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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Air를 통해 선수의 퍼포먼스를 향한 미래 제시[메타웹데일리] 나이키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나이키 온 에어(Nike On Air)’ 행사를 통해 올여름 선수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에어(Air)’의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공개했다.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스포츠의 힘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시에 혁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세계 최대 스포츠 대회인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40년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나이키 에어를 비롯해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세상에 선보이며 나이키가 에어 혁신의 슈퍼 사이클에 돌입했음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나이키는 선수들의 나이, 사이즈, 종목을 불문하고 모든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의 요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나이키의 과학자, 연구원, 그리고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Nike Blueprint Pack)’이 그 노력의 결실을 증명한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육상 선수를 위해 더 업데이트된 스파이크화 ‘나이키 빅토리 2’와 ‘나이키 맥스플라이 2’, 새로운 농구화 ‘G.T. 허슬 3’, 역대 최고의 프리미엄 축구화 ‘머큐리얼’과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 등을 포함한 총 1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나이키 에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가능성은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ike Sport Research Lab, NSRL)에서 이뤄진 수많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하며, 비교할 수 없는 테스트 데이터와 나이키만의 노하우가 결합돼 선수에게 더 나은 차이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컬렉션의 컬러는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 빌 바우어만(Bill Bowerman)이 중요하게 여긴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수들이 발휘하도록 하겠다’는 집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올여름 파리로 향하는 선수들에게 선수를 위한 청사진을 만든 빌 바우어만을 기념하며 깊은 의미를 전한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알파플라이 3(Alphafly 3) △드래곤플라이 2(Dragonfly 2) △맥스플라이 2(Maxfly 2) △나이키 빅토리 2(Victory 2) △G.T. 컷 3(G.T. Cut 3) △G.T. 허슬 3(G.T. Hustle 3) △인피니터 런 4(Infinity Run 4) △인빈서블 3(Invincible 3) △2023 & 2024 머큐리얼(Mercurial) △페가수스 이지온(Pegasus EasyOn) △페가수스 41(Pegasus 41) △에어맥스 Dn(Air Max Dn)이 포함된다. 나이키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hief Design Officer) 마틴 로티(Martin Lotti)는 “올여름 파리올림픽을 위해 나이키가 이뤄낸 것들은 선수들을 위한 혁신을 창조한 것일 뿐만 아니라 현재 나이키가 놀랍고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에 있다는 것에 더욱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키 에어를 바탕으로 이끄는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혁신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모든 선수들은 이 새로운 혁신과 함께 스포츠의 미래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오는 7월부터 나이키닷컴 및 일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이키스포츠웨어 소개 나이키는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와 피트니스 영역에서 스니커즈, 스포츠 의류, 장비 및 액세서리 등을 디자인, 마케팅 및 판매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더불어 나이키는 스포츠에 대한 영감을 얻으며,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주기 위해 모든 운동 선수들 및 고객들에게 영감과 혁신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다양한 선수들을 후원하며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혁신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운동을 아우르는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도와주며 응원한다. 언론연락처: 나이키스포츠웨어 홍보대행 바이브컴퍼니 이윤재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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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게티 출시 40주년 팝업스토어 운영, 신제품 출시[메타웹데일리]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 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고소하고 진한 ‘짜파게티맛’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매년 20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농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 짜파게티를 눈과 입으로 맛봐요!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은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1개월간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분식점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짜파게티를 포함한 다양한 라면과 분식 메뉴를 맛보는 쿡존(Cook Zone)과 다양한 전시, 게임, 이벤트를 체험하는 플레이존(Play Zone)으로 구성했다. 쿡존에서는 주문조리와 셀프조리를 선택할 수 있다. 주문조리는 짜파구리, 마라짜파게티, 파김치 및 치즈토핑 짜파게티 등 미리 준비된 짜파게티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셀프조리는 신라면과 너구리가 제공되며, 원하는 면 익힘, 맵기, 토핑을 선택하고 셀프 조리기기를 이용해 입맛에 맞는 라면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존은 대형 짜파게티 포토존, 짜파게티 출시년도인 1984년을 컨셉으로 짜파게티에 대한 과거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짜파게티 대표 광고 카피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를 활용한 ‘일요일 캘린더 게임’, ‘짜파게티 요리사 자격증’ 획득 게임 등 브랜드 활용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 짜파게티를 더 진하고 쫄깃하게, ‘짜파게티 더 블랙’ 출시 농심은 짜파게티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29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짜파게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주며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짜파게티 더 블랙의 면은 건면으로, 짜파게티의 굵은 면발 특징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은 늘려 짜파게티 고유의 갓 볶은 간짜장 맛을 한층 진하게 살렸고, 건더기는 큼직하게 구현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칼슘 1일 권장량 700mg의 37%에 달하는 262mg의 칼슘을 함유한 고칼슘 제품으로 영양도 보강했다. 언론연락처: 농심 홍보실 박영환 선임 02-820-7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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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레티놀 안정화 기술 장영실상 수상[메타웹데일리] 아모레퍼시픽이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5주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은 어제(11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레티놀(retinol)은 주름 개선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지만, 빛이나 열, 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된다. 이와 같은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해당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함량의 레티놀을 담을 수 있었다. 또한 기존에는 캡슐을 이용해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이 경우 캡슐막으로 인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능이 떨어지고, 레티놀이 변성되기 시작하면 주변과 빠르게 연쇄 반응을 해 성분 파괴가 가속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달걀판과 같은 형태의 격자 구조에 담아 안정화 했다. 이와 같은 신규 제조 공법을 통해 외부 영향으로부터 레티놀의 변성을 막고, 연쇄 반응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더불어 레티놀 제품 생산 공정과 용기 제조 과정에도 안정화 기술을 추가로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로 제조한 레티놀 화장품은 기존보다 127% 이상 흡수율을 높여,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채병근 연구임원은 “아모레퍼시픽은 1997년 아이오페 브랜드를 통해 최초의 레티놀 제품을 출시했으며, 30여 년에 걸쳐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IR52 장영실상’은 조선시대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한다. 한국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조용환 02-788-73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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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피린’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1위 선정[메타웹데일리] 4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4월 경매가 개최된다. 130점, 약 148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도록 표지는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55년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출품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시를 통해 소개된 적 있다. 또 다른 대표작으로 김환기의 1973년 뉴욕 시대 점화 작품 ‘22-X-73 #325’(별도문의, 35억원 시작예정), 1955년 작 ‘산’(별도문의, 20억원 시작예정), 앙리 마티스의 아티스트북 ‘Jazz’(9억5000만~12억원)가 경매에 오른다. 특히 마티스의 ‘Jazz’는 20점이 완전한 세트로 출품되는 일이 드물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국내 경매에는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해외 미술에서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살보의 ‘Novembre’(9800만~1억5000만원)와 이사무 노구치의 ‘Black and Blue’(3000~6000만원)도 선보이는데, 이들 작가의 작품은 국내 경매에서 처음으로 출품되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 그리고 변화와 불안이 공존하는 인간의 여린 감성을 아름다움으로 창조해낸 헤르난 바스의 ‘The Make-Shift Fountain’(2억3000만~3억원), 추상 미술이 가진 한계점에 대해 비판하며, 새로운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연구한 피터 할리의 ‘Uncharted’(1억9000만~2억6000만원), 제임스 진의 ‘Peel’(4200~7000만원)도 출품된다. 이외에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의 작품 그리고 이건용, 이배, 남춘모, 최명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골고루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추사 김정희의 ‘지점·루무 地占·樓無’(8000만~1억2000만원), 호암 이병철의 ‘인재제일 人材第一’(1700~4000만원) 같은 서예 작품, 운보 김기창의 ‘청록산수 靑綠山水’(1800~3000만원), 청전 이상범의 ‘추경산수 秋景山水’(1000~3000만원) 등 회화 작품 그리고 ‘백자청화운룡문병 白磁靑畵雲龍文甁’(1000~2000만원), ‘백자호 白磁壺’(1000~3000만원)가 경매에 오른다. 경매 프리뷰는 4월 13일(토)부터 경매가 열리는 4월 24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로 운영되고, 작품 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가능하다(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열리는 24일 당일은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다. ◇ 주요 출품작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은 1955년 작으로, 같은 해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최초로 경매에 출품된다. 1955년, 이중섭은 서울의 미도파화랑(1955.1.18-27)과 대구의 미국공보원(1955.4.11-16)에서 개인전을 열며 이 전시의 성공을 통해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가족들과 재회를 꿈꾸었으나, 그 희망이 좌절된 후 절망 속에서 제작한 것이다. 신문의 호평, 관람자들의 공감, 그리고 절반 이상의 작품 판매 등 전시는 외연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작품 판매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 이중섭은 오랜 친구인 구상의 왜관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구상이 자신의 아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약속한 자전거를 사주지 못한 부러움과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그 행복한 가족의 현장에 있던 자신의 모습을 화면 우측에 덩그러니 그려 넣었다. 구상에 의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세발자전거를 사다 주던 날의 모습을 이중섭이 스케치해 ‘가족사진’이라며 준 것이라 한다. 이 작품 속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화면 왼쪽 끝에서 구상의 가족을 등지고 돌아선 여자아이로, 이소녀는 구상의 집에서 의붓자식처럼 잠시 머물던 소설가 최태응의 딸로 이중섭은 소녀와 동병상련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특징은 이중섭의 손이 원근법을 무시하고 구상 아들의 손과 닿아 있는 것이다. 이중섭의 다른 작품에서도 길게 늘어난 팔이 가족, 동물, 타인들과 연결되는데, 이는 그만의 고유한 기법으로 현실을 잊고 싶은 이중섭 마음 속 이상 세계인 듯하다. 수없이 연필로 그은 선위에 유화물감으로 칠한 필력 그리고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사랑이 담긴 이 작품은 추정가 별도문의나 경매는 14억원에 시작할 예정이다. “재즈는 의심할 여지없이 마티스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마티스의 작품 전반과 현대 미술사에 진정한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미셸 앙토니오즈- 이번 경매 출품작 앙리 마티스의 ‘Jazz’는 20점의 판화와 작가의 글을 모아 완성한 아티스트북이다.노년기 건강 악화로 대형 판화나 유화 작업을 할 수 없게 된 마티스는 침대 위에서 작업 가능한 가위, 풀 그리고 핀을 이용해 20점의 작업을 완성하고, 이를 판화로 제작, 당시 즐겨 듣던 ‘재즈’를 제목으로 해 판화집을 출간한다. 더욱이 이 결과물을 판화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의도한 색채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텐실’ 인쇄 기법을 사용했기에 역동하는 색채와 박진감이 넘치는 판화가 완성되었다. 최근 예술의 전당 대규모 개인전과 제주도립미술관을 거친 전시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출품작은 병상에서도 작업을 이어간 마티스의 창작열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이카루스와 서커스 공연의 생생함, 춤추듯 약동하는 색채와 무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 ‘재즈’는 판화임에도 오리지널 작품 못지않은 독자성을 획득, 높은 수요를 형성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국내 경매에는 처음 출품되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9억5000만원에서 12억원이다. 국내 경매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살보(1947 ~ 2015)의 작품 ‘Novembre’는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을 주제로 작업했던 살보의 후기 대표적인 도상이다. 1947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이탈리아의 주요 예술운동 아르떼 포베라(Arte Povera)를 전개했고, 1970년대부터는 미국의 개념미술가들과 교류, 1972년 카셀 도큐멘타, 1976년과 1984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1980년대 들어 살보는 능숙한 자연광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데, 특히 새벽, 일광, 황혼, 밤 등 빛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색감의 다채롭고 경쾌한 표현을 통해 놀라운 작품 세계를 펼친다. 특히 살보의 몽환적 풍경은 니콜라스 파티와 조나단 몽크 같은 현대 작가들에게도 에게 영감을 주었고, 2021년 로마 현대미술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에서 열린 전시회에 살보의 작품이 파티와 몽크의 작품과 나란히 전시되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보라빛으로 물들어가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한 고풍스러운 풍경을 목가적으로 묘사했는데 관람자로 하여금 평화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몽환적인 작품 세계로 이끌어 간다. 김환기의 ‘22-X-73 #325’는 작고를 1년 앞둔 1973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청회색조의 화면에 고요히 찍힌 점은 한평생을 걸어온 김환기의 예술 인생을 집약시킨다. 악화되는 건강과 죽음에 대한 각오로 작가는 주조색이었던 청색을 회색조로 물들이며 지나간 삶을 관조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점들과 길게 뻗는 공백, 유동하는 점 획과 선들의 조화가 화면에 무한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별도문의이나 35억원에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다른 김환기의 작품 ‘산’은 작가가 파리로 떠나기 바로 이전 시기인 1955년에 제작된 것으로 산세를 묘사하는 구불구불한 선에서 두드러지는 선적 구성으로 추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또 파리 시기 작품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두터운 마티에르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파리 시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환기 블루와 다른 독특한 색감이 드러나, 서울시대의 푸른 산월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역시 별도문의나 20억원에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케이옥션 홍보마케팅팀 손이천 이사, 수석경매사 02-3479-8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 25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9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동아제약은 판피린이 아플 때 먹는 감기약을 넘어, 찬 바람 부는 계절 누군가에게 걱정의 마음을 전하는 감기약으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63주년을 맞이한 판피린은 ‘감기 조심하세요~’ 광고 문구로 유명한 장수 의약품이다. 감기·발열·두통·오한에 잘 듣는 ‘한국인 초기 감기약’ 판피린은 약국용 액상 제형의 판피린큐와 편의점용 알약 제형의 판피린티 2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액상형 감기약 원조 품목으로 꼽히는 판피린큐는 물 없이 간편히 복용할 수 있으며 병 크기가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뛰어나다. 언론연락처: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박민순 선임 02-9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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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2024년 4월 경매 개최[메타웹데일리] 4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4월 경매가 개최된다. 130점, 약 148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도록 표지는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55년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출품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시를 통해 소개된 적 있다. 또 다른 대표작으로 김환기의 1973년 뉴욕 시대 점화 작품 ‘22-X-73 #325’(별도문의, 35억원 시작예정), 1955년 작 ‘산’(별도문의, 20억원 시작예정), 앙리 마티스의 아티스트북 ‘Jazz’(9억5000만~12억원)가 경매에 오른다. 특히 마티스의 ‘Jazz’는 20점이 완전한 세트로 출품되는 일이 드물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국내 경매에는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해외 미술에서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살보의 ‘Novembre’(9800만~1억5000만원)와 이사무 노구치의 ‘Black and Blue’(3000~6000만원)도 선보이는데, 이들 작가의 작품은 국내 경매에서 처음으로 출품되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 그리고 변화와 불안이 공존하는 인간의 여린 감성을 아름다움으로 창조해낸 헤르난 바스의 ‘The Make-Shift Fountain’(2억3000만~3억원), 추상 미술이 가진 한계점에 대해 비판하며, 새로운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연구한 피터 할리의 ‘Uncharted’(1억9000만~2억6000만원), 제임스 진의 ‘Peel’(4200~7000만원)도 출품된다. 이외에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의 작품 그리고 이건용, 이배, 남춘모, 최명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골고루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추사 김정희의 ‘지점·루무 地占·樓無’(8000만~1억2000만원), 호암 이병철의 ‘인재제일 人材第一’(1700~4000만원) 같은 서예 작품, 운보 김기창의 ‘청록산수 靑綠山水’(1800~3000만원), 청전 이상범의 ‘추경산수 秋景山水’(1000~3000만원) 등 회화 작품 그리고 ‘백자청화운룡문병 白磁靑畵雲龍文甁’(1000~2000만원), ‘백자호 白磁壺’(1000~3000만원)가 경매에 오른다. 경매 프리뷰는 4월 13일(토)부터 경매가 열리는 4월 24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로 운영되고, 작품 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가능하다(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열리는 24일 당일은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다. ◇ 주요 출품작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은 1955년 작으로, 같은 해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최초로 경매에 출품된다. 1955년, 이중섭은 서울의 미도파화랑(1955.1.18-27)과 대구의 미국공보원(1955.4.11-16)에서 개인전을 열며 이 전시의 성공을 통해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가족들과 재회를 꿈꾸었으나, 그 희망이 좌절된 후 절망 속에서 제작한 것이다. 신문의 호평, 관람자들의 공감, 그리고 절반 이상의 작품 판매 등 전시는 외연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작품 판매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 이중섭은 오랜 친구인 구상의 왜관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구상이 자신의 아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약속한 자전거를 사주지 못한 부러움과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그 행복한 가족의 현장에 있던 자신의 모습을 화면 우측에 덩그러니 그려 넣었다. 구상에 의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세발자전거를 사다 주던 날의 모습을 이중섭이 스케치해 ‘가족사진’이라며 준 것이라 한다. 이 작품 속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화면 왼쪽 끝에서 구상의 가족을 등지고 돌아선 여자아이로, 이소녀는 구상의 집에서 의붓자식처럼 잠시 머물던 소설가 최태응의 딸로 이중섭은 소녀와 동병상련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특징은 이중섭의 손이 원근법을 무시하고 구상 아들의 손과 닿아 있는 것이다. 이중섭의 다른 작품에서도 길게 늘어난 팔이 가족, 동물, 타인들과 연결되는데, 이는 그만의 고유한 기법으로 현실을 잊고 싶은 이중섭 마음 속 이상 세계인 듯하다. 수없이 연필로 그은 선위에 유화물감으로 칠한 필력 그리고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사랑이 담긴 이 작품은 추정가 별도문의나 경매는 14억원에 시작할 예정이다. “재즈는 의심할 여지없이 마티스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마티스의 작품 전반과 현대 미술사에 진정한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미셸 앙토니오즈- 이번 경매 출품작 앙리 마티스의 ‘Jazz’는 20점의 판화와 작가의 글을 모아 완성한 아티스트북이다.노년기 건강 악화로 대형 판화나 유화 작업을 할 수 없게 된 마티스는 침대 위에서 작업 가능한 가위, 풀 그리고 핀을 이용해 20점의 작업을 완성하고, 이를 판화로 제작, 당시 즐겨 듣던 ‘재즈’를 제목으로 해 판화집을 출간한다. 더욱이 이 결과물을 판화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의도한 색채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텐실’ 인쇄 기법을 사용했기에 역동하는 색채와 박진감이 넘치는 판화가 완성되었다. 최근 예술의 전당 대규모 개인전과 제주도립미술관을 거친 전시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출품작은 병상에서도 작업을 이어간 마티스의 창작열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이카루스와 서커스 공연의 생생함, 춤추듯 약동하는 색채와 무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 ‘재즈’는 판화임에도 오리지널 작품 못지않은 독자성을 획득, 높은 수요를 형성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국내 경매에는 처음 출품되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9억5000만원에서 12억원이다. 국내 경매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살보(1947 ~ 2015)의 작품 ‘Novembre’는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을 주제로 작업했던 살보의 후기 대표적인 도상이다. 1947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이탈리아의 주요 예술운동 아르떼 포베라(Arte Povera)를 전개했고, 1970년대부터는 미국의 개념미술가들과 교류, 1972년 카셀 도큐멘타, 1976년과 1984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1980년대 들어 살보는 능숙한 자연광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데, 특히 새벽, 일광, 황혼, 밤 등 빛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색감의 다채롭고 경쾌한 표현을 통해 놀라운 작품 세계를 펼친다. 특히 살보의 몽환적 풍경은 니콜라스 파티와 조나단 몽크 같은 현대 작가들에게도 에게 영감을 주었고, 2021년 로마 현대미술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에서 열린 전시회에 살보의 작품이 파티와 몽크의 작품과 나란히 전시되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보라빛으로 물들어가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한 고풍스러운 풍경을 목가적으로 묘사했는데 관람자로 하여금 평화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몽환적인 작품 세계로 이끌어 간다. 김환기의 ‘22-X-73 #325’는 작고를 1년 앞둔 1973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청회색조의 화면에 고요히 찍힌 점은 한평생을 걸어온 김환기의 예술 인생을 집약시킨다. 악화되는 건강과 죽음에 대한 각오로 작가는 주조색이었던 청색을 회색조로 물들이며 지나간 삶을 관조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점들과 길게 뻗는 공백, 유동하는 점 획과 선들의 조화가 화면에 무한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별도문의이나 35억원에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다른 김환기의 작품 ‘산’은 작가가 파리로 떠나기 바로 이전 시기인 1955년에 제작된 것으로 산세를 묘사하는 구불구불한 선에서 두드러지는 선적 구성으로 추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또 파리 시기 작품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두터운 마티에르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파리 시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환기 블루와 다른 독특한 색감이 드러나, 서울시대의 푸른 산월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역시 별도문의나 20억원에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케이옥션 홍보마케팅팀 손이천 이사, 수석경매사 02-3479-8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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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공연 감상하고 싱가포르 여행하자… 투어비스, 2024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메타웹데일리] 최근 K클래식 인기가 K팝 못지않다. 클래식 특성상 해외 무대에 오르는 일이 많아 ‘공연 간 김에 여행’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여행지에서 공연을 보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공연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문화여행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여행지에서 공연 관람에서 공연지에서 여행하는 새로운 문화 2024년 6월 28일,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콘서트홀에서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윤찬은 2022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클래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2024년 4월에 발매될 쇼팽 에튀드 음반은 선주문만으로 인기 상위권에 올랐고, 국내/해외 모든 공연의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6월 싱가포르 공연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됐지만, 투어비스에서는 예매가 가능했다. 단독 티켓이 아닌 공연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 호텔, 명소 등이 포함된 3박 5일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한 덕분이다. 해당 상품은 단독 티켓 판매에 비해 예약 속도는 느렸지만, 취소율은 1%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낮았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스포츠 선수의 경기를 먼저 선택하고, 여행지를 결정하는 문화여행 수요층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백스테이지 투어 등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투어비스는 티켓 포함뿐만 아니라 특화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공연 중심 상품인 만큼 임윤찬의 쇼팽 연주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상위 좌석으로 확보하였다. 또한 아티스트와 공연에 대한 친밀도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공연 전날에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 당일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연 관련 스페셜 렉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 외 여행 일정은 문화/예술 테마 여행 상품 중심으로 데이터와 선호도를 분석해 구성했다.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의 현대 미술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립 미술관’ 도슨트 투어와 싱가포르 자연 명소인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와 ‘가든스 더 베이’와 전망 명소인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와 ‘리버보트’, 쇼핑 명소인 ‘오차르 로드’ 등 분야별 추천 코스가 포함되어 있다. 투어비스만의 테마 상품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투어비스는 올해 4월, 패키지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상품에 접근하고 있다. 이번 문화여행은 패키지 차별화 전략 중 하나로 당장 수익성보다 가능성을 실험하는 인큐베이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투어비스의 문화여행은 2019년 7월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 리사이틀 관람권을 포함해 3박 5일 패키지로 시작했지만, 그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재정비해 전면에 나선 테마 상품이다. 투어비스는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패키지를 만들고 음악/미술/스포츠 등을 중심으로 문화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브랜드 신뢰도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투어비스 패키지 서비스 한정두 팀장은 “투어비스는 늘 새로운 문화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와 여행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윤찬 리사이틀 같은 클래식 공연과 연계한 여행 상품을 투어비스만의 테마 상품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여행 비즈니스의 변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어비스 소개 투어비스는 2000년 1월에 시작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현지 직계약 및 파트너 제휴 등을 통해 전 세계 항공/호텔/투어&티켓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차세대 항공 플랫폼 NDC* 국내 최초 적용, 럭셔리 호텔 멤버십과 제휴한 셀렉트 서비스, 일본/유럽 교통 패스 99% 보유,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을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투어비스가 2018~19년에 획득한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인증 명칭이 2021년 11월에 ARM INDEX으로 변경됨 언론연락처: 투어비스 디지털마케팅팀 황재선 리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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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떼,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달성[메타웹데일리] 키쿠보(KIKUBO)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오스떼’가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원료나 효능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오스떼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확장됐다. 이에 오스떼는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올 3월에는 판매처 가운데 현대면세점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스떼는 여성들의 올바른 건강한 관리를 위한 브랜드로 방탄커피, 콜라겐, 디톡스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원료 사용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이너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오스떼의 핵심 원칙이다. 주요 제품인 방탄커피는 원두와 버터, MCT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을 한 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을 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떼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서 오스떼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소비자 접점 기회를 늘리기 위해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오스떼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분들이 맛있고 즐겁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쿠보 소개 키쿠보(KIKUBO)는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추구하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품질 측면에서는 어떠한 것도 타협하지 않았다. 오스떼와 함께라면 쉽고 편하게 이너뷰티를 시작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키쿠보 마케팅 신예진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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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시민청, 4월 프로그램 진행… 영화·공연·전시 모두 ‘무료’[메타웹데일리]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상영 프로그램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요일에 진행하는 무료 상영회 프로그램이다.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잔여 좌석분을 예매할 수도 있다. 4월 화요시네마에서는 4월 2일 ‘언터쳐블: 1%의 우정’, 4월 16일 ‘말임씨를 부탁해’, 4월 23일 ‘미싱타는 여자들’을 상영한다. 4월 16일 ‘말임씨를 부탁해’ 상영에서는 특별히 박경목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 서울시청 시민청 담벼락 미디어와 소리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웨이브’는 공모로 진행되는 시민 기획 전시다. 해당 전시에서는 2024 올해의 서울색 ‘스카이코랄’을 주제로 시민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한 작가 두 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4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교육 체험 프로그램 서울시청 시민청은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 동화구연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하는 ‘수요창작소’에서는 버려질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을 활용해 본인만의 장난감을 제작해 보며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하는 ‘할머니 동화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실감 나는 연극형 동화 구연과 오감을 자극하는 독후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구연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 스토리텔러들이 직접 독후 활동을 기획하고 동화를 구연하며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과 소통한다. 4월부터 시작하는 ‘세대공감’은 월별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연령대별 세대 공감과 소통을 이루어내는 프로그램이다. 4월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자투리 가죽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17일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명함 지갑 만들기, 4월 18일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청 시민청은 지하 1, 2층에서 시민을 위한 스탬프 투어 체험 및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시민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청 시민청 소개 서울시청 시민청은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을 위한 공간이다. 시민청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으로, 전시·공연·강좌 등 각종 시민 활동이 각각의 특성을 반영해 펼쳐질 수 있도록 비움과 유연성을 강조해 만들어졌다. 서울시청 시민청은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과 연결돼 있으며,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청 시민청 홍보대행 인사이트모션 안희정 대리 02-739-5814 공연 프로그램 문의 02-739-9922 영화 프로그램 문의 02-739-0057 전시 프로그램 문의 02-739-5230 교육 체험 프로그램 문의 02-739-58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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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2024 도서관의 날·제60회 도서관주간과 함께[메타웹데일리]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가 시작한 도서관주간 책과 도서관 축제가 2024년 제60회를 맞이해 도서관의 날(4. 12.)과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주제로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 및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우리 모두의 희망찬 내일을 품고 있는 우리 동네 도서관으로 즐거운 발걸음을 향해보자. 도서관주간의 역사와 도서관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도서관 및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로 정했다. 도서관주간에는 전국 곳곳의 도서관에서 저자강연, 시화전시, 독서퀴즈 대회, 서평 공모, 장서 기증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답고 멋진 4월, 하루 쯤은 도서관에 들러 즐겁고 희망찬 미래를 이웃들과 함께 꿈꿔보는 건 어떨까. 도서관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국의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전국의 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연계한 저자강연, 시화전시, 독서퀴즈 대회, 서평 공모, 장서 기증 등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즐거운 일상, 추억, 희망찬 미래를 시민과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2021년도부터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도서관주간과 관련된 도서관별 행사와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각종 이벤트와 홍보자료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s://www.kla.kr/jsp/libraryweek)를 개설했다. 2024년 4월 9일 기준 전국 2700여개의 행사계획이 있으며,시민들이 GPS 위치기반으로 지도에서 내 주변 도서관 행사계획, 신청 방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행사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자 행사 참여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도서관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 차원의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행사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정부의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행사는 주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최로 국립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국제회의장에서는 ‘2024 도서관의 날 기념식(4. 12.)’을 중심으로 ‘국제회의 ‘도서관과 리터러시, 미래를 이끄는 힘’(4. 11.)’, ‘2024 미래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4. 12.)’, ‘최은영 ‘밝은 밤’ 작창 공연과 작가 대담(4. 12.)’ 등이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는 ‘도서관 소풍 ‘요즘 도서관 뭐함?’(4. 11.~12.)’ 행사를 진행하며 서초구에서 추진하는 ‘서초 책 읽는 거리’와도 협업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앞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국 30개 도서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찾아가는 작가 강연(4. 12.~18.)’이 도서관주간 내 다양한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의 날 홈페이지(https://www.library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날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도서관협회 곽승진 회장(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의 최고의 축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축하한다”며 “한국도서관협회가 시작한 도서관주간이 60년이라는 긴 역사 동안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위해 헌신해 온 전국 도서관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도, 올해 더 성장한 두 번째 도서관의 날을 통해 국민이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읽고, 쓰고, 만나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설립 및 도서관 이용자의 증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 제고, 도서관 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동일하게 4월 12일부터 18일 1주일간 진행한다. 2022년 도서관법 전면개정(2022. 12. 8.)에 따라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로 정했으며, 2023년에는 처음으로 정부 지원 기념 법정기념일로서 제1회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다. 올해 2024년은 도서관의 날(4. 12.)·도서관주간(4. 12.~18.)이 정부 주관 행사로 전환된 두 번째 해이며, 특히 도서관주간이 제60회를 맞이한 뜻깊은 해다. 한국도서관협회 소개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4년 3월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도서관협회 정책기획팀 정세리 팀원 02-535-44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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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2024 도서관의 날·제60회 도서관주간과 함께[메타웹데일리]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가 시작한 도서관주간 책과 도서관 축제가 2024년 제60회를 맞이해 도서관의 날(4. 12.)과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주제로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 및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우리 모두의 희망찬 내일을 품고 있는 우리 동네 도서관으로 즐거운 발걸음을 향해보자. 도서관주간의 역사와 도서관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도서관 및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로 정했다. 도서관주간에는 전국 곳곳의 도서관에서 저자강연, 시화전시, 독서퀴즈 대회, 서평 공모, 장서 기증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답고 멋진 4월, 하루 쯤은 도서관에 들러 즐겁고 희망찬 미래를 이웃들과 함께 꿈꿔보는 건 어떨까. 도서관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국의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전국의 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연계한 저자강연, 시화전시, 독서퀴즈 대회, 서평 공모, 장서 기증 등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즐거운 일상, 추억, 희망찬 미래를 시민과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2021년도부터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도서관주간과 관련된 도서관별 행사와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각종 이벤트와 홍보자료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s://www.kla.kr/jsp/libraryweek)를 개설했다. 2024년 4월 9일 기준 전국 2700여개의 행사계획이 있으며,시민들이 GPS 위치기반으로 지도에서 내 주변 도서관 행사계획, 신청 방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행사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자 행사 참여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도서관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 차원의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행사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정부의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행사는 주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최로 국립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국제회의장에서는 ‘2024 도서관의 날 기념식(4. 12.)’을 중심으로 ‘국제회의 ‘도서관과 리터러시, 미래를 이끄는 힘’(4. 11.)’, ‘2024 미래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4. 12.)’, ‘최은영 ‘밝은 밤’ 작창 공연과 작가 대담(4. 12.)’ 등이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는 ‘도서관 소풍 ‘요즘 도서관 뭐함?’(4. 11.~12.)’ 행사를 진행하며 서초구에서 추진하는 ‘서초 책 읽는 거리’와도 협업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앞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국 30개 도서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찾아가는 작가 강연(4. 12.~18.)’이 도서관주간 내 다양한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의 날 홈페이지(https://www.library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날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도서관협회 곽승진 회장(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의 최고의 축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축하한다”며 “한국도서관협회가 시작한 도서관주간이 60년이라는 긴 역사 동안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위해 헌신해 온 전국 도서관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도, 올해 더 성장한 두 번째 도서관의 날을 통해 국민이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읽고, 쓰고, 만나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설립 및 도서관 이용자의 증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 제고, 도서관 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동일하게 4월 12일부터 18일 1주일간 진행한다. 2022년 도서관법 전면개정(2022. 12. 8.)에 따라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로 정했으며, 2023년에는 처음으로 정부 지원 기념 법정기념일로서 제1회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다. 올해 2024년은 도서관의 날(4. 12.)·도서관주간(4. 12.~18.)이 정부 주관 행사로 전환된 두 번째 해이며, 특히 도서관주간이 제60회를 맞이한 뜻깊은 해다. 한국도서관협회 소개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4년 3월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도서관협회 정책기획팀 정세리 팀원 02-535-44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