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에듀윌, 지앤지커머스와 MOU 체결… 소상공인 재창업 교육 지원 위해 의기투합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지앤지커머스 본사에서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온라인 창업자 양성 및 사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에듀윌과 지앤지커머스는 상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듀윌은 17일부터 자사 국비교육원 부평센터에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신설 및 운영한다. 지앤지커머스는 교육과정 홍보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듀윌 조신성 평생교육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윌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다시 한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돼 기쁘다”면서 “이커머스 시장에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에듀윌 광고홍보팀 고영순 파트장 02-6004-38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 정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지원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안승빈)는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상담사업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상담사업 ‘찾아가는 상담’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전문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모집으로 진행되며, 지원하는 상담 분야는 1:1 개인상담, 그룹상담, 종합심리검사(full battery)다. 개인상담과 종합심리검사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있는 곳으로 전문상담사와 임상 심리전문가가 찾아가 1:1로 상담과 검사를 진행하며, 그룹상담은 학교나 기관 등에서 요청 시 방문해 2회기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찾아가는 상담에 참여한 내담자 청소년 중 한 명은 힘든 순간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돼 기쁘고, 앞이 보이지 않고 터널 속에 있는 것 같아 막연했던 마음이 상담을 통해 빛을 보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안승빈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진 심리·정서적인 고민 해결을 돕고,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상담사업 ‘찾아가는 상담’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의거해 서울특별시가 지정·설치·운영하는 기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움과 활동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기획행정팀 박수아 02-2677-29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늘봄학교에 다니는 사촌동생의 하루요즘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의 하루는 여느 중고등학생들의 ‘쳇바퀴’같은 하루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집에서 학교, 다시 학교에서 학원으로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하루에 지역 엄마들 카페에서는 ‘뺑뺑이를 돌린다’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지도 오래되었다. 뛰어놀 틈은 있을까? 몸통 만한 책가방을 매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괜스레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러던 중에 교육부가 초등학교의 기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통합하여 개편한 ‘늘봄학교’ 시스템을 추진했다. 학교에서 학생이 최대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면서도, 단순히 돌본다는 개념을 넘어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에서 나온 정책이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교육과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늘봄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시작되었다.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에 도입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2학년도, 내후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이 신청할 수 있도록 수혜 범위를 넓힐 예정이라고 한다. 사촌동생인 지온이도 친구들과 조금 더 즐겁게 놀면서 다양한 배움을 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신청해서 벌써 다닌 지 한 달이 되었다고 한다. 지온이는 늘봄학교에서 무얼 배우고 있을까, 동생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다. 초등학생인 지온이는 아침 9시까지 등교를 한다. 8시 30분 즈음 교문을 통과하면 벌써부터 삼삼오오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보인다. “친구들이 원래 이렇게 일찍 학교에 와?” 물어보자 동생은 “아침 늘봄학교 다니는 친구들이야”라고 대답했다. 출퇴근하는 학부모들을 고려하여,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길게 운영되고 있다. 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정규수업 시작 전까지 줄넘기, 피구 등 간단한 활동으로 몸을 움직여 아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놀이체육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 제공되는 간식을 먹기도 하고, 친구들과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침 늘봄 때문에 서둘러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4교시, 정규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나면 오후 1시가 된다. 지온이는 친구들과 함께 늘봄교실로 향한다.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1학년 학생들은 무료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온이의 첫 번째 교육 시간인 악기 프로그램은 오후 1시 1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됐다. 평소 피아노를 쳤던 지온이는 다른 악기도 배워보고 싶어 할 정도로 음악과 악기를 좋아했다. 마침 늘봄학교에서 바이올린 교실이 개설되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한다. 매일 바이올린을 배울 생각에 학교에 가는 게 즐겁다는 말을 들으니 학교에서 즐기면서 배움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듯해 나 역시도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휴식 시간 뒤에는 미술 수업이 이어졌다. 옹기종기 모여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 각자 종이에 자화상을 그리고 색연필로 알록달록 칠했다. 서로의 그림을 보며 “너랑 닮았어”, “예쁘다”라며 칭찬을 나누는 시간도 빠지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던 아이들 중 한 명은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배워본 적도 있는데,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는 게 더 재밌다. 친구들이 많아서 좋다”라고 말해주었다. 수업이 끝나면 학교를 빨리 떠나고 싶을 법도 한데, 동생은 물론 동생의 친구들까지도 모두 재미있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미술 시간까지 끝난 아이들은 자유 시간을 가졌다. 오후의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30~40분 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아이들이 집이나 학원으로 가기 전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시간을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예쁜 색깔의 찰흙, 색모래, 장난감, 보드게임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놀면서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도 있고, 화분 키우기 체험을 해보는 아이들도 있었다. 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재미있기도 하고, 학교에 오는 게 늘 기다려진다고 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이렇게 신체 발달 프로그램부터 정서 함양 프로그램,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늘봄학교 담당 선생님께도 여쭈어보니, 늘봄학교에서 배움에 흥미를 느낀 학생들이 정규수업에도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잘 참여하기도 한다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동생의 초등학교에는 저녁 늘봄을 신청한 아이들이 없어 오후 4시가 되면 늘봄학교의 문을 닫지만, 저녁 늘봄을 신청하는 학생이 생긴다면 저녁 식사는 물론, 저녁 늘봄 프로그램 역시 개설되도록 구성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한다. 이모는 동생이 늘봄학교에 다니고 부터 친구들하고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더니 많이 웃고 밝아져서 좋다고 말해주었다. 4월에 이르자, 3월 한 달 동안 늘봄학교를 재미있게 다녔던 아이들의 소문이 퍼진 건지 늘봄학교를 신청한 학생들의 수도 더 늘어났다고 한다.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도입되면 아이들이 돌봄 공백 때문에 학원을 순회하는 일도 훨씬 줄어들 것이고, 친구들과 함께 유년기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길도 훨씬 넓게 열리지 않을까 기대된다. 늘봄학교가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꿈을 찾아 성장하는 아이들을 잘 보듬어줄 수 있는 놀이터이자 배움의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주형환 부위원장, 늘봄학교와 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듣다.주형환 부위원장, 늘봄학교와 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듣다 - 수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은평하랑유치원 방문 및 현장의견 청취-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9일(화)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서울 수색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와 은평하랑유치원을 방문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 교육과 돌봄은 국가와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인식 하에, 누구나 원하면 이용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늘봄학교와 유치원 현장을 찾아 관계자·학부모와 정책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 ㅇ 지난 1일 어린이집 및 지역 아동 돌봄시설을 방문한 것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26년까지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ㅇ 주 부위원장은 수색초의 늘봄학교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사물놀이·창의미술·책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참관하고, 늘봄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ㅇ 이후 은평하랑유치원을 찾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유아교육·돌봄 환경조성을 위한 의견도 들었다. □ 주형환 부위원장은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함께 기르겠다는 메시지를 부모님들께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 별첨(행사 종료 후 배포) [자료제공 :(www.korea.kr)]
-
2024년 대전시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대전 시민명예학위제와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2024년 대전시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가 3월 29일 개최돼 평생교육 책임자들이 대전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현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시민들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보다 <대전시민대학>이라는 이름에 더 친숙한데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의 중추 기관으로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2019년 이후 5년만에 열리는 <2024년 대전시 평생교육 정례협의회>에서는 어떤 안건들이 있을지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무척 궁금했어요. 흥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례협의회에는 시청, 교육청, 5개 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그리고 진흥원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평생교육 활성화’라는 화두 하나로 대전시의 평생교육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들이 한곳에 모인 것입니다. "우리 진흥원에서 대전 시정의 목표를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시민명예학위제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평생학습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면서 일류시민이 살아가는 평생학습 도시 대전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 최선희 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은 직접 회의에 참석하지 못 했지만 영상을 통해 대전 시민명예학위제의 시작으로 누구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일류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2024년 대전시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 안건은 크게 2가지였습니다. 대전 시민명예학위제 추진계획과 대전광역시 평생학습도시 선포입니다. 대전 시민명예학위제는 연초부터 큰 화제였습니다. 대전광역시 평생교육 진흥조례가 개정되면서 진흥원과 대전시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평생교육 통합서비스 공급 및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은 다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 대전시민대학의 장은 대전광역시장으로 한다. ▲ 시장은 대전시민대학이 운영하는 평생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민명예학위 수여 인정요건을 갖춘 학습자에게 시민명예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평생학습 이수시간을 바탕으로 일정 기준이 되면 평생학습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시민명예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입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대전 시민명예학위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명예학위제는 비공인 학사제도입니다. 대전의 평생교육기관에서 받은 모든 학습이 하나로 통합·관리되고, 지속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게 하는 목표를 제시해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또 하나의 주제는 대전광역시 평생학습도시 선포입니다. 대전형 평생학습이력 및 시민명예학위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참여토록 하고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대전광역시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 -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담당자 - 대전광역시가 더 진취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무척 기대 됩니다. 선포식은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평생학습도시 MOU체결, 선포문 선언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새비전 선포, 대전 평생교육 세미나와 평생학습 축제를 통한 홍보, 체험 및 교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2024년 대전광역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 큰 도약을 위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대전시 각 유관기관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인드스페이스, 표현예술놀이 코칭과 아동놀이 코칭 자격 교육과정 개설2023년 선보인 마인드스페이스(대표 최희아)의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이 성공적인 론칭을 이어가며 2024년 4월에도 새로운 참가자들을 위해 문을 열었다. 마인드스페이스는 표현예술놀이 코칭과 아동놀이 코칭 자격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표현예술코칭지도사 교육과정은 예술의 치유적 힘을 탐구하고 예술이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예술 매체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표현 방식을 발견할 수 있으며, 스스로 프로그램을 제작함으로써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교육과정은 참가자들에게 예술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동놀이코칭지도사 교육과정은 유아를 돌보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으로, 건강한 놀이 방법과 부모-자녀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이론과 실제 방법론을 제공한다. 이 교육은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하고, 그들의 놀이를 이해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최상위 자격증으로 손꼽힌다. 마인드스페이스에서 두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은 표현예술 프로그램과 놀이코칭 프로그램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마인드스페이스는 2024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마음치유, 봄처럼’ 사업에 선정됐고, 해당 사업에는 표현예술코칭지도사 2급 교육과정을 이수한 코칭사들이 참여한다. 마인드스페이스의 관련 정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인드스페이스 소개 마인드스페이스(MINDSPACE)는 ‘삶의 성장과 균형, 소통하는 기업, 건강한 사회를 위한 솔루션 콘텐츠’를 연구하고 실행한다. 예술 치료 연구, 심리 상담, 임상 전문가 네트워크로 구성된 마인드스페이스는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회, 기업 이슈를 Arts Based Learning 기반으로 창의적 솔루션을 연구 실행해 아동·성인·기업·공공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마인드스페이스 여상일 차장 02-579-97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미래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 이하 직능연)은 6월 16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이하 부산교육청)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장수 직능연 원장과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날 부산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류장수 원장은 “인재 정책과 진로 및 직업교육 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지역 교육 선도 교육청의 하나인 부산교육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홍보팀 이정배 팀장 044-415-5145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충남도, 학교 안팎 청소년활동 연계 강화 위한 ‘학교협력지원단 워크숍’ 개최충청남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도(道)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 조경훈)는 5월 23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학교협력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중·고등학교장 및 부장교사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학교 안팎 연계방안’이라는 주제의 특강(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과 △서산문화복지센터(김진석 센터장), 광풍중학교(박종우 교감)의 ‘학교-도내 수련시설 연계·협력 사례발표’ △도내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 사업안내(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 순으로 진행됐다. 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청소년시설과 학교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토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협력지원단은 2015년부터 매년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활동과 학교 간 연계를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보다 실무적인 연계의 폭을 넓혀나가기 위해 학교별 부장교사를 추천받아 확대 구성[1]했다. 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청소년활동을 진흥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청소년국내·외 교류,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청소년활동 정보제공, 지역 교육기관과의 연계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 15개 시·군 32개교 (2023년 학교협력지원단장 홍성여자중학교 김선완 교장)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소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충청남도 조례에 의거 청소년 활동, 자원봉사, 국제교류 및 복지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통합서비스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활동진흥센터 활동혁신팀 유지선 041-562-90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열린평생교육원, ChatGPT 강좌 개설한국열린평생교육원이 6월 12일부터 챗GPT(ChatGPT) 강좌를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 혁신적인 인공지능(AI)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ChatGPT를 활용해 AI 동화책 제작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 유튜브 쇼츠 제작, 한달 만에 전자책 출간, 그리고 Stable Diffusion을 활용한 AI 그림 생성에 대해 실전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ChatGPT는 AI와 자연어 처리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ChatGPT의 다양한 활용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전 적용 방법을 제공한다. 먼저 AI 동화책 제작 및 NFT 발행 강좌는 창의적인 작품을 AI와 함께 만들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ChatGPT를 활용하면 참가자들은 다양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AI가 자동으로 생성하도록 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특한 디지털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드저니(Midjourney)를 통해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이미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렇게 창작된 모든 작품은 NFT로 발행돼 디지털 자산으로서 가치를 지니게 된다. 또한 ChatGPT를 이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방법도 강좌에서 소개된다. 유튜브 쇼츠는 짧은 동영상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ChatGPT를 활용하면 참가자들은 AI가 콘텐츠 아이디어를 생성해 준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작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ChatGPT를 활용한 ‘한 달 만에 전자책 출간’ 방법도 소개된다. ChatGPT는 글쓰기 도구로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데, 이를 활용하면 참가자들은 한 달의 시간 안에 자신의 책을 출간할 수 있다. ChatGPT가 제공하는 자동완성 기술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체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작자의 창의력을 보완하고, 예술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ChatGPT 강좌는 AI 그림 생성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인 Stable Diffusion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AI와 예술의 만남을 경험시켜 줄 것이다. AI가 제시하는 새로운 창작 도구의 가치와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는 예술가와 창작자들은 그림 생성을 위한 데이터 선별과 AI 모델의 훈련 방법을 배우며, 생성된 그림에 대한 피드백과 수정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현재 전 강좌의 사전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6월 12일부터 각 강좌별 개강이 이뤄진다. 한국열린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은 지하철 부평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 있어 방문을 통한 상담 및 접수 진행이 원활하다. 한국열린평생교육원 이순호 원장은 “이번 강좌에 많은 참여를 통해 한발 앞선 디지털 수익화 교육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열린평생교육원 소개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최상의 교육 환경을 갖춘 평생교육원이다.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은 넓고 깊은 통찰력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우수한 전문 강사들과 함께 최고의 평생교육 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수익화’ 교육과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디지털 시니어’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문 양성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열린평생교육원 홍보팀 박현순 처장 032-546-6009 강좌 접수/문의 032-546-60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국립특수교육원 ‘2023년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발대식 개최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는 5월 30일 제주 성산고등학교에서 ‘2023년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게 첨단 기술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3년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제주 지역까지 처음 포함해 총 12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발대식에는 이한우 원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관, 사업 수행 기관인 브이리스브이알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사업 소개 및 추진 현황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교육 활동 참관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프로그램은 총 3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버스, 트럭, 실내 체험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가상 현실(VR) △증강/혼합 현실(AR/MR) △홀로그램 △인공지능(AI) 로봇 △모션 센서 △키오스크 등 첨단 기술 기반 디지털 시민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특히 올해는 체험 기간 스탬프 투어 형식을 도입해 학생들이 ‘사이버 테러단’을 무찌르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흥미를 돋운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테마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또 다른 교육적 차별과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일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수용해 학생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이리스브이알 소개 브이리스브이알은 가상 현실(VR) 교육 전문 업체로 창업 이후 3년간 VR 교육과 관련된 전문 역량 및 교육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VR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융합형 XR 교육 장치 ‘All-in-One XR BOX’를 개발해 학교, 공공기관, 산업 훈련 현장, 상업 시설 등에서 쉽게 설치해 X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융합형 디바이스를 보급하려 한다. 이 XR BOX는 XR 콘텐츠를 다중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방식으로 누구든지 편하게 XR을 체험할 수 있게 해 VR 체험의 사회적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XR 콘텐츠 활용을 통한 산업적 발전에 기여하는 게 핵심 목표다. 언론연락처: 브이리스브이알 임소연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