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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청소년수련관,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본격 활동 돌입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0시 수련관 소극장에서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제3기 아동정책참여단 단원 21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정책참여단 소개, 강남구청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참여단 선서, 단원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인권교육, 아동정책제안 교육 등 기초교육을 통해 아동정책참여단으로서 역량을 쌓은 뒤 올해 11월까지 지역탐방,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주체적으로 강남구의 아동 정책을 발굴·제안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우수단원에게는 강남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아동이 직접 아동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의 운영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열어가고 있다. 또한 아동의 4대 기본권 보장과 아동 행복 증진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황의선 관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아동정책참여단을 통해 강남구의 모든 아동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 https://www.gangnam.go.kr/office/gyyc/main.do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소개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2004년 3월 개관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강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올바른 성장을 돕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지역주민-사회를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유지은 02-550-3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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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스포츠, 두 번째 3:3 농구 대회 개최국제학교 스포츠 리그 ‘SLR (Sports League Redefined) 스포츠’가 6월 17일(월) 삼성리틀썬더스 한티역점에서 두 번째 3:3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는 더갓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브랜드 ‘갓잇(GOD EAT)’이며, 100% 호주산 귀리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OATSIDE)’와 골스튜디오의 ‘그래비티밸런스(GRAB-ITY BALANCE)’가 함께 후원한다. 대회 창립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국제학교 제주 캠퍼스의 양성훈 학생이며, 오랜 친구인 서울국제학교의 Roman Pinkston과 아시아퍼시픽 국제학교의 박시후 학생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들은 대회의 조직과 실행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참가 학생들에게 농구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SLR은 학생들이 일상의 학업 부담을 벗어나 스포츠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사회적 이벤트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포츠 정신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움과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SLR 스포츠는 이번 이벤트가 국제 학교들을 대표하는 연간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청소년 벤처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SLR 스포츠 양성훈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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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앤코,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 조달청 등록 추진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TELLY)’를 개발한 윌리엄앤코(William & Co.)가 텔리의 조달청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윌리엄앤코는 영유아 시기 다양한 방식의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텔리의 커리큘럼 추가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윌리엄앤코가 개발한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는 놀이를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영어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는다. 예컨대 크리스마스와 우주, 색과 도형, 식물, 동물 등 여러 주제를 통해 영유아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를 즐기며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텔리 키트는 각 주제에 맞는 원어민 영상과 놀이키트, 부모용 대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어로 놀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영어 놀이 후에는 심화학습 자료를 통해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수준별 영어교육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현재 윌리엄앤코는 텔리 커리큘럼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으며, 조달청 등록을 추진해 방과 후 수업에서 더 많은 영유아가 텔리를 만나도록 판매처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준환 윌리엄앤코 대표는 “자녀를 교육하면서 영유아 시기가 언어습득의 최적기라는 사실을 체감해 텔리를 개발하게 됐다”며 “부모의 영어 구사능력과 상관없이 적합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커리큘럼 개발에 나서고 있다. 놀이키트를 활용한 파닉스 교육, 블록 등의 장난감을 활용한 영어교육 등으로 텔리의 범위를 확장하고, 조달청 등록을 통해 좀 더 다양한 곳에서 텔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윌리엄앤코 소개 윌리엄앤코는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TELLY)’를 개발한 기업이다. 놀이를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영어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겠다는 사명을 지녔다. 텔리를 활용하면 원어민 영상과 놀이키트, 부모용 대본과 활동 후 심화학습 자료를 통해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윌리엄앤코 사업팀 이경민 담당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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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급식지원사업 확대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고희경)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 ‘누리봄 꿈식당’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간편결제플랫폼 ‘페이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시작된 ‘누리봄 꿈식당’은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 식당이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누리봄 꿈식당’은 1호점 홍대앞왕동까스, 2호점 금산골정육식당 본점, 3호점 문래돼지불백 본점 세 곳이 운용되고 있었지만 이번에 4호점 다이닝웍과 5호점 이봄 베이커리와 추가 협약을 체결하며 총 다섯 곳으로 늘어났다.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지원을 위한 ‘누리봄 꿈식당’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페이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서비스를 페이코 결제가 가능한 다양한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접근성과 이용성을 개선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지원해 서비스의 질을 학교 밖 청소년 친화적으로 향상하고자 한다. 고희경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무상급식을 받지 못하고, 생활리듬이 불규칙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누리봄 꿈식당에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먹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접근 가능한 지역 꿈식당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적·심리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교육, 진로,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영등포구학교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치된 기관으로,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영등포구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 이재람 팀원 02-2637-1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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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체험교실 ‘건강 튼튼! 나라’ 진행신구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성남시센터)가 16일부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교실 ‘건강 튼튼! 나라’(이하 체험교실)를 진행한다. 체험교실은 오전, 오후 하루에 2번씩 센터 내 교육장에서 4월 1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성남시 센터에서 진행하는 체험교실은 ‘콩’을 주제로 여러 가지 콩을 알아보고, 악기 만들기, 콩이 되어 놀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콩’ 편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민재 센터장(신구대 식품영양과 교수)은 “아이들이 체험교실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콩 편식을 개선하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먹어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식습관, 나아가 탄소 중립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교실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2번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만 1~3세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구대학교 소개 신구대학교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3·4년제 사립 전문대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의료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 다양한 학부가 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를 강조해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응시키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구대학교 발전기획팀 황인준 031-740-12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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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북유럽 대사관,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개최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4개국 북유럽 대사관은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경제를 위한 산업의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는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POSTECH)와 함께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를 4월 18일(목)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에서 개최한다. 북유럽 4개국 대사 4명과 한국의 산업 및 학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북유럽의 공공, 민간, 학계 및 사회가 협력해 탄소 저배출 고효율 경제로의 전환을 장려할 수 있는 북유럽의 모범 사례를 통한 통찰 및 교훈을 공유하고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유럽과 한국이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 수소, 녹색 철강, 해상 풍력 및 배터리 가치 사슬의 녹색 전환에 대한 발표 및 토론에 이어 성공적인 녹색 전환을 위한 사회적 수용과 이해, 국제 협력 그리고 인재 육성 및 연구를 통해 녹색 전환을 주도하는 고등 교육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덴마크: 해상 풍력 에너지 분야의 발전 1970년대 덴마크 풍력 에너지 선구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덴마크 국민의 재생 에너지 설치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적 수용을 바탕으로 해상 풍력 에너지 분야에서 발전한 덴마크의 모습을 소개한다. 핀란드: 지속 가능한 배터리 가치 사슬 핀란드는 채굴에서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배터리 가치 사슬에서 핀란드의 역할과 전기화 및 혁신을 통한 탄소 중립 미래에 대한 약속을 탐구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저탄소 가치 사슬 노르웨이는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가치 사슬의 본격적인 구현을 위해 최신 부유식 해상 풍력, 해상 사용에 중점을 둔 수소 및 암모니아 활용에 대해 논의한다. 스웨덴: 녹색 철강 산업을 위한 녹색 수소 스웨덴의 녹색 전환은 산업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기업은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한다. 스웨덴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을 향한 수소 기반 철강 생산의 중요한 사례를 제시한다.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이 획기적인 전환에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웨덴의 사례는 기업이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둘 때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1990년이래 스웨덴의 탄소 배출량은 상당히 줄이면서도 경제는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의 목표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목표 9 산업, 혁신 및 인프라, 목표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사회, 목표 13 기후 행동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를 포함하는 북유럽 4개국 주한 대사관의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대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 유엔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적 이슈와 한국의 관심사에 대한 북유럽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https://www.nordictalkskorea.com).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https://www.instagram.com/nordictalkskorea/) 녹색 전환은 경제 성장 - 녹색 전환 가속화를 위한 사회적 대화 일시: 2024년 4월 18일(목) 오후 2-4시 장소: 포항공과대학교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 주한스웨덴대사관 소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스웨덴대사관 공공외교/공보실 차주희 02-3703-3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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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장배움터 ‘늘봄학교’…“한 달간 13만여 명 참여했다”‘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아이의 성장에는 공동체의 힘이 필요하다. 학교가 아이들의 성장터이자 배움터인 이유다. 학문적 배움은 물론, 배려와 우정, 예의 등 지성과 인성을 기르는 공간인 학교가 이젠 ‘늘봄학교’라는 새로운 차원의 돌봄 공간으로 그 정의가 더해지고 있다. 정규수업 외에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단일체제로, 지난달 4일 전국 초등학교 약 2000곳에서 본격 시행된 이후 한 달이 지났다. 올해 1학기는 재학 중인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면 희망하는 초등학생 1학년 누구나 무료로 누릴 수 있는데, 아침 또는 정규수업 후 최장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운영 방식은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바탕으로 교육청·학교별 여건에 맞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1학기 시도교육청별 늘봄학교 운영 현황’에 따르면, 시행 한 달 동안 참여학교와 참여학생, 프로그램 강사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늘봄학교는 전국 초등학교 6175곳(2023년 기준) 가운데 3분의 1 수준인 2000곳의 초등학교에 올해 3월 늘봄학교가 우선 도입되고 2학기엔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보다 37% 많은 2741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현재 충남, 전북, 경북에서 약 100곳의 학교가 더 참여해 총 2838곳의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자녀를 서울 내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학부모 이모 씨는 올해부터 학내 늘봄학교 운영이 이뤄지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씨는 “아이가 그냥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 여러 활동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있어 만족스럽다. 일이 늦게 끝나는 경우가 있어서 아이와 일찍 만날 수 없는데 여러 기관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하나라도 더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학생 또한 지난달 4일 대비 1만 4000여 명이 증가해 현재 초등학교 2838곳의 1학년 학생 중 74.3%인 13만 6000명이 늘봄학교를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이 비율대로라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되는 올해 2학기엔 전체 초등학교 1학년 약 25만 8000명이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송린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박성환 교사도 시범운영 때보다 늘봄학교 이용 학생 수가 더 늘었다고 전했다. 박 교사는 “지난해 1학년이 250명이었고 올해는 200명인데, 참여 학생 수는 똑같다. 지난해 30% 수용을 했다면 지금은 35% 정도로 늘었다”고 말했다. 송린초는 현재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고 있는데, 총 65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박 교사는 전했다. 특히 지난해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면서 송린초는 외부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재정비해 교원 부담을 덜어가고 있다. 또 ‘2024학년도 늘봄학교 참여 현황’에 따르면, 2838개 늘봄학교에 교당 평균 1.3명의 행정 전담인력이 배치돼 있다. 교육부는 2학기부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실무직원을 배치해 늘봄 신규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기존의 초등 방과후와 돌봄 관련 행정업무까지 모두 전담토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정책으로 인한 고용 창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는 지난 한 달간 1만 900명에서 1만 7000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81.3%가 외부강사, 18.7%가 희망하는 교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도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강사 구성 현황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되고 확산되기 위해 온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잇따르고 있다. 교육청과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프로그램, 공간, 인력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돌파구가 되고 있다고 교육부는 강조했다. 특히 부산은 지자체, 지역, 대학과 연계해 장소와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고 있다. 16개 대학에선 펜싱교실, 놀이로 배우는 영어, Chat GPT로 금융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고, 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해양과학체험교실, 스마트융합 공예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 수영, 피아노, 창의3D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토요늘봄, 마을 연계 늘봄, 사회공동체형 늘봄 등 ‘경북형 늘봄학교’를 도입한 경북도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했다. 지역시설과 대학을 연계하거나 마을밀착형 지역 특화 공모사업인 ‘굿센스’를 운영하는 한편, 학교 내 유휴교실과 지자체 가용 공간을 활용한 거점형 늘봄센터를 확대하고 소방, 경찰, 봉사단체 등 지역 인력풀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교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제주형 늘봄 모델 ‘꿈낭’을 구축한 제주 아라초등학교 또한 교육부의 지자체 등과 협력한 늘봄학교 우수사례로 꼽힌 바 있다. KB금융과 시설구축을 위한 협업도 이뤄나가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예술 활동부터 숲체험, 그림책 읽기, 운동장 놀이, 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비롯,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통해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여 늘봄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국무위원들의 재능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특히 재능기부와 농촌지역 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8일 천안 가람초등학교를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늘봄학교와 연계해 농촌지역 교육·돌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농촌체험 학습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부, 지방 교육청,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3일 2024학년도 늘봄학교 참여 현황 발표에서 “3월이 정책 도입 초기에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기간이었다면, 4월을 실제 정책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집중 기간으로 삼겠다”며 “17개 시도교육청별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늘봄학교 이용 만족도 등을 살피고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과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는 2학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늘봄학교 성공의 핵심은 질 좋은 프로그램 제공에 달린 만큼, 재정 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내 각 대학과 협력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강사와 함께 학교 현장에 보급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 예산 확보 과정을 거치면 내년부터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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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시설의 등록금·취업현황 등 정보 투명해진다앞으로 평생교육시설의 등록금, 교육비, 교육과정 등과 같은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 장애인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운영 시 장애 유형을 고려한 수어, 자막, 점자 등의 편의가 제공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평생교육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대국민 평생교육 서비스 질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평생교육법 일부 개정의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기존에 시·도지사만 수립했던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중앙행정기관의 장도 수립하도록 하고 교육부 장관이 시행계획 수립 지침을 마련하며 추진 실적을 평가할 수 있는 절차가 정비됐다. 평생교육기관에 대한 평가인증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평생교육기관과 교육과정의 인증 기준이 마련되고 인증서 발급 및 활용 방안 등도 규정됐다. 또한 지난해 4월 기준 4795개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정보 공시를 실시하기 위해 시설 유형별로 공시 항목 및 범위, 수, 시기 등이 구체화됐다. 고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경우에는 학년·학급 당 학생 수, 예·결산 내역, 학생 입학 상황 및 졸업생의 진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전문대학 또는 대학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가 인정되는 평생교육시설의 경우에는 학생 현황을 비롯한 학생 진로 사항, 전임교원 현황, 예·결산 내역, 등록금 및 학생 1명당 교육비 산정 근거 등에 대해 공시된다. 이 외의 평생교육시설의 경우엔 교육과정, 정원, 교육기간·시간, 학습비, 강사 명단 등이 공시된다. 다양한 평생교육 분야의 학습계좌 평가인정 학습 이수 결과는 학점, 학력 등으로도 인정이 가능케 하고 평생교육사 양성·배치 현황, 보수 수준·활동 현황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법과 절차도 규정됐다. 아울러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폐쇄 신고 및 인가 취소 때 해당 시설에서 학습 중인 재학생 보호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 장애인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운영 때 장애유형을 고려해 수어, 자막, 점자 등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고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변경 등록·폐쇄 신고 때의 내용과 절차도 규정됐다. 한편, 평생교육법 개정으로 위임받은 사항은 아니지만 규제개혁위원회 제도개선 과제를 반영해 평생교육시설에 배치하는 전문인력의 기준은 기존 5명에서 최소한의 교육 질 관리를 고려해 1명으로 완화됐다. 평생교육기관의 학습비 반환 기준이 기간에 관한 것만 명시돼 있던 것을 회차에 관한 기준도 명확하게 제시됐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평생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평생교육정책에 대한 성과관리체계가 구축되고 평생교육과 관련된 국민의 알 권리 및 학습권을 두텁게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법령 개정으로 새로 도입된 제도와 개선 사항들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연내에 법령 해설서 개발·안내 등 후속조치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평생학습지원과(044-203-6388)·평생직업교육기획과(044-203-6376), 지역인재정책관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044-203-626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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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학교재단, 62개교 1300여 학생 대상 늘봄교육 운영행복한학교재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사업단으로 선정돼 오는 7월까지 서울, 경기, 강원지역 62개 초등학교에서 늘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학교재단의 이번 늘봄교육은 총 80학급에서 2381차시에 걸쳐 1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행복한학교재단은 안정적인 늘봄교육 운영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동안 교수법, 안전관리, 성폭력 예방 등을 교육했으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수업 난이도 조절과 단어사용 등의 구체적 교수법, 그리고 안전관리에 대한 유의를 강조했다. 행복한학교재단은 총 10개의 늘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종이접기프로그램은 28개 학급이 신청해 가장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ESG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최적화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에도 많은 학급의 신청이 이어졌다.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은 “늘봄 교육 사업을 위해 9년 이상의 돌봄교육 경험이 있는 실무자로 사업단을 구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또한 외부자원을 활용해 초등학교 1학년·2학년을 위한 놀이중심의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 오는 7월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늘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복한학교재단는 차후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늘봄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늘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행복한학교재단 소개 2010년 설립된 행복한학교재단은 방과후학교와 평생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ESG사회공헌사업으로 환경교육, 분리배출교육, 감염병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을 위한 IT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늘봄 교육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 02-6332-77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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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 선정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지난 3일 다산 네트웍스 남민우 대표이사, LG 권봉석 대표이사, SK 최규남 상임고문, 몰로코 안익진·박세혁 공동창업자,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이사 등 6인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이나 학문적 성취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높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31회에 걸쳐 해외활동부분 32명, 국내활동부문 79명, 총 11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6인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 수상자 소개는 아래와 같다. 다산 네트웍스 남민우 대표이사는 1984년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다산 네트웍스를 창업해 국산 라우터 개발을 시작으로 인터넷 접속 통신 장비의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해 대한민국이 초고속 인터넷 강국으로 등극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으며 이외에도 자동차, 반도체, IT 부품 등 다양한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LG 권봉석 대표이사는 1987년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에 입사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주력해 전자산업발전을 주도했으며, 2021년 11월까지 LG전자 CEO를 역임했고 현재까지 LG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맡으면서 한국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SK 최규남 상임고문은 1987년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동문 파트너스를 창립해 아시아 초기 벤처기업 성장에 기여했으며, 2007년 게임산업 진흥원 원장으로 취임 및 2012년 제주항공 대표이사로 재직하다가 2018년부터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으로 취임해 에너지 환경 신산업 발굴을 주도했다. 현재는 SK 상임고문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몰로코 안익진 공동창업자는 지난 2004년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구글 유튜브에 입사해 맞춤형 광고 동영상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2010년 안드로이드 팀에서 수석개발자 겸 매니저로 재직하면서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시스템을 운용했다. 몰로코 박세혁 공동창업자는 지난 2004년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2007년 오라클에 입사해 시니어 테크니컬 스태프로 재직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안익진·박세혁 동문은 2013년 몰로코를 공동창업하고, 현재 각각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하고 있으며,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고 혁신적으로 성장하는 IT 기업인으로서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이사는 1989년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동진쎄미켐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성공적인 기업경영과 운영을 이루어 냈다. 대한민국 대표산업인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에 적용되는 소재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했으며 대한민국 전자재료 소재분야의 안정적인 산업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학교는 혁신적인 엔지니어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대한민국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연구에 사명감을 갖고 사회와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수상자 여섯 분은 세계 산업과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 리더이자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 심사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수상자에 대한 업적 보고와 상패 및 기념품 수여가 진행됐으며, 홍유석 학장의 축하 인사 이후 행사에 불참한 몰로코 안익진 공동창업자를 제외한 수상자 5인의 수상 소감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무행정실 유준상 02-880-25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