSF는 80년의 경험을 가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업계 선두 기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한국의 식품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우리의 글로벌 강점과 자원을 이바지하게 돼 기쁘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식품기기 산업, 그리고 그 이상으로 중요한 기여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NSF 코리아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이 추진하는 것처럼 식품기기 인증제도에 대한 기술적 전문성과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새로운 인증 기준의 도입은 한국 조리로봇의 수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NSF 소개 NSF는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개선하는데 전념하는 독립적이고 세계적인 기관이다. 80년 동안 공중 보건 표준을 개발했고, 식품, 물, 건강 과학 및 소비재 산업에 세계 수준의 시험, 검사, 인증, 컨설팅 및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NSF는 18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범 미국 보건 기구이자 식품 안전, 수질 및 의료 기기 안전 분야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기관이다. 언론연락처: NSF Stina Liang 인증 문의처 NSF 코리아 02-511-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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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기반 디지털 물류’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한다[메타웹데일리] 삼성SDS는 20일 잠실캠퍼스에서 ‘첼로스퀘어(Cello Square)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AI를 활용한 디지털 물류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홍해 물류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유럽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탄소 배출 규제 등 기후 대응 이슈를 잇달아 맞닥뜨리고 있다. 삼성SDS는 이처럼 급변하는 글로벌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류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고, 리스크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과 사례를 소개했다. ◇ AI를 활용한 실시간 리스크 센싱과 신속한 대응 전략 수립 삼성SDS는 머신러닝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급망 리스크를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삼성SDS는 매일 수집한 6만 건 이상의 글로벌 뉴스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해 물류 리스크를 자동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된 리스크를 생성형 AI를 활용해 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해 산정한다. 삼성SDS는 과거 약 2만 건의 글로벌 물류 리스크 사례로 위험도를 판단하는 모델을 개발했고, 생성형 AI가 위험도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물동이 자동으로 산출되면, 삼성SDS 물류 전문가들이 데이터 분석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응 방안을 수립한다. 방안 수립에 걸리던 시간도 기존 하루에서 2시간으로 단축돼 리스크 대응 속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 삼성SDS는 지난 4월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상황을 즉시 감지하고, 이스라엘 도착 예정 항공 물동에 영향이 있음을 고객에게 알렸다. 이후 확전에 대비해 오만, UAE 등 인근 항구까지 해상으로 운송한 후 주변국을 활용하는 대체 운송 방안을 제시해 예정된 시간에 운송을 완료했다. ◇ 생성형 AI를 활용해 물류 업무 하이퍼오토메이션 구현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서비스와 물류운영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고객은 기존에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에서 각 메뉴별로 클릭해 정보를 파악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생성형 AI와의 대화만으로 견적 조회, 필요한 컨테이너 개수 산정 등의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동화되기 어려웠던 물류운영 업무의 단순/반복 업무까지 자동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시스템에서 고객별 물동 정보와 정산 데이터를 각각 확인했으나,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화만으로 한 번에 고객별 물동량과 물류비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게 구현 중이다. ◇ 시간-비용-환경 영향을 아우르는 물류 전체 가시성 확대 삼성SDS는 현재 첼로스퀘어를 통해 화물 이동 상황, 선박 지연, 항구 혼잡도, 컨테이너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선박의 예상 이동시간 및 항만 체류시간 등을 계산해 더욱 정교한 도착예정시간 예측(Predictive ETA) 정보를 제공한다. 항구 정박료 발생이나 선박 억류와 같은 이상 상황, 해상 및 항공 운임 등도 예측해 미래 비용 가시성까지 높이고 있다. 또한 첼로스퀘어를 통해 항공, 해상, 육상, 철도 등 운송 수단별 탄소배출량과 탄소집약도까지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ESG 경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로 계속된 글로벌 리스크로 인해 고객들의 물류 디지털 전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삼성SDS는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의 큰 변화에도 중단없이 지속 가능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같은날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4(Cello Square Conference)’를 개최하고 화주와 이커머스 셀러, 파트너사 등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정세의 변화와 시장 트렌드, 공급망 리스크 해결을 위한 디지털 전환 해법 등을 공유했다. 언론연락처: 삼성SDS 커뮤니케이션팀 이세건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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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쁨을 다시 맛보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료[메타웹데일리]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5월 19일 성북로 일대에서 음식을 매개로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하는 ‘제16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6만5000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방문하는 성황 속에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 100)에 선정된 축제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가 돋보였다. 올해는 ‘모두가 살아가는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가 운영됐으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20여 개국 대사관이 운영하는 ‘세계음식요리사’와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위한 기후미식 특별존 ‘우리상생요리사’ 부스가 특히 돋보였다. 또한 성북구의 지역가게와 다양한 단체들이 20여 개의 음식부스를 운영했으며, 10여개의 플리마켓, 문화다양성 체험·놀이도 진행됐다. 바로 집 앞의 거리에서 각국의 음식과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최측은 최근 이슈인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에 대한 특별 대책으로 부스 참가자 모집 및 메뉴 구성 단계부터 모든 음식의 가격을 8000원 이하로 설정하는 가격상한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아울러 축제장 입구 메뉴판, 온라인 메뉴판에 더해 부스별 현장 다회용기와 같은 그릇의 메뉴 사진에 금액이 명시된 메뉴판을 준하는 등 바가지요금에 대한 사전 대책을 꼼꼼히 준비해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한 주민들 또한 같은 돈을 갖고 와서 더욱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2022년부터 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자리잡게 한 선두주자였던 만큼 올해도 친환경 축제로 운영됐다. 모든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했으며, 방문객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 용기를 반납하고 음식을 분리 배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축제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역시 사전 다회용기 지참과 현장 개인용기 사용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6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의 프로그램이나 공연, 음식부스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마실 홈페이지(https://nurimasi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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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 색상 라인업 강화[메타웹데일리] 삼성전자가 20일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신규 색상 ‘에센셜 화이트’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삼성닷컴에서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결혼과 이사 등으로 새로운 가전 수요가 급증하는 5월을 맞아, 소비자들이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춰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다크실버스틸, 새틴 라이트베이지에 이어 신규 색상인 에센셜 화이트를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세탁건조기로, ‘AI가전=삼성’ 공식을 널리 알린 대표 제품이다. 세탁물 이동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갖췄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 구매를 인증한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멤버십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 모두에게 퍼실 딥클린 파워젤 세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로 집 안 분위기를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추게 됐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비스포크 AI 콤보’로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권은경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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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우승[메타웹데일리]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마력을 지닌 차량인 스톡카(6200cc, 최대 460마력) 클래스로 드라이버의 높은 수준의 레이싱 실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지난 1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S01’을 장착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1위를, 오네 레이싱의 이정우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넥센타이어가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특히, 장현진 선수는 이날 개인 통산 100번째 공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3라운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열린 개막전에서는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의 정의철 선수가,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우승했다.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S01(DRY)’은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 레이싱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편 기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부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의 인제스피디움에 오가며 총 9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넥센타이어 경영관리팀 이재엽 부장 055-370-50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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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코리아랩, 10주년 맞이 ‘랩토커 10기’ 발대식 개최[메타웹데일리]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은 지난 17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 랩토커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CKL는 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창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기 랩토커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로 10기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발대식은 경북CKL 소개와 이종수 진흥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랩토커 선서식 △위촉장 수여 △런치톡 네트워킹 △경북CKL 창작공간 투어 △스토리텔링 기획과 숏폼 콘텐츠 제작 노하우 교육 등 원활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랩토커 10기는 발대식부터 올해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경북CKL의 주요 수요층인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경북CKL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경북 소재 문화자원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자체 제작해 1인 PD로서의 역량도 키워나가게 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10기는 10번째 공식서포터즈이자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큰 의미를 갖는다”며 “랩토커들이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살린 콘텐츠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경북이 가진 콘텐츠 산업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소개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경북지역 예비 창업자 및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별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창작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상상톡, 콘텐츠 교육 여건과 장비 등이 좋지 않은 지역 학교를 찾아가 콘텐츠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콘텐츠 학교, 스토리·테크·미디어·디자인·콘텐츠 창업랩 등 분야별 과정으로 구성된 콘텐츠랩 과정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기관 스마트크리에이터 김보라 1522-60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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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2024학년도 1학기 베스트티쳐 5명 시상[메타웹데일리] 건국대학교는 지난 9일 ‘2024학년도 1학기 강의 베스트티처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국대는 매 학기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강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수 교·강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베스트티처 및 교육상 제도를 새롭게 개편했다. 정량 점수에만 의존하던 선정 방식을 개선해 강의평가 점수와 더불어 소속 대학(원)장의 추천, 교·강사의 교육 철학 및 수업 우수성을 바탕으로 5대 시상 취지에 부합하는 혁신 교육을 실천한 교·강사에게 상이 수여된다. 베스트티처의 5대 시상 취지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수업을 실천한 ‘수업방법’ △수업과 산업 활동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실무 지식을 제공한 ‘산업연계’ △연구 결과를 교육 내용에 접목하고 수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연구연계’ △창의적인 학생들을 발굴하고 교육한 ‘창의교육’ △학생들에게 인생의 멘토로서 큰 기여를 한 ‘학생지도’로 이뤄져 있다. 선정 기준이 개편된 이번 시상식에는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교수(teaching)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한 ‘베스트티처’ 5명이 선정됐다. ‘STARTUP BASS CAMP’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창업지원단 김지연 교수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 동기나 관련 경험, 향후 계획 등의 니즈를 분석해 수업에 반영하고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수업방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디지털이미지’, ‘디지털워크샵’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현대미술학과 남수현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고 매 학기 학생들과 과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탁월한 ‘학생 지도’ 능력을 발휘했다. 평가위원들은 학생 진로와 학업적 성공을 위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교육활동을 제안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스템생명공학과 전봉현 교수는 ‘화학실험’, ‘나노바이오’ 등의 과목을 맡고 있다. 나노바이오와 관련된 활발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고 논문 개별 멘토링, 해외 우수연구자 초청 강연 등 연구와 수업을 연결하는 ‘연구연계’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공공정책학과 정성은 교수는 ‘매스미디어론’, ‘정치학입문’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토론식 수업 운영, 국회 현장학습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 중심 교육의 ‘수업방법’을 실천했다. ‘조직행동’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경영학과 홍운기 교수는 영어로 진행되는 토론식 강의에서 Chat GPT를 활용하거나 노션(Notion) 등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등 학생 중심의 ‘수업방법’ 취지를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전영재 총장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개선하고 누구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으로 학생 중심 교육을 실천해 오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며 “건국대 학생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인생 멘토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학생들은 베스트티쳐 교수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꽃다발을 선물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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