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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에스, NFT 포털 서비스 ‘NFTtown’ 오픈효성티앤에스가 신규사업으로 NFT 전문 포털 서비스인 ‘NFTtown(엔에프티타운)’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NFTtown에서는 NFT와 관련된 뉴스·NFT 거래현황 등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NFT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마을(town)’에 방문한다는 설정 하에 갤러리(NFT 작품), 라이브러리(NFT 제작자 정보 조회), 스쿨(NFT 학습 콘텐츠) 등의 코너로 구분했다. NFT Today 코너를 통해 최신 뉴스도 제공한다. 현재 웹 주소에서 오픈 베타로 서비스 중이며 오는 2월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효성티앤에스는 NFTtown을 기반으로 그동안 금융자동화기기(ATM) 사업 중심의 서비스에서 NFT 등 디지털 자산 서비스 분야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NFTtown을 정식으로 오픈한 다음, NFTtown 전용 모바일 앱과 디지털자산의 거래가 가능한 Web3 지갑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는 “효성티앤에스가 가진 금융IT 운영 노하우를 NFTtown에 접목시켜 고객들의 NFT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 NFT 시장 활성화를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티앤에스는 NFTtown의 활성화를 위해 타 서비스와 적극적으로 제휴를 맺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블록체인 Web3.0 전문 기업 및 NFT 프로젝트팀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NFT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효성티앤에스 지면팀 구태우 사원 02-707-76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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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페이먼츠, CES 2023 성황리 마무리… 선진 스마트 상점 넥스트오더·AI 로봇 전파스마트 상점 기술 스타트업 넥스트페이먼츠가 CES 2023에 참가해 스마트 POS와 인공지능(AI) 협동 로봇, 무인 카페 등 선진 스마트 상점 기술을 성공리에 전파했다고 9일 밝혔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매년 여는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가, 전국 25개 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비대면 스마트 상점 기술을 제공했다. 키오스크와 사이니지, 태블릿·스마트 오더는 물론 온·오프라인 예약·주문·결제·배달을 일원화한 ‘넥스트오더’ 솔루션을 지원했다. 넥스트오더를 쓰는 소상공인과 상권은 단말기 하나만 들여놓으면 풍부한 스마트 상점 기술을 쓴다. 상품 판매와 배달 주문 확인, 배달 라이더 자동 호출은 물론 매장 내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의 주문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한다. 무인 매장 출입 인증과 함께 쓰면 24시간 운용할 수 있는 무인 매장으로 변신한다. 인건비 절감은 물론 비대면·온라인 유통과 배달 시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도록 돕는다. 넥스트페이먼츠는 CES 2023에서 더 발전한 ‘스마트 POS’를 공개했다. 스마트 상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예약·주문·결제·배달을 일원화하도록 돕는 것이 기본이다. 나아가 주문자의 성별·나이·방문자 동선, 공간 사용 분석 데이터와 결제 정보까지 통합 분석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데이터로 만든다. 이를 우리나라 정부의 공공데이터와 연계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과 세무, 식자재 유통 폴랫폼으로까지 연동 범위를 넓힌다. AI 협동 로봇을 활용한 ‘AI 로봇 바리스타 카페’와 무인 바리스타 카페 운영 서비스 ‘넥스트스토어’도 선보였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세계 로봇 기업 유니버설로봇, AWS와 소상공인 매장에 적용할 AI 협동 로봇을 개발했다. 사람처럼 정교하게, 기계처럼 균일하게 움직이는 이 로봇은 매장 특성이나 공간, 상품에 따라 맞춤형 제작 가능하다. 튀김을 포함한 요리, 안내와 이벤트 등 소상공인의 업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넥스트페이먼츠가 CES 2023에서 공개한 AI 로봇 바리스타 카페는 핸드드립 커피를 만든다. 여기에 방문자 얼굴을 분석해 가장 알맞은 서비스나 상품을 추천하는 넥스트 AI 키오스크, 넥스트오더 혹은 스마트 POS를 연동하면 무인 매장의 완성도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 넥스트스토어가 된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최근 ‘뉴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 A 시리즈 투자금을 받았다. 아기 유니콘 육성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 성과를 토대로 CES 2023에 참가해 세계 시장에 선진 스마트 상점 기술을 선보였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고도화에 힘쓰는 한편, CES 2023에서 공개한 선진 스마트 상점 기술을 세계 시장에 보급한다.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대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우리나라 소상공인과 상권의 비대면·온라인 디지털 전환을 도왔다. 덕분에 스마트 POS와 AI 키오스크, 스마트 사이니지, 로봇 등 선진 스마트 상점 기술도 개발을 마쳤다”며 “스마트 상점이 만드는 파편화 데이터를 소상공인 특화 AI 데이터 마이닝으로 표준화,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매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겠다. CES 2023에서 증명한 이 기술로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 곳곳의 소상공인과 상권의 부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넥스트페이먼츠 개요 넥스트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고객 성공에 꼭 필요한 다양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소상공인부터 스타트업, 공공기관까지 모든 사용자가 만족하는 비대면 결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넥스트페이먼츠 지광철 02-737-88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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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젠,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 EVM 테스트넷 적용 완료미투젠(대표이사 손창욱)은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MEVerse)가 자체 개발한 메인넷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Solidity)를 구동하기 위한 가상머신인 ‘EVM (Ethereum Virtual Machine)’을 개발 완료해 테스트넷에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시장 수요 공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더리움은 ‘Solidity’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버스는 구글에서 프로그래밍을 목적으로 만든 언어인 ‘GO’라는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미버스의 EVM은 GO 언어뿐만 아니라 ‘Solidity’ 언어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미버스 메인넷과 호환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재 EVM은 개발 완료 후 미버스 테스트넷에 적용돼 내·외부 보안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검증 후 1월 중으로 메인넷에 정식 적용하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EVM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미버스는 블록체인 진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들을 유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해 생태계 확장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미버스랩스 홍종호 대표는 “평소 메인넷 플랫폼 성패의 기준은 생태계 내 프로젝트 수요 공급의 활성화가 가장 기초이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왔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대표적으로 MEVerse DEX, NFT Marketplace, MEVerse Scan, MEVerse Bridge 등 총 4개 이상의 미버스 기반 인프라를 출시했다”며 “이번 EVM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본격적으로 더욱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미버스 생태계에서 활성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투젠 IPR팀 김미정 팀장 02-6004-33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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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코리아-네오블럭스 ‘트렌치 런던 NFT’ 1만 개 출시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가 NFT 개발 플랫폼 네오블럭스(neoblocks)와 협업해 한국에 전개 중인 프리미엄 브리티시 패션 브랜드 트렌치 런던(TRENCH LONDON)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1만 개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렌치 런던은 세계 평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영국 출신의 ‘트렌치 007 캣(TRENCH 007 CAT)’이라는 캐릭터와 고유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NFT를 발행해 MZ세대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판매는 2023년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그때까지 지속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OG (Original Gangster) △WL (White List) 모집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OG와 WL은 NFT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트렌치 런던은 NFT를 고객과의 연결고리로 인식하고, 앞으로 출시하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영국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고유한 세계관을 꾸준히 NFT와 접목할 계획이다. 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네오블럭스와 함께 ‘트렌치 런던 NFT’ 홀더들을 위한 혜택과 튼튼한 로드맵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트렌치 런던의 NFT를 개발한 네오블럭스는 네오코리아의 자체 플랫폼으로 네오블럭스 고유 캐릭터와 NFT 민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NFT를 개발하고 관리하고 있다. 트렌치 런던의 NFT 개발에 참여한 네오블럭스 작가 글로리스톤은 “NFT 마켓 플레이스는 사용자가 모든 데이터를 직접 소유·관리하는 웹3 시대의 대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개발 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들이 웹3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NF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네오코리아 석정우 대표 031-478-54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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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V-레이스 더 불 런, NFT 메달 수여하는 선구적인 가상 레이스V-레이스(V-Race)는 오라 네트워크와 브이앤익스프레스가 공동 주최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기 위한 선구적인 글로벌 가상 레이스로, 매년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가 주최하는 전문 경주 대회다. 각 레이스는 사회에 실질적 의미를 전달한다. 2021년 처음 열린 V-레이스는 지금까지 6회 개최됐고 약 2만5000명이 참여했다. V-레이스는 2022년 처음으로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경주에 통합한 V-레이스 더 불 런(V-Race The Bull Run)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2022년 V-레이스 더 불 런은 주요 참가자가 신체 훈련 습관을 유지하면서 최근 유행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접근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구성됐다. 오라 네트워크(Aura Network)는 공동 주최로 이번 경주가 전 세계 블록체인 및 Web3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앙 쩐(Giang Tran) 오라 네트워크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CEO)는 “블록체인과 NFT 기술로 운영되는 2022년 V-레이스 더 불 런은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해 모든 커뮤니티가 경주에 참여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여는 데 앞장선다”고 평가했다. 경주 규칙은 다양한 수준의 체력과 신체 조건에 맞게 설계됐다. 경주 참가자는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3주 안에 완료할 도전 종목(10㎞, 30㎞, 50㎞, 70㎞ 또는 100㎞ 가운데 하나)을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V-레이스 더 불 런은 참가자가 신청한 거리를 허용된 시간과 속도로 완주할 경우 일일 경주 횟수 또는 일일 최대 경주 거리(킬로미터)를 제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경주가 끝나면 행사 주최자는 해당 거리를 완주하는 데 걸린 총시간을 기준으로 경주 참가자의 순위를 매긴다. 경주 거리별로 상위 100명의 참가자는 오라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NFT 메달을 받는다. 이 NFT는 고유성과 개인 정보 보호가 보장된 형태로 임의 배포된다. 또 상위 100위에게는 신청 거리별 실제 메달이 주어지며 상위 20위에게는 오라 네트워크가 디자인한 완주자 티셔츠도 제공한다. 최초 완주자가 추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간단한 게임도 준비돼 있다. 2022년 V-레이스 더 불 런은 2022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12월 29일까지 2주간 웹사이트(https://vrace.vnexpress.net/race/the-bull-run)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라 네트워크(Aura Network) 개요 오라 네트워크는 글로벌 NFT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구축된 에코시스템이다. 오라 네트워크는 일반 대중에게 NFT 및 Web3를 제공하고 NFT 인터넷을 구축하는 데 전념한다. 웹사이트 | 트위터 | 디스코드 | 텔레그램 | 블로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400610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오라 네트워크(Aura Network) 트란 민 투(Tran Minh Thu) 최고 운영 책임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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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기어,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및 메타버스 개발 서비스 ‘스트릭스 클라우드’ 한국어 버전 출시네트워킹 라이브러리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용 서버를 개발하는 소프트 기어(Soft Gear Co., Ltd., 본사: 신주쿠, 최고 경영자: 아오키 켄고(Kengo Aoki))가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및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서버 솔루션인 ‘스트릭스 클라우드(Strix Cloud)’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배경 한국 디지털 게임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113억1000만달러에서 2031년 166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속 통신 및 다중 연결을 지원하는 소프트 기어는 세계 최고의 온라인 관련 콘텐츠 생산국인 한국의 서버 개발 간소화에 이바지해 한국 디지털 시장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프트 기어는 15년이 넘는 네트워킹 및 서버 기술 연구 개발 경력과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의 성공을 기반으로 누구나 온라인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클라우드 서버 솔루션 제공에 전념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술은 ‘스트릭스 클라우드’라는 SaaS 형태의 서버 솔루션이다. 스트릭스 클라우드는 2019년 일본에서 출시한 후 전 세계 고객들이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인디(indie) 게임 개발, 프로그래밍 교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프트 기어는 이번 릴리스로 스트릭스 클라우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내 새 지역을 설정하고 한국어를 지원하도록 스트릭스 제품 사이트를 업데이트했다. 소프트 기어는 2023년 1월 한국어 버전 기술 문서를 제공하고 지원 시스템을 계속 개선할 예정이다. 스트릭스 클라우드 특징 스트릭스 클라우드는 많은 사람이 동시에 접속하는 대규모 온라인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서버 솔루션으로 초기 및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춰 사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개발이 어려운 실시간 서버를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어 서버 설치, 프로그래밍, 운영과 같은 번거로운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스트릭스 클라우드 시스템의 백엔드(backend)에는 특허 받은 소프트 기어 기술이 통합돼 많은 메시지 및 대규모 동시 연결을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버튼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게임 서버 설정 모든 브라우저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스트릭스 클라우드 대시보드에서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게임 서버 설정을 완료할 수 있다. 사용 서버 수도 버튼 클릭만으로 쉽게 늘릴 수 있다. 다수의 동시 연결 및 메시지 고속 처리 실현 스트릭스 클라우드는 고성능 서버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다수의 동시 연결 및 메시지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래픽이 많은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안정적으로 많은 메시지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트래픽이 적은 게임에서는 대규모 동시 연결을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스크릭스 클라우드는 고속 실시간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및 소셜 네트워크 게임 등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게임 개발에 적합하다.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 탑재 | 스트릭스 클라우드에 WebGL 지원 추가 스트릭스 클라우드는 매치메이킹 기능, 확장형 노드 관리 및 웹후크(webhook)와 같은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유니티(Unity) 및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용 플러그인이 제공되며 사용자는 복제본(객체 동기화), 동기화된 속성 및 RPC를 사용해 해당 게임에 맞는 네트워킹 처리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소프트 기어는 2022년 12월 20일 WebGL에 대한 지원을 추가해 스트릭스 클라우드의 용도를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에서 플레이 가능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WebGL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브라우저 게임 솔루션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사양 스트릭스 클라우드 버전: 1.2.1 지원 대상 지역: 일본, 한국, 싱가포르, 호주, 미국 동/서부 지원 대상 플랫폼: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맥(Mac), iOS, 안드로이드(Android),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지원 프로토콜: TCP, 웹소켓(WebSocket) 기능: 매치메이킹 기능, 메시지 릴레이(룸[room] 기능), 복제본(객체 동기화), 웹후크(외부 서버와 연동), 유니티/언리얼 엔진 SDK(플러그인으로 제공), 애플리케이션 관리, 사용자 관리, 인스턴스 관리 등 소프트 기어(Soft Gear) 개요 소프트 기어는 서버, 실시간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및 메타버스 개발에 전념하는 기술 벤처 기업으로 자체 라이브러리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소프트 기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트릭스(STRIX)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에 필요한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대기업 및 개인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프트 기어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시작된 이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관련 콘텐츠를 지원할 수 있는 서버 기술을 제공한다. 회사명: 소프트 기어(Soft Gear Co., Ltd.) 최고 경영자: 아오키 켄고(Kengo Aoki) 설립일: 2008년 2월 6일 직원 수: 150명 본사: 도쿄 신주쿠구 신주쿠 1-28-11(1-28-11 Shinjuku, Shinjuku-ku, Tokyo) 서비스 및 제품: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 계약 라이브러리 개발 및 제공 QA 서비스 웹사이트 URL: https://www.soft-gear.co.jp/en/ *Microsoft, Windows 및 Microsoft 로고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 위치한 Microsoft Corporation 또는 계열사의 등록 상표 또는 상표다. *기타 모든 일반 제품명은 해당 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99712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소프트 기어(Soft Gear Co., Ltd.) 하야시 치사토(Chisato Hayashi) PR부 +81-3-5362-73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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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톡, 2D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소박스’ 론칭 코앞메타버스 스타트업 비톡(Vtok, 대표이사 윤성민)은 2023년 2월 전 세계 MZ를 사로잡을 새로운 메타버스 커뮤니티 아이소박스(이하 iSOBOX)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iSOBOX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보다 쉽고 게임 개발자들의 작품인 만큼 재미 요소가 남다르다는 평이다. 비톡은 이미 문화, 예술, 교육 및 관련 분야 기업 100여곳과 손잡고 12월 15일 클로즈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iSOBOX에는 제주 해녀로 알려진 사진가 양종훈 교수, 국내 팝 아티스트의 대표 작가 찰스장,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아시아 1위 중국의 호텔 그룹 진장 인터내셔널의 한국 법인 플래티노코리아,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 투바앤의 애니버스 등이 동참했다. 또 MZ 세대 대표 아티스트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산울림 김창완, 존경받는 산악인 엄홍길, 영화 ‘카터’ 정병길 감독 등이 참여해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의 장이 될 준비를 마쳤다. 전 세계 시장에 론칭되는 만큼 높아진 K-콘텐츠 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톡에 따르면 iSOBOX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가진 ‘어렵다’는 진입 장벽을 허물기 위해 직관적이고 쉬운 창작 도구를 탑재하고 친숙한 UI와 그래픽으로 구성됐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창작하고 판매에 이르는 과정과 인터랙션을 단순화해 NTF나 블록체인의 개념을 몰라도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자 했다. 또 3D를 지향하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2D를 기반으로 구현해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이처럼 가상 공간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어 내 공간을 꾸미고, 그곳에서 자신의 창작물을 전시하며 지인들과 소통하고, NFT로 자산을 만들 수도 있는 네 가지 핵심 기능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소통이 익숙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의 새로운 놀이터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톡 윤성민 대표는 “내년 상반기 iSOBOX의 첫 서비스 지역인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톡은 넷마블·넥슨·스마일게이트 등 게임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 게임 장르가 추구하는 창작성과 자유도 등을 탑재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iSOBOX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크리에이터 토털 솔루션 서비스 OQG,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 애드포스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비톡(Vtok) 개요 비톡(Vtok)은 2020년 넷마블,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 창립한 메타버스 스타트업이다. 현재 게임 장르가 추구하는 창작성, 자유도 등을 탑재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아이소박스(iSOBOX)’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100여곳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전 세계 시장을 향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톡 윤성민 031-707-39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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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재단, 웹3 블록체인 SDK 개발 위해 유니티와 전문 서비스 계약 체결테조스 재단(Tezos Foundation)이 2022년 5월 유니티(Unity)의 액셀러레이트 솔루션즈(Accelerate Solutions) 팀과 웹(Web3) 블록체인인 SDK를 개발하는 전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테조스 재단과 테조스 에코시스템(Tezos Ecosystem) 팀은 웹3 게임 개발용 유니티 에셋스토어(Unity Asset Store)를 통한 선택적 플러그인으로 SDK를 승인 기반 검증 솔루션(Verified Solution)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테조스 SDK는 데스크톱, 안드로이드 및 iOS 및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또 게임 개발자가 테조스 블록체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 외에도 테조스용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하는 데 유용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레미 푸(Jeremy Foo) 트릴리테크(Trilitech) 게임 부문 글로벌 총괄은 “유니티의 전문 서비스 팀과 협력해 가장 인기 있는 게임 개발 플랫폼에 웹3 게임 옵션을 지원할 테조스 SDK를 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유니티와 공동 개발하는 최초의 포괄적인 블록체인 SDK는 게임 개발자가 광범위한 웹3 기능을 추가해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쉽고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동종 블록체인과는 달리, 테조스의 선구적인 지분 증명 메커니즘은 네트워크 보안을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현해 테조스에 구축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방지한다. 테조스는 거버넌스를 보유한 소수의 블록체인 중 하나로, 커뮤니티 구성원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제안해 네트워크를 방해하거나 분할하지 않고도 사용자가 요구를 충족하고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조스에 기반을 둔 유명 게임 회사 및 조직으로는 유비소프트(Ubisoft), CCP 게임즈(CCP Games, 이브 온라인[Eve Online]), e스포츠 팀인 팀 바이탈리티(Team Vitality), 미스핏츠 게이밍 그룹(Misfits Gaming Group)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tez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조스(TEZOS) 개요 테조스는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에서 가치 보유와 교환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스마트 머니다. 입증된 성과를 통해 자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지분 증명(PoS) 방식의 블록체인으로 네트워크 중단 없이 미래의 혁신을 원활하게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ezos.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500505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테조스(Tezos) 조던 우드(Jordan Woo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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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롯데자이언츠, ‘이대호 NFT’ 발행롯데정보통신이 롯데자이언츠와 ‘이대호 NFT’를 발행한다. ‘이대호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의 하나로, 이대호 선수 은퇴 기념 유니폼 및 포토전시회 사진 경매 낙찰자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형 인증서 형태로 한정 발행될 예정이다. 포토카드에는 은퇴식 슬로건인 ‘RE:DAEHO’ 와 함께 이대호 선수의 현역 시절 모습을 담았으며, 이대호 선수의 사인과 함께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영원한 10번’, ‘거인의 자존심’, ‘롯데의 심장’ 등 4개의 카테고리로 포토카드가 발행된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7월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NFT 사업을 본격화해나가고 있으며, 내년 1월 중 실제 상용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해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한 다양한 종류의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홍보 담당자는 “이번 NFT 발행은 향후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작점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멤버십 기반 토큰 등 다양한 분야에서 NFT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LOVE 1차 유니폼 경매’는 이달 25일 10시부터 28일 12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및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보통신 커뮤니케이션팀 김중호 선임 02-2626-37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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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일본 통신사업자 NTT도코모와 메타버스·6G·미디어 협력 나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일본 1위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IC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통신 인프라 △미디어 사업 등 3대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콘텐츠웨이브, SK하이닉스 등 SK의 ICT패밀리들도 함께 참여하기로 해 양사 협력의 시너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사 주요 경영진들은 1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협약식을 했다. SKT는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하민용 최고사업개발담당(CDO), 최우성 SKTJ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맹석 메타버스CO 담당이 참석하고, NTT도코모는 이이 모토유키(Ii Motoyuki) 사장, 다니 나오키 최고기술책임자(CTO), 다카오카 히로마사 스마트 라이프 컴퍼니 상무이사, 오카가와 다카토시 R&D 전략부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 메타버스 콘텐츠 공동제작 및 투자… 양사 서비스 연결 및 공동 마케팅도 추진 SKT와 NTT도코모는 각 사가 보유한 메타버스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콘텐츠, 기술, 서비스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SKT가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 중인 ‘이프랜드’처럼 NTT도코모도 올해 3월 일본에서 메타버스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양사는 메타버스용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예컨대 K팝, J팝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해 양사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한일 양국에서 인기 있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에 대한 지식재산권(IP)을 공동으로 확보하거나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제공사업자(CP)나 확장현실(XR) 관련 디바이스 제조사 등 기술 기업에 공동 투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메타버스 협력을 위한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양사의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장기적으로는 양사의 서비스를 연결하고 공동 마케팅하는 방안까지도 논의하기로 했다. 양사의 메타버스 서비스가 연결될 경우 이프랜드에서 중계하고 있는 K팝 가수의 볼류메트릭 콘서트를 NTT도코모의 서비스를 통해 일본 이용자들이 관람할 수 있고, NTT도코모의 서비스에 구현된 일본의 주요 도시를 이프랜드 이용자들도 동일하게 방문하는 등의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 6G 기술 연구개발 및 표준화를 위해 맞손… 넷제로 위한 Green ICT 협력 나서 SKT와 NTT도코모는 6G 등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5G는 물론 5G보다 한 단계 진화된 5G 에볼루션(Evolution)과 6G의 주요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기술 표준을 함께 정립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6G가 제공해야 할 적용 사례(Use Case)와 고객 및 사업자 관점의 주요 요구사항들이 글로벌 표준화 기구와 산업계에 반영되도록 협력해 양사가 함께 성공적인 6G 시대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6G에서 본격화될 개방형 무선접속망(Open RAN)[1]과 가상 무선접속망(Virtual RAN)[2] 관련 기술을 함께 확보한다. 또한, 이동통신망 구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혁신하고 전송망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망 연구 개발에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Green ICT 영역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통신 네트워크가 5G에서 6G로 진화해 나가면서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전력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게 되는데, 양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 및 고효율 통신장비의 도입과 운용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SKT와 SK하이닉스는 NTT그룹이 주관하는 글로벌 차세대 통신 표준 협의체인 ‘아이온(IOWN·Innovative Optical & Wireless Network) 글로벌 포럼’의 회원사로 활동한다. 아이온 글로벌 포럼은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표준 정립을 위한 포럼으로 인텔, 소니 등을 포함해 전 세계 100여 개의 빅테크 기업과 학교 및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SKT는 아이온 글로벌포럼을 통해 NTT도코모와 차세대 전송망 기술을 확보하고,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 웨이브, 콘텐츠 공동제작·유통·투자까지 원스톱 협력 등 일본 진출 방안 모색 콘텐츠웨이브가 운영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이번 NTT도코모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일본 미디어 시장 진출을 위한 활로 개척에 나선다. 양사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와 콘텐츠 제작·유통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양사는 향후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한국과 일본에 독점 제공하는 등 양사의 OTT 서비스가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일본에 제공하게 된다면 웨이브는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NTT도코모는 가입자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력 구조다. 유영상 SKT 사장은 “이번 MOU는 통신사 간 ICT 분야의 전방위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NTT도코모와 미래 ICT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ICT 혁신을 선도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이 모토유키 NTT도코모 사장은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경험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최첨단의 서비스로 많은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의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개방형 무선접속망(Open RAN)은 기지국의 무선 신호 처리 장비와 디지털 신호 처리 장비 간에 개방형 표준을 적용해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간 상호 연동이 가능하도록 호환성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2] 가상 무선접속망(Virtual RAN)은 기지국 장비가 아닌 일반 서버용 하드웨어에 기지국의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이교혁 매니저 02-6100-38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