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 (https://www.desker.co.kr/)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다양한 테마의 커뮤니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베러먼데이는 직장인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트업이다.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한 음료 브랜드 ‘베러먼데이커피’, 직장인들의 커뮤니티 플랫폼 ‘베러먼데이클럽’ 등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스커 공간에서 데스커X배러먼데이클럽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한다. 데스커 스토어 센텀에서 5월부터 매월 스피리티(SpiriTea) 페어링 및 테이스팅, 북토크, 와인클래스, 테라리움 등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 클래스가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지역의 데스커 스토어로 클래스를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데스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광고 및 마케팅 업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데스커는 베러먼데이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 커뮤니티 클래스를 오픈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직장인들의 더 나은 일상과 새로운 가능성 및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데스커는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와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 ‘데스커 스토어 센텀’ 등 매장뿐만 아니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데스커 워케이션’ 공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데스커 라운지 홍대’ 등을 통해 가구 전시 및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퍼시스그룹(데스커) 홍보대행 KPR 정숙영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Feeder Pipe)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냉각재로 중수(D2O, 重水)를 사용하는 원전으로 국내에는 월성 원전 2, 3, 4호기가 해당된다. 중수는 중수소(D, 질량수가 2인 수소)와 산소(O)로 구성되며, 보통의 물보다 분자량(molecular weight)이 크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이 만료돼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이 공급하는 피더관은 이 설비개선사업에 사용된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 컨소시엄은 이 원전의 설비개선사업 3단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종두 원자력 BG장은 “이번 수주는 이전 중국과 캐나다 원전 피더관의 성공적 납품 실적과 원전 수출을 위한 정부·한수원 등의 다각적 지원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이번 프로젝트도 완벽한 품질을 확보해 한국형 원전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1조6000억원 규모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공사 △2021년 중국 쉬다보 원전 3, 4호기, 텐완 원전 7, 8호기의 계측제어 기자재 △가압중수로형 원전 4기(중국 진산 3단계 1, 2호기, 캐나다 포인트 레프루, 브루스 6호기)의 피더관을 수주하는 등 꾸준히 해외 원전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