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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 우주에서 신소재 태양전지 검증 나선다[메타웹데일리]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의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위성 및 태양전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는 위성 설계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에 주력하며, 국내 우주산업 소부장 제품의 발전과 세계적인 주도성 확보에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플렉셀 스페이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 시 부탑재 위성으로 선정된 인하대학교의 관측위성 ‘INHARoSAT(INHA Rollable Solar Array Testbed·인하로셋)’에 플렉셀 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용 탠덤 유연 태양전지’를 공급한다.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탠덤 태양전지는 낮은 비용으로, 기존 제품군 대비 가볍고 높은 출력을 제공할 수 있어 위성·우주선 산업 발전의 동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렉셀 스페이스의 탠덤 태양전지는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두루마리처럼 말렸다 펼쳐지는 구조로 탑재돼 고객이 원하는 출력까지 태양전지를 펼쳐 사용할 수 있으며, 소면적·곡면 등 다양한 위성 표면에 적용 가능하다. ※ CIGS: 구리(Cu), 인듐(In), 갈륨(Ga), 셀레늄(Se) 등 4개 원소로 구성된 화합물(Cu(In,Ga)Se2)을 광흡수층 물질로 활용한 박막형 태양전지로, 생산 단가가 저렴하며 가볍고 얇으면서 우수한 광흡수를 특징으로 한다. ※ 페로브스카이트: 티탄산 칼슘(CaTiO3)과 같이 ABX3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결정구조로 이루어진 물질을 광흡수층으로 사용하는 태양전지. 용액공정으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어 현재의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하고 우주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 탠덤 태양전지: 두 개의 태양전지를 쌓아 올려 서로 다른 파장영역대의 태양광을 상호 보완적으로 흡수해 효율을 높인 차세대 태양전지를 일컫는다. 한화시스템의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는 탠덤 태양전지의 우주 헤리티지(Heritage)를 확보해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인하대학교는 위성 개발 시 혁신적인 태양전지 기술을 접목해 우주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뉴스페이스 시대에 진입하며 많은 우주 기업들이 상용 부품의 우주 사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반면, 일각에선 여전히 우주 환경에서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우주 검증과 우주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기영 인하대학교 교학부총장은 “한화시스템 플렉셀 스페이스와 협력해 국내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주 핵심기술 연구기관으로 국내 우주개발과 관련한 연구와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우주산업 육성·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훈 한화시스템 전문연구원 겸 플렉셀 스페이스 대표는“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탠덤 태양전지가 우주로 가는 것은 세계 최초”라며 “이번 협약은 상용 기술을 접목한 미래 태양전지의 운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첫 단계로, 방사능과 태양열에 의한 극고온·극저온 등이 반복되는 실제 우주 환경을 견디며 실용 가치가 있음을 입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우주 최초의 신소재 태양전지의 성능을 검증하며 글로벌 우주 태양전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검증을 통해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위성 제조뿐 아니라 우주 탐사 및 우주 발전소 등 다양한 우주 프로젝트에 필요한 핵심 구성품 개발에도 힘쓰며 우주 산업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수진 과장 02-729-21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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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열전달 설계, 해석’ 강좌 개최[메타웹데일리]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열교환기의 열전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열전달 설계, 해석’ 강좌를 오는 6월 11일과 12일 2일간 온라인과 집체 혼합형 강의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열교환기는 고온에서 저온으로, 저온에서 고온으로 등 필요한 환경에 맞게 열을 교환시켜주는 장치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냉장고·에어컨·보일러·자동차 등의 가정용과 열병합 발전기·석유화학·빌딩 환기 시스템 등 산업용 대규모 장치로 많이 이용돼 우리 생활과 산업 전반에 없어서는 안되는 시스템이다. 열교환기는 제품에 따라 Shell&Tube, Plate&Frame, 공기 냉각, 냉각탑, 기타 열교환기로 분류되고, 최종 사용 산업에 따라 화학 산업, HVAC 산업, 연료가공 산업, 전력 산업, 식품 및 음료 산업, 기타 산업으로 분류되며, 관련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는 추세다. 건물에서 냉난방에 이용하는 에너지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냉난방 시 열교환이 고효율로 이뤄진다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좌는 열교환기 설계에 있어 이론, 종류에 따른 설계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1일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열전달 설계’ 강좌는 열교환기 개요 및 기초이론, 열교환기 설계이론, 열교환기 종류별 설계방법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12일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열전달 해석’ 강좌는 엑셀을 이용한 설계 코딩이론, 열교환기 종류별 사양 입력 실습, 열교환기 종류별 응용 예제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라면 간단한 협약 절차를 통해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참가비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무료, 대규모 기업은 일부 강의료 부담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 소개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기업체 맞춤식 수요조사에 의거한 에너지와 환경 분야 강좌를 개설해 무료로 교육하는 곳으로, 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산업체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곳이다. 언론연락처: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 오상욱 팀장 051-510-36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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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 신인류 ‘알파세대’ 탐구 보고서 발표[메타웹데일리] 세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신인류로 불리는 ‘알파세대’의 가족, 교육, 경제, 디지털, 소비생활을 담은 ‘알파세대 탐구 보고서 2024’를 발표했다. Z세대의 다음 세대인 알파세대가 각종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현재 알파세대는 유년기·청소년기여서 단독 연구하기엔 이른 것이 실상이다. 다만 세대 특성은 단독으로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 세대나 이전 세대에 영향을 받곤 하는데,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알파세대가 밀레니얼 및 X세대 부모와 긴밀히 교류하며 영향을 받는 모습이 두드러지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알파세대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그들의 부모도 함께 조사했으며, 보다 심도 깊은 연구를 위해 알파세대와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초등학생 알파세대 부모의 94.2%는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어 보고서에 따르면 알파세대 부모는 자녀의 경제 교육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앞으로의 시대에 자녀에게 필요한 교육을 물었을 때 ‘경제 교육’이 61.5%를 기록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응답자 중 무려 94.2%가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 중 52.4%는 자녀에게 주기적으로 용돈을 주고 있었다. 경제 교육에 적극적인 부모의 영향으로 알파세대는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히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디지털 온리’ 알파세대가 퍼핀, 아이쿠카, 하나은행 아이부자 등 핀테크 서비스를 활용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해당 서비스들은 쉬운 지출 관리를 통해 자녀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으며,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경제 교육 서비스가 있어 각광받고 있다. 알파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이들의 공통점은? 알파세대는 일상에서 부모와 교류하는 기회가 많아 여느 세대보다 부모-자식 간의 긴밀한 정서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었다. 전국 15~63세 남녀에게 가족의 의미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을 물었을 때 X세대부터 Z세대는 ‘정서적인 지원·의지’를 1위로 꼽았다. 과거에 비해 혈연관계보다 정서적 유대감을 중시하는 모습이다. 이들 중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가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이야기 주제를 살펴본 결과, ‘취미 생활’이 52.6%, ‘인상 깊은 콘텐츠’가 40.4%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보고서에서는 알파세대의 하루 일과표 및 인터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을 공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파세대의 소비 취향 및 선호도 형성에도 부모의 영향력이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자녀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조사해보니 상위 20개의 브랜드에 나이키, 아디다스, 애플, 삼성 등 성인 타깃 브랜드들이 두드러졌다. 소비에 있어서 부모의 취향이나 브랜드 선택이 알파세대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전이된 모습이다. 신(新) 소비 세대가 자주 가는 쇼핑 스팟, ‘다양한 선택지’라는 특징 있어 이번 보고서에서는 알파세대와 1:1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쇼핑 스팟도 다루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알파세대는 쇼핑·여가·음식 등을 소비하는 공간이 세분화됐으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지갑을 여는 양상을 보였다. 이들은 무인 문구점(무인 아이스크림점), 다이소, 아트박스에서 간식과 문구류를 구매하고 있었으며 장소별로 방문하는 목적과 구매하는 아이템도 달랐다. 한편 친구들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는 인생네컷과 같은 포토부스, 코인노래방, 뽑기방 등 여러 공간이 나왔는데 개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여가 공간을 향유함을 알 수 있다. 알파세대가 소비하는 대표적인 먹거리는 마라탕·탕후루·버블티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음식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알파세대는 옵션이 많아진 소비 환경에 익숙하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주체적으로 소비하고 있다. 알파세대의 소비 문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파세대 탐구 보고서 2024’에서는 알파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족의 모습 및 양육 환경, 그들의 교육 및 진로, 디지털 생활 등 알파세대의 전반적인 생활을 면밀히 들여다본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보고서를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알파세대 부모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정량조사와 초등학생 대상 1:1 인터뷰 조사를 병행했다. 한편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20대 전문 연구 기관으로, 20대를 중심으로 확장된 세대 연구를 진행하며 전문성을 꾀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소개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대학내일 소속 연구 기관이다. 20대를 가장 잘 알기 위해 MZ세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알파세대와 X세대, 86세대 연구를 병행한다. 트렌드 사례 분석과 소비자 조사 결과,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와 세대를 연구하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학내일20대연구소 김성욱 매니저 02-6985-19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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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퍼센트 경영대학원’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 25년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메타웹데일리]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MSTM)이 25년 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MSTM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작년까지는 1년에 한 번 봄 학기(3월 개원)에만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봄 학기와 가을학기 두 번에 걸쳐 신입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현재 2024년 가을학기(9월)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5월 16일(목) 저녁 7시 뉴욕주립대 동문과 함께하는 입학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원서 마감은 5월 28일(화)까지며, 접수 및 입학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대학교는 1957년 설립됐으며, IT·생명공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루면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학교다. 뉴욕주에서 64개의 독립 대학을 보유한 교육 시스템 중 스토니브룩은 큰 규모와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3 Best Colleges’ 순위에서 뉴욕주립대학교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토니브룩 대학은 전 세계 대학 중 1%의 최상위 대학으로 선정될 만큼 교육의 우수성과 명성이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기술경영 분야에서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산학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공헌하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외 글로벌 기업 직장인이 선호하는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경영과 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 뉴욕주립대 MSTM 커리큘럼에는 경영전반과 테크노 이슈가 접목돼 있으며, 최신 경영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Technology Management 분야에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필수적인 경영지식과 선진 테크놀로지 지식을 접목할 수 있도록 경영학 기초과목(회계, 재무, 통계 등)과 테크노 경영 전략,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등의 과목을 다룬다. 학업과 직장 병행이 가능한 수업구성 뉴욕주립대 MSTM 과정은 1년 6개월(해외과정 포함) 동안 미국 정규 석사 학위를 한국에서 공부하며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직장인을 위해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전일제로 수업이 진행되며,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국내 학위 선택 가능 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AI 관련 수업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에 따라 학위 선택이 가능하다. 국내 복수 학위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경영학 석사(기술경영 MBA) 혹은 AI 과목이 추가된(AI·기술경영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AI·기술경영 MBA를 선택할 경우 3학기에 AI 관련 필수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aSSIST 경영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 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 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aSSIST 경영대학원 이창우 팀장 02-360-0736 정다희 담당 02-360-0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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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가정의 달 맞이 경로당 특별 행사[메타웹데일리]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수) 지역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연계해 가정의 달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연계해 진행됐으며, 아동이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율동을 공연하는 등 어르신과 아동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행사 1주일 전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동들의 방문을 기대하며 카네이션에 대한 답례인 과자 꾸러미를 직접 준비했다. 행사 당일 어르신들은 고사리 같은 손에 카네이션을 들고 경로당을 방문한 아동들을 반갑게 맞았다. 아동들은 준비한 율동 공연과 함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어르신도 과자 꾸러미를 아동들의 손에 쥐여주며 덕담을 건넸으며, 서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늘이 딱 어버이날인데 이렇게 아동들한테 카네이션을 받으니 옛 우리 아들이 가슴에 달아주던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이 생각이 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우리를 위해 카네이션과 재미있는 공연을 해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연계해 세대 간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기획했다. 뜻깊은 행사에 함께 협력해 준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홍보담당 조경아 팀장 02-993-99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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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맞손[메타웹데일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5월 7일(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와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위해 사이버한국외대 이선희 입학처장과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이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았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측에서는 문숙현 센터장과 서정희 센터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개소한 이래 한국어교육, 사회통합교육, 다문화가족 상담,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의 수행으로 건강한 다문화 사회의 건설을 이끌어온 다문화가족 전문지원기관이다. 이번 산업체 위탁교육과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경기남부 거점센터인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한 경기지역 내 총 36개 센터의 임직원과 회원이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최대 50%의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더불어 양 기관은 다문화 환경 속 화합에 이바지할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과 관련해 사이버한국외대 이선희 입학처장은 “경기 지역의 다문화사회 관련 직무종사자는 물론 센터 회원인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널리 열어드리게 됐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족 인재의 개발을 도와 국가 차원의 인적자원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총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https://go.cufs.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 언론연락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입학팀 신진아 담당 02-2173-87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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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어르신들을 위해 효사랑 소풍 ‘Make A Wish’ 진행[메타웹데일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효사랑 소풍 ‘Make A Wish’를 진행했다.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효사랑 소풍 ‘Make A Wish’는 전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어르신들의 사연을 받아 특별한 사연을 가진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1박 2일 동안 돈의문 박물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경복궁, 청와대 등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했다. 돈의문 박물관에서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경복궁에서는 한복을 입고 스냅사진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고, 트롯 가수 용호의 축하공연과 함께 5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어르신들께 특별한 여행을 선물함으로써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드리고자 이번 소풍을 준비했다”며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우리모두 효효효’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노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5월 한 달간 ‘우리모두 효효효’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모두 효효효’ 캠페인은 전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이나 소원했던 지인에게 안부와 마음을 표현하고 인증하면 참여자 1명당 독거노인 1명에게 효사랑키트를 전달하며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경영기획팀 이대성 사회복지사 070-7549-04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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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실전 글쓰기 특강 서비스 ‘부크크 클래스’ 공개[메타웹데일리] 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서비스인 ‘부크크 클래스’를 선보인다. ‘부크크 클래스’는 작가를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장르별 특화된 글쓰기 특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설재인(소설), 양안다(시), 금정연(에세이), 정무늬(웹소설), 김선영(글쓰기 일반), 정숙영(여행서), 김경일(표지/내지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 작가의 실전 노하우를 연재 형식으로 제공한다. ‘부크크 클래스’는 5월 14일 설재인 작가의 ‘쉬운 첫 문장 쓰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또한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작가별 Q&A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작가는 총 10명이며, 회원 가입 없이도 부크크를 방문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건희 부크크 대표이사는 “자가 출판 플랫폼인 부크크가 10년 동안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회원분들의 소중한 꿈”이라며 “10주년을 맞아 부크크를 이용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쓰기 특강을 생각하게 됐다. 회원분들께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다면 2기 클래스, 3기 클래스 등으로 이어갈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 부크크 소개 · 웹사이트: https://bookk.co.kr/ ·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approach10811 ·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ookkcokr 부크크 소개 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2024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문 작가에게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부크크 클래스’, 소량 인쇄부터 유통 및 재고 관리까지 일괄 제공하는 ‘북링크’와 ‘부크크 앰버서더’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크크 기획영업팀 박수호 팀장 이하영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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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메타웹데일리] 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정부의 반도체 인력 양성 의지가 굳건하다. 정부가 2024년부터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과 아카데미 등 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학사급 실무 인재 3만 명, 석박사 인재 37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기업, 학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등 반도체 인력 양성 거점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규모 확대와 별개로 교육생이 반도체 공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커리큘럼은 아직까지 빈약한 상황이다. 가장 큰 이유는 교육용 장비 부족이다. 현재 대부분의 반도체 공정 분야 실습은 전문 오퍼레이터가 실제 반도체 설비를 운용하는 것을 참관하는 데 그친다. 이는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실행 과정이 빠진 반쪽짜리 교육인 셈이다. 이에 아이지는 실습의 공백을 메울 반도체 테스트베드를 개발, 각 기관 공급에 나섰다. 아이지가 2년간 개발한 실습형 반도체 테스트베드는 반도체 8대 공정을 구현한 교육 훈련 모듈 8종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이 직접 반도체 공정 설비를 조작하고 각 공정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클린룸을 조성하고 간접적으로 공정을 이해해야 했던 기존 참관 방식과 달리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순 조작뿐만 아니라 장비를 직접 설계·제작하는 과정을 거치며 반도체 공정 장비 자체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성능에 대한 평가도 높다. 아이지의 테스트베드는 개발 완료 후 이뤄진 품평회에서 고객사 및 교육자로부터 ‘교육용임에도 보강 후 현업에 판매할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런 기대에 힘입어 이미 10여 개의 교육 현장에 실습 장비 납품을 완료했으며, 4월 해당 장비를 인천 지역 반도체 관련 학교에 구축해 반도체 공정 인력양성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강원 테크노파크 반도체교육센터 등 다른 교육 기관에도 장비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지는 향후 반도체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 사업이 예상되는만큼 올해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실습 장비의 각 공정 모듈별로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세부 공정 테스트베드도 기획하고 있다. 이미 8대 공정 모듈 중 ‘포토 공정’을 7개 유닛으로 세분화한 심화 모듈 개발을 완료했으며, 공정 간 이송에 매니퓰레이터를 장착한 AMR을 활용하는 콘셉트를 구현하는 등 커리큘럼의 볼륨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지 송길원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반도체 공정 교육 실습 장비는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개발한 솔루션”이라 설명하며 “아이지는 대한민국의 산업 및 과학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산업을 견인할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매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산업 기술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지 소개 아이지(IEG)는 자동화 제조 공장 구축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및 관련 인력 양성에 필요한 스마트 러닝 팩토리, 전기·전자 첨단 제어 장비, 지능형 로봇, AMR(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하드웨어 기반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시대와 연계된 하드웨어 기반의 라이브 트윈, AR 및 VR 등의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 마케팅, 제조 분야 등 분야별 핵심 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인력은 20여 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이며 고객 니즈에 대한 풍부한 대응 경험과 다수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품질이나 가격, 기술보다 더 소중한 고객 경험을 가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아이지는 테크에듀와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지사 공장의 훈련장 및 교육장 제작을 맡아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아이지 김혜진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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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누림, 안산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다[메타웹데일리]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전문조직인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이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안산시 25개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5월 7일 열린 이 자리에서는 안산시 청년들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지원 사업이 소개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가치있는누림은 이날 회의를 통해 고용노동부와 안산시가 함께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원하는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참여, 자립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촉진하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인센티브를 지급해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직업 기술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킹 기회 확대를 장려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취업을 달성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은 심리적,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청년과 사회와 격리돼 자신만의 세계에 은둔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 일상생활지원, 주거지원, 교육, 심리 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은둔 청년들이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영옥 가치있는누림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치있는누림은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그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가치있는누림은 이러한 사업 설명회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5회 이상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네트워킹, 맞춤형 지원 등을 제공해 안산시의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가치있는누림 소개 가치있는누림은 청소년과 청년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 각자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가치있는누림은 우리 사회의 청소년,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가치있는누림은 미래세대(아동, 청소년, 청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전문조직으로, 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자립기반을 제공한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일들을 같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청년들과 같이 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가치있는누림 청년팀 이현주 070-4155-76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