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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인공와우 수술한 청각장애 아동 가족 초청 행사 진행[메타웹데일리]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금융디지털타워 우리금융홀에서 ‘우리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 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가족 간 정보 교류와 전문가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사랑의달팽이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2023년 시작한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8월까지 1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연주단이 참석해 공연을 펼쳤으며, 언어재활 전문가의 강연과 그룹별 소모임 활동을 통해 수술 이후의 효과적인 청각 재활 방법과 궁금했던 점, 기타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우리금융의 임직원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초청 가족들과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가 수술하고 나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전보다 반응도, 말도 훨씬 많이 늘었다면서 수술 이후에도 이렇게 함께 모여 서로 공감하고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 의지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인공와우 수술을 한 가족들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우리금융미래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네트워크를 다져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와우 수술을 한 청각장애인의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사랑의달팽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1만70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사랑의달팽이 소개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랑의달팽이 대외협력실 양지혜 실장 070-4322-41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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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초초시네마 초등학생이 만든 초단편 시네마 3편 시사회 개최[메타웹데일리]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 ‘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해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 ‘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등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 및 장려해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문의 031-8003-64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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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에이아이, 충남 당진 합도초등학교에 인공지능 학습 로봇 ‘뮤지오’ 도입 완료[메타웹데일리] 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합도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의 공급 계약을 맺고 도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지난 1월 도입된 예산 광시중학교에 이어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교육 기관으로 아카가 뮤지오를 도입한 일곱 번째 사례다. 해당 도입은 2024년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내세운 영어 교실의 혁신 방침인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를 반영한 결정으로 사료된다. 이를 계기로 영어 교실환경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배우기만 하는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로써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뮤지오(Musio)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뮤지오는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인공지능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정명원 아카 대표는 “소수 지역이 독점하고 있는 문화, 교육 환경의 우월성과 독점을 해결하기 위해 뮤지오를 만들었다”며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 변화를 위해 우리 아카는 지속적으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외지역 전교생이 적은 학교가 시험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은 한국의 미래 교육현장에 상징적 함의와 실험적 모델을 제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0년 3월 제주 무릉초·중학교에 처음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뮤지오를 도입한 교육기관은 약 60곳이 넘으며, 일본 내 사례까지 합치면 250곳에 달한다. 아카는 2021년 부터 2년 연속 ‘KOREA AI START UP 100’에 선정됐고, 2021년 미국 ‘Edison Awards’에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돼 기술 및 시장 혁신성을 입증 받았다. 아카에이아이 소개 아카에이아이(AKA AI)는 인공지능(AI) 엔진 ‘뮤즈’와 그 엔진에 기반한 AI 로봇 ‘뮤지오’를 개발한 업체다. 뮤즈의 AI 엔진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소셜 로봇 ‘페퍼(Pepper)’에 당사의 엔진이 도입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아카에이아이의 목표는 AI 기술과 소셜 로봇을 통해 인간의 지능적인 능력을 돕거나 대체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AI 기술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풍요롭게 만드는 실용적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아카에이아이 사업팀 홍수정 비즈니스 매니저 02-537-72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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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vernment of Mongolia and The Nature Conservancy Secure ‘Eternal Mongolia’, a Pathway to Achieve the Nation’s Climate and Biodiversity Goals[메타웹데일리] Today, the Government of Mongolia, The Nature Conservancy (TNC), and others announced the launch of Eternal Mongolia - a Project Finance for Permanence (PFP) initiative that will deliver lasting conservation and sustainable community development for the Central Asian country whose vast steppe represents our planet’s last great tract of intact temperate grassland. Eternal Mongolia is a negotiated partnership that will deliver USD $198 million of new investment over 15 years to support Mongolia’s ambitious goals and deliver lasting conservation and sustainable community development in and around protected areas. This includes a USD $71 million transition fund from private and other global donor sources. This transition fund will accelerate Mongolia’s conservation and community development goals, while providing time to develop sustainable financing mechanisms to ensure protected areas can be managed sustainably in the long-term and that Mongolian people benefit from nature, now and for the future. Eternal Mongolia will dramatically expand and strengthen the effectiveness of the country’s entire National Protected Area network, support sustainable herding practices, invest in the sustainable tourism industry, and set an unprecedented example to the rest of the world about the value of land and freshwater conservation. The PFP will support local community-driven proposals to safeguard an additional 14.4 million hectares of Mongolia’s lands and waters including intact grasslands, forests, deserts, wetlands and rivers; strengthen the management of all of Mongolia’s National Protected Areas covering 47 million hectares; and extend sustainable and climate-resilient community-managed practices to 34 million hectares outside protected areas. Mongolia established itself as a world conservation leader 30 years ago by committing to a vision revolutionary for its time: to protect 30% of its lands—a goal now shared around the world. Eternal Mongolia unlocks all the funding and policy commitments needed for Mongolia to ensure its 30% conservation target will be met by 2030 while providing a secure and economic future for Mongolians. Eternal Mongolia is an initiative of Enduring Earth, an ambitious collaboration between The Nature Conservancy, The Pew Charitable Trusts, World Wildlife Fund (WWF) and ZOMALAB that works in partnership with nations and communities as they accelerate and amplify conservation for a more sustainable, prosperous future for people and planet. “To address the dual climate and biodiversity crises we must catalyze action at scale and ensure that people and livelihoods are at the center of the solution,” said Jennifer Morris, CEO of The Nature Conservancy and Board Chair of Enduring Earth. Eternal Mongolia anticipates key financial support from Legacy Landscapes Fund. Eternal Mongolia initiatives would not be possible without philanthropic support from Jennifer Speers, Pamela Tanner Boll, The Jeremy and Hannelore Grantham Environmental Trust, Joanna & Stuart Brown, The Lorinet Foundation, China Global Conservation Fund, Sabra Turnbull & Clifford Burnstein, Trafigura Foundation, Margaret A. Cargill Philanthropies, Arcadia, Fondation Hans Wilsdorf, The Gallogly Family Foundation, and Robert W. Wilson Charitable Trust. The full version of this press release with more information and additional quotes, including those from the Government of Mongolia, can be found at www.nature.org/en-us/newsroom/eternal-mongolia-pfp-announcement/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1544883/en/ 언론연락처: The Nature Conservancy Rachel Winter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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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국제자연보호협회, 몽골의 기후 및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 위한 ‘영원한 몽골’ 이니셔티브 출범[메타웹데일리] 몽골 정부,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TNC) 등은 광할한 대초원이 지구의 온전한 마지막 거대 온대 초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인 몽골을 위한 지속적인 보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을 제공할 ‘프로젝트 파이낸스 포 퍼머넌스(Project Finance for Permanence, PFP)’ 이니셔티브인 ‘영원한 몽골(Eternal Mongolia)’의 출범을 오늘 발표했다. ‘영원한 몽골’은 몽골의 야심 찬 목표를 지원하고 보호 지역 안과 주변에서 지속적인 보존 및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을 제공하기 위해 15년 동안 1억9800만달러의 신규 투자를 제공하는 협상 파트너십이다. 여기에는 민간 및 기타 글로벌 기부자로부터 받은 7100만달러의 전환 기금이 포함된다. 이 전환 기금은 몽골의 보존 및 지역사회 개발 목표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보호 지역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관리될 수 있고 몽골 국민이 현재와 미래에 자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메커니즘을 개발할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영원한 몽골’은 몽골의 전체 국가보호구역(National Protected Area) 네트워크의 효과를 극적으로 확대 및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목축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에 투자하고, 토지와 담수 보존의 가치에 대해 세계의 나머지 지역에 전례 없는 본보기를 세울 것이다. PFP는 온전한 초원, 숲, 사막, 습지 및 강을 포함하여 추가적인 1440만헥타르의 몽골 토지와 수역을 보호하기 위한 현지 지역사회 주도의 제안을 지원하고, 4700만헥타르에 달하는 몽골의 모든 국가보호구역의 관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하고 기후 탄력적인 지역사회 관리 관행을 보호 지역 밖의 3400만헥타르로 확장할 것이다. 몽골은 30년 전 국토의 30%를 보호하겠다는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비전을 약속하며 세계 자연보호 리더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목표는 현재 전 세계가 공유하고 있다. ‘영원한 몽골’은 몽골이 2030년까지 30%의 보존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몽골인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금 및 정책 약속의 기회들을 제공한다. ‘영원한 몽골’은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퓨 자선기금(Pew Charitable Trusts),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 WWF) 및 조마랩(ZOMALAB)이 사람과 지구를 위한 보다 지속 가능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보존을 가속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야심차게 협력한 인듀어링 어스(Enduring Earth)의 이니셔티브이다. 국제자연보호협회의 CEO이자 인듀어링 어스의 이사회 의장인 제니퍼 모리스(Jennifer Morris)는 “기후 및 생물 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대규모로 행동을 촉진하고 사람과 생계가 해결책의 중심에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영원한 몽골’은 레거시 랜드스케이프스 펀드(Legacy Landscapes Fund)의 주요 재정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제니퍼 스피어스(Jennifer Speers), 파멜라 태너 볼(Pamela Tanner Boll), 제레미 앤 하넬로어 그랜담 인바이런먼탈 트러스트(The Jeremy and Hannelore Grantham Environmental Trust), 조안나 앤 스튜어트 브라운(Joanna & Stuart Brown), 로리넷 재단(The Lorinet Foundation), 중국 글로벌 보존 기금(China Global Conservation Fund), 사브라 턴불 앤 클리포드 번스타인(Sabra Turnbull & Clifford Burnstein), 트라피구라 재단(Trafigura Foundation), 마가렛 A. 카길 필란스로피스(Margaret A. Cargill Philanthropies), 아카디아(Arcadia), 한스 빌스도르프 재단(Fondation Hans Wilsdorf), 갤러글리 패밀리 파운데이션(The Gallogly Family Foundation) 및 로버트 W. 윌슨 채러터블 트러스트(Robert W. Wilson Charitable Trust)의 자선 지원이 없었다면 ‘영원한 몽골’ 이니셔티브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몽골 정부의 내용을 포함하여 더 많은 정보와 추가 인용문이 포함된 이 보도 자료의 전체 버전은 www.nature.org/en-us/newsroom/eternal-mongolia-pfp-announcem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38219/en 언론연락처: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레이첼 윈터스(Rachel Winter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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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계은행과 손잡고 우즈벡 ‘물 아카데미’ 설계한다[메타웹데일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는 4월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간개발은행과 함께 2005년부터 15개 글로벌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물관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함께 상하수도 역량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 및 현지 물 교육기관 구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후시드(Xurshid)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실시한 현지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구축에 필요한 교육과정 등 구상안을 제안했다. 특히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등 글로벌 투자기관들을 초청하여 물 아카데미 설립 및 물 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한 펀딩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행사와 연계해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지역 주요 도시의 물 공급시설 진단과 물관리 현안 워크숍 등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돼 물 분야 협력의 다양성을 넓혔다. 차종명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중점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에 초격차 물관리 기술 지원과 더불어 역량강화 노하우 전수를 위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며 “물 전문기업으로서 주요 협력국에 상하수도 분야 지식 공유를 통해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 사업과 상하수도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4월 16일 고위급 면담 및 에너지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업무협약 등과 연계해 첨단 물관리 기술 전수를 위한 국제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국제교육부 신기혜 차장 042-629-72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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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장애인청년연합회-커넥트팩토리, 청년 장애인 근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지난 4월 18일, 부산장애인종합회관에서 부산광역시장애인청년연합회와 커넥트팩토리가 데이터 기반의 청년장애인 근로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전용 물품구매 플랫폼의 구축 및 장애 보조장비의 공동기술개발이 포함된다. 협약식에는 박진영 부산광역시장애인청년연합회 회장, 강종호 커넥트팩토리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커넥트팩토리의 플랫폼 서비스 및 산업안전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 회장(부산장애인청년연합회)은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외부기업과의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 업무협약,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 부산지역에서 만큼은 장애인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청년연합회는 강종호 대표를 부산광역시장애인청년연합회 혁신본부장으로 선임하고,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및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종호 혁신본부장(부산광역시장애인청년연합회)은 “장애를 갖더라도 삶의 의욕을 잃지 않는 사회문화를 구축해 건강한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 저희와 협업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니,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44회 장애인의 날과 제1회 편의증진의 날을 기념해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부산 지역의 청년 장애인이 보다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커넥트팩토리 소개 커넥트팩토리 파인드머신 서비스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중고 산업기계 유통시장을 혁신하고자 한다. 중고기계의 ‘안심 직거래’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온라인 기술을 활용해 권리분석 및 중고기계 감정평가사를 통한 중고기계의 가치 평가 기준을 확립하고, ‘중고기계 적정 판매가’ 예측 서비스 및 연식에 따른 시세정보, 수리내역 등을 쉽게 조회하고, 구매에서 설치 및 납품, A/S, 안전결제 서비스, 저렴한 금융상품까지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중고 산업기계 유통시장을 혁신하고자 한다. 시화 MTB, 한국기계거래소, 시화기계유통단지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통해 중고 산업기계 유통시장의 표준을 만들고, 유통사를 적절히 견제하고 공존하는 건강한 중고 산업기계 유통시장을 통해 제조강국 대한민국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 커넥트팩토리 홍보팀 안희영 전무 070-5030-18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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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기술 탈모 샴푸 그래비티, 출시 5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메타웹데일리] 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가 지난 4월 15일 국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의 초도물량을 출시 5일 만에 모두 완판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기능성 샴푸 ‘갈변샴푸’에 이은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의 2번째 발명품이다. 지난 3월말 미국에 론칭했고, 국내에는 이달 15일 론칭해 사전판매와 샘플판매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109시간만에 7개 상품 전체물량이 품절됐다. 그래비티 샴푸는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모발에 즉각적인 폴리페놀 보호막을 부여해 1회 샴푸만으로도 40.42%의 헤어 볼륨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48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주 사용으로 -70.28%의 탈모 감소 임상결과를 확보해 탈모와 볼륨을 동시에 고민하는 30대~50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래비티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인 엄성준 이사는 “초도로 준비한 1만2000개 수량이 빠른 시간내에 품절돼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하고 있으나 난이도 높은 제조공정으로 인해 아직은 대량 공급이 쉽지 않은 상태”라며 “원활한 상품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인당 1병만 구매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비티는 올 상반기 중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 등 주요매장에 입점을 협의하고 있으며 HY (옛 한국야쿠르트)와 약국 채널 등 전국 유통망과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폴리페놀팩토리 소개 폴리페놀팩토리는 2023년 8월 카이스트 교원 창업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며,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인 이해신 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폴리페놀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을 상용화해 자연에서 출발한 과학의 힘을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폴리페놀팩토리 마케팅팀 이미진 042-867-81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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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지역 협력 거점형 돌폼 프로그램 ‘광청문 다놀 교실’ 운영[메타웹데일리]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2024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에 선정돼 ‘광청문 다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책임 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에 있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늘봄 학교’와 구분되는 특징이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광청문 다놀 교실’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함께 놀자’라는 의미며, 지난 4월 2일 운영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요일별로 연극놀이, 방송댄스, 바둑, 칼림바, 보드게임, 토탈공예 등 8가지 활동과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안전한 돌봄과 보호를 위해 활동 강사 외에 학생 안전 지킴이가 상주한다. 학생 안전 지킴이는 군포시니어클럽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추천받은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돼 안전뿐 아니라 어르신의 애정 어린 관심으로 1·3세대의 따뜻한 교류가 이뤄지는 중이다. ‘광청문 다놀 교실’의 참가자는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www.gjycc21.or.kr) 내 공지사항 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재단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팀 최형진 대리 031-232-9383~5(내선 105) 프로그램 문의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031-390-148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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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100 청년대표단’ 서울의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요[메타웹데일리]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서울의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드는 청년대표단 100명(이하 NExt100)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연구원은 시민이 희망하는 서울의 미래 100년을 계획함에 있어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던 청년기자단을 100명의 청년대표단으로 확대 운영한다. NExt100으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5주간 서울의 미래 100년을 위한 5대 어젠다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기획·제작·확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5대 어젠다는 다음과 같다. · 인구변화 : 서울이 지도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 생태자연 : 어디서든 5분 거리 내 양질의 녹지·수변공간 접근성 · 기후위기 : 자유에서 공존으로 · 기술발전 : 상상과 혁신기술이 빠르게 실현되는 공간, 서울 · 공간확장 : 일상 전분야에 글로벌 일일생활권 형성 NExt100은 주요 어젠다 별로 지정된 전문 연구진의 멘토링을 받으며 자유롭게 청년들의 의견을 영상 콘텐츠로 제안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책 연구 과정에 참여한다. NExt100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추후 결과발표 영상시연회에서 선정된 우수제안 영상 콘텐츠에는 총 500만원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NExt100은 5인으로 구성된 팀(영상제작 가능자 1인 이상 포함)으로 지원 가능하며, 서울의 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만19~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서울 거주 제한 없음, 글로벌 외국인 청년 지원 가능) 모집기간은 4월 22일(월)부터 5월 12일(일)까지로,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지원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구원은 5주간의 멘토링을 거쳐 제작된 영상 중 우수제안 영상콘텐츠 3편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과 서울연구원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멘토연구진의 활동평가를 통해 우수청년 10명을 선발해 NExt100 종료 이후에도 연구원의 공식 청년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NExt100 청년대표단은 더 많은 시민과 서울의 발전사, 그리고 미래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 기획된 프로젝트로 청년의 손에서 직접 탄생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의미 있게 채워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