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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17대 총장 임명식 개최[메타웹데일리] 경희대학교가 3월 27일(수) 오전 10시 평화의 전당 로비에서 17대 총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경희학원 이사회는 앞서 1월 8일 경희대 17대 총장으로 김진상 총장을 선임했다. 27일 열린 김진상 총장의 임명식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각급 기관장과 보직자, 구성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구성원과 경희국제재단 이사진은 웹캐스트로 함께 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사(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신임 총장 약력 소개 △신임 총장 선서 △임명장 수여 △The Relic of Kyung Hee Spirit (경희의 얼과 정신) 상징물 전달 △취임사(김진상 경희대 총장)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조 이사장은 임명사에서 ‘전일성의 미학(美學)’을 통해 신임 총장과 대학 행정부가 설립 이래 75년간 경희가 지향해 온 ‘학문과 평화’의 전통 위에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구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로 상징되는 인류의 위기를 상기하면서 “핵무기, 기후재앙, 파괴적 기술의 위협 등의 전 지구적 난제는 의식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의회 청문회가 촉발한 UAP (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 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on) 논란을 언급하며 이것이 의식 세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 새로운 의식의 단초는 경희가 추구해 온 전일사관과 전일성의 관점에서 찾았다. 조 이사장은 그동안 보편적 진리로 여겨진 진화론적 명제와 우주의 기본단위를 개별 원자로 정의한 과학, 사상 등이 인간사의 연원과 본질을 온전하게 담지 못한 한계를 지적하며 “양자 가설이 원자론, 기계론, 경계와 환원 논리 너머의 세계를 깨닫게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주적 근원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가능성을 열어가는 일. 관계와 연결, 전일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 그것이 미래를 여는 문명 미학”이라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김 총장에게 “학문적 배경과 함께, 대학 보직을 훌륭하게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를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의 인류사회는 전환적 과업을 요청한다. 대학이 늘 구성원과 함께하며 어려운 시기의 새 희망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우리 모두의 꿈인 대학다운 미래 대학의 길, 경이로운 경희의 미래를 향한 열정과 실천을 함께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상 총장, “항상적 질문, 혁신적 전환 단초 되도록 경청, 탐색할 것” 임명장과 함께 전달된 경희의 유물 ‘The Relic of Kyung Hee Spirit’은 경희학원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의 저서 ‘문화세계의 창조’ 초판본(1951년 발행)을 영구 보존한 것이다. 유물 보관함 옆면에는 미원의 철학을 함축한 시 제목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땅을 보라’, 뒷면에는 ‘새천년 지구공동사회 대헌장’이 새겨져 있다. 이 유물에는 김 총장이 경희의 건학정신을 계승·발전시킬 것을 당부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경희의 건학정신은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꿈꾸며 평화로운 지구사회, 풍요로운 미래 문명을 창달하는 것이 대학의 책무임을 강조한다. 김 총장은 ‘공명(共鳴)과 변전(變轉), 웅비(雄飛)하는 경희(慶熙)’라는 제목의 취임사에서 경희의 발전상을 돌아보며 문명 전환기에 시대적 난제를 해결하며 고등교육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대학다운 미래 대학’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주요 도전과제로 △전문적이고 민첩하며 열정적인 거버넌스 구축 △학과 간 장벽이 없는 교육과 다학제·다기관·다국가 협업 연구 △재정의 다변화와 디지털 전환 △경희 가치에 공명하는 소통 등을 꼽으며 “대학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21세기 학생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를 항상 질문하겠다. 항상적 질문이 혁신적 전환의 단초가 되도록 꾸준히 경청하고 탐색하고자 한다”며 다짐을 밝혔다. 경희대학교 소개 경희대학교는 창학 이래 ‘학문과 평화’의 학풍과 전통을 이어왔다. 학술의 권위를 세우고 창조적인 학문세계를 이뤘다. 학술과 실천의 결합으로 평화로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을 추구해 왔다. 경희대학교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학문의 탁월성을 실현하고 석학, 대가, 거장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위한 공적 실천의 장으로서 대학의 ‘지구적 존엄’을 구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학문과 평화의 전통을 계승하며 21세기를 이끌어갈 ‘대학다운 미래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대학다운 미래대학은 이론과 현실, 학술과 실천, 과거와 미래, 지역과 지구를 창조적으로 연계한다. 경계와 차별을 넘어 차이의 공존을 실현하며 ‘지구공동사회’를 건설한다. 대학다운 미래대학 건설의 핵심 가치는 학문의 권위 재건, 소통의 학문세계, 화합과 창조의 미래사회다.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소개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는 경희대학교의 교육·연구·실천 부문 각종 성과와 주요 정책 및 사업, 기타 학내 소식·행사를 알리는 대외 커뮤니케이션 조직이다. 언론연락처: 커뮤니케이션센터 정민재 02-961-00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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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4월 수소에너지 분야 강좌 교육생 모집[메타웹데일리]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오는 4월 재직자 무료 직무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4월 18일 수소경제의 이해, 23일 수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 25일 수전해 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18일 진행 예정인 ‘수전해장치 생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소경제의 이해’ 강좌는 국제 환경규제의 동향 및 수소경제의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수소에너지 확대의 거시적인 환경변화를 인식하고, 각 규제들의 세부 기준들을 수전해 장치의 생산 및 품질관리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수소경제 동향 및 관련 법규 △글로벌 수소경제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25일 진행 예정인 ‘수전해 기술의 이해’ 강좌는 수소에너지 산업의 핵심 구성품인 수전해 장치의 생산 및 품질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화학의 이론적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수소생산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문제 발생 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전기화학의 기초 △그린수소 생산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두 교육과정은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본원 교육장에서 집체 교육으로 진행되며,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라면 간단한 협약 절차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23일 진행 예정인 ‘수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연계 발전 전략’ 세미나 강좌는 △수소 생산과 저장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활용 분야 △수소와 재생에너지 산업 전략과 미래 전망 등의 내용으로 수소와 재생에너지의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이용을 촉진하는 전략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한다. 이 세미나 과정은 부산 동래구 소재 호텔 세미나홀에서 진행되며, 기업 규모나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분야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과정 신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소개 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에 따라 기업의 생산기술·생산품목·업종 등이 변화하면서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 기술 변화에 따른 R&D 교육, 생산방식 변화에 따른 직무훈련, 기술변화에 따른 직무전환 지원 등이 필요하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러한 과정에서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훈련 플랫폼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근로자 교육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한희탁 팀장 051-510-71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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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과 생성 AI의 혁신적 만남… 마소캠퍼스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 강의 출시[메타웹데일리] 머니매그넷이 운영하는 실무 전문 IT 교육 기관 마소캠퍼스가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펀딩 프로젝트를 와디즈에서 선보였다. 지난 26일 오후 공개된 이 프로젝트는 현대 개발 환경에 필수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실습 위주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강좌는 파이썬 코딩과 생성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프로그래밍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기존 펀딩에서 총 6600%의 모금액을 달성한 바 있는 생성형 AI 시리즈의 신규 강좌로,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스킬셋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코딩 모델 생성 AI 환경 설정부터 시작해 개발 프로젝트 구축, 코드 최적화, 알고리즘 문제 해결, 실전 데이터 분석 및 업무 자동화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또한 프롬프트 리팩토링과 같은 고급 기술도 포함돼 있어 참여자들이 시장에서 요구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는 “생성 AI의 적용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코딩 학습자에게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며 “이번 강좌는 해당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개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4월 9일까지 와디즈에서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파이썬 개발 클래스’ 펀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초기 72시간 이내에 결제하는 참여자에게는 마소캠퍼스의 다른 강좌 1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번 강좌는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이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IT 분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머니매그넷 소개 머니매그넷은 IT 교육 전문 기관 마소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소캠퍼스는 진심과 소망을 담은 액셔너블 콘텐트(Actionable Content)로, 2013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해 누적 강의 1억 시간을 기록했다. 이 소중한 경험과 시간은 언제나 마소캠퍼스와 수강생 모두의 성장 원천이다. 마소캠퍼스팀은 모두의 성장을 위해 △배우면 반드시 쓸 수 있는 액셔너블 콘텐트 △참여자의 시간과 수고를 존중하는 타임-세이빙 커리큘럼(Time-Saving Curriculum)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마소캠퍼스의 액셔너블 앤드 타임-세이빙 커리큘럼(Actionable and Time-Saving Curriculum)으로 성장의 길을 함께 걸어 나가길 기원한다. 언론연락처: 마소캠퍼스 그로스 사업팀 이현탁 매니저 02-6080-20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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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스호스텔, 안전한 청소년 활동 위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시립은평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메타웹데일리]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최종태)은 지난 3월 23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협회장 권일남), 시립은평청소년센터(관장 김영득)와 청소년의 안전하고 긍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 시설의 전문화 및 선진화를 통해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9년 창립된 협회다.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 관리지원, 청소년 활동 및 시설의 정보제공을 위한 시설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시립은평청소년센터는 2003년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으로,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 활동을 통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추구하고 은평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권 내 수련시설이다. 이날 협약에 앞서 협회와 기관을 대표하는 세 명의 대표는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활동과 안전, 그리고 청소년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서울유스호스텔 최종태 원장은 여행 청소년을 포함해 학교 단체의 이용이 높은 유스호스텔의 중요도에 관해 설명하면서 안전한 청소년 수련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세 대표는 청소년 기관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관에서 정의하는 운영 규정에 한하는 범위 내에서 △청소년 시설의 이용 지원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협조 △청소년 교육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태 서울유스호스텔 원장은 “청소년 인프라 조성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청소년 및 지역 주민과의 연계 문화 형성을 선도하는 시립은평청소년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지향하고,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여행 청소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국제적인 유스호스텔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유스호스텔 소개 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서울의 중심부인 남산에 자리한 유스호스텔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도심 속의 자연을 찾는 가족들, 각종 세미나와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들을 위한 숙박 및 연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명동과 N서울타워 등 도심 관광지와 가까워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 숙박객, 해외 여행객 모두에게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수련시설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유스호스텔 창의활동팀 최성은 070-7099-16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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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직장인 전용 과정 ‘공인중개사 하루 2시간 단단패스’ 신규 오픈[메타웹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 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진입을 위한 실전 교육을 지원한다. 수강생에게는 8주간 총 10회차의 △예술비즈니스 입문 △아이템 셋업 △MVP 테스트 및 아이템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1:1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총상금 700만원 및 차기년도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있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마켓 리서치와 MVP 테스트를 강화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템 검증 기회를 확대했으며, MVP 테스트 집중기간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해 다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 수강신청은 오는 4월 8일(월) 오후 3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누리집 아트모아(https://artm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비즈니스챌린지 5기의 한 수료생은 아트비즈니스챌린지 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 맞춤으로 이뤄져 있어 창업이 처음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고, 예술창업 사례도 풍부해 실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3월 28일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4년 첫 창업교육으로 입문과정 ‘예술로 창업에 도전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예술산업 창업생태계와 예술창업 사례, 창업가의 기업가정신 등 예술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예술경영지원센터 진소원 02-708-22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직장인 수험생들을 위해 직장인 전용 과정인 ‘단단패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단단패스는 하루 2시간 학습 과정으로 공인중개사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한다. 전 과목 전 강좌 인강을 2024년 35회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압축 커리큘럼과 전용 교재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재시생에 특히 추천하는 과정이다. 현재 신규 오픈을 기념해 수강료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단패스 전용 교재 8권이 포함돼 있어 별도로 교재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 교수진의 일대일 학습 관리로 인강임에도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다. 에듀윌은 빠르게 기본기를 정리하고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초시생 맞춤의 기초 용어 특강과 입문자용 필수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습이 가능한 합격앱 문풀서비스와 전국 실전 모의고사 역시 무료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다. 이에, 에듀윌은 시험에 나오는 핵심 내용 위주로 공략할 수 있는 단단패스 전용 강의와 커리큘럼을 제작했다. 하루 2시간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를 선택한 후 이해가 안가는 구간은 반복 수강하면 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적극 활용해 복습하는 패턴으로 꾸준히 공부하면 동차 합격도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 후 에듀윌 동문회에 가입하면 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에듀윌 앰배서더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이 합격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현금 리워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에듀윌 광고홍보팀 고영순 파트장 02-6004-38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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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포용성,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스쿨 지망생들을 위한 필수 요소로 주목받다[메타웹데일리] 전 세계가 지정학적 갈등과 경제적 불확실성, 불안한 고용 시장, 파괴적 혁신 기술 등 격동의 한 해를 벗어나게 되면서 이제 많은 이들이 경영대학원 교육에 새로운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 조사기관인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는 전 세계 경영대학원 예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학업과 업무, 삶의 전반에 걸쳐 어떤 방향성을 갖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데 자기의 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예비 학생의 3분의 2 이상은 형평성과 포용성, 지속가능성이 학업 경험에 있어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지원자들의 4분의 3가량은 빈곤 퇴치, 기아 퇴치, 깨끗한 물과 위생,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등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 (UNSDG)가 제시한 인류의 웰빙을 위한 노력이 고등교육을 받을 때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이 같은 주제가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지 않다면 고려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응답한 지원자들도 많았다. 고급 비즈니스 교육에 대한 예비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또 다른 요인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진 혁신적 기술이다. 이 분야에 대한 지원자의 수요는 전년 대비 38%나 증가했으며, 응답자의 5분의 2는 해당 분야가 커리큘럼 구성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관심은 중동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 밀레니얼 세대와 남성 응답자 사이에 그 주목도가 높았다. STEM 인증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도 5년 만에 38% 증가했으며 아시아권에선 특히 인도와 중화권 지역의 수요가 이를 견인하면서 관심도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GMAC의 CEO인 Joy Jones는 “예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서베이에 따르면 지원자들은 대학원 비즈니스 교육이 자신의 직업적, 개인적 목표의 일부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확실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리더십, 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 효과적인 기술 및 인적 자본 관리 기술 등 변함없이 가치가 유지되는 스킬을 구축하려는 열망은 교육 형식과 학습 장소에 대한 선호도가 변화를 맞게 되더라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오늘날 지원자들이 부단히 진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적응해 나가며 열망을 가지는 모습, 아울러 자신만의 커리어 경로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다. 이처럼 변화하는 지원자와 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즈니스 스쿨도 다양한 학위와 과정의 유연성을 통해 굉장한 기회를 창출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탄력적 학습에 대한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다. 지난 5년간에 걸쳐 대면 학습을 대체하는 하이브리드 학습 방식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했다.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의 절반 이상은 오프라인 수업으로,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학습에 대한 이 같은 성장세는 중앙 및 남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와 북미 지역에서 하이브리드 학습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하이브리드 프로그램 선호도가 더 높았으며 여성 예비 학생의 20%가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반면 남성은 15%에 그쳤는데 이는 지난해 조사결과와 별반 차이가 없다. GMAC의 리서치 분석 및 커뮤니케이션 부분 디렉터이자 이번 보고서 작성자인 Andrew Walker는 “올해의 예비 학생 설문조사를 보면 탄력적 학습에 대한 지원자들의 수요가 증가추세라는 증거가 더욱 많아지고 있음이 드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직원들이 선택하고 기대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직장이 점점 늘어나면서 하이브리드 학습 방식에 대한 관심 또한 지역과 인구통계학적 유형에 걸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면 학습이 여전히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형이긴 하지만 지원자들 사이에 대면 학습이 갖는 우위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지역 교육기관들의 비용 합리성과 질적 성장이 전 세계 학생들의 이동성을 재편하다. 다년간에 걸친 서베이 결과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전 세계 비즈니스 스쿨 지원자들 대부분에게 있어 여전히 선호도가 가장 높지만 특히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동유럽 지역의 경우 해외가 아닌 자신의 시민권이 미치는 국가 내에서 공부할 계획인 경우가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인도의 지원자 대부분은 해외가 아닌 국내 학교 지원 계획을 갖고 있는 비율이 2022년 41%에서 2023년 53%로 증가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경제성을 이 같은 선택을 한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인도 교육 시스템이 지닌 평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중화권 지역에 거주하는 지원자들은 미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2019년과 비교해 9% 포인트나 하락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인 지원자들은 커리어 관리 측면에서 미국이 보다 나은 준비 과정이 될 수 있고 우수한 평판을 가진 교육시스템, 매력적인 위치 등 장점을 꼽았지만 서유럽권 유학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았고 대다수가 기간이 짧은 서유럽 지역의 교육 프로그램을 경제성과 연계해 장점으로 지목했다. GMAC의 이사회 소속 임원이자 Ventech China의 매니징 파트너인 Curtis Alan Ferguson은 “높은 수준의 교육 기관과 경제적 기회가 아시아 지역에서 점점 늘어남에 따라 많은 수의 지원자들이 거리가 먼 지역으로 가기 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긴 해도 미국과 서유럽권에 위치한 비즈니스 대학원 프로그램들은 교육 시스템에 대한 평판이 공고하고 지원자의 커리어에 필요한 준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상당한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 소개 15년 이상에 걸친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표하는 설문조사 응답을 통해 GMAC 예비 학생 서베이(GMAC Prospective Students Survey)가 진행됐고, 이는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 있어 경영대학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고려하는 예비 지원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올해 진행된 요약 보고서는 2023년 전 세계 132개국 4105명의 응답자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에 기반해 작성됐다. 이 중 42%는 여성이며 61%는 Z세대, 미국 지역 표본의 29%는 소외계층 출신자들의 응답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설문조사는 잠재적 지원자들의 추이를 보여주는 후보자 파이프라인, 프로그램 선호도, 커리어 목표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올해 설문조사에는 형평성과 포용성, 지속가능성, 학업 경험에서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후보자 수요에 대한 신규 질문들도 추가됐다. 이번 보고서에선 또한 AI와 관련해 크게 늘어난 관심도와 프로그램 탄력성에 대한 후보자들의 기대치 변화, 핵심 시장의 후보자들의 이동 동기, 인증 프로그램 및 단기 인증프로그램 등의 동향, 후보자들의 커리어 준비 및 업스킬링의 지속적인 패턴 등도 검토 요인으로 반영했다.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 소개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MAC)는 전 세계의 선도적인 경영대학원들로 구성된 미션 중심으로 운영되는 협회다. GMAC은 경영대학원 교육 산업에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업계 콘퍼런스, 채용 툴과 평가 작업은 물론 지원자들의 고등 교육 여정을 이끌어가며 관련 리소스와 이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MAC이 소유·관리하는 경영대학원 입학시험(GMAT™)은 가장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경영대학원 평가이다. 매년 1200만명이 넘는 예비 학생들이 mba.com, GMAC Tours, BusinessBecause 등 GMAC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MBA 및 경영학 석사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있으며 전 세계 도처의 학교들과 연결돼 시험 준비와 등록, 경영 교육 및 커리어 측면의 목표를 성공리에 달성하는 방법과 관련해 조언을 얻고 있다. GMAC는 중국, 인도, 영국 및 미국에 지사를 둔 세계적 기관이다.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 업무와 관련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 테리사 수(Teresa Hsu) Sr. Manager, Media Relations 202-390-41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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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 안드로이드 13 구글 EDLA 인증 조달 제품 등록… 스마트 전자칠판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메타웹데일리] 에듀테크 전문기업 탐투스는 ‘Google EDLA 인증’(Google™ EDLA certification)을 받은 안드로이드(Android™) 13 버전의 ‘탐보드’ 스마트 전자칠판(75, 86, 98, 110인치)을 정식적으로 고성능·고품질 검증해 단체표준인증을 획득한 전자칠판을 조달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탐투스가 조달 등록한 신제품 탐보드는 기존의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안드로이드 13 버전으로, 탐보드 스마트 전자칠판 만의 특장점을 지녀 주목 받고 있다. Google EDLA 인증 획득_보안성과 편리성 강화 Google EDLA(Enterprise Devices Licensing Agreemen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Google이 보장하는 Google 모바일 서비스(GMS) 호환성 인증이다. 학교와 기업 사용자들을 위해 취약한 안드로이드 보안을 구글의 보안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와 APP 간의 동작 호환, 손쉬운 업그레이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대 RAM 32G / Storage 256G 저장 공간과 속도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13 버전 탐보드는 최대 RAM 32G/Storage 256G로, 국내 안드로이드 13 버전 전자칠판 중 최대 속도와 저장 용량을 자랑한다. 실제로 전자칠판을 사용하다 보면 탑재돼 있는 좋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실행이 되지 않거나 속도가 느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요즘 많이 진행하고 있는 화상교육 강의나 회의를 진행할 때 쓰이는 ‘화면 미러링’ 기능의 경우 여러 사람이 접속하면 화면이 깨지거나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는 RAM(저장 공간)과 Storage(속도)가 뒷받침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이를 해결하게 위해 안드로이드 13 버전 탐보드는 RAM과 Storage를 보완해 업그레이드했다. 실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디테일한 기능들 안드로이드 13 버전 탐보드에 탑재돼 있는 ‘공기질측정 센서’는 초미세먼지, 대기오염(VOC), CO2, 온도, 습도 총 5가지 스마트 케어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 교육강의 및 수업이 이뤄지는 공간의 실내 공기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한 ‘지문인식 보안 기능’을 강화해 기존의 NFC 카드 분실 또는 비밀번호 노출에 대한 보안 문제를 개선했고, 세균 오염을 막아주는 항균 처리 강화 유리를 채용해 여러 명이 사용하게 되는 전자칠판의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탐투스는 이번 안드로이드 13 버전 ‘탐보드’ 전자칠판 75인치~110인치 모델의 조달 등록을 통해 스마트 교실 환경을 구현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탐투스 소개 탐투스는 2005년 창립 이래 e-러닝, 스마트러닝 관련 교육기자재 조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 인증과 노력으로 2008년 NEP 인증, 2015년 미국 특허등록을 비롯한 디자인, 특허, 상표, SW 프로그램 등 국내외 각종 인증 기관에서 받은 100여건이 넘는 특허권과 인증서를 확보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다. 앞으로 급진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 개발사이자 교과교실 시장의 리더로서 상호 시너지가 있는 스마트 러닝(TamLearning), 스마트 영상(TamView), 스마트 음향(Tamsori), 스마트 태양광(TamsoriSolar), 스마트 방음(TamsoriCube), 스마트 안전(SmartSafty), 스마트 워크(SmartWork) 등 핵심 7개 사업군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탐투스 경영지원본부 최광수 대표이사 032-328-02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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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학대피해장애아동쉼터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시범교육과정’ 운영[메타웹데일리]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의 지원으로 4월 2일(화) 학대피해 장애아동 청소년 지원 및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학대피해 장애아동 전용 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시범 교육에는 서울소재 학대피해 장애아동 쉼터와 학대피해 아동 쉼터에서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는 쉼터 종사자 및 상담원 15명이 참여하며, 동영상 교육과 집합교육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해 9월부터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 및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학대피해장애아동 쉼터 운영매뉴얼과 종사자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돌봄 운영 매뉴얼과 교재 개발을 마무리했으며,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뉴얼과 교육 교재의 현장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시범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그동안 운영 매뉴얼과 교육 교재 개발을 위해 현장 전문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간담회, 델파이 조사, 현장 종사자 인터뷰, 아동 관찰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 과정에서 개발에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현장 적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화여자대학교산학협력단이 개발 참여한 이번 운영 매뉴얼은 시설 운영 매뉴얼과 장애아동 돌봄 매뉴얼 2종으로 구분된다.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장애아동 돌봄에 필요한 지원에 관련된 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연구원들이 참여한 종사자 교육 과정 및 교재 10개과정도 개발했다. 교재의 주요 내용은 장애아동과 의사소통 방법, 학대피해 아동의 트라우마 지원, 도전적 행동 및 성행동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내용을 포괄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운영 매뉴얼과 종사자 교육 과정 및 교재 개발이 마무리됨으로써 학대피해 장애아동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다행이며, 이 교재가 필요한 기관에 널리 보급돼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소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 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나눔마케팅팀 장명훈 과장 070-7164-72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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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한국 고등교육투자의 특성 : 주요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발표[메타웹데일리] 우리 사회에서 고등교육에 대한 사적(私的) 지출 비중이 60% 수준에 이르는 등 OECD 국가들의 평균(30%)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대행 손유미)은 3월 27일(수) 계간지 ‘The HRD Review 27권 1호 조사·통계 브리프(한국 고등교육투자의 특성 : 주요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를 통해 주요 국가들의 고등교육 투자에 대한 특징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분석 결과(붙임 자료 참조)는 다음과 같다. 한국 사회에서 고등교육에 대한 사적 지출의 비중은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거의 60% 수준에 달하고 있다. 고등교육에 대한 사적 지출의 비중은 OECD 국가들이 평균 30% 정도인 바(EU 국가는 더 낮아 평균 20% 수준), 우리나라는 이의 2배로 OECD 국가 내에서 6위였다. 고등교육에 대한 사적 지출의 재원은 대부분 가구에서 나온 것으로, 가구가 고등교육에 대한 사적 비용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 고등교육에 대한 공적(公的) 지출은 증가하고 있는 바, 다른 나라와 비교 시 우리나라의 증가 폭은 매우 약한 편이다.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에 대한 공적 지출은 5년 동안 3%p 이하에 그쳐 OECD나 EU 국가에 비해 고등교육에 대한 공적 지출이 매우 낮은 편이다. 특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간판 국가인 영국과 미국에서 고등교육에 대한 공적 지출의 증가가 10% 이상 이뤄지고 있어 특징적이다. 고등교육에서 사적 지출의 비중이 높은 나라는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더 많고, 상대적 빈곤율도 더 높은 경향을 보인다(붙임 자료 참고). 경제적 불평등 척도인 지니계수와 고등교육에 대한 사적 투자 비중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고등교육에 대한 사적 지출의 비중과 지니계수는 명확하게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고등교육 사적 지출의 비중과 각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역시 정(+)의 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번 분석을 수행한 김안국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고등교육의 보편성이 최근 강화되고 있는 만큼 공공재로서의 고등교육에 대한 공적 지출 비중을 크게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안국 명예연구위원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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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산업·항공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메타웹데일리]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지난 3월 27일(수)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항공산업과 항공안전 강화 및 기관 동반성장을 골자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 및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각종 연구 및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연구사업·현안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 △학술 및 교육활동 등을 위한 인적자원·행사 교류 △연구자료, 보고서 등 정보 교류 △신규 연구개발 사업 발굴 △연구 장비 및 시험 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항공안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드론에서부터 경량항공기·항공기·항행안전시설·항공보안장비까지, 더 나아가 미래항공 모빌리티까지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 지원, 국제 협력, 안전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학·연·관·군과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적 교류부터 시설 교류까지 협력 범위가 확장돼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하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항공안전기술원 기획전략실 오준석 행정원 032-727-5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