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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보물창고 서울풍물시장, 개장 16주년 기념행사 열려[메타웹데일리] 서울시와 서울풍물시장 상인회는 오는 4월 27일(토) 서울풍물시장(동대문구 신설동)에서 개장 16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개장한 서울풍물시장은 골동품을 비롯해 구제 의류, 생활잡화 등 레트로한 감성의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를 통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관광마켓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풍물시장의 매력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서울풍물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풍물시장을 돌아보며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는 ‘스탬프존 투어’ 미션을 완수하면 포토부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서울풍물시장 측은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고객이 참여해 서울풍물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와 서울풍물시장 상인회가 주관/주최하고 라티오컴퍼니가 운영한다. 언론연락처: 라티오컴퍼니 김경훈 행사 문의 서울풍물시장관리사무소 02-2232-33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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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야생사진작가’ 프란스 란팅, 5월 16일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전 개최[메타웹데일리] 기후변화센터 주최, 플랫폼C 주관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이 JCC아트센터(서울시 혜화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BBC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야생사진작가’이자 모든 야생자연 사진작가에게 규범이 될 ‘야생자연 사진의 기준’을 세운 프란스 란팅의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전이다. 제목 ‘디어 포나(Dear Fauna)’의 ‘포나(Fauna)’는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동물계’를 뜻하는 라틴어로, ‘친애하는 동물들에게’를 부르기 쉽게 표현했다. 전시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작가로 인스타그램 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프란스 란팅이 지구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열정과 염려를 담아 40년간 기록해온 작품 중 최초로 공개되는 남극 사진을 포함해 대표작 90점을 선보인다. 남극, 아프리카, 열대, 캘리포니아 등 멀고 가까운 곳의 야생자연을 거장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는 야생사진의 전설 프란스 란팅의 사진예술과 세계관을 집약해 보여주는 한국 최초 대규모 단독전으로, 야생사진 예술의 높은 완결성과 지구 생명에 대한 작가의 헌신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경탄을 부르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동물의 다정하고 용맹한 모습을 담은 이번 전시는 보는 즐거움에 더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사실 하나를 보여준다. 멀게만 여겨지는 극지방과 아프리카, 열대, 그리고 우리가 사는 바로 이 도심에도 야생은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잊고 있던, 또는 모른 척 눈감았던 야생자연의 존재는 3년간 초유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음각처럼 더욱 선명해졌다. 낯설지만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다양한 생물과 다정하게 공존하기를 가르쳐준 특별한 3년이었다. ‘생물다양성’이라고 부르는 것의 소중함을 우리는 길고 답답한 3년을 거쳐 비로소 알게 된 셈이다. 이렇게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된 세계에서 프란스 란팅의 야생자연 사진만큼 우리 눈과 가슴과 머리에 강렬하게 각인될 작품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전시에서는 ‘과학자의 머리와 사냥꾼의 심장, 시인의 눈’을 가진 사진작가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찬사처럼 프란스 란팅만이 도달할 수 있는 야생자연 사진의 진경(眞景)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멀리서 또 가까이서: 남극, 아프리카, 정글, 그리고 캘리포니아 △얼음나라의 황제들 △정글: 색, 소리와 향기 △아프리카, 오래된 미래 △지구, 멀리서 가까이서 △캘리포니아 와일드 △프란스 란팅의 카메라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특히 한국 최초 대규모 개인전인 만큼 프란스 란팅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하며 더욱 풍성하고 완결된 구조를 갖게 됐다. 인터넷, 전시,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야생자연 사진을 보았을 관객들도 프란스 란팅의 작품을 보는 순간 눈길을 멈출 수 없는 강력한 흡인력에 이끌린다. 그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 순간은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들에서 두드러진다. 펭귄, 코끼리, 침팬지, 보노보, 유령나무 등 세계인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프란스 란팅의 대표작들은 사진 그 너머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시선에서 사색으로의 이러한 확장은 이번 전시에서 오리지널 프린트와 감각적인 공간연출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것이다. 자연 그대로 예술이 된 사진 뉴욕타임스가 ‘평범한 자연을 예술로 바꾸는 최고의 사진작가’로 칭한 프란스 란팅의 작품들은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빛의 대비, 역동적인 구도로 인해 사진 그 자체의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시킨다. 그러면서도 야생자연사진에 대한 일반적 통념을 깨는 더 깊은 울림을 동시에 전해준다. 프란스 란팅의 사각 프레임에 담긴 자연은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우리를 사색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고, 야생 동물이 우리에게 말을 거는 듯 사진 속 주인공과 관객이 직접 대화하는 드문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각 섹션마다 포함된 동물과 눈을 마주하고, 그 안에 비친 나의 눈을 바라보는 ‘아이 투 아이(eye to eye)’ 사진들은 동물과 교감하는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남극 사진 등 한국 관객을 위해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해 독창성과 진정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자연, 특히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폭시키고자 한다. 팬데믹 이후 더욱 절실해진 공생의 의미와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최고의 사진작품으로 전하는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 자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다정한 공존의 서사를 나누고자 한다. 모던과 야생, 어우러져 도시를 밝히다 이렇듯 여행으로의 초대이자 나와 다른 존재와의 연결성, 상호보완의 관계를 자연의 색 그대로 충만하게 담아낸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전시는 서울 대표 문화거리인 혜화동의 JCC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서울에 최초로 설계한 간결하고 모던한 미술관과 생동하는 대자연을 담은 프란스 란팅 작가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메가시티 서울을 밝히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노래할 것이다. 프란스 란팅 작가, 최초 내한 특별 프로그램 남극,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수없이 다닌 프란스 란팅 작가가 이 전시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를 기념해 기자회견, 특별 대담, 마스터클래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타계한 ‘보노보’의 저자 프란스 드 발 박사와 사진 공저자인 프란스 란팅은 제인 구달 박사의 오랜 친구이기도 해 관련 대담을 준비했다. 사진작가, 전공학생, 보도기자, 사진동호인 등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기대하는 ‘마스터 클래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대중을 위한 특별 강연이 마련돼 있다. 전시와 함께 체험교육프로그램과 도슨트 해설이 준비돼 있는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주관사로 연락하면 된다. ◇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 · 주최: 기후변화센터 · 주관: 플랫폼C · 기간: 2024년5월16일(목) ~ 2024년7월31일(수) · 장소: JCC 아트센터 1층-4층 전관 · 전시구성: - 작가 대표사진 총 90점 및 영상, 작가 초청 특별프로그램, 체험교육프로그램 등 - △얼음나라의 황제들 △정글: 색, 소리와 향기 △아프리카, 오래된 미래 △지구, 멀리서 가까이서 △캘리포니아 와일드 △프란스 란팅의 카메라 6개 섹션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 완료) · 전시해설: 화~일 오전 10:30, 오후 2:00 · 입장료: 일반(만 19세 이상) 1만6000원, 청소년(만 18세 이하) 1만2000원, 단체관람(20인 이상) 9600원(2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및 6월 5일 환경의날 50% 할인 ※ 입장료는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기금으로 사용 · 얼리버드 티켓 오픈: 2024년 4월 16일(화) 11:00 · 티켓사: 인터파크트리플 ※ 오시는 길: JCC아트센터(혜화역, 한성대입구역 도보 8분) ※ 주차안내: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 요망 ※ 문의: 전시주관사 플랫폼C ◇ 작가 소개 · 프란스 란팅(Frans Lanting), b. 1951~, 네덜란드 1951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출생으로 경제학 석사 취득 후 미국에서 환경계획학을 전공했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다. 본격적으로 야생자연사진작가로 나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대표작가로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40여 년간 자연에 대한 열정과 경이로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지구에 대한 염려를 담은 사진을 통해 지구와 자연사를 이해할 주요한 단서가 될 사진 작업들을 진행했고,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90여 만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이자 자연보호캠페이너다. 특히 남극의 펭귄을 담은 사진작업은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된 최고의 자연예술사진이며, 보노보, 침팬지 등 영장류의 사진에서도 탁월한 예술적 성과를 거뒀다. 남극, 아프리카, 아마존, 보르네오, 마다가스카르 등 생태계의 핫스팟에서 기록한 자연사적 사진작업들은 전 세계 관객과 언론,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소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하기 위해 2008년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됐다. 유엔(UN)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각 부문간의 실질적 연대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플랫폼C 소개 환경·문화콘텐츠기획사 플랫폼C는 환경·기후변화·다양성을 주제로 친숙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전하고 있다. 현대소비문명의 이면을 담은 사진전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2019-2021)를 기획, 주관해 서울 성곡미술관, 부산 F1963, 제주도립현대미술관, 울산자연사박물관, 전주팔복예술공장 등 전국순회전에서 관객 10여 만명을 만났고,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염려와 소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과 ‘애니멀’ 수입배급, ‘알바트로스’ 보급, 각종 환경영화제, CSR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플랫폼C 전시팀 김현빈 팀장 070-4145-62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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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획, 이옥비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 출간[메타웹데일리] 출판사 정기획(Since 1996)이 이옥비의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을 펴냈다. 이옥비 시인은 여러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리는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시인의 자전적인 글을 읽다 보면 사람에 대한 연민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아픔과 소박한 행복이 고스란히 배어 나온다. 시인이 사람에 대한 사랑과 연민으로 써 내려간 아름다운 글을 통해 독자는 삶의 향기를 느끼고 마음이 맑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시인의 색다른 시선을 통해 독자는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도 하게 된다. 아울러 예스럽고 소박한 낱말을 적절하게 활용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살린 것을 읽는 즐거움은 덤이다. 이옥비 시인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나 경기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2학년 이후로 줄곧 시흥시에서 살고 있으며, 소래중학교와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진안 산골 마을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곡절 많은 삶이 이옥비 시인을 ‘글 쓰는 수학쟁이’로 만들었다. 이옥비 시인은 2022년 9월 ‘고창 선운사 꽃무릇 시공모전’ 은상 수상을 계기로 11월 ‘전국 김삼의당 시·서·화 공모전’ 차하 수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집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시흥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 시집으로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을 냈으며, ‘사람 사랑(나비 날개를 떼다)’은 그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언론연락처: 정기획 백대현 031-498-8085 FAX 031-498-80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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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2024년도 윤리경영 종합추진계획’ 수립으로 청렴도 개선 박차[메타웹데일리]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해 ‘2024년도 윤리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체육산업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체감도 전체기관 평균 80점보다 높은 83.5점을 받았다. 특히 외부 청렴도는 지난해보다 6.1점 상승한 90.6점을 받았고, 부패 실태에 따른 감점 요소에서도 감점받지 않았으나, 청렴노력도 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체육산업은 올해 ‘종합청렴도평가 2등급, 부패비리 ZERO 달성’을 목표로 △기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체계 내실화 △부패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프로세스 강화 △반부패·청렴 문화 활성화 및 내재화 등 3개 전략 방향을 세우고, 9개 추진 과제와 32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실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청렴레터 전파 확대 시행, 찾아가는 ‘열린공감소통’ 회의 등 기관장 중심의 청렴 활동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전 직원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MZ세대로 구성된 청렴리더단과 함께 전사적 청렴추진체계를 재정립하고, 전 직원 반부패·청렴 교육 이수 의무화 및 청렴 마일리지 운영, 부패 위험성 진단 등을 통해 구성원의 청렴 의식 내재화를 꾀한다. 또 부패취약분야 근무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교육, 공정한 계약 업무를 위한 수의계약 상대자 비대면 간담회 개최, 신고자 보호 강화를 위한 신고시스템 다각화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감사 협약기관 간 감사 활동 교차점검, 청렴 시민 감사관 위촉 등 대외 협력을 통한 청렴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도 시행한다.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전 직원에게 발송한 청렴레터를 통해 “청렴도 하락 원인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부패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투명한 업무처리로 고객이 신뢰하고 직원이 행복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체육산업은 올해 초 종합청렴도 개선을 위한 간부 직원 간담회를 시행하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노사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직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 박새미 02-2180-34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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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마이펫, 중국시장 상륙… 유아동복 1위 세미르 그룹 자회사와 라이선싱 계약 체결[메타웹데일리]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획, 개발, 마케팅 전문기업 우쏘(대표 김종세)는 지난 4월 8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24 심천 국제라이선싱 박람회’에서 중국의 유아동 놀이 및 교육 전문 기업 Wenzhou Mengduoduo Play Education Technology Co., Ltd(温州梦多多玩育科技有限公司, 이하 WMPET)와 ‘우쭈쭈마이펫’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 완구,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의 포괄적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MPET는 중국에서 캐쥬얼 및 유아동 의류브랜드 ‘세메르(Semmer)’와 ‘발라발라(Bala Bala)’ 등으로 연매출 5.2조원을 올리는 중국 재계순위 312위의 상장사인 세미르(Semir) 그룹의 자회사로, 모든 성장 단계의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완구 운영과 어린이 실내 테마파크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운영 중인 키즈테마파크만 직영점 53개, 프랜차이즈 16개 등 총 69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그 규모가 작게는 1000평에서 크게는 2만평에 이른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는 중국 내 ‘우쭈쭈마이펫’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WMPET는 한국에서 라이선스 생산된 우쭈쭈마이펫 상품을 수입해 중국에서 유통하고, 우쏘는 중국에서 생산된 우쭈쭈마이펫 상품을 한국 및 해외에 유통하게 된다. 김종세 우쏘 대표는 “WMPET의 매출 규모와 보유 중인 유통 플랫폼, 업무 추진력 등으로 추정했을 때 3년간 최소 500만달러규모의 라이선스 수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쏘가 IP를 보유한 ‘우쭈쭈 마이펫’은 ‘부’, ‘따리’, ‘쿵’, ‘따’ 등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주인공인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0년 4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신규 캐릭터 IP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이게 됐으며, 이후 지난해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 ‘신한프렌즈’와 컬래버해 반려동물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폴란드 레드디어게임즈(RedDeerGames)가 ‘우쭈쭈 마이펫’ 캐릭터를 이용해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은 9개 언어로 개발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우쏘는 ‘우쭈쭈마이펫’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숏폼 시리즈에 이어 TV 시리즈용 애니메이션을 기획 중에 있다. 우쏘 소개 우쏘는 2017년 10월 설립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획·개발·마케팅 전문회사로, 김종세 우쏘 대표는 이전 아이코닉스에서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등의 캐릭터, 영실업에서 ‘콩순이’·‘또봇’ 등의 캐릭터 마케팅을 담당했었다. 언론연락처: 우쏘 김종세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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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고혈압약 ‘텔미사르탄’ 제품군의 습기 문제 해결… 복약 편의성까지 높였다[메타웹데일리]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텔미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가 가진 고질적인 습기 문제를 해결해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15일 밝혔다. 대웅바이오가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텔미사르탄이 포함된 전 라인업을 모두 습기에 강한 정제로 바꿔 인습성(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병 포장 형태로 리뉴얼했다. 고혈압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텔미사르탄’ 성분은 습기를 쉽게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외부 환경에 따라 관리가 잘못되면 정제가 끈적이거나 녹는다. 이에 약제 포장 형태가 알약 하나하나 낱개 포장된 PTP (Press Through Pack) 방식이었다. PTP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등으로 한쪽이 볼록하게 뛰어나오도록 개별 포장한 방식이다. 이번 리뉴얼에 따라 텔미사르탄 라인업은 한 개의 약포지에 다른 약제와 동봉이 가능해졌다. 이는 별도의 PTP 포장을 뜯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냈고,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그간 고령의 환자나 다수의 약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약제를 일일이 나눠 복약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나아가 복약순응도를 떨어뜨리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고혈압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적정 수준의 혈압 유지다. 고혈압 환자에서 복약순응도가 감소하면 뇌졸중, 허혈성 심질환, 뇌출혈 등 각종 심혈관계 발병율이 높아진다. 고재호 대웅바이오 PM(Product Manager)은 “텔미사르탄 성분은 혈압강하 효과가 뛰어나고 반감기가 긴 장점이 있지만, 습기에 취약해 개별 포장 방식으로만 유통되는 등 복용 편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텔미사르탄의 장점은 유지하고 복약순응도를 개선해 환자들의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웅바이오의 텔미사르탄군에는 △ARB+CCB복합제 ‘트윈베타’ △단일제 ‘텔미베타’ △ARB+이뇨제복합제 ‘텔미베타플러스’가 있으며, 복약순응도 개선을 위해 ARB+CCB+이뇨제 3제 복합제도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변웅준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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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라만분광법’ 기반 화장품 흡수도 평가 기술 선도[메타웹데일리]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국내 최초로 라만분광기를 자체 제작, 결과를 3D 이미지 맵핑(Image Mapping)으로 시각화해 화장품 성분의 피부 흡수 경로와 분포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P&K가 화장품 분석에 최초 적용해 6년 간 독자적으로 보유해 온 이 기술은 단순 파장 분석을 넘어 이미지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 화장품 흡수도 평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최근 신규 라만분광기 도입으로 타깃 물질의 피부 흡수 위치 파악 및 피부 각질 사이의 성분 분포되는 정도의 시각화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이는 헤어 제품 개발에도 적용돼 열처리나 화학적 손상으로 인한 모발 변성을 구조적으로 구분하고 효과적인 보호 효과를 측정할 수 있게 됐다. P&K의 라만분광법 기술은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열처리 기구 사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손상된 모발과 염색제나 펌제 등 화학적 손상을 입은 모발을 구조적으로 탐색해 헤어 제품의 모발 보호 효과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측정법을 개발했다. 또한 헤어 제품의 유효성분이 모발에 흡수된 위치를 3D mapping Image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제품의 효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P&K는 업계 최초로 라만분광법을 적용한 선두 기업으로 다양한 성분과 제형에 대한 피부와 모발 흡수도 시험 사례 DB를 구축했다. 일부 기업들이 카피해 유사한 형태의 분석을 진행하고 있지만, 고객사의 제품 맞춤형 흡수도 설계 및 화장품 효능을 정확하게 소구할 수 있는 부분은 자사만의 독보적인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P&K 중앙연구소는 고객사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신규 시험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인체적용시험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과학적 근거 제시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P&K 피부임상연구센타 박지혜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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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환 신진작가 개인전 ‘가상현실’ 개최[메타웹데일리] 스톤쉽이 자사 소속 국내 신진 예술가 Bongchillpark (박규환) 작가가 마포구청역 ‘WWWSPACE2’ 갤러리에서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의 개념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창조한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외의 예술 애호가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게임 속에서 커스터마이즈한 자신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상현실의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의 육도윤회의 개념을 가상현실로 풀어낸 작품부터, 평화를 위한 폭력의 모순과 인간의 무기력함을 담은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를 그려낸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예술 애호가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작가의 그림은 특유의 특색과 수사 여구를 잘 붙여낸 작품으로, 장난기 가득한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이 어우러져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 비자를 발급받아 전시회를 관람하려는 방문객에게도 예술적인 감동과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장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관람을 원한다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63-5 1층에 위치한 WWWSPACE2 갤러리를 방문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스톤쉽은 Bongchillpark 작가의 ‘가상현실’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해외 예술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WWSPACE2 갤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스톤쉽 석찬우 대표이사 070-8828-14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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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스토리문학상 수상 작가 김경수 소설가, 소설집 ‘와이퍼가 있는 차창’ 펴내[메타웹데일리]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김경수 소설가가 소설집 ‘와이퍼가 있는 차창’을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경수 소설가는 유년시절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 공학사, 문학사의 학위를 가진 그는 월간 ‘사람과 산’에서 소설부문 문학상을 받아 등단한 이후 ‘제22회 한국방송대 문학상’을 수상했고 ‘제10회 스토리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은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인데, 소설을 쓰는 사람이 소설에 대해 무슨 할 이야기가 있을까? 지금은 사실 소설이 갖는 매력이 과거보다 반감됐거나 아예 사라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뭔가 다른 세계를 꿈꾸는 매체로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도서관의 낡아빠진 소설책 한 권이던 시절에는 그래도 소설의 위상과 권위는 하늘 끝에 가 닿은 것처럼 위풍당당, 그 자체였다. 자아를 인식하고 상상의 나래를 거침없이 펼칠 수 있으며, 소설의 행간에서 찾아낸 비밀스러운 상징과 나만이 그려볼 수 있는 또 다른 이상향을 음미하는 것. 그리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손끝에서의 감촉과 책갈피가 점점 끝으로 옮아가다가 마침내 마지막 장을 읽고 났을 때의 감동과 후련함은 우리를 또다시 다른 소설책의 세계로 이끄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소설은 고사하고 종이책 자체가 손에서 멀어지고 소설보다는 영화를, 영화보다는 게임을, 게임보다는 유튜브처럼 어떡하든 심심한 시간을 견디지 못해 무엇으로든 자극과 일회적 호기심의 해소, 쾌락을 맛보려 그 매체를 끊임없이 바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김경수 소설가는 ‘소설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라는 소제목의 ‘책을 펴내며’를 통해 “돌아보면 어떤 작품은 문학적 완성을 위한 열정에 빠져 쓴 것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나의 순수한 고민을 털어놓고 보다 많은 사람과 공유하려던 작업이었던 것이 있었다. 지금 내게 소설쓰기는 하나의 회귀점에 도달한 것 같다. 이제부터의 작업은 어쩌면 후자 쪽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소설이 어찌되든 나는 담담하게 나의 세계를 소설이라는 틀에 담아가는 작업을 꾸준히 할 것이다. 그러한 작업을 이어감에 있어 감히 나의 고민을 함께해줄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까 기대하며, 소년 같은 수줍음으로 내 몇 편의 고민들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본다. 마지막으로 내 작품의 세세한 것을 봐주면서 아낌없이 고쳐주고 다듬어준 문우이자 아내인 유은희 작가에게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책을 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김경수 소설가는 이미 여러 개의 문학상을 받은 역량 있는 작가다. 그의 소설의 시작은 심리 묘사로부터 비롯된다. 나는 평론가로서 그동안 수많은 소설을 읽어왔지만, 이렇듯 사람의 마음을 잘 꿰뚫고 있는 소설은 일찍이 읽어보지 못했다. 그의 작중 캐릭터들은 하나 같이 크게 성공하거나 조명 받을 만한 환경에 놓여 있지 않은 평범한 소시민이다. 그의 소설은 대단한 사건을 만들고 그 사건에 휘말려 든 인물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에게 주어진 척박한 환경을 견뎌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의 소설은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기보다 독자에게 ‘나도 그렇게 힘든 상황을 잘 견뎌왔지’, ‘아마 우리도 그 상황이라면 그렇게 살아냈을 거야’와 같은 공감으로 보상한다”고 평한다. 김경수 소설가는 2020년 ‘서울시인대학’에서 시인으로도 등단했으며, 2022년 ‘명시다작대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소설소설 동인회장,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편집위원, 월간 ‘사람과 산’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집으로는 ‘님비들의 성찬’, ‘와이퍼가 있는 차창’이 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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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유산균 펫푸드 사업 확장 위한 ‘2024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선정[메타웹데일리]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펫푸드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103.3억달러 규모를 기록했으며, 향후 몇 년 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1]. 또한 북미 지역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및 특수 펫푸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2].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자체 개발한 유산균 균주 ‘JS-2’를 이용한 펫푸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JS-2 균주는 특히 충치균 예방에 효과적이기에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수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CEO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점점 확산되면서 펫푸드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는 사람이 먹는 휴먼 그레이드의 제품과 다양한 기능성 펫푸드를 개발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그 소유주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Grand View Research [2] Maximize Market Research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소개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는 2021년 설립된 생명공학 회사로, 주로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유산균 소재와 펫푸드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본사는 광주에 있으며, 직원 수는 약 10명이다.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는 젊은 청년 창업기업이다. 기능성 특허 유산균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러스 예방 및 면역력 식품, 화장품, 펫푸드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R&D를 통해 발굴된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만의 유산균 파우더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를 B2B, B2C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유산균 균주 분석 경험과 탁월한 바이오 응용 융합 능력을 바탕으로 면역력 식품, 소재,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바이오 유산균으로 시작해 바이오 유산균으로 마무리하는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기획부 이유리 대리 062-229-09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