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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onventional Ceramic Exhibition by Migrant Artists at ACC[메타웹데일리] The National Asian Culture Center (ACC / President Lee Kang-hyun)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held “Immigration of Ceramics,” an exhibition on contemporary ceramic art, at ACC Creation Space 6 from April 18 to July 28, 2024. As the first ceramic exhibition of the ACC, which has mainly showcased installation and media art exhibitions, “Immigration of Ceramics” offers a new interpretation of the development of ceramics that migrated from Asia through the lens of contemporary art. Organized as part of ACC’s “Asia Network” project, which aims to invigorate various discourses on the theme of Asia, the exhibition sheds light on contemporary ceramics actively developed outside of the region through artists with immigration experiences. The exhibition features four artists, including “Steven Young Lee (Korean-American),” “Linda Nguyen Lopez (Vietnamese / Mexican-American),” “Se Oh (Korean-American),” and “Amy Lee Sanford (Cambodian-American).” These artists tell their narratives through ceramics in the context of cultural conflicts and identity exploration derived from their experiences as second-generation immigrants or adoptees. The exhibition offers a new perspective on contemporary ceramics based on the history of humanity and the phenomenon of immigration rather than approaching ceramics as an art form. In particular, Steven Young Lee, Linda Nguyen Lopez, and Se Oh are gaining more attention as they traveled from the United States to Chosun University in Gwangju, Korea, to produce some of their works for this exhibition. Steven Young Lee is a second-generation Korean-American ceramist who served as the Art Director at the Archie Bray Foundation, a prominent ceramic art institution in the United States, for 16 years. By deforming his works, Lee challenges traditional customs that prioritize the perfect balance of ceramics using various patterns from different cultures based on forms of traditional Korean ceramics. At this exhibition, he presents seven commission works, including three made in Gwangju and four produced in the United States. “My works in this exhibition are part of the ‘Deconstructed’ series and are based on traditional Korean bowls,” Lee said. “I am ecstatic to present these works I made in Korea using Korean glaze.” Linda Nguyen Lopez has been creating ceramic sculptures that anthropomorphize objects in daily life, such as mops and dusters, focusing on small items around her based on the linguistic difficulties she experienced growing up in an immigrant family. Six commission works are showcased, including three from the “Furry” series created in Gwangju and three chair-shaped ceramic sculptures visitors can sit on. Lopez said, “I am delighted to be in Gwangju and to be able to create the ‘Furry’ series at Chosun University.” She added, “My works abstractly depict objects we can see daily.” Se Oh mainly adopts motifs from natural forms and uses glaze for Goryeo celadon as material for his works to embody his identity in ceramics. Including the new work “Garden,” many of Se Oh’s crafts are inspired by plants in Gwangju, using Korean soil. “The theme is ‘Porcelain Garden,’ and I used flowers from California and endemic ones in Korea to create my works,” Oh mentioned. “Creating these with Korean clay was difficult, but I look forward to seeing how my works, made with soil from my birthplace, will be perceived by audiences.” Amy Lee Sanford is an artist who shows the impact society can have on individuals through ceramics. She seeks to heal the historical scars of Cambodia by breaking pottery and establishing connections. The exhibition features the artist’s performance videos and ceramic works. “Significantly, renowned ceramic artists around the world visit Korea, the home of ceramics, to experience Korean clay and create ceramics using this,” ACC President Lee Kang-hyun noted. “I hope that ‘Immigration of Ceramics’ offers opportunities for visitors to understand immigrant artists and broaden their experience of contemporary ceramics.” About The National Asian Culture Center The National Asian Culture Center (ACC) is an international art institution and cultural exchange institution that produces future-oriented new results by combining Asian past-present culture and arts and innovative ideas and beliefs as “the window of Asian culture for the world.” Starting from the background of artistically sublimating the meaning of human rights and peace of the May 18 Democratization Movement, ACC, which opened in November 2015, is an agency under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which was established to promote mutual understanding through exchanges, education and research on Asian culture and to grow together with Asian countries. ACC serves as an integrated platform where participants from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Asia, can freely harmonize and share ideas across boundaries in carrying out the stages of Research, Creation, and Production. ACC is a result produced using collected research materials and resources and conducts various programs (exhibitions, performances, education, festivals, and other events) throughout the year. 언론연락처: The National Asian Culture Center Jo Eun-young +82-62-601-44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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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즉석조리 ‘고피자’ 콘셉트 전개에 속도 낸다[메타웹데일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새로운 전략 먹거리로 키우려는 고피자 콘셉트의 전개를 이주부터 본격화한다. 가맹점을 대상으로 주차별 70~80점씩 도입해 이달 말까지 250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고피자 콘셉트 도입은 점포의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과 고피자는 지난해 11월 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실현하기 위해 ‘GS25 X GOPIZZ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범 매장인 ‘GS25더관악점’을 통해 소비자 반응과 사업 모델을 검증했으며, 이달 1일부턴 편의점 특성에 맞춘 미니 오븐과 피자 2종을 직영점에 도입해 가맹점 확산을 위한 최종 검증을 마쳤다. GS25는 애초 전개 목표를 상반기 200점으로 250점으로 늘렸으나, 현장의 빠른 설치 요청과 도입 문의가 쇄도해 목표를 한 번 더 상향하게 됐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속에서 1인 피자 브랜드인 고피자의 경쟁력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GS25는 가맹점 전개에 속도를 더해 5월 말까지 250점 도입을 빠르게 완료하고 상반기 300점, 하반기 1000점까지 늘려가기로 했다. 고피자 전개와 함께 신상품 출시 및 행사도 진행된다. 현재 운영 중인 미트치즈피자(7900원), 트리플치즈피자(8500원)에 이어 이달 15일에는 포테이토&베이컨피자(7900원)를 추가로 출시한다. 또한, 5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고피자 상품 결제 시 54% QR 할인 행사가 적용된다. 미트치즈피자와 포테이토&베이컨피자는 3630원, 트리플치즈피자는 39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고피자가 도입된 점포는 일찍부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GS25가 1~10일까지 고피자가 도입된 10개 직영점의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고피자 상품은 점포당 하루 평균 8.4개가 판매됐으며, 가장 많이 판매한 점포는 20.4개였다. 이를 월 매출로 환산하면 평균 200만원, 최대 480만원가량의 추가 매출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고객 주문 후 5분 만에 즉석조리가 가능한 고피자 콘셉트는 O4O서비스 연계도 가능해 판매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 중 배달 및 픽업의 매출 구성비가 26.2%로 높게 나타났다. 주요 구매층은 20대 38%, 30대 44%, 40대 11% 기타 7%로 20·30대가 80%를 넘게 차지했다. GS25는 고피자 운영점 증대 및 상품 수가 늘어나면 고객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아져 매출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규 GS25 점포개선파트 매니저는 “새롭게 기획한 고피자 콘셉트를 통해 편의점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됐다”며 “향후 피자 외에도 스파게티, 리소토 등 사이드 메뉴 확장까지 연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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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 펼쳐지는 중견 명인들의 품격 있는 전통예술 무대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개최[메타웹데일리]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을 개최한다.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공모를 통해 경력과 실력이 검증된 중견 예술인들의 순수 전통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에서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24인의 중견 예술인들이 전통무용부터 성악, 기악, 연희까지 순수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악 분야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명인부터 이미 기량을 인정받은 중견 명인들이 참여해 거문고, 가야금, 아쟁, 피리, 대금 등 전통 기악 연주와 북 장단을 통해 성악과 기악의 조화를 이루는 고법 공연으로 관객을 맞는다. 성악 분야에서는 판소리, 정가, 서도민요 각 부분 명창들의 공연이 준비됐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중고제 판소리 복원연주와 ‘가사’의 전곡 연주를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연희 분야는 경남지역의 풍물굿부터 사물놀이와 농악의 진수를 보여줄 공연이, 무용 분야에서는 이미 전통무용에서 일가를 이룬 명인들의 춤 인생을 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동대문 옛 광무대 터에 2020년 개관한 ‘전통공연창작마루’ 내 소극장 ‘광무대’에서 펼쳐진다. 1898년 문을 연 광무대는 당대 명인과 명창들의 공연을 볼 수 있던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극장으로,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그 역사성과 예술성을 이어가는 상징적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김삼진 이사장은 “옛 광무대에 올랐던 명인·명창의 뒤를 이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예술인들의 품격 있는 무대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 도심에서 두 달 가까이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과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각 공연의 상세정보 확인과 예매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기반조성팀 박혜주 차장 02-580-3282 문의 02-580-32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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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서울’ 중심 역할, 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 진출작 발표[메타웹데일리] 세계적인 ‘조각 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자 조각 예술 활성화를 위한 첫 시도인 ‘제1회 서울조각상’의 결선 진출작이 베일을 벗었다. 서울시는 ‘제1회 서울조각상’의 결선진출작 10건과 선정 작가*를 13일(월) 발표했다. * 결선 진출 작가(가나다 순) : 강성훈, 곽인탄, 권용주, 권현빈, 우한나, 유정민, 이주승, 장용선, 장해림, 최고은 ‘서울조각상’은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조각도시 서울’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우수 조각가를 발굴해 서울의 공원 등 열린 공간에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전시, 서울 전역을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 시키기 위한 목표로 추진됐다. ‘제1회 서울조각상’은 지난 3월 15일(금)~4월 17일(수)까지 ‘경계 없이 낯설게(Strange Encounter)’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총 10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에 결선에 진출한 10명의 작가는 오늘날 국내 조각 및 예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작가들이다. ‘제1회 서울조각상’은 조각(조형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 19세 이상 작가 또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해외작가 중 최근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작가의 국내 미발표된 신작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접수 결과 20대부터 70대까지, 신진에서 중진과 원로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이 응모했다. 이들 모두 국내외 조각 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응모자 중 국내외 권위 있는 조각상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가 다수 포함되며 올해 첫 회를 맞는 서울조각상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조각상으로 도약할 단초를 마련했다. 총 108건의 접수작 중 전시기획, 비평,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1차)를 거쳐 결선 진출작 30건을 선정했고, △심층 인터뷰 심사(2차)를 통해 최종 10명의 작가를 낙점했다. 1차 심사(서류)에는 총 5명의 심사위원이, 2차 심사(인터뷰)에는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 1차심사위원회(서류) 5명 : 맹지영(2024년 조각도시서울 아트디렉터), 전소록(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장), 안소현(독립큐레이터), 조은정(비평가·교수), 이형구(작가) * 2차심사위원회(인터뷰) 7명 : 맹지영(2024년 조각도시서울 아트디렉터), 김지연(d/p 디렉터), 손성진(소마미술관 학예연구관), 문혜진(미술비평가), 구나연(미술비평가), 이성미(작가·교수), 김진우(작가) 평가기준은 △기획력 및 창의성(25점) △실현가능성(25점) △야외전시 적합성 및 안전성(30점)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20점) 총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기획력 및 창의성’은 작가의 예술관, 조형성 및 완성도, 사용된 재료의 조화로움 등을 평가했고, ‘실현가능성’은 제작 일정과 예산, 전시 현장 조건과의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 또 ‘야외전시 적합성 및 안전성’은 야외 전시 특성에 따른 장소와의 조화, 내구성 및 안전성 등에 중점을 뒀고,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는 일반 대중과의 소통, 공적 영역에서의 시민과의 접점을 지향하고 사회적 가치 증진을 시도했는지 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경계 없이 낯설게(Strange Encounter)’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통 조각에 국한되지 않은 실험적인 소재와 장르를 포섭하는 다양한 작가들이 선정됐다. 2차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이번 서울조각상은 전시 주제에 따라 조각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하는 작업을 제안한 작가가 많아서 고무적이나 야외조각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작품 제작 과정에서 안전성 및 구조에 대한 보강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식상하지 않은 재료와 기법 도입 등 도전적인 시도가 작가의 작품세계를 확장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조각상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에 진출한 작품 10건은 오는 9월 2일(월)부터 11월 15일(금)까지 송현공원에서 ‘서울조각페스티벌’의 메인 전시로 시민에게 공개된다. 전시를 통해 선보인 작품들은 실물심사(3차)의 대상이 된다. 실물심사는 전문가 심사(50%)와 시민투표(50%) 결과를 합산해 진행되며, 이중 ‘제1회 서울조각상’의 대상작을 선정해 11월 발표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작은 노을조각공원으로 이동해 5년간 전시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조각상의 제정 첫 해에 국내외 많은 우수 조각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뤄져서 뜻깊다”며 “서울조각상을 시작으로 ‘조각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리고 예술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박물관과 소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민선 8기가 지향하는 서울의 목표(Vision)를 나타낸 슬로건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사회 양극화 해소 및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의 매력’을 높여 뉴욕, 런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TOP5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서울시 박물관과 홍보대행 아인컴 정혜인 실장 070-4571-52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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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 5월 24일 배다리생태공원서 개최[메타웹데일리]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가 오는 24일(금)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잔디광장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 강화와 더불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오후 4시부터 버스킹과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댄스팀의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 미 8군 밴드 공연, 외국인 쇼발레단 ‘가르모니나’, 아랍 전통춤 ‘야스민’ 벨리댄스,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드림 뮤지컬’, 퀸·마이클잭슨 댄스음악 ‘튀김 소보체’, What’s up 팝 디스코 밴드 ‘삼점 일사’, 히든싱어 싸이 짜이 ‘김성인’으로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공연의 마무리에는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이 준비돼 다채롭고 풍성한 댄스페스티벌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의 행사정보는 주최 기관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및 행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 행사 전용 인스타그램: @pyeongtaek_dancing_carnival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의 국제교류관계를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평택시의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4년에 설립됐다. 주한미군 이전, 다문화가정과 유학생의 증가라는 큰 흐름에 맞추어 외국인지원, 평택시민의 국제화,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민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 글로벌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외국어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이의근 주임 031-692-43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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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17일~19일 공예 주간 행사 ‘풍성’[메타웹데일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가 공예주간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일원에서 풍성한 공예행사를 펼친다. 17일 오전에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연구동 1세미나실에서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등록 작가를 대상으로 센터 지원과 교육사업 소개, 2024년 행복한 공예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회를 가지며, 오후에는 우드카빙 원목 키걸이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18일에는 가죽손잡이 라틴 바구니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19일 오전에는 통가죽 명함지갑, 오후에는 글라스 아트 탁상시계, 자개 손거울+반지 체험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개최하는 ‘2024 천연염색 페스타’와 함께 운영되는 플프마켓 셀러 40여팀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공예품 판매와 소비자들의 공예 생활을 유도한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가 공예행사를 진행하는 기간에는 센터의 자체 행사 외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2024년 천연염색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연염색 체험, 교육, 작품 판매전, 공연, 기획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공예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소개 재단법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나주시 출연기관으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운영, 천연염색의 전통 계승과 발전, 천연염색에 대한 연구와 보급 등의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돼 인력양성, 문화 창조와 보급 등 지역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문화산업팀 최은관 팀장 070-4276-82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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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관객이 심사하는 1대1 스트릿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 국내 첫 개최[메타웹데일리]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관객이 심사하는 스트릿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1대1 오픈 스타일 배틀로 심사 위원이 아닌 관객이 현장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댄서에게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미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인 댄서 ‘왁씨(30, 본명 정시연)’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인 만큼 배틀을 펼칠 와일드 카드 16인이 사전에 선정됐다. 와일드 카드는 트릭스·넉스(크럼프), 세라·윤지(왁킹), 오천·베이비슬릭·리듬게이트·리세(힙합), 브라더빈·루나유나(락킹), 릴씨·유진(팝핑), 러브란(보깅), 투탓(텃팅 및 팝핑), 토치(하우스), 다니엘(아프로)로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배틀을 보여줄 수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MC는 댄서 가비와 두락이 진행하며 DJ는 락플라이가 맡는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6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된다. 관객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당일 4시부터 입장 번호가 표시된 팔찌가 배부된다. 선착순 300여 명에게는 입장 시 현장 투표가 가능한 응원봉이 지급되며, 선착순에 들지 못해도 이벤트는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팬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SOOP의 아프리카TV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배틀에서 우승한 댄서는 한국을 대표해 오는 11월 9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월드 파이널에는 각국의 댄스 유어 스타일 우승자가 모여 치열한 배틀을 펼친다. 작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인 댄서 왁씨가 우승하며 한국의 스트릿 댄스 씬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실용적인 설계를 기본으로 다양한 색깔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의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가 함께한다. 브라운브레스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참가자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의류 및 모자를 제공하며, 함께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본 이벤트에 앞서 오는 5월 25일 열리는 고려대학교 축제 ‘입실렌티 지.야의 함성’에서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작년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의 우승자 왁씨와 올해 와일드 카드로 이벤트에 참가하는 댄서 오천이 쇼케이스에 참여해 2만여 명의 대학생들 앞에서 에너지 넘치는 배틀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객이 심사하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의 포맷을 그대로 차용해 배틀 후에는 고려대학생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한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불 소개 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오늘날 전 세계 17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음료 브랜드다. 세계 최초로 에너지 음료를 만들어 시장을 개척한 레드불은 ‘날개를 펼쳐줘요(RED BULL GIVE YOU WINGS)’라는 슬로건 하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해당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레드불은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레드불 콘텐츠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드불 콘텐츠풀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최신 음악, 춤, 미술 등 창의적인 문화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열린 레드불의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동서음료 소개 동서음료는 글로벌 1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서의 자회사다.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레드불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의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레드불 마케팅팀 이인영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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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벨리타앤보이즈와 함께한 세탁세제 & 섬유유연제 컬래버 한정판 출시[메타웹데일리]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용기로 깜짝 변신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아이들의 순수한 순간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하고, 아이가 그린 것처럼 자유분방한 느낌의 디자인을 추구해 온 유아동 패션 브랜드 ‘벨리타앤보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아토팜과 벨리타앤보이즈 컬래버 한정판 제품은 총 2종류로, 잔류 세제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생분해도 98% 인증의 세탁세제와 피부자극은 최소화(자극도 0.00)하고 은은한 향은 7일까지 유지해 주는 섬유유연제다. 섬유유연제는 은은한 코튼향 프리지아 코튼과 플로럴향이 풍성한 튤립블라썸 두 가지 향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세탁세제와 코튼향 섬유유연제, 그리고 세탁세제와 플로럴향 섬유유연제로 각각 구성된 선물 세트도 출시돼 고마운 분의 취향을 고려한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모두 기존 용량인 1L에서 1.5L로 용량을 늘려 더 오래 쓸 수 있으며, 펌프나 계량컵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뚜껑도 개선했다. 기존 1L 세탁세제 대비 손잡이형 용기로 변경돼 더욱 편리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벨리타앤보이즈의 귀여운 캐릭터가 여행 콘셉트로 그려져 있어 세탁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마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대감을 전해준다. 아토팜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민감한 피부의 아기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중성 아기 세제·유연제다. 아이 피부에 옷이 오래 닿아 있는 만큼 자연 유래 세정 및 유연 성분 함유로 피부 자극도 0.00의 무자극 지수를 검증받았고, 항균 효과 99.9%,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유해 성분 무첨가, 생분해도 테스트 등을 완료해 잔류 세제에 대한 걱정이 없다. 비건 인증 완료 및 세계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신생아 옷 세탁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은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벨리타앤보이즈와 민감한 우리 아이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아토팜의 방향성이 잘 부합돼 협업이 성사됐다며, 동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패키지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제품이라 출산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아토팜과 벨리타앤보이즈가 협업한 대용량 한정판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네오팜샵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국민 육아템으로 사랑받아온 아토팜은 그동안 쌓아온 피부 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의 피부를 넘어 일상까지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생활 더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아기 욕조 클리너 등을 선보여왔다. 네오팜 소개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2000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 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반려동물 라이프 케어 브랜드 ‘포앤팜’ △클린&비건 브랜드 ‘티엘스’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네오팜 홍보대행 커뮤니크 엄채화 대리 02-788-73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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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상점가, 5월 동행축제 기간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4 동행축제 : 배방상점가 고객 감사제’ 행사 진행[메타웹데일리] 배방상점가 상인회는 ‘전국 전통시장 동행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4 동행축제 : 배방상점가 고객 감사제’ 행사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고객 감사제는 행사 기간 동안 배방상점가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구매영수증을 지참해 배방상점가 상인회 사무실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다. 경품은 배방상점가를 이용하는 연령대의 고객들을 고려해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써큘레이터 등의 상품으로 준비했다. 경품 추첨은 행사 종료 다음날인 5월 23일 이뤄지며, 공정한 추첨을 위해 추첨 상황은 배방상점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배방상점가 김학옥 상인회장은 “배방상점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들의 문화 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의 즐거운 추억과 소통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배방상점가 상인회 홍보대행 콜라보에어 채지수 042-347-33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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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시장, 5월 동행축제 기간 ‘가정의 달 맞이, 꽝 없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 행사 진행[메타웹데일리] 한민시장 상인회는 ‘전국 전통시장 동행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민시장 내에 마련된 별도의 이벤트 공간에서 ‘가정의 달 맞이, 꽝 없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한민시장 내 점포에서 합산 영수증 기준 3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해 이벤트 부스로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정의 달 맞이, 꽝 없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 상품은 여름맞이 더위방지 물품인 아이스 쿨매트 증정권, 어린이 고객을 위한 솜사탕 체험권,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즉석사진 체험권으로 구성돼 있다. 한민시장 상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활력을 기대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가족 간 유대감 증진에 기여하고, 모든 가정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시장 상인회 소개 한민시장 상인회(한민케이푸드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교육, 훈련 및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다른 협동조합, 다른 법률에 따른 협동조합, 외국의 협동조합 및 관련 국제기구 등과의 상호 협력, 이해 증진 및 공동사업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한민시장 상인회 홍보대행 콜라보에어 이지원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