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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시즌 한정 피너츠 컬래버레이션 케이크 및 빙수 출시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해 화제를 끌며 품절 기록을 세웠던 글로벌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와의 협업 메뉴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MZ 사이에서 귀여운 모습에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릭터와 만화들이 인기를 끌면서, 소위 ‘힐링 캐릭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스누피’ 또한 세월을 뛰어넘어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감각적인 비주얼의 케이크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피너츠와 협업을 통해 감성적인 비주얼로 선보였던 컬래버 메뉴들은 한정 수량이었던 홀케이크가 완판되고 떠먹는 케이크도 단숨에 신메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힐링 감성을 충족하는 귀여운 비주얼로 인증샷을 불렀던 ‘피너츠x투썸’ 컬래버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정 메뉴들과 함께 돌아왔다. 특히 피너츠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여름까지 이어질 이번 시즌에는 ‘여름으로 다이빙!(Ooh! Dive into Summer)’을 테마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스누피의 모습을 구현한 재치있는 비주얼의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케이크 2종과 ‘스누피의 초코 쿠키 빙수’까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베스트셀러였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도 다시 찾아온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홀케이크는 초코칩 쿠키를 좋아하는 스누피의 취향을 반영한 초콜릿 케이크로, 촉촉한 초콜릿 시트와 가나슈 무스가 진하고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가나슈 무스에는 바삭한 초코 후레이크와 쿠키를 샌드해 식감을 더했다. 특히 청량한 푸른색의 바닐라 생크림으로 만든 파도 위에서 튜브를 타고 유유자적 물놀이에 한창인 스누피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익살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누피 피규어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무드등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스누피의 오랜 ‘키덜트’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은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떠먹는 케이크’로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 위에는 튜브를 탄 스누피 장식 혹은 일광욕을 즐기는 스누피 장식을 포인트로 올려 귀여움을 더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하는 이벤트에 안성맞춤인 ‘파티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스누피의 초코 쿠키 빙수’도 출시한다.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초콜릿 빙수로, 마치 미니 케이크처럼 쌓아올린 우유 얼음 위에 진한 초콜릿 크림과 각종 초코 쿠키를 가득 올린 이색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지난해 9월에 선보였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가 올해 다시 한 번 소비자 곁에 찾아왔다. 찰리 브라운의 시그니처 티셔츠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독창적인 비주얼, 바나나 프라페와 초콜릿의 달콤한 조합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2023년 시즌 한정 기간 무려 20만잔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귀여운 선글라스를 얹은 찰리 브라운 얼굴 모양의 초콜릿 토핑으로 여름 바캉스 느낌을 더했다.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케이크 3종과 ‘스누피의 쿠키 퐁당 초코 빙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는 5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피너츠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메뉴들은 스누피, 찰리 브라운, 페퍼민트 패티 등 캐릭터들의 개성을 담아내 큰 사랑을 얻었다면, 올해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인 초코칩 쿠키를 사랑하는 스누피의 모습을 케이크와 빙수로 표현한 메뉴들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중순에는 오픈런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피너츠x투썸 굿즈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올해도 투썸과 함께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달콤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피너츠에 관해: 피너츠의 캐릭터와 관련 지식재산권은 와일드브레인 주식회사가 4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일본)가 39%, 찰스 슐츠가에서 20%를 소유하고 있다. 찰스 슐츠가 1950년 7개의 신문에 피너츠를 처음 연재하기 시작한 후로, 찰리 브라운, 스누피 그리고 다른 피너츠 갱들은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한 획을 그었다. 피너츠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은 이제 놀이공원 어트랙션, 문화 행사,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된 코믹 스트립과 Apple TV+를 통해 단편 피너츠 쇼와 장편 스페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소비자 제품과 디지털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로 피너츠를 만날 수 있다. 2018년, 피너츠는 차세대 학생들의 STEM 교육과 우주 탐험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NASA와 함께 다년의 우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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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내시경 수술의 메카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인천 송도에 개원청담해리슨송도병원이 인천 송도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소아교정) △도수재활센터 △내과센터 각 센터별 전문 의료진과의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Walkmate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MRI·CT·EOS 등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를 갖춰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척추 질환은 우리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최근 81세 남자 환자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좌측 팔의 통증으로 수차례 주사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어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경추 제4, 5번 신경관 협착증 및 경추 제6, 7번 좌측 추간공 협착증으로 경추 제4, 5번 및 6, 7번 단일공 척추 내시경 신경관 감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수술에서 작은 피부 절개 한 번 만으로 두 병변 수술에 성공했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기존의 개방형 수술 방식과 달리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도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최소침습적 수술이다. 이는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 기간을 단축하며,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기존 수술 방법으로 인한 과도한 조직 손상과 회복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척추 내시경 수술은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이점들은 고령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한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장근수 병원장과 김명훈 대표원장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선진적인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 지역 환자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술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부분 마취와 내시경 수술을 통해 항상 앞서가는 최상의 진료를 제시, 인천 내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쾌유를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서울 청담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조은선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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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매혹의 시간을 완성하는 예술적 기교 선보여예술적 기교(métiers d’art)의 지식을 영원히 이어가기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하며 유산을 계승하는 기업인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에서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워치메이킹 작품에서 인생을 향한 서정적인 시간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과 무수한 감성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Poetic Complications)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 작품이 추가돼 더욱 풍성한 구성을 이룬다. 두 개의 새로운 워치 작품은 천상의 매혹을 깊이 느껴 볼 수 있도록 했다. 매혹적인 여정은 메종의 정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Été) 워치 작품으로 이어진다. 정원을 지나 매혹적인 숲을 거닐다 보면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é)와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Lady Arpels Nuit Enchanté) 워치 작품을 품은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Extraordinary Dials)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종이 추구하는 고귀한 오브제에 대한 전통을 이어가는 두 개의 오리지널 오토마통 작품인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Apparition des Baies Automaton)과 부통 도르 오토마통(Bouton d’Or Automaton)까지 선보이며 매혹의 시간을 완성했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 특히 신제품 중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의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과 레이디 데이 앤 나잇 워치는 워치메이킹 워크숍에서 수년간 개발되면서 눈부시게 빛나는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2008년 최초로 선보인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워치 작품을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쳐 2024년에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인 33mm와 38mm로 탄생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정원에 활짝 피어난 화관을 연상시키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 워치는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 소재를 바탕으로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기법이 적용된 나비들이 시간을 표시한다. 무광의 마더 오브 펄로 만들어진 다이얼과 샹르베 에나멜이 적용된 잎사귀와 차보라이트 가넷 및 3D 플리크-아-주르 에나멜이 적용된 풀잎들은 전원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 컬렉션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 컬렉션은 예술적 기교와 메종의 주얼리 및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함께 담아낸 컬렉션이다. 두 개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 작품인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와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를 미니어처 예술 작품으로 디자인해 컬렉션의 일부로 선보였다. 태양의 햇살을 받으며 꽃을 따는 페미닌 피규어의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 워치는 다이얼 조립에 2년의 개발 기간과 180시간의 작업이 소요된 반클리프 아펠의 독창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반클리프 아펠이 개발한 새로운 기법인 파소네 에나멜 기법을 통해 꽃밭에서 무한히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시계로 만나볼 수 있다. 반짝이는 크리스탈로 뒤덮인 동굴을 연상시키는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 워치는 핑크와 퍼플 컬러의 팬시컷 사파이어와 화이트 골드 소재, 그리자유 에나멜 기법으로 표현된 요정, 그리고 로즈 골드 아워 마커에 더한 락 크리스탈 세팅과 장식용 스톤에 새겨낸 조각들이 세심하게 배치돼 신비롭고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엑스트라오디네리 오브제(Extraordinary Objects) 컬렉션 마지막으로 메종이 추구하는 고귀한 오브제에 대한 전통을 이어가는 두 개의 오리지널 오토마통 작품을 선보여 놀랍고도 경이로운 순간을 선사했다. 먼저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은 비밀을 품은 호화로운 돔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라커 처리된 로즈 골드 잎사귀가 스스로 접힌다. 꽃이 섬세하게 피어나는 것처럼 부케가 점차 열리며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소재로 제작된 새가 마치 실제처럼 날개를 펼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새는 날아오른 후에 오브제 내부에서 숨어 휴식을 취하고, 나뭇잎은 잔잔하게 뒤로 드리우게 된다. 부통 도르 오토마통은 메종의 풍성한 유산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부통 도르 오토마통은 반클리프 아펠 자신이 1930년대 중반에 탄생시킨 ‘파이에트(paillette)’로 알려진 모티브의 부드러운 윤곽을 재해석해 같은 이름을 지닌 주얼리 컬렉션에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다. 오목하거나 볼록한 파이에트는 쿠튀르에 사용되는 스팽글을 연상시키며, 섬세하게 둘러싸인 빛나는 골드 부케와 같은 구상적인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툴라이트 베이스에 흐르는 핑크 톤은 차로라이트의 부드러운 바이올렛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에 장식된 잎사귀와 부통 도르 오토마통의 파이에트는 수공으로 제작된 후에 라커 공예가 및 프랑스 국가 공인 장인(Meilleur Ouvrier de France)이자 라커 예술가인 캐서린 니콜(Catherine Nicolas)이 라커 작업을 더했다.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역사에서 창작, 공유, 그리고 계승이 지닌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메종이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발자취는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는 교육 파트너십과 문화를 후원하는 이니셔티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1년부터 메종은 ‘드 망 오 망(de Mains en Mains)’ 이니셔티브를 실행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주얼리 분야에서 기회를 발굴해 관련 문화를 알리며 새로운 직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3년 반클리프 아펠은 프랑스 예술 역학 전문가 조직(French Center of Excellence for Art Mechanics)에 지원했고, 오토마통 메이커의 노하우와 같은 희소성이 높은 기술을 보존하려는 특별한 애정을 다시 공고히 했다. 메종은 제네바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수많은 장인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에나멜, 미니어처 페인팅, 프레셔스 및 장식용 스톤의 마쿼터리 기법, 조각 및 인그레이빙 기법 모두는 모든 작품에서 지속되거나 발전돼 예술적인 장인 정신으로 구현되고 있다. 반클리프 아펠은 수백 시간의 작업이 요구되는 특정 모티브를 위해 열정과 시간을 불어넣어 예술성을 구현하는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마스터 워치 메이킹 장인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했다. 이 워치 작품들은 메종의 시그니처 기법들이 어우러져서 정성과 매혹을 품어낸다. 반클리프 아펠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온 전통을 넘어 파소네 에나멜과 에나멜 내부 세팅과 같은 혁신적인 에나멜링 기법의 개발에 탁월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고유한 생동감을 펼쳐내는 장식을 탄생시켰다. 니콜라 보스(Nicolas Bos) 반클리프 아펠 CEO 겸 회장은 “장인 정신은 메종이 전개하고 있는 모든 이니셔티브에서 중심적인 존재다. 이를 토대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작품들을 정의하고 워치메이킹 분야에서도 워치의 특정 기능과 비율에 맞는 스톤 세팅 및 메탈 작업과 같은 주얼리 노하우를 적용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며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선보인 반클리프 아펠의 새로운 작품들이 품은 예술적 기교와 메종의 장인정신을 강조했다. 반클리프 아펠 소개 1895년 보석 세공사의 아들인 알프레드 반클리프(Alfred Van Cleef)와 보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의 결혼을 통해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최초의 메종을 오픈했다. 한 세기 이상의 역사 속에서 하이 주얼리와 워치 메이킹 메종은 독창적이고 우아하며 서정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해왔다. 메종의 상징과도 같은 미스터리 세팅(Mystery Set) 기법, 미노디에르(Minaudière) 케이스, 변형 가능한 지프(Zip) 네클리스, 그리고 알함브라(Alhambra) 모티브 등 창의성과 서정성이 담긴 시그니처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을 끊임없이 지속시켜왔다. 또한 피에르 드 케렉테르(Pierres de Caractère)라 불리는 최고 품질의 스톤, 감정을 불어넣는 특별한 보석, 맹 도르(Mains d’Or)라고 알려진 반클리프 아펠 워크숍 내 명장들의 예술적 기교와 숙련된 기술 등은 황홀한 마법을 연상시키는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자연, 쿠튀르, 춤, 그리고 상상 속 세계에서 영감을 얻는 반클리프 아펠은 영속하는 조화와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언론연락처: 반클리프 아펠 홍보대행 더 레이어 유지현 이사 김예인 대리 김주 사원 반클리프 아펠 커뮤니케이션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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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4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다큐멘터리 3부작 공개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가 최근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서핑을 응원하는 다큐멘터리 3부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스케이트보드·서핑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브레이킹은 2024 파리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선정됨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각 종목 대표 글로벌 리그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각 스포츠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 올림픽 종목이 되기까지의 여정, 개방성(Openness)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SLS),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 PBT), 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WSL)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1부 ‘콘크리트 드림(Concrete Dreams)’편은 1980년대 길거리 문화로 시작해 무언의 규칙과 서로 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된 스케이트보드 커뮤니티와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여정을 역동적으로 보여준다.순차적으로 공개될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Breaking Boundaries)’편은 힙합 문화로부터 한 지역에서 시작된 브레이킹의 글로벌 확산 과정을 소개하고, 각자의 열정과 창의성을 응원하는 브레이킹 커뮤니티 문화를 소개한다.3부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편은 예측할 수 없는 파도에 모든 것을 맡기는 서핑이 자연환경과 사람의 조화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스포츠로 성장하는 과정을 조명할 예정이다.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종목별 전설적인 선수들인 △숀 톰슨(Shaun Tomson, 남아프리카, 서핑) △에릭 코스톤(Eric Koston, 미국, 스케이드보드) △데이빗 쉬리브만(David “Kid David” Shreibman, 미국, 브레이킹)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들인 △요한 디페이(Johanne Defay, 프랑스, 서핑) △스카이 브라운(Sky Brown, 영국, 스케이트보드) △그레이스 써니 최(Grace “Sunny” Choi, 미국, 브레이킹) 등이 출연했다.※ 팀 삼성 갤럭시는 삼성전자가 2024년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 활동으로 운영하는 홍보대사 선수단임미국 스케이트보드의 아이콘이자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창립자인 에릭 코스톤(Eric Koston)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스케이트보드만의 독특한 문화와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출전하는 팀 삼성 갤럭시 오렐리앙 지로(Aurelien Giraud) 선수는 “스케이트보드는 자유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다큐멘터리를 보고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서핑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까지 각 커뮤니티의 문화를 발전시켜온 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각 종목과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열린 마음을 통한 혁신과 도전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다큐멘터리 3부작은 각 리그의 글로벌 이벤트에 맞춰 공개될 예정으로 이달 20일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 27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프로 브레이킹 투어, 다음 달 22일 월드서프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1부 ‘콘크리트 드림(Concrete Dreams)’편은 현재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Breaking Boundaries)’편과 3부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편은 각각 이달 25일과 다음 달 21일에 삼성전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언론연락처: 삼성전자커뮤니케이션팀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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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Ⅱ ‘사운드 팔레트’ 6월 9일 공연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실내악 시리즈Ⅱ ‘사운드 팔레트(Sound Palette)’를 6월 9일(금)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비올라·첼로·플루트 등 단일 악기로만 편성된 실내악 무대로, 악기 고유의 음색에 집중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17세기 J.S.바흐부터 20세기 레몽 기요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감상의 깊이를 더할 명화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의 포문은 중저음 음색이 매력적인 ‘비올라’가 연다. J.S.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의 마지막 곡인 ‘샤콘느’를 일본 작곡가 이치로 노다이라가 비올라 버전으로 편곡한 ‘네 대의 비올라를 위한 샤콘느’, 주로 합창 작품을 작곡한 막스 폰 바인치엘이 예외적으로 남긴 기악곡 ‘네 대의 비올라를 위한 야상곡’을 선보인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플루트’만의 매력을 만끽할 무대도 이어진다. 덴마크 출신 플루트 연주자 겸 지휘자 카를 요아힘 안데르센이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차용해 작곡한 ‘네 대의 플루트를 위한 피가로 판타지’와 클래식 음악을 넘어 재즈와 대중음악을 섭렵한 프랑스 작곡가 레몽 기요의 ‘네 대의 플루트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재즈’가 연주된다. 4중주, 6중주, 8중주 등 다양한 편성으로 ‘첼로’의 확장성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19세기에 활동한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빌헬름 피첸하겐이 예배를 위해 작곡한 ‘네 대의 첼로를 위한 아베 마리아’, 독일 작곡가 빌헬름 카이저-린데만의 이국적인 음악 취향을 느낄 수 있는 ‘여섯 대의 첼로를 위한 보사 노바’, 바흐가 완성한 바로크 양식과 대위법 위에 브라질 민속 음악을 조화롭게 연결한 에이토르 빌라로부스의 ‘여덟 대의 첼로를 위한 브라질풍의 바흐 1번’이 오른다. 음악과 명화의 만남도 흥미롭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바흐와 스페인 회화의 거장 디에고 벨라스케스,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레몽 기요와 야수파 창시자인 앙리 마티스 등 동시대를 풍미한 음악과 미술의 대표 예술작품을 엮거나 곡 분위기와 의미를 십분 살린 미술 작품을 무대 전면에 투사해 듣는 즐거움에 보는 맛을 더했다. 악기 고유의 음색과 음악적 다이내믹을 배가시킬 영상과 조명이 어떻게 쓰일지 기대를 모은다. 최정숙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는 “이번 무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내밀한 사운드를 만날 기회이자 각 악기군의 고유성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며 “명화와의 협업으로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 감상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매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홍보마케팅팀 김정희 예매·문의 02-523-89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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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환상적 비주얼과 차별화된 사운드로 즐기는 돌비 시네마 5월 개봉작 소개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개봉 영화 세 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Guardians of the Galaxy Volume 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Fast X)’,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를 소개한다. 마블 스튜디오, 유니버설 픽쳐스의 스펙터클한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실사 뮤지컬 영화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과 스토리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3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작품은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스타로드/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팀 ‘가디언즈’와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그렸다. 특유의 유머와 독창적 연출로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었던 제임스 건 감독과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모여 환상의 팀워크를 예고한다. 한국 영화 ‘악녀‘에서 영감을 받은 액션 시퀀스를 비롯해 광활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새로운 빌런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아담 워록’에 맞서 ‘팀 가디언즈’가 펼치는 개성 넘치는 액션은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는 돌비 비전로 구현되며 관객들의 몰입과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또 ‘OST 맛집'으로 통하는 가오갤 시리즈답게 라디오헤드의 ‘Creep’을 시작으로 귀를 사로잡는 1970~90년대 올드팝 명곡들이 공간을 감싸는 돌비 애트모스의 풍성한 사운드로 재생되며 최고의 프리미엄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도미닉 토레토 패밀리가 새로운 악역 ‘단테’에 맞서 목숨을 걸고 벌이는 마지막 질주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스, 성 강 등 시리즈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액션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로마를 중심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펼쳐질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카 체이싱 액션은 물론, 돔 패밀리가 선보일 탄탄한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짜릿함을 배가시키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와 만나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할 예정이다. 24일 개봉하는 인어공주는 전 세계 사랑을 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2023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작품이다. 진정한 사랑과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는 인어공주 ‘에리얼’로 완벽 변신한 할리 베일리를 비롯해 멜리사 매카시, 하비에르 바르뎀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빚어내며 개봉 전부터 많은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닷속을 유영하는 각양각색의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영상과 함께 ‘Under The Sea’, ‘Part of Your World’ 등을 작곡하며 ‘디즈니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알란 멘켄, 린 마누엘 미란다가 완성해낸 OST의 아름다운 선율이 돌비 시네마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사운드로 새롭게 태어나며 관객들을 신비로운 바닷속 세상으로 이끈다. 메가박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일인 3일부터 메가박스의 시그니처 굿즈인 오리지널 티켓과 돌비 시네마 포스터를 선착순 배포하며, 5월 23일까지 N차 관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회차에 따른 쿠폰 및 포인트 혜택과 함께 2회 이상 관람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 로드 헬멧’ 레고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어공주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5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돌비 코리아 홍보대행 KPR 이정민 02-3406-22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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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중국 여행 4월 재개모두투어가 약 3년 만에 중국 단체 관광 비자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 여행 상품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연간 약 4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한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이번 중국 패키지 상품 판매 재개는 2020년 1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특히 장가계는 지난주 상품 출시와 함께 4월 말에만 벌써 세 단체가 출발을 확정 지었을 정도로 반응이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모두투어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모객 비중은 30%이고 그중 홍콩을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 장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일 정도로 장가계는 중국의 대표 인기 지역이다. 대표 상품 ‘장사 장가계 원가계[천문산, 천문산사, 유리다리] 5일’은 4월 24일부터 운항이 재개된 아시아나항공 장사 공항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 호텔에 숙박한다. 장가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무릉원 풍경구인 천자산과 아바타의 촬영지인 원가계, 그리고 유람선을 타며 즐기는 보봉호가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 최장 460m의 유리 다리에서 300m 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풍경도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현재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북경지사를 통해 현지 호텔, 식당, 차량, 가이드 등 상품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 사항을 점검 중이고 지난주에 장가계 공항 입국장 공항 보드를 새롭게 설치하는 등 본격 고객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또한 중국은 전통적인 패키지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이 주 고객층이지만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모두투어 주력 상품군인 ‘시그니처’, 4명 이상 단독 투어가 가능한 ‘우리끼리’, 고품격 하이엔드 상품군 ‘프리미엄’ 등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중국보다 앞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해외 입국자 PCR 검사 의무 등의 규제를 해제한 홍콩의 경우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콘셉트 투어를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본부장은 “단체 관광비자 재개와 함께 항공사들 역시 발 빠르게 중국 지역 노선 재취항과 증편에 속도를 내고 있어 중국 여행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모두투어는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기획전 판촉 등의 활동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지 인프라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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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환상적 비주얼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즐기는 돌비 시네마 3월 개봉작 소개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관객들을 환상적인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할 영화 세 편 ‘스즈메의 문단속(Suzume)’, ‘샤잠! 신들의 분노(Shazam! Fury of the Gods)’,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Dungeons & Dragons: Honor Among Thieves)’를 소개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판타지 어드벤처는 물론, 스펙터클한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8일 개봉하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문을 닫아가는 여정을 담은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로 한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개봉 직후 천만 관객 돌파와 함께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색과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려낸 일본 각지의 풍경이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미묘한 시각적 디테일까지 온전히 구현해 내는 돌비 비전 기술과 만나 작품의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래드윔프스(RADWIMPS)와 진노우치 카즈마가 공동으로 작업한 OST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펼쳐지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15일에는 ‘샤잠! 신들의 분노’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샤잠’의 힘을 나눠 가진 ‘빌리’와 친구들이 힘을 잃고 분노한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걸고 펼치는 위험한 대결을 그린 DC표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편에 이어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인간미 넘치는 슈퍼히어로 ‘샤잠’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제커리 리바이’와 함께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하며 2023년 DC 유니버스의 첫 번째 포문을 열 예정이다. 환상적 비주얼의 신화 속 괴물들에 맞서 ‘빌리’와 친구들이 펼칠 유쾌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한층 더 짜릿하게 느끼고 싶은 관객이라면, 압도적 스크린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에서의 관람을 추천한다. 29일 개봉하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무비로,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담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작진과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즈, 레게 장 페이지, 휴 그랜트 등 탄탄한 배우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타입의 캐릭터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갖 크리처로 가득한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 속에서 휘몰아치는 마법과 액션 효과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로 실감 나게 구현되며 관객들에게 영화적 쾌감을 선사한다. 메가박스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일인 8일부터 메가박스의 시그니처 굿즈인 오리지널 티켓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오리지널 티켓은 영화의 중요한 상징인 문을 열면 아름다운 비주얼을 만날 수 있도록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굿즈 패키지도 마련했다. 예매권 4장, 스페셜 포스터, 렌티큘러 엽서로 구성된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 패키지는 메가박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샤잠! 신들의 분노’와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준비 중이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7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5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돌비 코리아 홍보대행 KPR 이정민 02-3406-22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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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 따뜻한 하루에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1000만원 기부배우 이태란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는 13일 배우 이태란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는 배우 이태란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태란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란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더 드라이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연기자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연탄 봉사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독거 어르신과 결손 가정의 도시락을 지원한 데 이어서 유튜브 수익금으로 생리대 기부, 학교 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깍두기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단체 따뜻한 하루는 해외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는 구호 단체로, 현재 튀르키예 지진 긴급 구호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지부를 두고 있는 따뜻한 하루는 튀르키예 지부 직원들이 KBS 방송팀과 동행해 튀르키예 아다나-하타이 지역까지 피해 지역을 조사·취재 중이며, 메르신 지역에서 물품을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 2월 17일과 25일에는 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긴급구호팀을 결성해 7박 8일의 일정으로 1·2차 긴급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따뜻한 하루 홍보팀 박현경 02-773-6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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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스폿 영상 공개, 2월 2일 첫 번째 티켓 오픈2023년 1년 만에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이하 은위 더 라스트)가 2월 1일 스팟 영상을 공개하며, 8일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뮤지컬 은위 더 라스트는 2016년 소극장 규모의 오리지널 버전에서 2020년 중극장 규모의 ‘THE LAST’ 버전으로 서사·음악·군무·무술·의상 등 모든 면을 업그레이드하며, 성공적인 중극장 규모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에 이어 1년 만에 재공연을 결정한 은위 더 라스트는 앵콜 공연이지만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영상과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 1월 인터뷰 영상, 스폿 영상과 캐릭터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주다컬쳐 공식 계정에 공개하며 개막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2022년 은위 더 라스트에서 리해랑 역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유태양(SF9)이 추가 캐스팅으로 합류해 작품에 열기를 더한다. 은위 더 라스트 김찬호·유태양(SF9)·이창민(2AM)·민규(DKZ)·임세준(빅톤) 등 스폿 영상 속 캐릭터 연기, 트레일러·작품에 대한 기대감 높여 1일 공개된 스폿 영상은 짧은 영상임에도 캐릭터에 몰입해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에 처음 합류한 김찬호·이창민·임세준·민규·조용휘의 캐릭터 연기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스폿 영상은 약 30초 분량으로 은위 더 라스트 주연 배역인 원류환, 리해랑, 리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류환 역의 김찬호·오종혁·백인태는 정장을 입고 강렬함과 아련함을 선보였으며, 이창민(2AM)·유태양(SF9)·서동진은 리해랑 캐릭터의 여유로움과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이어 리해진 역의 민규(DKZ)·임세준(빅톤)·조용휘·차이도는 교복을 입고 원류환 역에 대한 동경의 눈빛과 순수함, 슬픔 등 다양한 모습을 연기한다. 짧은 영상이지만 류환, 해랑, 해진 각 캐릭터에 몰입한 영상 속 모습은 무대 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주다컬쳐는 스폿 영상보다 긴 분량으로 작품 속 다양한 장면을 담아낸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2월 8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월 1일(수) 공개된 스폿 영상과 다음 주 공개될 메인 트레일러 영상은 주다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 ‘JD스테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은위 더 라스트는 2월 2일(목) 오전 11시 첫 번째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3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주다컬쳐 소개 공연 제작사 주다컬쳐는 공연 기반 CREATIVE PRODUCE & IP MANAGING COMPANY다. ‘창작 연극·뮤지컬의 대중화’와 ‘문화적 빈부격차 해소’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공연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IP를 발굴 및 기획해 여러 산업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NEW 달을 품은 슈퍼맨’, 연극 ‘비프 BEEP’, ‘한번더해요’, ‘1번출구 연극제’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창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주다컬쳐 기획팀 표미정 AD 070-4355-0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