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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t Lab Successfully Deploys Satellites ~500km Apart to Separate Orbits For KAIST and NASA[메타웹데일리] Rocket Lab USA, Inc. (Nasdaq: RKLB) (“Rocket Lab” or “the Company”), a global leader in launch services and space systems, today deployed two satellites to two different orbits approximately 500km apart on its 47th Electron mission. The “Beginning Of The Swarm” (B.T.S.) mission lifted-off from Rocket Lab Launch Complex 1 in Mahia, New Zealand at 10:32 NZST on April 24th, 2024 with payloads for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and NASA. The primary payload, NEONSAT-1 by KAIST, was first deployed by Electron to a 520km circular Earth orbit before Electron deployed NASA’s Advanced Composite Solar Sail System to a higher circular orbit at 1,000km. NEONSAT-1 will perform Earth-observ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for KAIST, which will then pair the satellite’s data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to monitor for natural disasters in the region. NEONSAT-1 is the first of 11 satellites for KAIST’s planned constellation to image the Korean Peninsula several times daily. The second mission deployed today was NASA’s Advanced Composite Solar Sail System, which is a technology demonstration of new materials that use sunlight to propel a spacecraft. Much like a sailboat is powered by wind pushing against a sail, solar sails employ the pressure of sunlight for propulsion to move around. This mission plans to test how well new composite booms unfurl the sail from the spacecraft - which is about the size of a toaster - to an area about the size of a small apartment. Data from this mission will be used for designing future larger-scale composite solar sail systems for space weather early warning satellites, asteroid and other small body reconnaissance missions, and missions to observe the polar regions of the sun. The capability to deploy two satellites more than 500km apart on the same launch is enabled by Electron’s Kick Stage, a small stage with engine relight capability to enable last-mile delivery. After deploying NEONSAT-1, Electron’s Kick Stage completed multiple in-space burns of its Curie engine to raise its apogee and circularize its orbit before deploying the Advanced Composite Solar Sail System spacecraft. The Kick Stage then completed a fourth and final engine light to perform a deorbit maneuver that returned the stage closer to Earth to speed up its eventual deorbit, helping to reduce long term orbital debris. Today’s successful mission was Rocket Lab’s fifth launch of 2024, continuing Electron’s streak as the United States’ second-most frequently launched rocket annually. Details of Rocket Lab’s next Electron mission will be announced shortly. + About Rocket Lab Founded in 2006, Rocket Lab is an end-to-end space company with an established track record of mission success. We deliver reliable launch services, satellite manufacture, spacecraft components, and on-orbit management solutions that make it faster, easier, and more affordable to access space. Headquartered in Long Beach, California, Rocket Lab designs and manufactures the Electron small orbital launch vehicle, the Photon satellite platform, and the Company is developing the large Neutron launch vehicle for constellation deployment. Since its first orbital launch in January 2018, Rocket Lab’s Electron launch vehicle has become the second most frequently launched U.S. rocket annually and has delivered 180+ satellites to orbit for private and public sector organizations, enabling operations in national security, scientific research, space debris mitigation, Earth observation, climate monitoring, and communications. Rocket Lab’s Photon spacecraft platform has been selected to support NASA missions to the Moon and Mars, as well as the first private commercial mission to Venus. Rocket Lab has three launch pads at two launch sites, including two launch pads at a private orbital launch site located in New Zealand and a third launch pad in Virginia. To learn more, visit www.rocketlabusa.com. + Forward Looking Statements This press release contains forward-looking statements within the meaning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We intend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to be covered by the safe harbor provisions for forward looking statements contained in Section 27A of the Securities Act of 1933, as amended (the “Securities Act”) and Section 21E of the 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as amended (the “Exchange Act”). All statements contained in this press release other than statements of historical fact, including, without limitation, statements regarding our launch and space systems operations, launch schedule and window, safe and repeatable access to space, Neutron development, operational expansion and business strategy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The words “believe,” “may,” “will,” “estimate,” “potential,” “continue,” “anticipate,” “intend,” “expect,” “strategy,” “future,” “could,” “would,” “project,” “plan,” “target,” and similar expressions are intended to identify forward-looking statements, though not all forward-looking statements use these words or expressions. These statements are neither promises nor guarantees, but involve known and unknown risks, uncertainties and other important factors that may cause our actual results, performance or achievements to be materially different from any future results, performance or achievements expressed or implied by the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the factors, risks and uncertainties included in our Annual Report on Form 10-K for the fiscal year ended December 31, 2023, as such factors may be updated from time to time in our other filings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the “SEC”), accessible on the SEC’s website at www.sec.gov and the Investor Relations section of our website at www.rocketlabusa.com, which could cause our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from those indicated by th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in this press release. An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represent management’s estimates as of the date of this press release. While we may elect to update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at some point in the future, we disclaim any obligation to do so, even if subsequent events cause our views to chang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3558620/en/ 언론연락처: Rocket Lab Murielle Bak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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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 e스포츠 오프라인 강의실 5월 말 개소… 체계적인 e스포츠 대면 강의 제공할 것[메타웹데일리] 비대면 e스포츠 코칭 서비스 ‘게임PT’를 운영하는 게임프로가 e스포츠 관련 강의, 코칭 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오프라인 강의실의 5월 말 개소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강의실은 비대면 코칭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 외에도 e스포츠·게임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게임프로는 비대면 e스포츠 교육 서비스인 ‘게임PT 아카데미’와 e스포츠 코치 매칭 플랫폼 서비스 ‘게임PT’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가 게이머를 지도해 실력 향상을 돕고, 데이터 기반 게이머 분석 도구인 ‘레벨PT’를 도입,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실력 검증과 관리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울 서북부의 중심지로 알려진 이대역 인근에 새로 준비 중인 강의실은 3개로 구성된다. 인원과 프로그램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될 예정이며, 게임 코칭·강의에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번 강의실 구성을 통해 수강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더 체계적인 코칭과 업계 진출에 필요한 강의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프로는 온·오프라인 e스포츠 강의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기업의 비전인 ‘게이머 라이프 사이클 매니지먼트(Gamer Life Cycle Management)’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평범한 게이머부터 은퇴한 프로게이머까지 게임에 열정을 다하는 이들의 교육·진학·취업 등을 아우르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홍태욱 게임프로 대표는 “게임PT 수강생은 새로 개소할 강의실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코칭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프로 소개 게임프로는 비대면 e스포츠 코칭 서비스 ‘게임PT’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2022년 설립된 게임프로는 게이머들의 능력을 분석하는 도구와 e스포츠 코칭 플랫폼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게임을 체계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게임프로 홍태욱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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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메타웹데일리]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센터장 조영미)는 서초구 초·중등학교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2024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발표한 ‘2023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10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24.6%로, 20대(50.3%)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활발한 아동·청소년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이며, 초·중등학교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1차시로 진행한다. 교육은 연령별 맞춤형 교안으로 △디지털 특성 이해 및 경계 존중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오는 12월 말까지 선착순 약 3000여 명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에 학교별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 조영미 센터장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청소년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는 ‘서울시 서초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23년에 제정됨에 따라 ‘서초구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현황 및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인식조사’와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소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는 서초구 조례에 의해 설치돼 1998년부터 서초구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역량 개발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초여성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도모한다. 가족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론연락처: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언론홍보담당 김은영 대리 070-7163-2580 문의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 070-7163-25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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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앤코,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 조달청 등록 추진[메타웹데일리]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TELLY)’를 개발한 윌리엄앤코(William & Co.)가 텔리의 조달청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윌리엄앤코는 영유아 시기 다양한 방식의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텔리의 커리큘럼 추가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윌리엄앤코가 개발한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는 놀이를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영어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는다. 예컨대 크리스마스와 우주, 색과 도형, 식물, 동물 등 여러 주제를 통해 영유아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를 즐기며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텔리 키트는 각 주제에 맞는 원어민 영상과 놀이키트, 부모용 대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어로 놀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영어 놀이 후에는 심화학습 자료를 통해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수준별 영어교육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현재 윌리엄앤코는 텔리 커리큘럼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으며, 조달청 등록을 추진해 방과 후 수업에서 더 많은 영유아가 텔리를 만나도록 판매처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준환 윌리엄앤코 대표는 “자녀를 교육하면서 영유아 시기가 언어습득의 최적기라는 사실을 체감해 텔리를 개발하게 됐다”며 “부모의 영어 구사능력과 상관없이 적합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커리큘럼 개발에 나서고 있다. 놀이키트를 활용한 파닉스 교육, 블록 등의 장난감을 활용한 영어교육 등으로 텔리의 범위를 확장하고, 조달청 등록을 통해 좀 더 다양한 곳에서 텔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윌리엄앤코 소개 윌리엄앤코는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TELLY)’를 개발한 기업이다. 놀이를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영어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겠다는 사명을 지녔다. 텔리를 활용하면 원어민 영상과 놀이키트, 부모용 대본과 활동 후 심화학습 자료를 통해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윌리엄앤코 사업팀 이경민 담당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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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 개장[메타웹데일리]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95억원, 영업이익 5300만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8억원 감소(-3.5%)하고, 영업이익은 21억원 감소(-97.5%)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억원(-3.8%), 영업이익은 17억원(-41.2%) 각각 감소했다. 안랩은 지난해 1분기 대비 SW 제품 수주는 증가했으나 네트워크 보안장비(HW) 매출 역성장과 지속적인 자회사 R&D 투자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며, 특히 1분기 SW 제품 수주 총액은 HW 매출 감소분을 웃돌지만 안랩은 그간 SW 제품 수주 금액을 한 번에 매출에 반영하지 않고 계약기간에 걸쳐 나눠(안분) 인식해왔기 때문에 영업이익 감소 폭이 커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진희원 사원 031-722-75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신연화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6일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를 개장한다. 갤러리 개장식은 4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이를 기념해 4월 26일~5월 10일 2주간 창단 14년 차를 맞은 복지관 소속 미술 자치동호회 단체전시회 ‘미예찬의 봄의 속삭임’과 발돋움을 함께하며 장애인 예술작품 갤러리로서 의미를 더한다.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장애인 예술가와 지역사회 간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서 장애인문화예술 영역 확장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유영석 02-2092-1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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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공공·민간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확대[메타웹데일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3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KEPCO), SK텔레콤(SKT)과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안전망 서비스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수도·전기·통신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사용량이 급감하는 등 이상 패턴을 보일 시 이를 이상징후로 보고, 보호자 및 지자체 등에 통보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은 수도·전기 등 공공 지능형 검침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술을 활용하고 민간부문의 통신데이터와 결합해 대국민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 김태균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 김상목 SK텔레콤 AI엔터프라이즈 사업담당(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모델 창출 △기관별 빅데이터 결합·분석을 통한 위기상황 판단능력 제고 △공공·민간부문 협업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확대체계 마련 등을 목표로 협력한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국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좋은 선례가 되어 타 기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과 연계해 원격 수도 검침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물 사용량 분석을 통한 독거노인 사고 예방 등 우수성과가 입증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지방상수도처 지방수도운영부 홍광표 차장 042-629-54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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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CC, 가정의 달 맞아 키즈 케어 프로그램 선봬[메타웹데일리] 퍼블릭 골프장 올림픽C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씨티칼리지가 운영하는 ‘고양 플랜테이션’에서 부모와 아이가 각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케어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그동안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골프 라운드를 즐기려면 조부모 등 다른 곳에 맡겨야 하거나,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포기해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맡기는 경우도 부모가 육아의 책임을 내려놓고 본인들만 즐긴다는 죄책감이 들 수 있다. 올림픽CC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부모가 라운드를 진행하는 동안 아이는 숲 체험과 체육이 포함된 소풍을 즐기는 상품을 준비했다. 부모는 약 5시간 동안 마음 놓고 라운드를 진행하고, 자녀는 그동안 3만 평 규모의 정원을 갖춘 ‘고양 플랜테이션’에서 숲 체험과 함께 도시락을 즐기며, 오후에는 유아 체육 프로그램과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플랜테이션에서 아이들을 위한 간식까지 제공한다. 마치 리조트의 키즈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는 육아의 부담에서 잠시나마 해방되고, 자녀는 따사로운 봄에 자연과 교감하며 색다른 체험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키즈 케어 프로그램은 출시 초기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호응도에 따라 차후 주중까지 운영 시간을 확장할 예정이다. 올림픽CC는 우리나라 골프업계가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며, 소비자의 ‘Pain Point’, 즉 불편한 점을 해결하는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 중 어린 자녀를 둔 부모 골퍼를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대중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계속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픽CC는 어린이날을 맞아 부킹 걱정 없는 ‘어린이날 연휴 패밀리 스포츠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가 진행되는 2박 3일간 부모는 골프 프로그램, 어린이는 다양한 키즈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어린이날 당일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양 플랜테이션 패밀리 운동회’에 참가한다. 상품의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올림픽CC로 전화하면 된다. ※ 키즈 케어 프로그램 스케줄 예시 - 10:30: 올림픽CC 도착 및 등록 - 11:00: 자녀 셔틀 출발 및 부모 티업 - 11:20~12:20: 고양 플랜테이션 도착 및 숲체험 프로그램 - 12:20~13:00: 점심식사(도시락) - 13:00~14:00: 유아 체육 프로그램 - 14:00~14:30: 간식 타임 - 14:30~15:30: 독서 프로그램 및 자유시간 후 셔틀 출발 - 16:00~16:00: 올림픽CC 도착 및 귀가 언론연락처: 씨티칼리지 마케팅팀 박진우 부장 02-511-1911 문의 전화 031-962-01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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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허은녕 교수,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수상[메타웹데일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허은녕 교수가 지난 22일(월) 열린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허은녕 교수가 공학 기술과 경영·경제학의 융합 및 국제화 교육의 확대를 통해 과학기술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은 과학의 날인 21일과 정보통신의 날인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진흥 및 정보통신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허은녕 교수 02-880-83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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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Festival d’Avignon 전문가와의 만남’ 특강 성료[메타웹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19일 ‘2024 예술산업아카데미의 공연예술 해외 진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중 입문 과정인 ‘Festival d’Avignon 전문가와의 만남’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K-컬처의 해외 진출에 발맞춰 국내 순수 공연예술 작품의 해외유통을 위한 유럽권역 지형을 이해하고, 국제교류와 공동제작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방안에 관한 사례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입문자를 위한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 소개 △아비뇽 페스티벌 비공식(OFF) 참가 및 향후 배급을 위한 아비뇽 상설극장과의 교류 사례 소개 △아비뇽 페스티벌 해외연수가 포함된 ‘공연예술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양성 2기’ 과정 소개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 전문가로는 △전(前)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준호 교수 △프랑스 아비뇽 준 시립극장 데알극장(Theatre des Halles)의 예술감독이자 연출가 알랭 티마르(Alian TIMAR)가 참여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아비뇽 페스티벌의 역사와 특징, 그리고 한국의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짧은 시간 내에 잘 정리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예술을 업으로 하면서 필요한 동기와 가치에 대한 고민을 다시금 할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공연예술 해외 진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중 심화 과정인 ‘공연예술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양성 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공연예술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양성’ 과정은 공연예술 해외 유통 전문성과 네트워킹을 갖춘 차세대 공연예술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양성을 위한 실무 사례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국내 주요 공연예술 기획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수강생들의 실무역량 및 해외 진출방안 수립에 필요한 기획역량 함양을 지원한다. 교육 수강생에게 제공되는 특전으로는 △교육비 전액 지원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 ‘아비뇽 페스티벌’ 해외연수 지원 △해외 관계자 네트워킹 발굴 및 구축 지원 △국내외 전문가 퍼실리테이팅 △프로젝트 기획 및 성과 발표회를 통한 우수 수강생 시상 등이 있다. 차세대 공연예술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가 되고자 하는 경력 3~5년의 공연·축제 기획자, 민간 기획자, 독립 프로듀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일)까지 아트모아(https://artmore.kr)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 생태계 전문인력 및 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예술경영아카데미’를 확대해 2023년 ‘예술산업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하고 예술산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성장 체제로 개편했다. 그리고 기존 종사자 중심의 교육 체제를 다각화해 △단계별 인력육성 △단체 및 기업 경영 전문성 강화 △예술 생태계 확장 경로 마련을 중점 과제로 수립해 현장 필요 인력 및 기업을 육성하고 배치하기 위한 주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공연예술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 정의: 공연을 구성하는 창·제작 단계의 기획에서부터 실행(연) 및 작품의 유통에 이르기까지 공연 콘텐츠의 생성 및 소멸에 이르는 전 주기적 활동을 관장하는 총괄 프로듀서의 총칭. 프로젝트의 규모 및 특성에 따라 행정, 마케팅, (문화)기술, 펀드레이징 등 전문/분업화된 프로듀서를 조직하고 이들을 리드하거나 총괄하는 자. · 활동영역: 공연 기획제작, 공연장(공간) 및 공연단체 기획 운영, 프로젝트 기획/운영/교섭, 재원조성 등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아림 02-708-22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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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재활협회,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 개최[메타웹데일리]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함께하는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의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을 대상으로 매년 87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지난 2006년 시작해 조부모·부모 또는 본인의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학생과 1:1 매칭하고 멘토링 및 지역사회 지원을 연계해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멘티, 멘토 보호자 등 5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했으며, 멘토링 안내 및 서약서와 업무협약서를 통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서로의 결속력을 다졌다.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멘티·멘토 13쌍을 대상으로 개별화된 통합사례 및 문화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의 조덕자 회장은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리 사회의 완전한 통합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줄 것이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가정의 행복한 인생설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2024년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부산장애가정 청년·청소년 사업과 더불어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장애가정 청년·청소년 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램, 서비스 대상 및 내용, 기간, 교육 장소 등 세부 사항은 부산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소개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통합을 위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 지원 및 인권·교육, 생활 문화 지원을 한다. 협회, 지원센터, 직업재활, 주간활동, 이동목욕팀으로 주요 부서가 구성돼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정보화 교육, 멘토링 및 청년·청소년 사례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지원센터 김인국 사회복지사 문의 051-465-70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