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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327억원 규모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24.05.02 09:14 조회수 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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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동부 반파이(Ban Phai) - 농폭(Nong Pok)구간 철도신호시스템 사업자 선정
    현지화 전략 앞세워 태국 철도신호사업 누적 수주 2000억원·점유율 50% 넘어서
    태국 중심 아세안 국가 철도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 상승… 현지 공략 본격화
    [메타웹데일리]
    2024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R’ 홍보물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진명)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해외문화체험에서는 초등 5학년부터 중,고등학생 그리고 동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국 동부에 위치한 아이비리그 대학 체험을 비롯해 나이아가라 폭포와 자유의 여신상, 뉴욕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들의 관광이 함께 진행된다.

    방문 예정인 아이비리그 대학은 프린스턴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코넬대학교, MIT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총 6개로 각 대학의 재학 중인 대학생과 함께 인터뷰와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을 비롯한 추후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의 유명한 랜드마크들을 방문해 팀별 미션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미국과 관련된 역사와 정보들을 배우고 또 견문을 넓혀 지식을 쌓는 등 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는 캠프가 끝난 후 진행되는 사후 보고회 때 미국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보고 배우는 일반적인 형태의 정보와 지식들이 아닌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학습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해외를 방문함에서 그치는 체험활동이 아닌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의 운영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의 운영 일정은 2024년 8월 5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로 총 8박 10일이며 사전활동은 7월 20일(토)과, 27일(토), 사후활동은 8월 17일(토) 진행 예정이다.

    참가를 위한 사전설명회는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1층 청소년운영위원회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 임여진 02-2642-1318(내선 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LS ELECTRIC(일렉트릭)이 유럽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현지 국가 철도 신호시스템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2일 태국철도청(State Railway of Thailand)으로부터 태국 반파이(Ban Phai) - 농폭(Nong Pok)를 연결하는 177km 구간 철도 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327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약 554억바트(약 2조원) 규모로 태국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반파이(Ban Phai) - 농폭(Nong Pok) - 사판 미트라팝 (Saphan Mitraphab)을 연결하는 총 연장 354km 철도 복선화사업 2구간 중 제 1구간이다.

    태국은 북동부 지역 철도망 개발을 통해, 화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철도 복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콩강 유역의 내륙 수로와 현대 최대 항구도시 람차방(Laem Chabang 을 잇는 물류 수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콩강 넘어 라오스 철도와 연결을 통해 인도차이나반도 4개국(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가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2001년 태국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1단계 사업(ST1)을 수주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07년 4단계(ST4), 2015년 5단계(ST5), 2020년 동부선과 북부 덴차이(Den Chai) - 응아오 (Ngao) 구간 사업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반파이(Ban Phai) - 농폭(Nong Pok) 구간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현지 시장 점유율 50%, 누적 수주액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은 태국 등 아세안 국가 철도 인프라 개선 사업 확대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전략이다.

    국토면적이 한반도 2.3배에 이르는 태국은 남북과 동북부를 잇는 총 연장 4346㎞에 달하는 철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아 물류허브 구축과 스마트시티 건립을 중심으로 한 동부경제회랑(EEC) 건설의 중추 인프라를 항공과 해상 그리고 철로를 통해 연결하는 국토건설사업을 가속화 있다. 특히 방콕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도시철도 9개 노선 건설이 계획돼 있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20여 년 간 태국 철도 사업의 파트너 기업으로 그간 축적된 철도분야의 E&M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번 프로젝트에도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동남아 철도 등 인프라 확대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디지털전환(DX) 기술기반의 철도 플랫폼 확장을 통해 사업 수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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