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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메타웹데일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한국수출입은행(K-exim, 은행장 윤희성)과 5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ODA) 수탁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로 차관을 제공하는 유상원조사업이며, 1987년에 설립된 정책기금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지식·역량 공유 △사업수행 후 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 상시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가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국제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대외협력기금을 총괄하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이번 협약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가들에 공사가 가진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국내 물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113개의 유·무상원조 등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과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 크랑폰리강 유역 수자원개발사업, 바탐방주(州) 다운트리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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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메타웹데일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한국수출입은행(K-exim, 은행장 윤희성)과 5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ODA) 수탁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로 차관을 제공하는 유상원조사업이며, 1987년에 설립된 정책기금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지식·역량 공유 △사업수행 후 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 상시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가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국제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대외협력기금을 총괄하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이번 협약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가들에 공사가 가진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국내 물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113개의 유·무상원조 등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과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 크랑폰리강 유역 수자원개발사업, 바탐방주(州) 다운트리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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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rk Report Proves That High Nicotine Use Does Not Lead to High Rates of Health Issues[메타웹데일리] 국제 보건 전문가들이 오늘 스톡홀름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 보고서 ‘담배 연기가 없으면 유해성 감소(No Smoke, Less Harm)’를 통해 비슷한 수준의 니코틴 소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담배 관련 질병 발병률이 훨씬 낮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다. 글로벌 건강 옹호 단체인 스모크 프리 스웨덴(Smoke Free Sweden)이 주최한 행사에서 공개된 이 보고서는 스웨덴과 여러 비교 대상 국가의 니코틴 사용률을 상세히 분석해 니코틴 사용이 담배 관련 질병의 요인이 아님을 밝혔다. 또한 이 보고서는 소비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소비 방식이라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스누스(snus)와 같은 대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큰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 반면, 흡연은 사망 및 질병의 높은 발생률과 연관이 있다. 스웨덴의 니코틴 소비량은 유럽 평균과 비슷하지만, 폐암 발생률은 41% 낮고, 담배 관련 사망률은 유럽 국가들의 절반 이하이다. 이러한 극명한 대조는 스누스, 니코틴 파우치, 전자담배 등 연기 없는 니코틴 제품의 보편적인 사용에 기인한다. 공중보건 전문가이자 보고서의 기고자인 칼 파거스트롬(Karl Fagerström) 박사는 “흡연과 무연담배 제품 사용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니코틴은 중독성이 있지만 흡연과 관련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연구 결과는 완전한 금연을 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중단에서 덜 해로운 대체제로의 전환으로 중점이 옮겨져야 함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공중 보건 교육 및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가 이러한 대안으로 전환하는 것을 장려하여 공중 보건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보고서는 유사한 피해 감소 전략을 수용하는 것이 담배의 건강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국가들에서 획기적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파거스트롬 박사는 “스웨덴의 경험은 니코틴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이해하고 해결함으로써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정보 전달을 개선하는 보건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편집자 참고 사항 보고서 전문은 www.smokefreesweden.org 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보고서 요약은 다음 링크(https://smokefreesweden.org/Executive%20Summary%20No%20Smoke%20Less%20Harm.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스웨덴의 보건 성과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함께 자국에서 유사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려는 정책 입안자를 위한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스모크 프리 스웨덴 소개 스모크 프리 스웨덴은 담배 피해 감소와 관련하여 다른 국가들이 스웨덴의 경험을 따르도록 장려하는 운동이다. 스웨덴은 이제 곧 흡연율이 5% 미만인 유럽 최초의 ‘담배 연기 없는(smoke free)’ 국가가 된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대체 제품에 대한 스웨덴의 열린 태도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 담배 연기 없는 국가가 되기 위한 스웨덴의 성공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mokefreesweden.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스모크 프리 스웨덴(Smoke Free Sweden) 제시카 퍼킨스(Jessica Perkin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 new report released today in Stockholm by international health experts, “No Smoke, Less Harm” presents compelling evidence that despite similar levels of nicotine consumption, Sweden boasts significantly lower rates of tobacco-related diseases compared with other European nations. The report, which was unveiled during an event organised by Smoke Free Sweden, a global health advocacy group, details rates of nicotine usage in Sweden and a number of comparable countries, finding that nicotine use was not a factor in tobacco-related disease. Furthermore, the report provided further evidence that what does affect consumers’ health is the method of consumption. While using alternative products such as snus did not pose a significant risk, smoking is linked with a high incidence of death and disease. While nicotine consumption in Sweden mirrors the European average, the country reports a 41% lower incidence of lung cancer and fewer than half the tobacco-related deaths of its European peers. This stark contrast is attributed to the widespread adoption of smoke free nicotine products such as snus, nicotine pouches and electronic cigarettes. “This distinction between smoking and the use of smokeless products is crucial,” says Dr. Karl Fagerström, a public health expert and contributor to the report. “While nicotine is addictive, it does not cause the serious diseases associated with smoking. Our findings support a shift in focus from cessation to substitution with less harmful alternatives for those unable to stop completely.” Sweden’s proactive measures in public health education and regulatory frameworks have encouraged a transition to these alternatives, significantly impacting public health outcomes. The report points out that embracing similar harm reduction strategies could be pivotal for other nations striving to reduce the health impacts of tobacco. Dr. Fagerström added, “The Swedish experience demonstrates that understanding and addressing public misperceptions about nicotine can lead to health policies that better protect and inform consumers.” Notes to editors The full report is available online at www.smokefreesweden.org - an executive summary is available at the following link (https://smokefreesweden.org/Executive%20Summary%20No%20Smoke%20Less%20Harm.pdf) and offers a detailed analysis of the data supporting Sweden’s health outcomes, along with recommendations for policymakers looking to adopt similar approaches in their countries. About Smoke Free Sweden Smoke Free Sweden is a movement that encourages other countries to follow the Swedish experience when it comes to Tobacco Harm Reduction. Sweden is about to become the first ‘smoke free’ European country, with a smoking rate of below five percent. This remarkable achievement can be attributed to Sweden’s open attitude towards alternative products. For more information on Sweden’s successful approach to becoming a smoke free nation, please visit www.smokefreesweden.org.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966074/en/ 언론연락처: Smoke Free Sweden Jessica Perkin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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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소비량 증가가 건강 문제 발생률 높이지 않아… 새로운 연구 보고서 발표[메타웹데일리] 국제 보건 전문가들이 오늘 스톡홀름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 보고서 ‘담배 연기가 없으면 유해성 감소(No Smoke, Less Harm)’를 통해 비슷한 수준의 니코틴 소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담배 관련 질병 발병률이 훨씬 낮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다. 글로벌 건강 옹호 단체인 스모크 프리 스웨덴(Smoke Free Sweden)이 주최한 행사에서 공개된 이 보고서는 스웨덴과 여러 비교 대상 국가의 니코틴 사용률을 상세히 분석해 니코틴 사용이 담배 관련 질병의 요인이 아님을 밝혔다. 또한 이 보고서는 소비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소비 방식이라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스누스(snus)와 같은 대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큰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 반면, 흡연은 사망 및 질병의 높은 발생률과 연관이 있다. 스웨덴의 니코틴 소비량은 유럽 평균과 비슷하지만, 폐암 발생률은 41% 낮고, 담배 관련 사망률은 유럽 국가들의 절반 이하이다. 이러한 극명한 대조는 스누스, 니코틴 파우치, 전자담배 등 연기 없는 니코틴 제품의 보편적인 사용에 기인한다. 공중보건 전문가이자 보고서의 기고자인 칼 파거스트롬(Karl Fagerström) 박사는 “흡연과 무연담배 제품 사용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니코틴은 중독성이 있지만 흡연과 관련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연구 결과는 완전한 금연을 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중단에서 덜 해로운 대체제로의 전환으로 중점이 옮겨져야 함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공중 보건 교육 및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가 이러한 대안으로 전환하는 것을 장려하여 공중 보건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보고서는 유사한 피해 감소 전략을 수용하는 것이 담배의 건강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국가들에서 획기적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파거스트롬 박사는 “스웨덴의 경험은 니코틴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이해하고 해결함으로써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정보 전달을 개선하는 보건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편집자 참고 사항 보고서 전문은 www.smokefreesweden.org 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보고서 요약은 다음 링크(https://smokefreesweden.org/Executive%20Summary%20No%20Smoke%20Less%20Harm.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스웨덴의 보건 성과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함께 자국에서 유사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려는 정책 입안자를 위한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스모크 프리 스웨덴 소개 스모크 프리 스웨덴은 담배 피해 감소와 관련하여 다른 국가들이 스웨덴의 경험을 따르도록 장려하는 운동이다. 스웨덴은 이제 곧 흡연율이 5% 미만인 유럽 최초의 ‘담배 연기 없는(smoke free)’ 국가가 된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대체 제품에 대한 스웨덴의 열린 태도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 담배 연기 없는 국가가 되기 위한 스웨덴의 성공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mokefreesweden.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스모크 프리 스웨덴(Smoke Free Sweden) 제시카 퍼킨스(Jessica Perkin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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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이노포트, 글로벌 사회혁신 해커톤 ‘INNO-CAMP’ 참가자 모집[메타웹데일리] 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와 국내 청년들이 함께 글로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사회혁신가 문제해결 역량 강화 프로그램 ‘INNO-CAMP (이노캠프)’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 브릿지(The Bridge International),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사단법인 더프라미스(International NGO ThePromise)가 주관하는 이노캠프는 청년들이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 솔루션 도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하며 실용적인 개발 협력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노캠프는 글로컬(Glocal)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위한 3단계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중 첫 단계로, △Day 1(6월 21일) - 개발 협력 현지 문제 정의 △Day 2(6월 22일) - 시장 검증 및 서비스 디자인 △Day 3(6월 23일) - 개발도상국 현지 타당성 검증 및 최종 발표회 순서로 진행된다. 퍼실리테이터 10명과 일반 청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수상팀에게는 ‘INNO-TRIP’ 참여 기회와 수상팀별 MVP 개발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노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이카 이노포트 홈페이지(https://bit.ly/3JS9OZ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실리테이터 및 일반 청년 참가자는 5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 6월~9월에는 이노캠프의 후속 단계로 5주간 현지 전문가와 함께 솔루션을 검증하고 MVP를 만드는 프로젝트인 ‘이노트립(INNO-TRIP)’과 개도국 현지 조사 과정을 통해 사업 모델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이노트래블(INNO-TRAVEL)’이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과 모집 일정은 코이카 이노포트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더프라미스 소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NGO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더프라미스는 △교육 △식수위생 △소득 증대 △재난 피해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단체다. 주요 재난 현장들을 중심으로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더프라미스 전략사업팀 박주현 팀장 070-4903-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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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 학원창립 93주년 기념식 개최[메타웹데일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는 10일 오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학원창립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원창립 기념사와 KU명예대상·KU경영대상 시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건국’만의 색을 잊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길러진 시각과 인사이트로 사회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건국다운 인재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대학 특유의 이상과 전통, 기풍을 살리고 인재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건국 고유의 교육혁신’을 추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산하 수익사업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우리만의 가치와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미 시작한 ESG 경영과 사람-동물-환경 생태계의 건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헬스(One-Health)뿐만 아니라 한 발 더 앞서가는 더욱 혁신적인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KU명예대상과 KU경영대상을 시상했다. ‘KU명예대상’은 2031년 학원창립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수립한 법인의 새로운 미션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 ‘건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고양시킨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산업응용수학과 생물수학 발전 공헌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코로나19 연구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캠퍼스 정은옥 교수 △치매 조기진단 관련 보건복지부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된 건국대병원 문원진 교수 △2024년 서울마라톤 우승자 서울캠퍼스 김홍록 학생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서울캠퍼스 수의대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2023년 JCI 분야 세계 1위 학술지에 학부생 신분으로 신약 개발 논문을 게재한 글로컬캠퍼스 이재현 대학원생 △수회에 걸쳐 K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글로컬캠퍼스 임희정 학생 등 6명이다. 경영성과가 높은 산하기관 및 부서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KU경영대상’은 ‘KU 골프 파빌리온’이 수상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수익사업체인 KU 골프 파빌리온은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수익금을 전출해 교육재원으로 활용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 환경 보존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ESG 경영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축하 공연으로 건대부중 조하솜 교사와 건대부중 오케스트라 ‘아토디토’가 무대에 올라 ‘지브리 스튜디오 OST 메들리’와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를 연주하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힘찬 도약을 응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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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공감으로 함께해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2024년 어린이날 한마당서 ‘장애이해캠페인’ 진행[메타웹데일리]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토) 구례군이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 ‘제25회 어린이날 가족놀이 한마당’ 행사에서 ‘장애이해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어린이들과 보호자,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캠페인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과 복지관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약 50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은 시각장애체험 안경을 착용하고 한궁을 체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입장에서 겨룰 수 있는 슐런 경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궁과 슐런 체험 후 참가자들의 점수를 합산해 돗자리, 보냉백, 다육키트 등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해 캠페인 참여도를 높였다. 아울러 복지관 홍보부스에 이용안내서 등을 준비해 복지관 이용 및 정기적인 후원 방법을 홍보하고, 구례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봉사동아리 모집과 지역사회에서의 봉사 활동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례북초등학교의 한 3학년 학생은 ‘장애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알아서 좋았어요. 한궁은 눈을 가리고 하려니까 잘 안되는데 실제로 경기하는 장애인들이 대단한거 같아요. 슐런도 또 하고 싶어요’라며 장애인 스포츠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장애이해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알리고,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장애인을 한층 더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 엄희정 061-783-76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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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동서대학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진행… 2026년까지 업무협약 연장[메타웹데일리]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5월 9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교육 업무협약(MOU)을 2026년까지 연장해 부산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바(bar) 운영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책임경영 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주류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건강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2022년 1월부터 법적음주허용연령의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 책임경영(S&R) 활동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과 환경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을 실천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도권 지역 외에 제2의 도시인 부산 지역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확장하고, 한국의 미래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가들에게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동서대학교의 19세 이상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매년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 9일에도 동서대의 호텔경영학과 학생들(법적음주허용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생 중에는 졸업 후 바로 호텔, 레스토랑 등 전문 분야로 취업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교육의 효과가 현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뿐만 아니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업무협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올해도 미래의 호스피탈리티 전문 인력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과 책임 있는 음주 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산업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과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바, 호텔, 레스토랑 종사자들을 비롯해 제주 한라대학교, 제주대학교, 수원 국제대학교, 전주대학교 호텔 및 외식 조리 관련 전공의 법적음주허용연령 대학생들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의 참여 인원이 총 500여 명에 이른다. ※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언론연락처: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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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100세 시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건강 교육에 앞장[메타웹데일리]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센터장 조영미)는 60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건강 특별강좌 ‘100세 마당 인지건강 투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2023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고령인구 비중이 15.9%로 이미 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향후 10년 이내에 초고령 사회(65세 고령인구 비중 20% 이상)로 진입이 예상된다. 고령인구수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치매 예방과 노인들의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고령인구 대상으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100세 마당 인지건강 투어’는 잠원근린공원에 조성된 ‘100세 마당’을 활용한 인지건강 증진법과 도예, 원예, 요리 등 어르신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특강과 융합해 진행된다. ‘100세 마당’은 초고령화 사회 대비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신체, 정서, 사회적 건강을 키워 치매를 예방하고자 서울시에서 ‘인지건강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어르신 맞춤형 운동기구 4종(어깨근력강화운동, 상체손목강화운동, 손가락운동, 바른자세운동)과 100M 도보 코스(24절기의 추억, 바람모빌, 눈운동, 윤동주 시 감상, 오솔길) 등으로 구성됐다. ‘100세 마당’의 운동기구와 100M 코스는 ‘100세 마당 인지건강 투어’에서 ‘인지건강리더’들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인지건강리더’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에서 진행한 ‘100세 마당 인지건강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60세 이상의 수강생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동년배 어르신들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호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점과 노년의 사회참여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100세 마당’ 투어와 더불어 특별 강좌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4월에는 ‘도예’ 강좌를, 이번 5월에는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6월에는 ‘캘리그라피’, 7월 ‘친환경’, 8월 ‘요리’, 9월 ‘다도’ 특강과 융합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시설들과 해당 특강 운영을 위해 협약을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미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장은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100세 마당 인지건강 투어가 인지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치매 예방 방법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소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는 서초구 조례에 의해 설치돼 1998년부터 서초구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역량개발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초여성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도모한다. 가족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론연락처: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언론홍보담당 김은영 대리 070-7163-2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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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에서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 컬러링 체험 봉사 진행[메타웹데일리]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에서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또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아트워크와 생활소품을 접목해 아트굿즈로 개발하고 있다. 이날 서울관광재단 및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39개사 관계자 53명은 MICE 지원분과 신규 회원사인 스프링샤인의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은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거나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해양보호생물을 기억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작가’와 함께 제작한 ESG 체험 키트다. 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마술사인 해리(본명 박진오) 작가의 마술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컬러링 체험은 메모리게임 키트 구성품인 해양보호생물 카드를 원하는 색으로 칠하고, 완성된 키트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체험 진행은 발달장애인 도예가이자 전문 체험 강사인 메시(본명 전준혁) 작가가 맡았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MICE얼라이언스 참가사 39개사는 이날 완성한 게임을 ‘서울MICE얼라이언스’ 명의로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