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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ACK & ICPI WEEK’ 전시회… 제품개발, 연구·실험 분석, 가공·포장·물류유통 최신기술 ‘총집결’가공 및 패키징 전시회인 ‘KOREA PACK’과 제약·화장품·화학 및 물류유통에 관한 전시회인 ‘ICPI WEEK’가 2년 만에 통합해 ‘KOREA PACK & ICPI WEEK 2024’ 전시회로 찾아온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KOREA PACK & ICPI WEEK 2024’ 전시회는 포장, 물류, 콜드체인, 제약·바이오, 화장품, 화학장치, 연구실험 및 분석장비 등 8개 산업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23개국에서 1400개사가 출품해 총 4500개 부스로 진행된다. 원료 및 소재 → 제품개발 및 투자 → 연구·실험(R&D) → 제조·공정 및 포장 → 물류·유통까지 해당산업 전주기의 Supply Chain을 담는 8개의 전시회로 구성돼 있어 각 산업계의 최신 기술과 미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의 모든 전시홀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킨텍스 1전시장(1~5홀)에서는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이 열린다. 주요 전시품목으로 △자동포장기계, 인쇄포장 및 친환경 패키지 △바이오·의약품 제조기기 및 패키징 재료 △제약·화장품 생산 및 포장기계 △화학공정 및 분체 등 화학장치가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이탈리아, 인도, 중국 국가관과 대한민국패키징대전(Korea Star Awards) 수상작품 전시관 및 ESG 지속가능패키징 전시관이 마련된다. 킨텍스 2전시장(7~8홀)에서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이 열리며, 400개사에서 약 950개 부스로 출품한다. 7~8홀의 주요 전시품목으로 △화장품 원료 및 소재, 분석 및 컨설팅 △원료의약품, 바이오신약 스타트업 및 수탁서비스, 신기술, 분석, 단체 △실험실 기초, 실험실 안전, 측정분석장비, 바이오·생명·제약·식품연구장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도와 중국의 원료의약품 국가관이 참가한다. 또 2전시장(9~10홀)에서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도 열리며, 200개사에서 800개 부스가 마련된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자율주행과 로봇을 위시한 자동화, 고객에게 찾아가고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등 물류산업 핵심 아이템이 모두 소개된다. 전시회 기간 중 각 산업 분야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트렌드, 정책, 해외시장, 투자유치 관련 행사도 마련된다. △포장분야는 대한민국패키징대전(Korea Star Awards)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관, ESG 지속가능패키징 컨퍼런스 △제약분야의 식약처 의약품 정책설명회, GMP 밸리데이션 세미나, Data Integrity, 제약바이오사업개발전략포럼·바이오벤처투자포럼, 한-인도 제약비즈니스포럼 △실험실 과학분야는 워크숍, 신기술, 신제품 세미나가 있다. △화장품, 화학분야의 경우 지속가능과 디지털혁신 컨퍼런스,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 연구성과발표회 세미나, 2024년도 화장품 수출다변화 규제동향 세미나, 국내외 화학물질 규제 대응 워크숍 등 120여회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orea Pack & ICPI Week 2024’의 공동 주최/주관사인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는 참관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한다. ·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 넓은 킨텍스 전시장에서 출품기업 1400개사 4500개 부스를 손쉽게 찾기 위해 부스위치를 찾을 수 있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홀에 설치·표시된 키오스크와 QR코드를 통해 휴대폰으로 전시홀 맵, 출품기업 등의 정보와 위치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무료셔틀버스 운행 : 서울역과 합정역에서 킨텍스로 출발하는 무료왕복 셔틀버스를 전시기간 중 운행한다. · 순환전동버스 무료 운영: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 사이를 이동해야 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두 전시장을 왕복하는 순환전동버스를 무료 운영한다. · 무료 주차장 제공 : 킨텍스 일반주차장의 만차에 대비해 전시장 주변 임시주차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Korea Pack & ICPI Week’ 전시회는 킨텍스 전시장을 모두 사용하는 대형 전시회인 만큼 참관자들은 전시홀 위치 및 해당 전시품목을 사전에 확인하면 효율적인 참관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회 일정 및 무료 참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icpiweek.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 초청장 소지자나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다. 경연전람 소개 경연전람은 1979년 설립된 전시문화 기업이다. 36년간 오직 산업전문전시회를 개최해 오면서 총 250여 회의 산업전문 전시회 개최를 통해 얻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시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자, 부품, 자동화, 포장, 제약 및 화장품, 안전, 소방, 보안, 해양, 군수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산업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개최 전시회가 양적·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경연전람 이혜윤 차장 02-785-47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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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버랜드에 ‘갤럭시 AI’ 체험 공간 ‘갤럭시 스튜디오 Photo’ 운영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강력한 ‘갤럭시 AI’ 기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를 에버랜드에서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이색적인 사진 체험부터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까지 102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우산, 꽃, 비누방울 등의 소품과 함께 갤럭시 S24로 사진 촬영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을 포함한 다양한 에버랜드 사진 명소에서는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4로 사진을 촬영해 주며, 이를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이색적인 사진 작품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갤럭시 포토 박스가 설치된 ‘라이브 나비 체험관’에서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대여해 에버랜드 전역에서 자유롭게 ‘갤럭시 AI’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며, 에버랜드 내 포토 스팟에서 인증 시 삼성월렛으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One UI 6.1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탭S9 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삼성월렛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월렛에 에버랜드 티켓, 멤버십, 모바일 신분증 등을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낵 교환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봄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를 찾은 1020세대 고객들이 ‘갤럭시 AI’를 더욱 자유롭고 흥미롭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에버랜드 전역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 스팟에서 ‘갤럭시 AI’ 기반의 카메라로 나만의 이색적인 사진 작품을 남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원서영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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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조선시대 요리 만나본다… 웹툰 ‘안동 선비의 레시피’ 체험행사 열려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카카오페이지에서 1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안동 선비의 레시피-시즌2’ 댓글 이벤트 당첨자와 함께 지난 3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수운잡방체험관에서 조선시대 요리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지에 게재된 ‘안동 선비의 레시피-시즌2’ 웹툰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공모했으며,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달린 2만7000여개 댓글 중 심사위원진의 숙고 하에 1등 당첨자로 선정된 독자 우숙영씨가 함께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체험행사에 초대받은 우숙영씨는 “웹툰도 재미있게 봤는데 웹툰에서 보았던 조선시대 음식들을 실제로 먹을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 먹어 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감칠맛이 지금 시대에도 손색이 없다”며 “특히 닭요리인 전계아가 안동찜닭의 원조 격이라는 설명이 흥미로웠다. 요즘 김밥이 글로벌 K-푸드로 인기인데, 수운잡방이라는 고서에서 가져온 이 요리들이 한류를 대표하는 음식 콘텐츠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코스로 상차림 된 요리와 술 일체는 선조의 음식을 지금까지 대물림하고 있는 설월당 종가 김도은 종부의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는데 더욱 큰 의의가 있다. 김도은 수운잡방체험관장은 “500년 전 할아버지들이 쓰신 레시피 그대로 요리를 하고 나는 플레이팅에만 관여한다. 현존하는 조선 최고의 조리서인 만큼 수운잡방의 모든 요리들이 한국 음식의 소중한 원형들”이라며 “웹툰 시즌 3가 나오게 된다면 그때는 세계를 무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툰의 소재인 ‘수운잡방’은 500여년 전부터 안동 광산 김씨 예안파 설월당 종가의 가보로 내려오는 조리서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한문 필사본이다. 행서로 쓰인 상편 86종은 탁청공 김유, 초서로 쓰인 하편 36종은 그의 손자인 계암 김령이 집필했으며, 총 122종에 달하는 술과 음식 만드는 비법이 담긴 국가 지정 보물이다(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2023년 8월 제작에 착수해 총 15화로 완결된 웹툰 ‘안동 선비의 레시피-시즌2’는 글 작가 조윤서, 그림 작가로는 지문이 참여했으며, 예성크리에이티브가 기획 및 주관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이처럼 매년 진행하고 있는 웹툰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의 다양성을 해외에 소개하는 일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https://page.kakao.com)에서 웹툰 ‘안동 선비의 레시피’ 시즌 1, 시즌 2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예성크리에이티브 소개 전문적인 일러스트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영상 제작과 삽화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폭넓은 디자이너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한다. 넘치는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춘 전문인력이 크리에이티브한 전략을 통해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새로운 문화와 유행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예성크리에이티브 경영지원본부 김주원 이사 02-572-0045 yscreative@ yscreative.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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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스포츠, ‘제3회 자전거 여행을 담다’ 개최아람비가 운영하는 동호인스포츠가 사진 공모전 ‘제3회 자전거 여행을 담다’를 개최한다.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동호인스포츠는 순수 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동호인스포츠 창간 1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가을 3회째로 자전거·자연·여행·사람이 어우러진 라이딩 등 자전거와 함께한 사진을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자전거와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2 ‘가을 시즌’ 접수 기간은 11월 14일까지다. 출품 사진에는 반드시 자전거가 있어야 하며, 그 밖의 특별한 규정은 없다. 심사위원은 후원기관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 소속 작가로 구성된다. 수상으로는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1명) △본상 10만원 상당 부상(100명) 특별상은 협찬사 대표자 상(N명)을 수여해 총상금 규모가 1000만원가량이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21일이고, 시상식은 12월 3일이다. 응모는 JPG 또는 PNG 파일(1인 최대 3작품 출품 가능), 3000pix 이상, 용량 20MB 이내의 국내에서 촬영한 미발표 창작 사진으로 한정한다. 응모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개 작품당 5000원이다. 동호인스포츠 담당자는 “매회 응모자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작품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마감일까지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호인스포츠는 동호인의 생활체육 스포츠 활동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아람비 기획팀 홍대성 02-6743-3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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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지속 가능성 가치 공유하는 컬리에 인기 커피 제품 론칭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지속 가능성 가치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컬리(Kurly)에 공식 입점해 다양한 오리지널 및 버츄오 커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커피가 자라는 환경과 커피를 재배하는 농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이어온 브랜드다. 네스프레소는 2003년 열대우림연맹과 ‘네스프레소 AAA 지속 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ility Quality Program™)’을 만들었다. 18개국 14만 명 이상의 농부들과 직접 협력해 커피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하고, 주변 환경을 보호하며 커피 농가의 생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네스프레소는 높은 사회 및 환경적 책임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임을 나타내는 ‘비콥(B Corp)’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네스프레소와 파트너십을 맺은 컬리도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선순환 유통 구조를 조성하고, 친환경적 포장재 개발 등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 사는 이 같은 지속 가능성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으로 11월 10일부터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및 버츄오 커피를 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한 에스프레소 고압 추출 방식을 사용하는 오리지널 커피 15종과 회전 추출 방식으로 풍부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버츄오 커피 15종이 판매된다. 오리지널 커피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피렌체 아르페지오’부터 클래식 에스프레소인 ‘볼루토’, 바닐라향이 더해져 다양한 레시피로 경험하기 좋은 ‘바닐라향 에클레어’ 등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버츄오 커피에서는 부드러운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좋은 ‘멜로지오’와 싱글 오리진 커피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엄선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지속 가능성 가치를 공유하는 컬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고객이 최상의 커피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하고, 지속 가능성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컬리와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스프레소Nestlé Nespresso SA) 개요 최상의 품질로 캡슐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AAA 지속 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ility Quality™ Program)’을 통해 전 세계 18개국 14만 명이 넘는 농부들과 협력해 농장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 가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3년 비영리 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공동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최상 품질의 커피 공급을 보장하고 농부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함으로써, 커피 수확량과 커피 품질 개선을 돕고 있다. 이에 2022년 네스프레소는 높은 사회적, 환경적 책임과 투명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비콥(B Corp™)’ 인증을 획득했다. 언론연락처: 네스프레소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코리아 홍수연 차장 02-6250-70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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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이동에 발생하는 멀미, 어떤 약을 먹을까?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하실 텐데요. 그런데 울렁울렁.. 어질어질.. 발생하는 멀미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멀미약에는 먹는 약과 붙이는 약이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면 되는데요.나에게 맞는 멀미약은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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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화제의 연구진’ SNS 난리 난 그분들 직접 만났습니다!성공을 확인한 순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소심(?)한 세리머니를 해보고. 누리호 발사 성공 소식만큼이나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연구진들이 있습니다. 온몸으로 도전에 맞서고 누리호에 온 열정을 바친 연구진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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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통 의약품 구매하지 마세요! 구매자도 과태료!!앞으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로부터 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성분 주사 및 이에 준하는 전문의약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2022.7.21. 시행) 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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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공 이어…이제 달을 향해 쏜다지난 6월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성공적 발사로 우주를 향한 한국의 도전은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누리호 성공을 발판으로 다음 목표는 달이다. 오는 8월 3일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인 시험용 궤도선 ‘다누리(KPLO,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달을 향해 발사될 예정이다. 다누리는 달 100km 고도를 비행하며 달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탐사선이다. 다누리는 테슬라의 ‘테크노킹’인 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의 팰콘9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질 계획이다. 이후 달 궤도 진입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1년간 달 상공을 돌면서 부여된 과학임무를 수행한다. 다누리의 임무는 달 착륙 후보지 탐색과 자기장·감마선 측정 등 달 과학연구 및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는 2031년까지 달 착륙선 개발도 추진한다. 미국은 1969년 인류 최초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이후, 50여년만에 다시 한번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12개국이 참여해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보내고 2028년까지 달에 지속가능한 유인기지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미국과 ‘아르테미스 약정’을 체결하면서 이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달 탐사 협력을 통해 한국은 미국이 강점을 가진 심우주 항행기술과 심우주 통신기술을 전수받고 향후 NASA의 유인 달 탐사 시 적절한 착륙지점을 찾는다.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시스템, 본체, 지상국을 총괄하고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및 미국의 NASA가 탑재체와 심우주 통신, 항행 기술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로 추진되고 있다. 가로, 세로, 높이 각각 1.82m, 2.14m, 2.29m 크기의 다누리는 항우연을 비롯한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탑재체 5개와 NASA 탑재체 1개 등 총 6개의 탑재체가 실린다. 이 중 국내에서 개발한 탑재체는 달 표면 촬영과 우주인터넷 검증 등을 맡고, NASA의 탑재체는 물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달 표면에서 그림자가 있는 지역의 반사율을 지도로 나타낸다. 다누리는 발사 이후 NASA와의 협력 아래 ‘탄도형 달 전이방식’(BLT·Ballistic Lunar Transfer) 궤적을 따라 항행 및 통신 관제를 통해 달 궤도에 진입한다. BLT는 다른 궤적에 비해 이동거리가 길어 달까지 4.5개월이 걸리지만 상당량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그만큼 임무수행을 더 오래할 수 있다. 참고로 지구와 달의 직선 이동은 약 3일이 소요된다. 다누리는 올해 말까지 달 궤도에 진입하고, 이후 내년 1년 동안 달 상공 100km의 임무 궤도를 하루 12회 공전하며 달 관측 및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등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한다. 달 궤도선의 안정적인 궤도 유지를 위한 거리 측정 및 궤도 기동과 태양 입사각 변화에 따른 열 조건 유지를 위한 회전 기동도 수행한다.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달 궤도에 안착해 임무를 수행하면 우리나라의 첫 우주탐사 성과이자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성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달 탐사를 통해 달까지의 비행 및 제어기술, 달 궤도 진입기술 등 첨단 우주기술 개발과 우주산업화 촉진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까지 기대된다. 달 탐사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산업·안보를 견인하는 최첨단 기술로, 국내 우주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국가 브랜드가치 상승과 국민의 자긍심까지도 높일 수 있다. 세계가 달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달에 헬륨3(He3), 우라늄, 희토류 등의 희귀자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나아가 화성 등 심우주 탐사를 위한 중간 기착지로 달의 활용 가능성은 높다. 현재까지 무인 달착륙에 성공한 국가는 미국, (구)소련, 중국 뿐이다. 달 궤도선 탐사에 성공한 국가는 미국과 (구)소련을 포함해 일본, 유럽, 중국, 인도 6개국이다. 지금 우주탐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와의 우주개발 경쟁에서 크게 뒤쳐질 수 있다. 달 탐사의 유무형 경제적 가치는 투자 예산 대비 5배가 넘는 3조 8000억 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다누리는 지난 5일 대전 항우연을 출발해 온도·습도·양압 유지 및 충격흡수가 가능한 특수 컨테이너에 실려 인천공항으로 이송됐다. 이후 항공으로 미국 올랜도 공항까지 이송한 후 다시 육상으로 이동해 7일 발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우주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누리는 이 곳에서 약 한 달 간 상태 점검과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준비 과정을 거친 후 8월 3일 오전 8시 24분(현지시간 2일 저녁 7시 24분)에 달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른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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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풍부한 7월 농산물 2가지영양소 풍부한 7월 농산물 2가지를 소개한다. 과즙 뿜뿜 ‘참외’ 여름철 얼음 동동 화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손님 참외. 참외는 달콤한 육즙과 아삭한 식감으로 수박과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열매채소이다. 참외는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C,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수분 함유량이 많아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포도당과 과당 등 체내 흡수가 빠른 당분과 비타민C 성분,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해소와 빈혈 예방에 좋다. 달콤한 향이 강한 것이 좋으며, 모양은 타원형으로 단단하며, 껍질의 노란색이 진하고 껍질이 하얀 줄이 선명한 것이 좋다. 새콤달콤 ‘자두’ 한 입에 쏙 입안에 들어와서 달콤한 과즙을 뿜어내는 붉은 빛깔 자두는 샛노란 속살을 감추고 있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자두의 껍질에는 검푸른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 개선하고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며 신맛 속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물질인 젖산의 과잉 생성을 억제하고 축적된 젖산을 원활히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깨끗이 세척 후 물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 보관해야 하며, 자두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는 다른 과일을 숙성시키므로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자료제공 :(www.korea.kr)]