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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게임즈, 마블 게임즈와 글로벌 신작 공개… 슈퍼 히어로 PVP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메타웹데일리]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와 마블 게임즈(Marvel Games)가 한국 시각 27일 밤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공개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븐 우(Stephen Wu)는 “모두가 사랑하는 마블 유니버스와 캐릭터를 게임으로 구현한 ‘마블 라이벌즈’를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며 이를 실현한 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이즈 에단 왕(Ethan Wang) 전무(Senior Vice President)는 “마블 게임즈와 협업해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빠른 템포의 짜릿한 협동 게임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마블 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팀이 완벽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블 게임즈의 책임자 제이 옹(Jay Ong)은 “마블 라이벌즈는 우리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라며 “마블 팀은 넷이즈게임즈와 구상 단계부터 협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넷이즈게임즈의 뛰어난 팀과 함께 최고의 슈퍼 히어로 PvP 협업 슈팅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신작 ‘마블 라이벌즈’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기능과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 다채로운 마블 슈퍼 히어로 캐릭터 라인업: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엑스맨’ 등 마블 유니버스를 총망라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을 선택해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5월 알파 테스트에서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매그니토’, ‘매직’ 등 인기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빠른 속도감과 역동적 6v6 대전: 디테일한 환경과 빠른 속도감,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가진 능력을 결합해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다이내믹한 슈퍼 히어로 시너지: ‘그루트’의 등에 올라탄 ‘로켓 라쿤’이 돼 적들에게 맹공을 퍼붓거나 ‘헐크’의 감마 에너지를 방출해 ‘아이언맨’의 슈트를 충전하는 등 캐릭터들 간 독특한 조합을 활용한 ‘팀-업(Team-Up)’ 스킬을 발휘, 파워가 합쳐진 시너지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 창의적인 장애물 맵: 아스가르드부터 2099년 도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블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 게임 맵에서 캐릭터의 초능력을 사용, 직접 지형을 바꿔 전략적 이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형에 몸을 숨기고 기회를 살피거나 임시 무기를 활용해 적을 타격하는 등 플레이어는 승리를 위해 환경을 활용하는 수많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끝없이 팽창하는 마블 유니버스 및 출시 후 업데이트: 분기마다 새로운 슈퍼 히어로가 전장에 합류하고,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신규 맵이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마블 라이벌즈’는 잔혹한 독재자 ‘닥터 둠’이 2999년 미래의 자신과 충돌함에 따라 수많은 시간대가 얽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위기를 맞는다는 넷이즈게임즈의 개발 스토리 라인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버스에서 온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돼 두 명의 ‘닥터 둠’을 물리치고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의 결전을 이어가게 된다. ‘마블 라이벌즈’와 진행 예정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디스코드, X(옛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 : www.marvelrivals.com 공식 SNS 채널 : Discord (https://www.discord.gg/marvelrivals) | X (https://twitter.com/MarvelRivals)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arvelrivals)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marvelrivals/) | TikTok (https://www.tiktok.com/@marvelrivals) 마블(Marvel) 소개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완전 자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영항력 있는 캐릭터 기반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다. 85년 이상 다양한 매체에 등장한 수많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영화, 라이선싱, 출판 사업, 오프라인 행사, 게임, 디지털 미디어 등에 캐릭터 프랜차이즈를 활용하고 있다. 마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mar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 MARVEL 넷이즈게임즈 소개 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게임 사업 부문인 넷이즈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비디오 게임 IP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넷이즈게임즈의 퍼블리싱 및 개발 타이틀로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황야행동’, ‘제5인격’,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이 있다. 또한 워너 브라더스, 모장 AB(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도 제휴하고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글로벌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의 그래스호퍼 매뉴팩처, 나고시 스튜디오, GPTRACK50, 핀쿨 스튜디오, 미국의 불렛팜, 판타스틱 픽셀 캐슬 스튜디오, 자 오브 스파크, 재칼립틱 게임즈, 캐나다의 월즈 언톨드 스튜디오, 배드 브레인 게임 스튜디오, 프랑스의 퀀틱드림 등 전 세계 정상급 개발팀들과 협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 PR (+86) 20-85105163(내선 57169) 이세영 031-603-79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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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양성 영화 상영 ‘별별씨네마’ 4월부터 운영[메타웹데일리]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양성 영화 무료 상영 ‘별별씨네마’ 사업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별별(別別)씨네마’는 낯선 독립·예술영화를 우리 주변의 친숙한 공간에서 즐겁고 친근하게 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영화를 도서관과 지역극장 등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해설, 감독·배우와의 대화(GV)를 통해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2024년 별별씨네마는 △미추홀도서관 △석남도서관 △연수도서관 △작전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인천미림극장 총 6곳의 공공 상영관과 협약을 맺고 각 상영관마다 월 1회의 정기 상영을 진행한다. 관람 횟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별쿠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다가오는 4월의 첫 상영작은 ‘어른 김장하’와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다. ‘어른 김장하’는 경남 진주에서 60년간 한약방을 운영하며 전 재산을 지역 예술인과 소외 계층에 환원한 우리 시대의 어른 김장하 선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MBC경남에서 제작·방영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연말 극장에서도 개봉해 약 3만명의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사교육에 시달리던 초등학생 동춘이 수학여행에서 모스부호로 말하는 막걸리를 줍게 된 후 생긴 에피소드를 다룬 SF 로드무비다. 국영수, 미술, 코딩, 창의 과학, 페르시아어 학원까지 다니는 동춘에게 막걸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의 비밀을 알려준다. 인천영상위원회 제작 및 배급지원작으로 인천 연수구 동춘동 등에서 촬영했으며, 현재 극장에서 1만 관객을 돌파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별별씨네마의 자세한 상영 일정은 매월 초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ifc.or.kr) 또는 별별씨네마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일부 상영관의 경우 별도의 사전 예매 절차가 필요하다. 인천시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의 대도시로 영상문화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별별씨네마를 통해 많은 인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성 영화의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소개 인천영상위원회는 지역 영상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인천광역시 민간 위탁 기관으로 2013년부터 독립 사단법인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영상물 촬영 유치 및 제작 지원,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촬영지원 등 국내외 영상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디아스포라영화제, 인천 영화 주간 등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경영지원팀 왕예담 매니저 070-4260-64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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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극장 쿼드, 4월 ‘쿼드초이스’서 명인 신작부터 실험적 전통무대 3선 연이어 선보인다[메타웹데일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새로운 전통’을 수식어로 정한 이번 전통장르 라인업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소화해 내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들이 무대, 구성, 협업 등에서 기존의 전통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무대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이 연다.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그간의 작품행보를 더욱 발전시킨 신작 무대다. ‘즉흥, 발현하다(5~6일)’는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작 ‘악가악무-절정’에서 보여줬던 전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탐구를 넘어 국악에서 다소 낯선 ‘즉흥’이라는 연주기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악가악무-절정’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신작이다. ‘즉흥, 발현하다’에는 기타리스트 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오정수, 바이올리니스트 나오키 키타, 그리고 머신러닝 방식의 인공지능(AI)과의 즉흥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김율희X황민왕XJundo가 신작 ‘틂:Lost&Found(12~14일)’라는 판을 블랙박스 극장에서 펼친다. 소리꾼 김율희, 전통타악 연주자 황민왕, 전자음악 기반 예술가 Jundo는 소리꾼과 관객이 한 공간에서 구분 없이 어울리는 모습에서 착안한 모습과 구성의 새로운 판을 준비했다. 판소리는 놀이판에서 소리꾼이 재미난 이야기를 담은 소리와 연기를 보여주며 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예술로, ‘여러 사람이 모인 곳’ 또는 ‘상황과 장면’을 뜻하는 ‘판’과 음악을 뜻하는 ‘소리’의 합성어다. 블랙박스 극장에 이미 펼쳐진 판을 재구성해 소리의 감상과 더불어 관객과 소리꾼이 판에서 함께 호흡하고 만들어가는 시공간적 경험을 선사한다. 대학로극장 쿼드가 가진 공간의 특성을 살려 객석 없는 무대로 구성해 관객들은 공연 중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검고막다른(19~20일)’ 무대는 최근 전통음악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는 거문고 연주자 두 명이 함께 선보인다. 방송프로그램 ‘슈퍼밴드2’로 알려져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인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전통의 한계와 가능성을 확장하며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의 듀오연주가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너지가 관객과 만난다. 거문고가 가진 무한의 매력을 각기 다른 개성과 행보의 두 예술가가 조명하는 이번 무대는 직접 작곡한 자유로운 독주 무대, 각자의 자작곡 6곡을 함께 편곡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듀오무대까지 신선함이 넘친다. 세대와 시대를 관통하며 동시대적 가치를 담아내는 연중 기획프로그램 ‘쿼드초이스’의 전통예술 장르 공연은 오는 9월에도 계속된다. 판소리창작집단 입과손스튜디오가 ‘구구선 사람들’과 ‘오류의 방’ 두 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로극장 쿼드는 새로운 시대를 사는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극장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계속해 나가는 공공극장이다. 대학로극장 쿼드는 내달 5일 ‘쿼드초이스’ 개막을 시작으로 2024 시즌 프로그램(4∼12월)을 통해 쿼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무대를 선보인다. ‘쿼드초이스’ 작품 9편을 비롯해 쿼드 제작공연 1편, 서울연극제 및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24 SPAF) 협력공연 5편, ‘쿼드여름페스타’ 및 ‘쿼드클래식’까지 총 21편의 시즌 프로그램 작품이 준비돼있다. 특히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이 대학로 극장 쿼드의 제작시스템과 처음 만나는 올해의 연극 장르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 ‘베를리너’(작: 이실론)가 한태숙 연출과 만나 오는 11월 무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연출가 박근형의 ‘겨울은 춥고 봄은 멀다’와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두 개의 계절 연작 시리즈도 준비됐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학로극장 쿼드의 올해 ‘쿼드초이스’의 전통예술 라인업은 그간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기획들을 전통장르의 새로운 전환 실험으로 구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험 무대, 창작 초연, 변화가 필요한 레퍼토리 등을 두루 소개한다”며 “전통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 3선을 시작으로 연간 관객에게 대학로극장 쿼드만이 선사할 수 있는 스펙터클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4월 ‘쿼드초이스’ 3개의 작품은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www.quad.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4만원, 예술인·청소년·만 65세 이상 2만8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2만원이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대리 02-3290-7063 문의 1577-03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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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메타웹데일리]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4년 3월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 CHPS)’이 개설된다.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견인할 핵심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청정수소발전 입찰에는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만든 그린수소,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제거한 블루수소, 그린수소·블루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한 청정암모니아까지 모두 참여가 예상된다. 이에 관련 사업체들은 저탄소 수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의하면 전 세계 연료전지 시장은 2023년 33억달러에서 2028년 87억달러로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성자교환막연료전지(PEMFC),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인산형연료전지(PAFC) 등과 같은 모든 유형의 연료전지는 고정 응용 목적으로 상업 및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히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및 분산에너지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1월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와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총 1036㎿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에서 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 등에 따라 설비투자를 강화하는 등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타 신재생에너지원 대비 발전단가가 높아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와 중국 등이 기술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속적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전망된다. 미국은 퓨얼셀 에너지(Fuel Cell Energy)와 블룸 에너지(Bloom Energy)가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로는 두산퓨얼셀과 블룸SK퓨얼셀이 대표적이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들은 해외 우수 업체 인수·합병 또는 합작 법인 설립으로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4년부터 앞서 언급한 청정수소 입찰 시장을 개장해 2027년도의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에서 청정수소와 청정암모니아를 활용해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에서는 2021년 10월 발표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발전 목표를 1%로 제시한 바 있으며, 2023년 6월 개정한 ‘수소기본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대형 가스터빈에서 수소 혼소 30%,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 혼소 50%라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도 2023년 LNG 터빈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제안했으며, 2032년까지 LNG 터빈 수소혼소를 30%로 제시했다. 이에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뿐 아니라 수소 기술의 최신 응용 동향과 수소 인프라 및 수소·암모니아 발전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연관사업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으며,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 보고서를 출간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본 보고서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코산업연구소 소개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데이코산업연구소 산업조사실 정진언 실장 02-786-45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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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플러스 코리아 MPG V2, 30TB 내장형 저장장치 탑재… 1대당 최대 30TB까지 무손실 로깅[메타웹데일리] 셀플러스 코리아(CellPlus Korea, 이하 셀플러스)가 자사의 MPG V2에 30TB 내장형 초고용량 저장장치를 탑재해 1대당 최대 30TB까지 무손실 로깅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셀플러스는 객체인식 AI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과 엣지컴퓨팅 기반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취득 및 재생 솔루션을 개발하는 AD/ADAS 전문 R&D 기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 데이터 처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인하우스로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OEM 및 주요 부품사에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로깅 및 재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센서 데이터에 기반한 객체인식(OD) 알고리즘이 주요한데,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라이다, CAN, GPS 등 다양한 센서로부터의 동기화된 무손실 Raw 데이터가 필요하다. 셀플러스의 주요 제품은 독일 등 글로벌 경쟁사 제품 대비 대역폭당 소비전력이 1/5~1/3 수준으로, 저전력만으로도 다양한 도로환경 위 주행차량에서 안정된 데이터 로깅을 실현시켰으며, 소형화·경량화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대부분의 데이터 로깅 시스템이 1개의 대형 섀시에 사용자가 선택한 모듈을 추가 삽입해 대역폭을 확대하는 방식임에 반해 셀플러스의 데이터 로깅 시스템은 셀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DAS 로깅 플랫폼 장치인 MPG 기기를 상호연결하는 Master-Slave 구조의 복수장치형 방식으로, SSD당 최대 쓰기 속도 3800MB/s의 대역폭 성능을 지원한다. MPG의 경우 기기 자체의 저장장치에 바로 데이터가 로깅되기에 섀시형 데이터 로거 대비 여러 환경과 적용에 비용과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초저지연 무손실 로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PG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인터페이스 보드를 교체하거나 MPA, MPS 등 부가장치를 추가는 등 고객사의 메타데이터 및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이번에 내장형 스토리지도 15TB에서 30TB까지 확대해 2배 더 많은 초고용량 데이터 취득을 더욱 용이하게 했다. 셀플러스의 MPG는 지난 2022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실행한 ‘실차 적용 인지 저장 장치 무손실률 99%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그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현대자동차의 로보택시, 로보셔틀 등 레벨3 자율주행 현장에서도 로깅장비로써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KC인증 획득 및 현대모비스 중국 연태 법인에의 첫 수출 달성에 이어 올해에는 북미 연구소로의 수출도 확정됐다. 김정삼 셀플러스 대표는 “주요 자동차 OEM 및 부품사가 인정한 검증된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취득 및 재생 솔루션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악천후와 야간상황에도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스마트 센서로 인공지능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며 셀플러스의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자율주행 전문 R&D 기업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셀플러스코리아 소개 셀플러스코리아는 자율주행 전문 엣지컴퓨팅 및 AI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 개발회사로, ‘카메라, ISP, 자율 센서, 자동차 플랫폼, 초고속 인터페이스’를 전문으로 하는 S/W, H/W, AI 경력개발자들이 모두 있어 다양한 토탈 솔루션을 인하우스로 개발 및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이에 셀플러스코리아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위한 AI 센서 데이터의 취득, 처리, 원격 모니터링 등을 모두 커버 가능하며, 고객사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개발 서비스도 제공한다. 셀플러스코리아는 AI를 기반으로 고퀄리티의 데이터 취득 및 처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또한 선세 퓨전 검증 서비스 및 엣지컴퓨팅 AI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도 서비스한다. 셀플러스코리아는 스마트팩토리, 드론, CCTV, 커넥티드 카 등 다양한 4차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언론연락처: 셀플러스코리아 경영지원&마케팅팀 배소현 팀장 070-5100-41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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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 자주스쿨, 2024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6기 성황리에 시작[메타웹데일리]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 자주스쿨이 ‘2024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6기를 성황리에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주스쿨의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트렌디하고 전문적인 성교육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주스쿨 내부 강사를 포함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2019년부터 매년 1회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 진행하는 6기는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해 추가 인원 포함 총 36명이 강의장에 모였다. 교육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해 자주스쿨의 철학과 가치 소개, 성교육 강사가 되기 위한 기본 성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자주스쿨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6기 수강생은 2년 넘게 이 과정을 기다렸다며, 매번 빠르게 마감해 듣지 못했는데 이번에 6기에 함께해서 기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 과정을 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주스쿨은 그동안 1만5000회 이상 성교육을 진행한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이다.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년 커리큘럼을 재정비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8주 동안 함께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 기준을 충족해 강의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자주스쿨은 본 기관의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문화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며, 전문적이고 훌륭한 성교육 강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주스쿨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4월 27일(토)에 끝날 예정이다. 수료생은 올해 2년 만에 열릴 심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자주스쿨 소개 자주스쿨은 성교육의 대중화를 이끄는 ‘요즘’ 성교육 성상담 전문기관으로 사회의 밝고 안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성교육·성상담을 제공한다. 성교육은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기 위한 필수 인권 교육이다. 자주스쿨은 모든 사람이 조건에 상관없이 평생에 걸쳐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자주스쿨 김채원 02-583-12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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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조사, 중장년 직장인 10명 중 8명 ‘평균 51.1세에 주된 직장 퇴직’[메타웹데일리]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지만 중장년 근로자의 ‘주된 직장’ 퇴직 연령은 법정 정년인 60세에도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직장은 개인 경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 또는 가장 오래 일했던 곳을 뜻한다. 28일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1134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중장년 근로자의 79.7%는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경험이 있으며 그만둘 당시의 나이는 평균 51.1세로 조사됐다. 주된 직장에서의 근속기간은 평균 13년 8개월에 불과했다. 퇴직 사유로는 정년퇴직이 12.6%에 그친 반면 해고, 회사 휴·폐업 등 비자발적 퇴직 비중은 62.5%에 달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권고사직·정리해고·계약종료 등 해고로 인한 퇴직이 40.4%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악화로 인한 회사 휴·폐업(22.1%) △정년퇴직(12.6%) △이직·전직(6.5%) △은퇴 희망(5.4%) 순으로 이어졌다. 주된 직장을 떠난 후 재취업에 성공한 중장년 근로자는 51.8%였다. 30.8%는 현재 구직활동 중이며, 17.5%는 경제활동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중장년 근로자들이 재취업한 이유로는 생계 유지(66.9%)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노후 준비 부족(9.2%) △가족 부양(8.1%) △은퇴하기에 이른 나이(7.3%) △자아 실현(7.3%) 순이었다. 재취업 중장년의 월평균 소득은 주된 직장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주된 직장에서는 월평균 339.5만원을 받았지만, 재취업 후에는 269.1만원으로 20.8% 줄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주된 직장 대비 25.8%, 남성은 20.8% 줄어들어 여성의 소득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1.2%, 50대 24.5%, 60대 이상이 29.3% 감소했다고 답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월평균 소득 감소 폭 역시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취업 중장년 10명 중 6명은 시간제나 기간제, 용역 등 비정규직으로 재취업했다고 답했다. 주된 직장에서의 고용 형태는 정규직 비중이 76.1%였으나 재취업 이후에는 37.6%에 그쳐 중년 이후의 고용 안정성이 급격히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재취업 후 비정규직 비율이 79%에 달해 고용 불안정성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직장 퇴직 후 구직활동 중이라고 답한 이들은 평균 4.4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재취업 시 희망하는 월평균 소득은 290.4만원으로, 이는 주된 직장 재직 당시(339.5만원)와 비교해 14.5% 감소한 금액이다. 한편 경제활동을 완전히 그만뒀다고 답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일을 더 하고 싶었지만 취업이 되지 않아서(22.8%)’를 꼽았다. 다음으로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아서(18.5%) 은퇴를 택했다는 답변이 많았으며,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어서(15.4%) △건강이 좋지 않아서(14.2%) △은퇴 후 여가를 즐기고 싶어서(13.6%) 순으로 이어졌다. 미디어윌 소개 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미디어윌 마케팅전략실 장혜림 차장 02-3019-15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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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NTT, OFC 2024에서 IOWN 오픈 APN 위한 엔드투엔드 400G 테스트 선보여[메타웹데일리] 안리쓰는 NTT와 2024년 3월 26일부터 3월 2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광섬유 통신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4(OFC2024)’에서 ‘OFCnet’ 최첨단 네트워크 시연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IOWN Open APN[1]을 지원하는 400G 테스팅을 선보인다. DX(Digital Transformation)의 발전뿐만 아니라 생성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데이터 센터 간 상호 연결 대역폭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IOWN 글로벌 포럼은 초고용량, 초저지연, 초저전력 소비를 특징으로 하면서 원격으로 분산된 데이터 센터를 연결하는 데이터 센터 익스체인지(DCX)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로 ‘Open All-Photonic Network(Open APN)’를 제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IOWN 네트워킹 허브(Boot 912)는 OFCnet을 활용해 다중 벤더 구성의 IOWN APN을 기반으로 한 DCX (Data Center Exchange)를 선보일 예정이다. OpenROADM MSA[2] 및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TD)에 따라 OpenROADM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연결(inter-connected)된 OpenZR+[3] MSA를 준수하는 400G 광 트랜시버는 데이터 센터 스위치에 장착된다. 안리쓰는 고대역폭 400Gbps 트래픽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두 개의 상호 연결된 소형 경량 휴대용 측정기 ‘MT1040A’를 제공해 다중 벤더 네트워크의 종단 간 성능을 입증할 예정이다. MT1040A는 400G 이더넷, OpenZR+, OpenROADM 등과 같은 표준 프로토콜을 유연하게 지원한다. 물리 계층(Layer1) Pre/Post FEC BER뿐만 아니라 이더넷(Layer2) 지연 시간 및 처리량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안리쓰는 이번 협력을 통해 IOWN Open AP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센터 익스체인지(DCX) 실현과 함께 IOWN 글로벌 포럼, Open ROADM, OpenZR+ 등의 포럼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상위 네트워크 관리를 통합한 오케스트레이션에 사용되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제품 개요 MT1040A 네트워크 마스터프로 / MU104014B 400G (QSFP-DD) 멀티레이트 모듈 MT1040A는 확장성과 조작성이 뛰어난 B5 사이즈 400G 휴대용 테스터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은 9인치 화면이 장착된 터치패널로 조작되는 현장 측정 기기다. 10M부터 400G까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MU104014B는 테스트 모듈이며 400ZR/ZR+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400ZR/ZR+ 트랜시버를 쉽게 다룰 수 있는 강력한 하드웨어 · 모든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유연한 설정 그리드, 파장, Tx 파워 설정 OIF CMIS를 통한 코히어런트 모니터링(OSNR, SOP, CD 등) OIF CMIS를 통한 미디어측 FEC 모니터링(PreFEC BER) 400G x 1, 100G x 4, 100G x 2, 100G x 1 클라이언트 신호 플렉시블 레이어-2 ~ 레이어-4 구성 · 라이브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위한 히스토리 기능 최소 1초 이내에 모든 결과 자동 저장 상세 분석 및 비교를 위한 CSV 출력 [1] Open APN : Open All-Photonic Network의 약자. IOWN GF (IOWN Global Forum)가 제안한 개방형 아키텍처. 광 네트워크로 전체 구간을 구성해 낮은 전력 소비, 높은 용량 및 짧은 지연 시간을 특징으로 함 [2] OpenROADM MSA : OpenROADM Multi-Source Agreement의 약자로 OpenROADM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OpenROADM은 광전송장비(ROADM), 광트랜스폰더, 착탈식 광부품 등에 대한 상호연결 규격과 YANG 데이터 모델 규격을 지정하고, 멀티벤더 환경에서 광전송 네트워크의 각 기능 부품 간 상호연결 및 상호운용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정의함. [3] OpenZR+ : DCI (Data Center Interconnect)에 주로 사용되는 송수신기 인터페이스 표준. 100G, 200G, 300G, 400G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OFEC (전방 오류 수정)과 120km 이상의 대규모 링크를 지원. 기존의 WDM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시스템보다 데이터 센터 간의 저비용 연결을 용이하게 함. 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 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레거시(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 언론연락처: 안리쓰코퍼레이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연승은 과장 02-6259-73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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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 NVIDIA GTC에서 혁신적인 ‘ASVA’ 공개[메타웹데일리] 엣지 AI 컴퓨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인 에버미디어(AVerMedia)가 3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AI 컨퍼런스 ‘NVIDIA GTC’에서 그들의 최신 혁신인 ‘AVerAI 서비스 가치 축적 플랫폼(ASVA)’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AI 기술과 비즈니스 운영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운영 효율성과 전략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ASVA는 고급 하드웨어, 보드 지원 패키지(BSP), 그리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운영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다. 이번 GTC에서 에버미디어는 특히 스마트 소매 시나리오를 강조하며, NVIDIA Jetson Orin NX 시스템 온 모듈을 사용해 IP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AI 분석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생성 AI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가 AI와의 대화를 통해 중요 데이터를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소매업체에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며, 맞춤형 쇼핑 추천과 예측 분석을 통한 재고 관리 최적화 등 스마트 소매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ASVA의 핵심에는 Allxon의 원격 엣지 AI 장치 관리 플랫폼이 포함돼 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AI/IoT 장치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원격 모니터링, 구성 및 유지 관리를 간소화한다. 또한 생성 AI 보고 도구를 통해 실행 가능한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소매, 제조 등 중요한 부문에서 의사 결정을 강화한다. 에버미디어의 Braga Lai 개발 책임자는 “ASVA는 고급 AI 기능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AI를 더욱 직관적이고 영향력 있게 만드는 혁신적인 도구”라고 말했다. 에버미디어는 이번 NVIDIA GTC에서 ASVA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AI 추론 기능을 통해 특히 스마트 리테일 부문에서 예측적 유지관리, 재고 관리 간소화, 고객 경험 향상으로 업계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엣지 AI 컴퓨팅의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ASVA가 AI 기술 환경을 어떻게 재구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에버미디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품 관련 문의 및 구매, 더 많은 성공 사례는 에버미디어의 한국 총판 ‘MDS테크’(https://smartstore.naver.com/nvidia_jetson)로부터 안내받을 수 있다. 에버미디어 테크놀로지 소개 1990년 설립된 에버미디어(AVerMedia)는 이미지 캡처 및 비디오 전송 솔루션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AVerMedia는 최근 엣지 AI 컴퓨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며, 현재 글로벌 브랜드 기업을 위한 검증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버미디어 테크놀로지(AVerMedia Technologies, Inc.) 한국 영업부 위보선(Brett we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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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4년 상생협력 DAY 개최[메타웹데일리] 삼성전자는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해 202개 회원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생협력 DAY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및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단 간 화합의 장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됐다. 협성회 회장 김영재 대표는 “AI 혁명의 시대, 변화만이 살길”이라며 “상품, 시장, 고객의 변화에 더욱 민첩하게 대처해 전략을 재점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명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경영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일터로 발전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1차 협력회사가 이뤄온 상생 활동의 결실들이 2~3차 협력회사에도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해 경기둔화와 저성장, 제조 비용 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웠지만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신 협력회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품질 관련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고 미래 트렌드를 명확히 파악해 고객에게 그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앞으로의 제조현장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의 등장에 따라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의 제조역량을 확보한 기업들이 무한 경쟁력으로 앞서 나가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협력회사도 이를 위한 자동화·무인화 등 미래를 대비하는 혜안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의 기반을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 ◇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 위해 ‘자금·기술·인력’ 3개 분야 중점 지원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 기술, 인력 등 3개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2005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중소·중견 협력회사에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 중이며, 상생펀드 조성으로 설비투자·기술개발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물대지원펀드를 통해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이 30일 내 현금으로 지급되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다. ※ 상생펀드 : 2010년부터 1조원 조성해 1-2차 협력회사 대상 운영, 2018년부터 4000억원 추가 조성해 3차 협력회사까지 확대 ※ 물대펀드 : 2017년부터 5000억원 조성해 1-2차 협력회사 간 대금 지급 조건 개선, 2018년부터 3000억원 추가 조성, 2차-3차 협력회사 간 거래까지 확대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고, 2013년부터 ‘공동 투자형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협력회사 우수인력 확보 지원을 위해 ‘삼성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고, 2013년에는 협력회사 인적 역량 제고를 위해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설립해 연 300여개의 온·오프라인 무료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지속적인 상생 활동으로 지난해 9월 동반성장 위원회가 선정하는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 기술/품질 혁신, 생산 혁신 및 ESG 등 우수 협력회사 34개사 시상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품질 혁신, 생산 혁신,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혁신 우수기업 26개사 △ESG 우수기업(환경, 준법, 공정거래) 8개사 등 총 34개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납품하는 ‘인탑스’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동 조립 공정을 무인 자동화 라인으로 교체했고, 제품 외관 검사에 AI를 활용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생산공정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에 필요한 연성회로기판을 납품하는 ‘에스아이플렉스’는 생산 수율에 영향을 주는 오염 물질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하며 효율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주파수 변환 부품을 납품하는 ‘와이솔’은 자사 장비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활동과 함께 수자원 재사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등 환경경영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ESG 특별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DS부문에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납품하는 ‘후성’은 국내 유일한 불산 제조회사로 내부적으로 태양광발전 시스템 도입과 소각 처리에 필요한 폐유기용제와 폐활성화탄을 재활용 처리하며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공장 인프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ESG 특별상을 수상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권혁중 02-2255-82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