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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 시작[메타웹데일리]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시각장애 아동이 스스로 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를 5월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각장애 아동은 독립 이동(외부 도움 없는 이동) 비율이 매우 낮다. 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이하 세상파일)의 조사 결과 시각장애 아동의 보행 방법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안내 보행(74.4%)이나 잔존 시력을 사용하는 보행(20.9%)이 대부분이었으며, 흰지팡이로 혼자 보행하는 비율은 4.5%에 그쳤다. 세상파일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1:1 보행 교육 프로그램 △부모 지도용 교안 △아동용 흰지팡이 키트를 솔루션으로 개발, 장애 아동-부모에게 제공한다. 본 프로젝트는 시각장애 아이들이 감각 발달과 성장이 활발한 아동기에 맞춰 올바른 보행 자세와 감각을 효과적으로 익히고 보행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 보행 교육은 세상파일이 개발한 ‘보행 교육 지도안’을 토대로 △시각장애 아동 대상의 보행 기술 습득 및 실생활 적용(12차시) △부모 대상의 아동 보행 지도법(6차시) 교육이 진행된다. 쉬운 이론과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부모가 직접 가정 내 보행 지도와 생활 속 반복 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제공하는 아동용 흰지팡이 키트는 아동 신체에 맞는 사이즈와 무게로 새롭게 개발해 사용성을 높였다. 세상파일은 솔루션의 효과를 사전 검증하기 위해 지난 4월까지 시각장애 아동 7명 및 부모 5명에게 사전 교육을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 아동 70% 이상이 집과 학교 근처 실내/외에서 혼자 보행할 수 있게 됐으며, 참여 부모 100%가 집과 학교 근처 실내/외에서 자녀의 보행을 지도할 수 있게 됐다. 효과성을 검증한 세상파일은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2027년까지 전국 시각장애 초등 아동 및 부모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세상파일 김주원 매니저는 “보행은 점자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의 성장과 자립의 기초지만, 보행을 배울 수 있는 교재/교구도, 교육 기관도, 가르쳐 줄 사람도 찾기 어려워 많은 시각장애 아동과 부모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보행을 배우고 가정에서 꾸준히 훈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힘써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각장애 아동과 부모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세상파일과 티머니복지재단(이사장 최동윤)이 함께 추진한다. 세상파일과 티머니복지재단은 2024년 ‘시각장애 아동 독립 보행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SK행복나눔재단 소개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SK행복나눔재단 김유진 매니저 070-7601-8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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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팀, 보스턴 매스로보틱스 로봇 챌린지 우승[메타웹데일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팀이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Form & Function Robotics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매스로보틱스가 주최한 이번 챌린지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조규진 교수팀은 우주에서의 건설 자동화를 위한 트랜스포밍 3D 프린팅 로봇 기술 제시로 MIT, 하버드, 터프스 등 보스턴 명문 대학과 코넬, 스탠퍼드 등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조규진 교수팀은 부채 접기처럼 지그재그 모양으로 겹겹이 접힌 구조가 줄자처럼 감기는 Fold-and-Roll 이중 압축 방법으로 보관될 수 있는 구조를 개발했다. 해당 구조는 수납 시 이중 압축 방법을 통해 높은 압축률로 작은 부피에 수납될 수 있으며, 전개 시에는 종이접기의 원리를 활용해 지그재그 형태의 주름 구조로 펼쳐짐으로서 단단하게 변화될 수 있다. 이 구조는 모터 1개만을 이용해 전개 및 수납 작동이 가능하다. 조규진 교수팀은 Fold-and-Roll 방식으로 보관될 수 있는 구조들을 이용해 트랜스포밍 프레임을 구성했으며, 이 프레임과 기존 3D 프린팅 장치를 융합해 트랜스포밍 3D 프린팅 장치를 구현했다. 제작된 트랜스포밍 3D 프린팅 장치는 수납 시 밑변 0.8m, 높이 0.75m의 삼각 기둥 모양에서 최대 밑변 3.4m, 높이 3.6m의 삼각뿔 형태로 전개될 수 있다. 해당 장치는 1.2mm 크기의 노즐이 장착됐으며, 일반적인 3D 프린팅 소재인 PLA 소재를 사용해 사람보다 큰 구조물의 출력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장 콘크리트 바닥에 2000층의 레이어로 구성된 1.2m의 구조물 프린팅을 시연했다. 이 3D 프린팅 장치가 모바일 로봇과 접목될 시 로봇은 스스로 지정 장소로 이동해 대형 프레임을 전개하고 목표 구조물을 출력한 뒤 프레임을 접고 다음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이동할 수 있는 건축 자동화 로봇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달 기지 건설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충분한 강성 및 강도가 필요한 대형 구조물의 휴대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우주환경 이외에도 대형 구조물이 필요한 건설현장이나 재난현장 등 각종 분야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연구를 공동 수행한 인간중심소프트로봇기술연구센터(센터장 조규진 교수)는 2016년부터 기계공학, 전산공학, 의학, 의류학, 운동역할을 포함한 다양한 학문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인간의 운동 능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착용형 소프트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 02-880-16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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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 출시[메타웹데일리]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Kollus)’의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과 체결한 AI 배속 재생 기술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콜러스’에 적용된 AI 배속 서비스는 AI가 영상 콘텐츠 음성의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배속 비율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세히 들어야 할 부분은 비교적 천천히 재생하고 부차적이거나 공백 부분은 빠르게 재생해 전체 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영상 시청에 소요되는 전체적인 시간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일반적인 배속 재생 기능은 속도를 높이면 음질 저하를 초래하고, 글자 간 공백 감소로 인해 글자가 겹치거나 소리가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영상 배속 재생은 화면과 오디오 싱크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카테노이드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콜러스’에 인플루엔셜의 AI 배속 재생 기술을 적용하는 개발을 진행하고, 오디오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이용자를 위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는 일반 배속과 동일한 음질을 유지하면서도 동영상 콘텐츠의 재생 속도를 높일 수 있게 해준다. 기본 1.0배속부터 2.0배속까지 0.1배속 단위로 원하는 속도를 선택할 수 있고, 고속 재생 시에도 음질의 깨짐이나 부정확성을 최소화해 영상 콘텐츠의 자연스럽고 명확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영상 콘텐츠를 기본 재생 속도로 시청할 때보다 최대 50%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더 많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카테노이드의 콜러스는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를 통해 기존 영상 배속 재생 방식의 단점을 극복하고, 마치 원래 속도로 재생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명료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국어 외 영어 등 외국어에도 적용 가능해 온라인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능은 iOS 및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구간에 상관없이 일정 속도로 재생되는 기존 영상 배속 서비스와 달리,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는 AI가 음성 특성에 따라 배속을 적용해 영상 콘텐츠의 음성 전달력과 효율성을 높인다”며 “시간에 가치를 두는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떠오르며, 한정된 시간 내 많은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은 만큼 이러닝(e-learning)을 비롯한 콘텐츠 품질 향상에 힘쓰는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카테노이드 홍보대행 KPR 정숙영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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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1분기 영업이익 17억원 ‘흑자 기조유지’[메타웹데일리]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까사 바트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MOLESKINE CASA BATTLÒ CUSTOM EDITION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건축 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한 가우디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매일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각 구성마다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통으로 가우디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특유의 곡선미와 몰스킨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까사 바트요 일러스트로 커버를 장식한 △룰드 노트, 각각 다른 두 가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까이에 저널 세트, 룰드 노트와 함께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카웨코 볼펜이 포함된 △콜렉터스 박스로 제공된다. 특히 까사 바트요 파사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 노트’는 아홉 개의 발코니를 비롯해 가우디 건축의 포인트에 골드 색상으로 각인이 적용돼 화려하고 반짝이는 까사 바트요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몰스킨은 종이 위에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몰스킨과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만났다며, 자유롭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기존 건축 양식의 틀을 깬 안토니 가우디처럼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을 통해 아름다운 상상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상을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채워줄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oleskine.co.kr)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몰스킨 소개 9세기 파리의 소박한 검은색 노트에서 착안한 몰스킨(MOLESKINE)은 반 고흐부터 피카소, 헤밍웨이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노트의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부터 패션 브랜드, 유명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협업할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몰스킨 홍보대행 KPR 최현덕 AE 02-3406-28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1분기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흑자전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14일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 189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6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1분기도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대혈은행 사업은 매년 신생아수 감소와 치열해진 경쟁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최초로 가족 제대혈 누적 보관건수 30만명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며 회사 성장을 견인했다. 당기순이익은 카티스템의 해외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해외 자회사의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6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매출 성장과 동시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3상은 목표 환자 총 130명 중 104명의 등록이 완료돼 스크리닝 및 투여가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 환자 등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임상 3상도 FDA와의 임상 프로토콜 및 품질 협의와 현지 생산공장 기술이전 진행 등 임상승인신청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기존 사업 부문 및 최근 신규 수주 확보를 시작한 CDMO 사업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올해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겠다며, 현재 순항 중인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 진행 경과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메디포스트 전략기획부 오승규 과장 02-3465-65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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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승연, 작품발표회 ‘피아노를 듣는 밤 Klaviernacht’ 개최[메타웹데일리] 작곡가 김승연의 피아노 작품발표회가 오는 5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현대문화 기획·주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2006년 6개의 Etude-Prelude를 시작으로, 2개의 Sonatine, Etude-Fantasy와 Concert Etude, Prelude and Adaghietto, Musical Moment 등 일련의 다양한 피아노 작품을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신작 Grand Sonata, Nocturne과 함께 미발표작 3 Preludes와 Intermezzo를 발표한다. 작곡가 김승연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 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Ensemble Avanture, Ensemble Timf, Ensemble Hwaum, Zahir Ensemble, Ensemble Names와 같은 전문연주단체에 의해 STUDIO2021, X Festival de Musica Contemporanea, Crossroad, 화음 페스티벌, 농프로젝트 등의 페스티벌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현대의 시간과 감각·인식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작품들을 연구하고 있는 작곡가 김승연은 르네상스·바로크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고전이 된 작품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단순히 신선함보다 상호작용과 네트워크적 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오고 있는 그는 소나타, 판타지, 에튀드와 같은 전통적 장르 안에서 그것이 가진 측면을 다르게 발전시키며, 화성, 리듬, 선율과 짜임새와 같이 오랫동안 음악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던 요소들을 연구하고 새롭게 엮어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악기 고유의 목소리를 재발견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 연주자와의 협업하고 있다. 작년 2023년의 ‘첼로 소나타 1번: 경야Wake’에서 첼리스트 제임스 김과 함께 탐구한 첼로가 가진 깊고 폭넓은 소리의 세계를 보여준 것과 같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윤정은 피아니스트와 수년간 교류하며 탐구해온 피아노가 가진 고유의 목소리를 ‘피아노 소나타 1번: 고요Stille’를 통해 들려줄 것이다. 2022년 진행한 서울대학교 주최의 현대음악 시리즈 STUDIO2021의 ‘새로운 시선’ 프로젝트를 이끌면서 새롭게 탐구한 리게티, 드뷔시, 베토벤과 같은 작곡가들의 피아노에의 재발견과 그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아 창작한 ‘소나티네 2번’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연주되는데, 이 작품 또한 전지훈 피아니스트와 함께 교류하며 고전 소나타가 가진 내적인 시선을 재발견하고자 한 작품이다. 김승연은 “피아노의 소리를 통해, 음악이 보는 세상의 조화와 불화하는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으며, 베토벤을 통해 내적 탐구의 영역이 된 피아노소나타의 전통을 불러내 현재의 여러 시선을 새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다른 연주자와의 교류 외에도 다른 영역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화음(畵音) 페스티벌에서 연주된 ‘Ceremonial Dance’, 화가 박신영과 미술과 음악 사이의 인터랙티브한 작업방식을 시도한 ‘Skéné: Secluded Selves’와 같은 작품으로도 활동했으며, ‘헤겔의 소나타, 베토벤의 변증법’과 같은 철학과 함께 듣는 토크콘서트를 기획·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3년간 진행될 ‘철학-음악의 모던 카운터포인트 3부작 - 칸트의 판타지, 푸코의 2성 인벤션, 들뢰즈의 콘체르토’ 중 첫 번째 기획, ‘베토벤의 상상력, 칸트의 판타지’를 통해 찾을 계획이다. 이 기획을 통해, 추상적인 음악이 어떻게 의미 있게 느껴지게 되는가를 탐색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2일의 콘서트 ‘피아노를 듣는 밤 Klaviernacht’에서는 이를 여러 피아노 작품을 통해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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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개최[메타웹데일리]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18일(토) 13시 30분부터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13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공동 운영해 증평군에서 개최한다. 증평군과의 협력은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향후 다양한 기초자치단체와 공동 운영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충북청소년페스티벌은 노래·댄스 경연대회와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모두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45개 팀, 300여명의 지원자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노래 5팀, 댄스 5팀)이 이날 본선무대에 선다. 체험부스 또한 도내 청소년 유관기관 동아리 및 학교 동아리에서 참여한다.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기적의 약방, 나만의 DNA 볼펜, 비건 디저트, 어서와 물리는 처음이지? 등 30여 개의 체험부스가 준비돼 있으며, 동아리활동 홍보와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의 홍상표 원장은 “도내 청소년과 다양한 유관기관들의 참여로 마련한 청소년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하면 된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혜선 043-256-45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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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와 몰스킨의 만남…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 출시[메타웹데일리]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까사 바트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MOLESKINE CASA BATTLÒ CUSTOM EDITION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건축 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한 가우디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매일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각 구성마다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통으로 가우디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특유의 곡선미와 몰스킨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까사 바트요 일러스트로 커버를 장식한 △룰드 노트, 각각 다른 두 가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까이에 저널 세트, 룰드 노트와 함께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카웨코 볼펜이 포함된 △콜렉터스 박스로 제공된다. 특히 까사 바트요 파사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 노트’는 아홉 개의 발코니를 비롯해 가우디 건축의 포인트에 골드 색상으로 각인이 적용돼 화려하고 반짝이는 까사 바트요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몰스킨은 종이 위에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몰스킨과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만났다며, 자유롭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기존 건축 양식의 틀을 깬 안토니 가우디처럼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을 통해 아름다운 상상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상을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채워줄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oleskine.co.kr)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몰스킨 소개 9세기 파리의 소박한 검은색 노트에서 착안한 몰스킨(MOLESKINE)은 반 고흐부터 피카소, 헤밍웨이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노트의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부터 패션 브랜드, 유명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협업할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몰스킨 홍보대행 KPR 최현덕 AE 02-3406-28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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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Navigation과 SK텔레콤, AI로 구동되는 위치 기반 제품 국내 배포 가속화 위해 파트너십 체결[메타웹데일리]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정밀 포지셔닝 기술 시장의 선두 주자인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 이하 스위프트)이 오늘 SK텔레콤(SKT)과 파트너십을 맺고 AI로 구동되는 위치 기반 제품의 한국 시장 배포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SK텔레콤과 스위프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통신사급 네트워크를 설계, 구축해 국내 전역에 Skylark® 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ylark은 표준 GNSS의 측위 정확도를 수 미터에서 몇 센티미터까지 최대 100배까지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ADAS 지원 및 자율 주행 자동차, 무인 항공기, 차량 추적 솔루션 및 로봇 장비를 포함한 800만 개 이상의 커넥티드 및 자율 주행 차량과 장치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다. SK텔레콤은 까다로운 산악 지역에서 산림 관리 및 도로 설계에 필요한 고정밀 측량 수행을 담당하는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의 여러 고객층을 대상으로 Skylark를 선보이게 된다. Skylark는 도로 차량에 대한 엄격한 기능 안전 및 사이버 보안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ISO 인증을 받았으며, 자율 주행 차량 및 ADAS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SK텔레콤은 24일 동안 전국 8000km를 주행하는 쇼케이스를 위해 차량용 수신기와 스마트폰에 Skylark를 적용해, 개방된 도로에서 차량용 수신기의 경우 99% 이상, 스마트폰의 경우 92.61% 이상의 시간 동안 차선 구분 수준의 측위를 수행했으며, 차량용 수신기의 경우 99.99999%의 시간 동안 차선 수준 위치 결정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비해 표준 GNSS는 주행 거리의 60%와 34%에서 차선 구분 수준 측위를 수행했다. 스위프트의 제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인 Holger Ippach는 “SK텔레콤은 우리가 세상을 탐색해가는 방식, 즉 사람들이 세상 안에서 이동하고 상호 작용하며 활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더 안전하고 생산적인 미래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당사의 비전을 공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션 크리티컬 기술을 제공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측위 솔루션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SKT를 파트너로 삼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류탁기 SK텔레콤 Infra 기술 담당은 “SK텔레콤은 스위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UAM,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정밀한 GNSS 측위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한국 내 고객에게 혁신적인 무결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북미, 유럽 및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Skylark는 20개 이상의 자동차 OEM 및 공급업체와 로봇을 제조하고 혁신적인 위치 기반 제품을 제작하는 수천 개의 기타 회사를 위한 생산을 지원해 산업 전반에 걸쳐 안전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Skylark는 20개 이상의 칩셋, 모듈 및 수신기 제조업체의 인기 있는 구성 요소와의 통합을 지원하며, 정확도, 적용 범위, 데이터 전송 및 전력 소비에 대한 광범위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SK텔레콤 소개 SK텔레콤은 1984년부터 모바일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이제는 상호 연결에 중점을 둔 커넥티비티의 차원을 넘어 고객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은 AI 기술 사업의 핵심으로 삼아 AI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AI 인프라, AI 트랜스포메이션(AIX) 및 AI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산업, 사회 및 삶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로 문의하거나 LinkedIn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Swift Navigation Patrick Samanieg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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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길과문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발족[메타웹데일리]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이사장 홍성운)는 코리아둘레길 4개 길* 중 1개 이상의 길을 완보한 걷기여행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Great Kodullers : GKO)’ 발족행사를 지난 5월 11일(토) 13시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서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코리아둘레길 : 해파랑길(동해안 걷기 여행길) 750km, 남파랑길(남해안 걷기 여행길) 1470km, 서해랑길(서해안 걷기 여행길) 1800km, DMZ 평화의길(개통 준비 중) GKO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간 여행 정보의 교류와 코리아둘레길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가기 위해 결성된 걷기 여행자들의 모임으로, 코리아둘레길 4개 길 중 1개 이상을 완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날 발족행사에 참석한 GKO 창립 회원들은 임순택 회원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원 가입 규약을 의결한 후 서해랑길 102코스(창후항~외포리 선착장)를 함께 걸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성운 한국의길과문화 이사장은 “완보자 클럽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회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겠다”며 “완보자들이 걸으면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땅과 지역의 문화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코리아둘레길이 지속가능한 걷기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클럽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GKO의 회원들은 GKO 운영사무국을 한국의길과문화에 둠으로써 클럽의 회원 관리 및 사업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가기로 했다. 한국의길과문화는 한국의 길 걷기 여행 문화를 선도해 사람들이 길을 통해 국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10년 7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GKO의 회원 가입은 한국의길과문화 반순미 대리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의길과문화 소개 한국의길과문화는 2010년 7월에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사람들이 길을 통해 국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을 찾고 길에 문화를 입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의길과문화 반순미 대리 02-794-60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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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스클루어, AI 기반 CCH 타게틱 인텔리전트 플랫폼 발표로 전사성과관리 재정의[메타웹데일리] 전문가를 위한 정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월터스클루어가 CFO 조직의 효율성, 정확성 및 전략적 능력을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기 위해 설계된 AI 기반 CCH 타게틱(Tagetik)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16일 발표했다. 월터스클루어의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인 랄프 가트너는 “당사는 전체 CPM 솔루션 제품군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AI 기반 플랫폼을 시장에 최초로 출시했다. 월터스클루어는 생성형 AI(GenAI)가 재무 리더들이 현재보다 15배 더 빠른 재무 결산 및 경영계획 주기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고객을 위해 그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CCH Tagetik 인텔리전트 플랫폼의 새로운 최첨단 AI 기능을 통해 CFO는 데이터에서 필요한 해답을 단시간 내에 확보해 더 나은 정보를 바탕으로 더 빠르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재무 전문가들은 CCH Tagetik 인텔리전트 플랫폼의 최첨단 AI 기능을 통해 의미 있는 재무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보편화하고, 전례 없는 속도와 자동화로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관리 및 제어하며, 숨겨진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의사결정을 개선하며 그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의 새로운 AI 기능을 다음과 같다. · CCH Tagetik의 새로운 ‘GenAI ally’인 Ask AI는 이번주 개최되는 CCH Tagetik inTouch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의 핵심 어젠다다. CCH Tagetik 인텔리전트 플랫폼에 통합된 이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 및 음성 기반 자연어 쿼리에 대한 실시간 시각적 응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월터스클루어는 다른 생성형 AI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Ask AI가 효율성을 높여 사용자가 분석, 의사결정 지원, 혁신 등 부가가치 창출 활동에 10배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Intelligent Analytics는 셀프 서비스 보고, 분석, 대시보드 및 시각화를 지원하며, 이 엔진을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고 정리된 정보 세트를 빠르게 검색해 일상적인 경영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 AI Automapping은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거버넌스를 보장하며, 새로운 AI Anomaly Detection 기능은 비정상적인 데이터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이것에 플래그를 지정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 Intelligent Disclosure는 재무, 비재무 및 ESG 통합 데이터를 주석과 함께 데이터 연결 보고서에 동적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재무 및 경영관리팀은 연례 보고서, 이사회 장부, 경영진 프레젠테이션 등 모든 보고서가 항상 정확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 AI 드라이버 기반 분석은 사용자가 대량의 데이터를 더 빠르게 분석해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드라이버와 기하급수적인 성장 영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새로운 AI 기능은 예측 인텔리전스 및 거래 데이터 매칭과 같이 이미 사용자가 인사이트 기반의 예측을 생성하고 데이터 통합을 가속화하며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CH Tagetik의 기존 AI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업계 최초의 AI 혁신은 CFO 조직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추진하기 위해 AI에 투자하는 월터스클루어의 기여 활동을 보여준다. CCH Tagetik의 재무 AI 기능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월터스클루어의 AI Center (https://www.wolterskluwer.com/ko-kr/solutions/cch-tagetik/ai-powers-cch-tagetik)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월터스클루어는 의료,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솔루션/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매해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2022년 11월 CCH 타게틱 한국 지사(대표 데릭 윌리엄 티터링턴)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사 기업성과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월터스클루어코리아 소개 월터스클루어는 약 180년의 전통적인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법률, 세금, 회계, 재무, 위험 관리, 보건, 의료 영역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월터스클루어의 기업성과 & ESG 사업부의 대표 솔루션인 CCH 타게틱은 복식부기의 태동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설립된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전문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CFO 산하 조직 및 기업의 경영관리 및 재무팀을 위해 재무 및 운영 관련 예산 관리, 플래닝, 연결 및 결산 과정, 재무 모델링, 분석 및 보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월터스클루어코리아 CCH 타게틱 김슬기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