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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역 내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2022년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기사입력 2022.12.19 11:35 조회수 18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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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 중 2부 순서로 진행된 의제실행 토크쇼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운영: 경북시민재단)은 16일 김천 혁신도시에 소재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2년 실행된 의제의 성과를 보고하고 영향을 나누는 ‘성과공유회 : 함께 발견한 경북’을 진행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행정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해결을 위해 협업하는 행정안전부의 민·관·공 협업 플랫폼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2022년도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3개 지역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섭 경상북도 법무혁신담당관, 최범순 경북시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의제 실행에 참여한 실행팀을 포함한 60여 명이 자리했다.

    1부 행사는 2022년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 추진된 사업과 실행 의제에 대한 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RE100시민클럽’, ‘경북지역혁신활동가 네트워크 만들기’, ‘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스마트 돌봄 리빙랩’을 비롯해 총 14개의 의제가 실행됐으며, 각 의제 별 추진과정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1부를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 추진과 의제실행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토크쇼와 소감 나눔 순으로 마무리됐다. 토크쇼에는 민·관·공을 대표하는 주체 6명이 참여했으며, 의제 실행 과정에서의 소회, 향후 계획, 차년도를 위한 제안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경섭 경상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실행 주체들의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노력, 참여 기관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14개 의제들이 실행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제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지역 문제 제안은 ‘주민제안 온라인 플랫폼 : 경북온’(gb-on-org)을 통해 접수 중이며, 기타 자세한 소식은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경북시민재단 개요

    경북시민재단은 경북의 모든 시민들이 직접 주도해 지역 사회를 바꿔가고,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지역 사회를 꿈꾼다.

    언론연락처: 경북시민재단 지하은 선임매니저 070-475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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